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재였던 분들 요즘은 어떠신가요?

ㅇㅇ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24-10-03 14:19:53

그런거 미신이다 하는 댓글 말고요. 

삼재해에 불운한 일들이 기가 막히게 생기니 안 믿을 수가 없네요

올해가 날삼재인데, 나아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올해지나면 좀 다를까요

IP : 118.235.xxx.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삼재가
    '24.10.3 2:35 PM (118.235.xxx.91)

    끝인거죠?
    끊임없이 사건사고 돈들어갈일 생기네요 그나마 돈으로 나가는거라 다행이다 하고 있네요

  • 2. ㅓㅏ
    '24.10.3 2:37 PM (125.180.xxx.30)

    저요. 근데 모르게 지나가는것 같은데요
    크게 사고나거나 사고치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뭐가 잘되는것도 없고 그냥저냥 지나가는것 같아요. 그래서 미신인가 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ㅠㅠ

  • 3. 점점
    '24.10.3 2:38 PM (175.121.xxx.114)

    내년까지인거죠 이상하게 3년정도는.제가 너무 바쁘고 하 요구하는게 어찌나 많은지 진짜 힘들게.지내네요 확 늙는 기분이에요 빨리.지나가길

  • 4. 저도
    '24.10.3 2:48 PM (123.100.xxx.190)

    올해가 날삼재인데
    작년 재작년 진짜진짜 힘들었어요.
    폭풍우처럼 일들이 몰아치더군요.
    날삼재가 더 힘들다는데 그래도 더 나은것같아요.
    어서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 5. ....
    '24.10.3 3:11 PM (58.230.xxx.181)

    24년 구정 지나면 끝이에요 그니깐 내년 1월 말까지. 올해 거의 지났으니 조금만 버티세요.
    삼재가 뭔가 있긴 있어서 저는 3년내내 삼재풀이 했어요. 다행이 잘 지나오긴 했지만 3년동안 제 인생에서 여러 대변혁들이 크게 있었어요
    무엇인가 너무 계속 안좋아져서 이사하고 차바꾸고 일터도 바꾸고 완전 싹 바꾸니 그게 다시 역으로 좋아지더라고요 저는 그런 케이스

  • 6. onedaysome
    '24.10.3 3:11 PM (161.142.xxx.1)

    저는 삼재때 애도 닣고 집도 샀었어요. 아무일도 안생기던데요

  • 7.
    '24.10.3 3:21 PM (211.104.xxx.141) - 삭제된댓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열두띠해가 있고
    그 중 3년은 삼재인데
    삼재엔 안좋은 일들이 전부 생기며
    나머지 9년은 다 좋은 일만 생길까요??
    저 사주 업으로 하는 사람인데
    삼재 질문엔 이렇게 대답해줍니다.
    삼재만 조심해야하는것이 아니라
    인생의 2/3는 디폴트가 안 좋은거라
    불교에서도 삶을 고해라고 하지 않냐고
    아무튼 1차 산업 농업, 어업이 주요한 시대의
    자연재해를 조심하자는 삼재의 개념은
    현대엔 좀 개선시킬 필요가 있어요.
    사주는 미신이라고 취급하면서 삼재니 궁합이니
    어쩜 그리 관심은 많은지 모르겠어요ㅎㅎ

  • 8. ㅓㅏㅣ
    '24.10.3 3:26 PM (121.138.xxx.171)

    믿으면 바로 삼재 시작

  • 9. ㅡㅡㅡ
    '24.10.3 4:15 PM (183.105.xxx.185)

    작년에 절친과 의절하고 올해 작은 교통사고 2 번에 지금 엄청나게 바빠져서 매주 다른지역을 두번씩 오가네요. 그래도 다이어트 성공했고 취직도 했으니 이제부터 좋아지려나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62 경동맥 초음파 처음 했는데요. 7 11 2024/10/04 4,339
1631361 하버드 나왔다는 사람들이 3 ㅇㄴㅁ 2024/10/04 2,485
1631360 돌연 순방 연기에 '억소리' 위약금...또 '국가 비상금' 써서.. 15 lemont.. 2024/10/04 4,816
1631359 sns 정보 위주로 봐도 결국 해롭긴 해롭네요 1 2024/10/04 1,182
1631358 바닥에 쪼그려 앉아 컵라면 먹는 소방관 없게...현대차가 수억 .. 10 .. 2024/10/04 2,741
1631357 맛있던 칼국수 집 추천해 봐요 33 탄수 노노 2024/10/04 4,546
1631356 어떤 오래된 사랑 13 에휴 2024/10/04 3,951
1631355 재산상속관련 16 한가닥희망인.. 2024/10/04 3,934
1631354 저녁 뭐 하셨어요? 19 맬맬밥밥밥 2024/10/04 2,930
1631353 풍년 압력밥솥 쓰시는 분, 뭐로 사야 할까요?? 6 압력밥솥 2024/10/04 1,596
1631352 뉴토기자-김건희 여사의 움직임을 조종한 정황이 있다? 3 0000 2024/10/04 2,652
1631351 겸공 거의없다 지각 11 2024/10/04 2,645
1631350 어제 성당 영성체였나요? 14 .. 2024/10/04 1,858
1631349 제주도날씨 궁금해요 5 특파원 2024/10/04 852
1631348 매튜맥커너히와 우디해럴슨이 이복형제일 수도 8 저기 2024/10/04 3,184
1631347 슬픔 5 ㅠㅠ 2024/10/04 1,502
1631346 이혼숙려캠프 10 목요일 2024/10/04 3,700
1631345 오대영 라이브 앵커 한마디 2 통쾌 2024/10/04 1,594
1631344 입맛없을때 그릇이라도 예쁘면 도움될까요? 8 aa 2024/10/04 1,381
1631343 유언장 공증 내용 아는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상속 2024/10/04 871
1631342 10/4(금) 마감시황 나미옹 2024/10/04 513
1631341 연대논술은... 16 유니콘 2024/10/04 2,779
1631340 6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디지털마로니에 ㅡ좌파와 우파 / 온.. 2 같이볼래요 .. 2024/10/04 472
1631339 간호사 너무 힘드네요. 25 힘듬 2024/10/04 6,700
1631338 최화정이 맛있다고 극찬한 타힌 클라시코 시즈닝 19 실패 2024/10/04 5,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