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헤어지고 나서야 알았어

헤어지고 조회수 : 3,192
작성일 : 2024-10-03 10:44:22

첫사랑과 헤어지고 나서 처음 2년간은 아픈지도 몰랐었죠..

뒤늦게 꿈에 나타나 자꾸 후회하게 만드네요..

이젠 너무 늦었는데 자꾸 꿈에 나와요.. 다시 만나는 꿈.

 

저같은 분들 또 있으세요? 뒷북도 이런 뒷북이

 

 

IP : 223.62.xxx.1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 10:46 AM (175.119.xxx.68)

    그냥 꿈입니다
    40대 중반 이후로는 그런 꿈도 안 꾸게 되더라구요

  • 2. 지금
    '24.10.3 10:49 AM (70.106.xxx.95)

    싱글이면 그냥 외로우니 그런거에요
    커플이면 지금 관계의 불만이고요
    생각보다 인간은 단순해요

  • 3. 지나다
    '24.10.3 10:49 AM (118.235.xxx.84)

    개꿈입니다
    정신차리세욧

  • 4. 그건
    '24.10.3 10:52 AM (223.38.xxx.56)

    그냥 미련.

  • 5. ㅇㅇ
    '24.10.3 11:00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잠깐 옛추억이 그리워지는 구간이어서 그렇죠.
    지금 그 마음도 또 변해요.

  • 6. 나중에
    '24.10.3 11:04 A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이불킥 할일은 맘속으로만 하시고
    이렇게 표현하시고 잊으세요

  • 7. ...
    '24.10.3 11:17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그 몇안되는 괜찮은 남자들이 모두의 첫사랑인거죠.
    그리고 다들 오징어를 지키며 살아갑니다.
    그렇다고 헤어진 그 첫사랑도 다 거기서 거기... 쿨럭~

  • 8. ...
    '24.10.3 11:33 AM (211.118.xxx.214)

    함 연락해보심 안될까요

    그도 그리워하고 있을수도 있잖아요

    이별때도 지나가는 감정으로 이별했던 것 같아서
    저도 후회한 적 있어요

    제가 차 놓고
    제가 후회하고...
    몇년후 그 사람 생각에 젖어설았던...

  • 9.
    '24.10.3 11:3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보통 몇주정도면 나타나는 감정인데
    2년이면 잊고 다른 사랑 할 시기에요

  • 10.
    '24.10.3 11:38 AM (1.237.xxx.38)

    그러게요
    보통 몇주정도면 나타나는 감정인데
    2년이면 잊고 다른 사랑 할 시기에요

  • 11. 으으
    '24.10.3 11:55 AM (14.63.xxx.193) - 삭제된댓글

    헤어지고 2년정도 있다가 이런 대사 들은적 있어요.
    옛 애인한테요.
    이게 미쳤나 술쳐먹고 전화걸었나 생각했습니다.
    연락 하지 마시고, 잊으세요.
    진짜 찌질해보여요.

  • 12.
    '24.10.3 12:05 PM (211.235.xxx.158)

    그런 마음의 있다는 게 부럽기도 하고 없어서 편하기도 하고

    이제 인생은
    그냥 무난히

  • 13. ㅋㅋ
    '24.10.3 11:04 PM (72.38.xxx.250) - 삭제된댓글

    오래 사랑했다 헤어진 사람이 나타나면
    나쁜일이 있었던 경험이 있어서
    다시는 꿈에서도 안 보고싶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852 한우 왜케 맛나요??? 10 한우 2024/10/03 2,536
1630851 10월말 영국은 별로일까요? 7 여행 2024/10/03 1,695
1630850 휴일 너무 많아서 지긋지긋하네요 16 2024/10/03 8,650
1630849 민주당과유시민 호남에 표 맡겨놨나? 7 ... 2024/10/03 1,261
1630848 대한민국 노인 혐오 이해합니다 18 ㅇㅇ 2024/10/03 4,551
1630847 영등포 근처 표피낭종 수술할 병원 추천 1 ... 2024/10/03 847
1630846 아는 이웃 고발하면 죄가되나요? 10 ., 2024/10/03 2,637
1630845 수학 문제 좀 봐주세요 4 갸우뚱 2024/10/03 831
1630844 최동석 진짜 비열하네요 59 ... 2024/10/03 37,402
1630843 유홍준씨가 설명하는 경복궁의 디테일인데 5 멋지다 2024/10/03 1,660
1630842 우리 동네 파리바게트 사장님 14 ㅇㅇ 2024/10/03 6,552
1630841 미역국에 고기 얇게 찢어 넣는거..방법이? 9 ㄴㄹ 2024/10/03 1,755
1630840 중고딩들 가볍고 튼튼한 가방 추천 좀요 1 학생 2024/10/03 778
1630839 셀프 줄눈..정말 힘드네요 4 줄눈 2024/10/03 2,359
1630838 이놈의 날씨..옷들 다양하네요 4 ㅎㅎ 2024/10/03 3,165
1630837 어쩌다 알게된 아주머니가 계시는데요 1 ㅇㅇ 2024/10/03 2,879
1630836 집에서 요거트만들기 7 신기 2024/10/03 1,554
1630835 정부, 한은서 돈 빌려 공무원 월급줬나…월급날 직전 차입 6 .. 2024/10/03 2,665
1630834 잠이 쏟아진게 설마 캐모마일때문이었을까요? 13 2024/10/03 3,528
1630833 조국혁신당 금정구청장 재선거 류제성 후보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 5 응원합니다 .. 2024/10/03 1,388
1630832 최동석-박지윤 신뢰가 깨진 부부관계는 파국을 맞을 수 밖에 없네.. 9 에고 2024/10/03 7,327
1630831 대남방송(서울의 소리) 3 2024/10/03 810
1630830 김종대 전 의원, "평화는 의지와 용기로 만들어 나가는.. light7.. 2024/10/03 445
1630829 아파트 베란다 안전창은 어떻게 하나요? 3 가을비 2024/10/03 901
1630828 수첩 가지고 다니는 분들 뭐 적으세요? 7 몰스킨 2024/10/03 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