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헤어지고 나서야 알았어

헤어지고 조회수 : 3,188
작성일 : 2024-10-03 10:44:22

첫사랑과 헤어지고 나서 처음 2년간은 아픈지도 몰랐었죠..

뒤늦게 꿈에 나타나 자꾸 후회하게 만드네요..

이젠 너무 늦었는데 자꾸 꿈에 나와요.. 다시 만나는 꿈.

 

저같은 분들 또 있으세요? 뒷북도 이런 뒷북이

 

 

IP : 223.62.xxx.1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 10:46 AM (175.119.xxx.68)

    그냥 꿈입니다
    40대 중반 이후로는 그런 꿈도 안 꾸게 되더라구요

  • 2. 지금
    '24.10.3 10:49 AM (70.106.xxx.95)

    싱글이면 그냥 외로우니 그런거에요
    커플이면 지금 관계의 불만이고요
    생각보다 인간은 단순해요

  • 3. 지나다
    '24.10.3 10:49 AM (118.235.xxx.84)

    개꿈입니다
    정신차리세욧

  • 4. 그건
    '24.10.3 10:52 AM (223.38.xxx.56)

    그냥 미련.

  • 5. ㅇㅇ
    '24.10.3 11:00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잠깐 옛추억이 그리워지는 구간이어서 그렇죠.
    지금 그 마음도 또 변해요.

  • 6. 나중에
    '24.10.3 11:04 A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이불킥 할일은 맘속으로만 하시고
    이렇게 표현하시고 잊으세요

  • 7. ...
    '24.10.3 11:17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그 몇안되는 괜찮은 남자들이 모두의 첫사랑인거죠.
    그리고 다들 오징어를 지키며 살아갑니다.
    그렇다고 헤어진 그 첫사랑도 다 거기서 거기... 쿨럭~

  • 8. ...
    '24.10.3 11:33 AM (211.118.xxx.214)

    함 연락해보심 안될까요

    그도 그리워하고 있을수도 있잖아요

    이별때도 지나가는 감정으로 이별했던 것 같아서
    저도 후회한 적 있어요

    제가 차 놓고
    제가 후회하고...
    몇년후 그 사람 생각에 젖어설았던...

  • 9.
    '24.10.3 11:3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보통 몇주정도면 나타나는 감정인데
    2년이면 잊고 다른 사랑 할 시기에요

  • 10.
    '24.10.3 11:38 AM (1.237.xxx.38)

    그러게요
    보통 몇주정도면 나타나는 감정인데
    2년이면 잊고 다른 사랑 할 시기에요

  • 11. 으으
    '24.10.3 11:55 AM (14.63.xxx.193) - 삭제된댓글

    헤어지고 2년정도 있다가 이런 대사 들은적 있어요.
    옛 애인한테요.
    이게 미쳤나 술쳐먹고 전화걸었나 생각했습니다.
    연락 하지 마시고, 잊으세요.
    진짜 찌질해보여요.

  • 12.
    '24.10.3 12:05 PM (211.235.xxx.158)

    그런 마음의 있다는 게 부럽기도 하고 없어서 편하기도 하고

    이제 인생은
    그냥 무난히

  • 13. ㅋㅋ
    '24.10.3 11:04 PM (72.38.xxx.250) - 삭제된댓글

    오래 사랑했다 헤어진 사람이 나타나면
    나쁜일이 있었던 경험이 있어서
    다시는 꿈에서도 안 보고싶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958 임윤찬 그라모폰 수상 소감 8 .. 2024/10/03 3,257
1630957 26년부터 지역별로 전기요금이 달라져요 19 전기 2024/10/03 4,246
1630956 내년 병사 급식 단가 동결·간식비 삭감 16 플랜 2024/10/03 1,587
1630955 의외로 파는 꼭 필요한데 양파 마늘 당근은 필요 없음 46 ㅇㅇ 2024/10/03 3,185
1630954 월세 LED등 교체비용은 누가 부담하나요? 7 LED등 2024/10/03 2,789
1630953 봄가을이 없어진 듯 해요 13 ........ 2024/10/03 3,050
1630952 韓 첫 재정 지원, 우크라이나에 1325억 대출 주기로 12 ㅇㅇ 2024/10/03 1,318
1630951 김 여사 친분 의혹 '관저 공사 업체' 대표 행방 묘연. 6 튄 건희??.. 2024/10/03 1,782
1630950 제1회 대학가곡제 '눈' 7 ㅋㄴ 2024/10/03 1,513
1630949 흑백요리사 봉골레파스타요(스포있음) 7 스포 2024/10/03 2,271
1630948 중산층 이상 남사친들은 다 결혼했네요 6 2024/10/03 4,244
1630947 이숍 핸드 워시요 9 ㅇㅇ 2024/10/03 2,119
1630946 고발된 사건 모두 불기소처분 받은 김남국 6 하늘에 2024/10/03 1,330
1630945 온수매트 잠이 더 와요 5 ㅇㅇ 2024/10/03 2,206
1630944 프랜차이즈 학원이 망한것 같아요 22 ㅠㅡㅠ 2024/10/03 10,730
1630943 그럼 의대정원 500명 증원 49 궁금 2024/10/03 3,465
1630942 예뻐하는 느낌을 어떻게 아는 걸까요? 8 사랑 2024/10/03 3,437
1630941 이 연예 기레기 제목좀 보세요 11 ㅇㅇㅇ 2024/10/03 3,262
1630940 요즘 나를 웃게하는 1 건강하게 자.. 2024/10/03 788
1630939 매끼 아니면 하루에 한끼라도 나물을 꼭 먹으려고 하는데 5 우루루우 2024/10/03 1,951
1630938 의사 2천명 늘리는게 맞습니다. 32 ㅇㅇ 2024/10/03 3,484
1630937 삼재였던 분들 요즘은 어떠신가요? 8 ㅇㅇ 2024/10/03 1,958
1630936 워킹맘이신 분들, 언제가 더 힘든가요? 18 ㅇㅇ 2024/10/03 2,471
1630935 차는 무슨 맛으로 먹나요? 9 ??? 2024/10/03 1,420
1630934 해운대 한정식이나 일식집 좋은데 있나요? 3 부산 2024/10/03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