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수정은 지금보니 광고란 광고 다했네요

아깝다는 조회수 : 4,207
작성일 : 2024-10-03 13:19:35

황수정은 진짜 아깝네요

그 단아한 이미지로 광고만해도

충분히 먹고살고

건물 몇개는 소유하고도 남았을텐데

이미지가 질리지않는 스탈이라 사고만 없었음

지금까지도 롱런했을것 같은데요

 

통신

화장품 

자동차

아파트

커피

신용카드

기업이미지 광고 다해서리 이미지가

이영애나 전지현보다 폭넓게 가능했을텐데

(이영애 전지현도 자동차는 못해봤을듯)

 

왜 자기복을 걷어찼을까요

이순재씨가 너가 스캔들만 없음

앞으로 연예계에서 탑으로 승승장구할거라 

충고까지 해주고 그랬다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못나오네요

 

IP : 106.101.xxx.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 1:22 PM (182.220.xxx.5)

    그 때 허준 드라마 대박 났죠.
    예진아씨 비중도 크지 않았는데 여자 배역이 거의 없던 드라여서 단아한 이미지로 완전 떴었죠.
    그런데 바로 정반대의 사건이...

  • 2. 얼음
    '24.10.3 1:22 PM (223.62.xxx.167)

    뭐 그땐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다지 인기있을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스캔들없었어도 롱런은 못했을듯요

  • 3. ㅇㅇ
    '24.10.3 1:23 PM (175.213.xxx.190)

    적당히 해야 다시 나오겠죠 황수정은
    단아한 이미지를 완전히 깨부순 케이스죠 자업자득

  • 4. blㅁ
    '24.10.3 1:34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재기 시도했는데 실패했죠
    다시 나왔을 때는 우중충하고 미련한 이미지가 더 드러나더니 결국 실패

  • 5. 몬스터
    '24.10.3 1:58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차라리 날라리같은 이미지였으면, 타격이 이정도로 크지 않았을텐데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였기에
    남자팬들이 극심한? 배신감까지 느끼고..
    안티로 돌아섰던 것 같아요.
    그것도 하필 유부남과의 불륜...
    남의가정 파탄 낸 사람들... 결국 끝이 좋지 못한가봅니다

  • 6. ..
    '24.10.3 2:04 P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허준때 진짜 전국민이 난리 났었죠. 미혼 남자 국회의원도 황수정이 이상형이라고 하고 다니고
    그 역할. 그 얼굴. 잊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왜 그랬..

  • 7. ㅇㅇ
    '24.10.3 2:2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스캔들이 나도 마약인가 이런약물로 난거라..
    장금이 처럼 허준도 외국에서 엄청 유명했는데
    지금 뭐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남자랑 헤어지고 그집에무슨 소송도 한걸로 아는데

  • 8. 마약이
    '24.10.3 2:35 PM (116.39.xxx.162)

    문제가 아니라
    최음제인줄 알았다는 게 더 충격 아니었나요?
    그당시 최음제가 뭔가 검색까지 해봤어요.

  • 9. 사실
    '24.10.3 2:35 PM (223.38.xxx.55)

    이쁜 얼굴은 아니에요. 단아 이미지 그 자체. 그걸로 그렇게 뜬 것도 미스테리.
    그러더니 한번에 훅 갔어요

  • 10. 일반
    '24.10.3 3:28 PM (211.104.xxx.141)

    스캔들이 아니라
    최음제 약물+유부남과 불륜+가정까지 깨게 만듬
    아주 경착할 일은 다 벌려서 재기 절대 못하죠

  • 11. 마음결
    '24.10.3 5:42 PM (210.221.xxx.43)

    정말 얼굴은 제일 예뻐요 키도 크고.

  • 12. ㅇㅇ
    '24.10.3 11:1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남자가 유부남이었어요?
    무슨 부산의 부자집아들 이라더니
    그후에 같이 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542 자랑스런 한강 작가님! 1 냥냥펀치 2024/10/11 1,086
1631541 아이허브 결재 여쭤요 루비 2024/10/11 360
1631540 고지혈증 약 먹으면 살찌나요? 4 갱년기 2024/10/11 3,266
1631539 악플이 정화가 덜됐네요 5 악플 2024/10/11 971
1631538 교육감 사전선거 하려고요 7 :: 2024/10/11 796
1631537 오늘 도서관에 사람 정말 많네요 2 .... 2024/10/11 2,472
1631536 이 문자의 뜻이 뭘까요? 16 2024/10/11 2,774
1631535 eBook도 좋아요  1 2024/10/11 692
1631534 세계테마기행에서 한국사람이 여행중 씻지도 않은 손으로 1 화나 2024/10/11 2,557
1631533 한강씨 어느 작품으로 노벨상 탄건가요? 8 작품 2024/10/11 4,333
1631532 한강 씨 자작곡 노래도 들어보세요.  4 .. 2024/10/11 1,599
1631531 지하철 종종 타는데 어르신들이 눈치를 살피시네요.. 4 @@ 2024/10/11 2,544
1631530 유명인이라도 편입했으면 동문으로 인정하나요 22 만약이지만 2024/10/11 3,923
1631529 Sbs "노벨병화상", 한강 작가 수상에 DJ.. 7 써글것들 2024/10/11 4,173
1631528 먹고 싶은 거 못 참는 건 짐승이라는 말을 ... 대놓고 하더라.. 19 좀그래 2024/10/11 4,052
1631527 한강 작가 소설 이 청소년유해도서로 지정된 건 9 한강 2024/10/11 2,192
1631526 Riri 지퍼로 수선해주는 곳 아시는 분? 지퍼 구매처라도요 1 절세미인 2024/10/11 441
1631525 김정은 딸 데리고 다니는거 기괴하지않아요?? 18 .. 2024/10/11 5,098
1631524 골격미인과과 피부미인 중에 9 ㅇㄴㅁ 2024/10/11 2,782
1631523 김대호는 적당히 타협안하면 장가못갑니다 22 .. 2024/10/11 6,221
1631522 한 강 대학 4학년 때 연세춘추 주관 연세문학상 받은 시 5 KL 2024/10/11 3,161
1631521 신도시 중학교 분위기 11 자몽티 2024/10/11 2,202
1631520 노벨상의 권위에 대해 우리가 쇄뇌당한건 아닐까요? 34 우리 2024/10/11 5,274
1631519 김대호아나는 여자보는 눈 높을것 같아요 25 김대호 2024/10/11 4,632
1631518 "어? 한강?" 하더니 순간정지 "와.. 3 .... 2024/10/11 5,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