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 때 or 사춘기 때
언제가 더 힘드셨나요?
매순간이 힘드셨나요? ㅜㅜ
저는 아직 아이가 어린데 일하고 있어요.
등,하원 모두 제가 시키구요.
집안일은 남편이 많이 해줘요.
아이케어와 설거지, 청소는 제가 합니다.
보통 아이 어릴 때 엄마가 전업으로 아이 보다가
초등 들어가면 일 시작하지 않나요?
근데 사춘기 때 엄마가 힘들어서 그만두는
비율도 많나요?
초1 때는 휴직하거나 그만두거나 하는 엄마들이 많긴 한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 중학생이면 좀 편해지는 거 아닌가요?
사춘기는 맘이 힘들죠
입장에서
어릴때 일하다가 사춘기때 그만두면
애 입장에선 인제 나 공부로 뺑뺑이 돌리려나보구나
니가 나 아냐? 할것도 같아요
어릴때부터 애에대한 파악 관심이 더 중요핡 같아요
아파서 유치원 못갈때 난감하고 짠하고..... 그랬죠...
근데 사실커도 그래요. 초등학생들 혼자 밥먹고 버스타고 학원다니는 것도 안돼보여요......
어릴때가 젤 힘들죠
아플때도 이럴때도 힘들지만
애옆에 편안히 있고 싶을때가 있거든요 그러지 못하는게 참 안타까웠어요
어릴때가 힘든거 아닌가요.
고등은 저녁거의 밖에서 먹는 일이 다반사고
학원다니고 공부하느라 정신없어요.
어릴때 최대한 학습습관 잘 잡아주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어릴때 갑자기 아프거나 그럴때, 학교에 행사 있거나 참관수업등 못갈때 갑자기 비가 내리거나 그런날들... 휴 지나고 나니 그때 일 안했으면 지금 경력도 어려웠겠지만 힘들었여요. 사춘기때야 일단 정신적으로 아이들 힘들어도 엄마가 일 안한다고해결하는건 아닌듯.
어릴땐 몸이 힘들고 사춘기땐 마음이 힘들고... 그랬던 것 같네요.
전 아이 초등 키우는데요. 진짜 초등 전까지가 지옥불이에요. 학원 가고 애들끼리 놀기도 하고 숙제도 시키면 하는 시기가 초등학교 인 듯요.
전 혼자 있는 시간이 절실한데 애 딸려 있으니 진짜 죽을 것 같아서 5년을 정신과 다니고 약 끊은지 얼마 안 되었어요.
사춘기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E인 분들.. I는 애 어릴 때 사람 미칩니다.
초등 들어가고 고딩되면 알아서 하니 몸은 편하죠
밥차려주고 이런게 까다로워들 지니 더 어렵고
집을 비우니 공부등 학원 학교에만 맡기니
그런부분이 신경쓰여요
어릴때는 육체적으로 사춘기에는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애 어릴때 일 그만 두면 사춘기 정신적으로 힘들 때 엄마가 다른 데 집중 할 곳이 없어요..아이에게 올인하지 않도록 엄마가 자기의 삶을 살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해요. 아이는 떠나거든요.
몸이 힘든것보다 마음이힘든게 훨씬 힘든것같아요
사춘기 힘들땐 워킹맘인게 도움돼요
애가 엄마도 더 존중하고
어릴땐 몸이 힘들고 크면 마음이힘들죠.222
사춘기인 지금은 제가 회사 다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아이들과의 물리적 거리는 꼭 필요합니다.
나이드니 체력안되어 다니니 그게 힘든듯..기억력도 쇄퇴하고
손은 더 많이 가는데
엄마는 아직 젊고
살림 규모도 작다면
애가 중고등 되면
집안 살림 규모도 커지고
나는 늙어 가고
양가 부모님도 늙어가요
둘 다 힘들었어요.
그 나름대로 ..내외적으로 힘듦이 있기에...
아이 어릴때 몸이 힘들고
아이 크면 정신적으로 힘들고
근데 아이케어 설거지 청소 등하원 빼고 집안일이 뭐가 있나요?
요리와 세탁?
힘든건 원글님이 다하는거 같은데요
같이 일하고 여자들이 체력적으로 약한데 남편이 같이 분담하던가 더 해야지 많이 도와줘요라니 아직도 갈길 먼거
아이 어릴때 몸이 힘들고
아이 크면 정신적으로 힘들고
근데 아이케어 설거지 청소 등하원 빼고 집안일이 뭐가 있나요?
요리와 세탁?
힘든건 원글님이 다하는거 같은데요
같이 일하고 여자들이 체력적으로 약한데 남편이 같이 분담하던가 더 해야지 많이 해줘요라니 아직도 갈길 먼거
사춘기 지나면 아이때문이라기 보다는 내 체력이 떨어져서 힘들어요.
오래 일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31719 | 의외로 파는 꼭 필요한데 양파 마늘 당근은 필요 없음 47 | ㅇㅇ | 2024/10/03 | 3,158 |
| 1631718 | 월세 LED등 교체비용은 누가 부담하나요? 7 | LED등 | 2024/10/03 | 2,215 |
| 1631717 | 봄가을이 없어진 듯 해요 13 | ........ | 2024/10/03 | 3,037 |
| 1631716 | 韓 첫 재정 지원, 우크라이나에 1325억 대출 주기로 12 | ㅇㅇ | 2024/10/03 | 1,300 |
| 1631715 | 김 여사 친분 의혹 '관저 공사 업체' 대표 행방 묘연. 6 | 튄 건희??.. | 2024/10/03 | 1,768 |
| 1631714 | 제1회 대학가곡제 '눈' 7 | ㅋㄴ | 2024/10/03 | 1,484 |
| 1631713 | 흑백요리사 봉골레파스타요(스포있음) 7 | 스포 | 2024/10/03 | 2,251 |
| 1631712 | 중산층 이상 남사친들은 다 결혼했네요 6 | 음 | 2024/10/03 | 4,216 |
| 1631711 | 이숍 핸드 워시요 9 | ㅇㅇ | 2024/10/03 | 2,103 |
| 1631710 | 고발된 사건 모두 불기소처분 받은 김남국 6 | 하늘에 | 2024/10/03 | 1,312 |
| 1631709 | 온수매트 잠이 더 와요 5 | ㅇㅇ | 2024/10/03 | 2,184 |
| 1631708 | 프랜차이즈 학원이 망한것 같아요 22 | ㅠㅡㅠ | 2024/10/03 | 10,683 |
| 1631707 | 그럼 의대정원 500명 증원 49 | 궁금 | 2024/10/03 | 3,448 |
| 1631706 | 예뻐하는 느낌을 어떻게 아는 걸까요? 8 | 사랑 | 2024/10/03 | 3,418 |
| 1631705 | 이 연예 기레기 제목좀 보세요 11 | ㅇㅇㅇ | 2024/10/03 | 3,246 |
| 1631704 | 요즘 나를 웃게하는 1 | 건강하게 자.. | 2024/10/03 | 769 |
| 1631703 | 매끼 아니면 하루에 한끼라도 나물을 꼭 먹으려고 하는데 5 | 우루루우 | 2024/10/03 | 1,939 |
| 1631702 | 의사 2천명 늘리는게 맞습니다. 33 | ㅇㅇ | 2024/10/03 | 3,476 |
| 1631701 | 삼재였던 분들 요즘은 어떠신가요? 8 | ㅇㅇ | 2024/10/03 | 1,914 |
| 1631700 | 워킹맘이신 분들, 언제가 더 힘든가요? 18 | ㅇㅇ | 2024/10/03 | 2,432 |
| 1631699 | 차는 무슨 맛으로 먹나요? 9 | ??? | 2024/10/03 | 1,398 |
| 1631698 | 해운대 한정식이나 일식집 좋은데 있나요? 3 | 부산 | 2024/10/03 | 1,101 |
| 1631697 | 근데 82 대다수가 “의대증원” 찬성했잖아요 60 | .. | 2024/10/03 | 2,792 |
| 1631696 | 당뇨전단계인데 신기해요 7 | 진짜효과? | 2024/10/03 | 5,803 |
| 1631695 | 40대 외모관리 10 | .... | 2024/10/03 | 3,7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