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뇨전단계인데 신기해요

진짜효과? 조회수 : 5,927
작성일 : 2024-10-03 14:00:50

여기서 밥먹고 10ㅡ15분 걸어라 막 그랬잖아요.

 

제가 속는셈치고 밥먹고 스테퍼를 15ㅡ20분 티비보면서 했거든요?

 

항상 밥먹고 나면 혀가 찌르르했는데 그 증상에 없어졌어요 .

 

진짜 효과가 있나봅니다. 

IP : 118.235.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 2:08 PM (106.101.xxx.8)

    스텦퍼 추천해주세요.
    저도 해야 하는데 나가기가 싫어요..

  • 2. 지나다가
    '24.10.3 2:14 PM (172.56.xxx.133)

    이렇게 연속적으로 기구를 이용해서 운동을 하게 되면 같은쪽으로만 자극을 받아서 신체에 손상이 간다고 하네요. 예를들어 한시간동안 달리면 밖에서 한시간 달리는것과는 달리... 계속 닳아지는 부분이 정해져있다고 해서요. 스텝퍼 저도 쓰고 싶은데...이래서 주저됩니다.

  • 3.
    '24.10.3 2:19 PM (221.145.xxx.192)

    스테퍼 쓰지 않고, 식탁 위자들 잡고 발 뒤꿈치 들기 30개만 해도 같은 효과 봅니다.
    발뒤꿈치를 바닥에 닿지 않을 정도로만 내리고 올리며 10번씩 3세트 해 보세요

  • 4. ///
    '24.10.3 2:35 PM (58.234.xxx.21)

    윗님처럼 해도 되고
    사무실에 있다거나 하는 분들 상황이 여의치 않는 분들 이도저도 다 귀찮은 분들
    의자에 앉아 뒤꿈치 들었다가 앞꿈치 들었다가 반복 2~30분 해줘도
    걷는 효과 있어요
    종아리 뒤에 가자미근을 움직여 주는게 혈당을 내려주는 포인트
    해보시면 오히려 걷기 보다 더 다리 근육을 많이 쓰는걸 느끼실거에요

  • 5. 식곤증이
    '24.10.3 2:59 PM (175.193.xxx.206)

    밥먹고 운동한 이후로 식곤증 자체가 이제 기억이 안나요. 그전엔 그리 식곤증이 심했었는데 이젠 습관이 되었네요.

  • 6. bb
    '24.10.3 9:11 PM (121.156.xxx.193)

    전단계면 당화혈색소 몇 쯤이세요?

    혀가 찌르르한 것도 증상인가요? 식곤증 같은?

    저는 5.7 정도인데 밥먹고 걷거나 뛰지 못하는 날엔
    실내 허벅지 운동 엄청해요

    뒷꿈치 까딱 팁도 배워갑니다

  • 7.
    '24.10.3 10:04 PM (222.100.xxx.51)

    혀찌르르 저도 있어요
    저는 단거 먹어도 그런거 같아요 간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523 김대호는 적당히 타협안하면 장가못갑니다 22 .. 2024/10/11 6,221
1631522 한 강 대학 4학년 때 연세춘추 주관 연세문학상 받은 시 5 KL 2024/10/11 3,162
1631521 신도시 중학교 분위기 11 자몽티 2024/10/11 2,202
1631520 노벨상의 권위에 대해 우리가 쇄뇌당한건 아닐까요? 34 우리 2024/10/11 5,274
1631519 김대호아나는 여자보는 눈 높을것 같아요 25 김대호 2024/10/11 4,632
1631518 "어? 한강?" 하더니 순간정지 "와.. 3 .... 2024/10/11 5,052
1631517 정유라 이런분들이 글 쓴 건은~~ 8 정유라 2024/10/11 1,673
1631516 (강추) 디즈니플러스에서 핸섬가이즈 영화 보다가 울었어요 10 나 미친다 2024/10/11 2,146
1631515 가을되니 커피 계속 떙겨요.... 6 ..... 2024/10/11 1,338
1631514 요양보호사 따고 시댁 간병 맡을까 걱정 12 ... 2024/10/11 4,504
1631513 스웨이드 자켓 컬러 4 ㅌㅌ 2024/10/11 1,150
1631512 울진에서 선물이 왔어요 3 선물 2024/10/11 1,517
1631511 호주 가는데 골드코스코? 꼭 가야할까요? 4 ㅇㅇㅇ 2024/10/11 1,073
1631510 연애 안 하는 내가 아깝다는데 4 .. 2024/10/11 1,659
1631509 한강작가 아들은 몇살이예요? 19 . .. 2024/10/11 34,209
1631508 영국 동물병원 이야기(feat.저는 엄마) 9 해외 2024/10/11 1,496
1631507 숱 많은 눈썹관리 어찌 하시나요? 6 ㅇㅇ 2024/10/11 886
1631506 최근에 어떤 사람을 알게 됐는데요. 첫만남. 후 몇날몇일 정신이.. 7 Fff 2024/10/11 2,624
1631505 노벨상 축하드려요 그런데.. 9 너부리 2024/10/11 4,095
1631504 양문석 민주당의 보배 6 엄지척 2024/10/11 1,356
1631503 친구가 자꾸 요양보호사 따라는데 정말 괜찮나요? 19 고민중 2024/10/11 6,938
1631502 고고한 삶이란 뭘까요? 5 ㅡㅡㅡㅡㅡ 2024/10/11 2,236
1631501 트리플스타 채썰기 5 왜? 2024/10/11 2,520
1631500 헉 저 촉 좋은가봐요 흑백요리사 맞춤 5 dd 2024/10/11 1,689
1631499 중국 ' 한국이 중국의 음식문화 훔쳤다" 12 .... 2024/10/11 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