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에서 헐벗은 처자들

... 조회수 : 17,044
작성일 : 2024-10-03 09:17:12

헬스다니는데요  헬스장에서 위에는 브라탑같은거 입고 아래는 딱붙는 레깅스만입고 운동하는 젊은처자

 숙이면 가슴다보여요

 

 안그래도 가뜩이나 헬스장에 남자들만 우글우글해서 어쩌다 여자회원오면 남자들이 구경한다는 느낌받거든요

  저러면 남자들 눈요기감만 될텐데 싶어서 엄마마음으로 안타까워서

  제가 가려주고 싶더라고요 ㅠㅠ

IP : 58.239.xxx.59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 9:19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남들 보라고 벗는 여자도 있어요.
    대다수는 내 자세를 올바로 보려는
    순수한 맘으로 타이트하게.입지만요.

  • 2. 그럴려고
    '24.10.3 9:21 AM (112.185.xxx.247)

    그렇게 입는 거 아닌가요.
    플러스..인스타 사진용

  • 3.
    '24.10.3 9:22 AM (58.239.xxx.59)

    자세를 올바로보려고 그렇게 타이트하게 입는군요?
    근데 헬스장에선 좀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시커먼 남자들 우글우글이라

  • 4. .,.,...
    '24.10.3 9:23 AM (59.10.xxx.175)

    내자세 웃기네 ㅎㅎ 그건 명목이고 다들 그렇게입고 웨이트는 패스하거나 핑크덤벨로 깔짝하다가 열심히 트레드밀만 타고 집에가던데.. ㅎㅎ

  • 5. 운동
    '24.10.3 9:24 AM (182.221.xxx.178)

    제가 그 처자입니다
    상의는 딱 붙는 반팔 운동복 이어서 가슴 라인이 보일리는 없지만요.
    운동할 때에는 그렇게 입어야 근육의 움직임
    이 잘 보여요. 전 선생님이 근육의 움직임이 보여야한다고 스타킹처럼 딱 붙게 입으라고 하서서 그렇게 습관이 되었어요.
    조거팬츠나 그렇게 헐렁한 것 입으면 자세한 라인이 안 보여요.
    그냥 운동에만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 6. 한창
    '24.10.3 9:24 AM (70.106.xxx.95)

    그러고 다닐 나이에요
    한창 멋부리고 야하게 입고 시선 즐기는거요
    젊은남자들 눈길도 그나이때나 받아보는거지
    나이들어 아무리 벗고다녀봐요 젊은애들이 봐주나

  • 7. 운동
    '24.10.3 9:27 AM (182.221.xxx.178)

    인스타용 절대 아니에요
    레그 컬, 와이드 스쿼트 등등
    달라붙는 옷 입어야 자유롭게 각도가 나와요.
    저 스스로도 좀 신경쓰여서 종목에 따라 겉에 조거팬츠를 입었다 벗었다 하기는 하는데,
    편하게 운동만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남자들이요ㅠ

  • 8.
    '24.10.3 9:28 AM (210.205.xxx.40)

    가슴 수술한 친구가 있는데 수술한 후부터 가슴골 보이는 옷을 자주입어요 친구왈 그러려고 그수술고통을 참았는데~~
    수술후 한참동안의 고통까지도 감수하면서 키웠는데
    아까워서라도 관심과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욕구가 없지않다고
    그러니까 보여주고 싶은 욕망이 있는사람도 꽤 많습니다.
    다 나랑 달라요

  • 9. 관종
    '24.10.3 9:30 A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관종이고 노출증이라 즐기는 거예요.
    님은 안타깝겠지만 생각이 완전히 달라요.
    만약 님이 옷으로 가려준다면 그들은 더 기분나빠서 홱 젖힐 거예요.
    보여줄려고 하는건데 왜 방해하나 싶을거예요.

  • 10. 관종
    '24.10.3 9:31 AM (211.215.xxx.185)

    관종이고 노출증이라 즐기는 거예요.
    님은 안타깝겠지만 생각이 완전히 달라요.
    만약 님이 옷으로 가려준다면 그들은 더 기분나빠서 홱 젖힐 거예요.
    보여줄려고 하는건데 왜 방해하나 싶을거예요.

    걔네들은 50되서 아무도 안쳐다봐주면 죽을 맛일 걸요.
    얼마전에도 그런 글 올라왔짢아요. 남자들이 더이상 안 쳐다봐줘서 슬프다고.

  • 11. ..
    '24.10.3 9:33 AM (115.138.xxx.60)

    그건 할머니 생각이고요. 브라탑은 위로 올라오고 타이트 해서 보여주고 싶어도 안 보이구요. 브라탑을 저도 입는데 우산 땀나면 티가 걸리적 거려요. 물론 땀 안나고 남 쳐다만 보는 원글님 같은 분은 모르시겠지만. 그리고 팔 운동 하고 복근 운동 하고 당연히 브라탑 입어야 잘 확인이 되니까 입죠. 이상 헬스장 20년 다닌 체지방 14프로 40된 여자가 브라탑 입는 이유입니다.

  • 12. 보여주고
    '24.10.3 9:35 AM (218.48.xxx.143)

    보여주고 싶어서 그리 입는거예요. 냅두세요~~~
    보여주고 싶은자, 보고 싶은자 공존하는 공간
    둘다 행복하다는데 걍~ 그런갑다 하세요.
    남이 내 몸 보는게 싫은 사람은 알아서 꽁꽁 싸매고 다녀요.
    여름휴가때 수영장에서 이슬람여자를 봤는데.
    검은천으로 머리부터 발목까지 감싸서, 얼굴, 손, 발만 보이더라구요.

  • 13. 반대로
    '24.10.3 9:36 AM (169.212.xxx.150)

    그 모습이 밖에서 보면 별로지만 운동하는 곳에서는 그러려니..
    전 요가 아주 오래했는데 오히려 20대 요가샘은 수수하게 입는데 완전 초보분들 노출 심하게 헐벗고 요가하는 사람도 많아요.
    이건 자세랑 별로 관계도 없는뎅;;
    그래도 옷 예쁘게 입으면 운동할 재미도 나고 좋긴해요

  • 14. 제생각
    '24.10.3 9:37 AM (219.255.xxx.39)

    그 동네 물이 그렇다싶네요.
    즉 그럴려고 그기로 간것.

  • 15. 그럼
    '24.10.3 9:38 AM (124.5.xxx.71)

    그럼 남자도 벗고 레깅스 입어야 할듯

  • 16. ㅁㄴ
    '24.10.3 9:38 AM (183.105.xxx.144)

    해변에서 비키니 입은 여자들 가려주고 싶으세요?
    TPO 에 맞게 입은거잖아요.

  • 17. ...
    '24.10.3 9:39 AM (106.72.xxx.64)

    보여주고 싶다, 보여도 상관없다
    본인이 선택한거니 신경쓰지 마세요~

  • 18. ㅇㅇ
    '24.10.3 9:41 AM (49.166.xxx.181)

    숙이면 가슴골 보이는거 본인들도 다 알아요 ㅠㅜ
    남자들이 봐도 개의치 않는거죠.ㅎ

  • 19. ......
    '24.10.3 9:44 AM (223.39.xxx.57)

    관종인거죠
    저도 헬스 14년 깡마른 체형에 가슴있고 골반은 두드러진
    콜라병 체형지만 부숭부숭한 아삭거리는 재질의 바지에
    헐렁한 티만 입어요
    누군 운동 안해본 줄 아나~

    밤낮 근육펌핑질하는 남자들은
    그럼 왜 레깅스 안입고 브라탑 안하는거죠?

    그냥 외로운 관종녀들 보여주고싶은거죠
    피티샘이 그리 입어라 권장하는 건
    남자회원 유지하기위한 영업용이에요 모르세요 진정?

  • 20.
    '24.10.3 9:45 AM (58.120.xxx.112)

    아파트 산책로에
    50대 중 후반 여자가
    머리 삐삐처럼 양갈래로 땋고
    래깅스에 티셔를 굳이 쪼매서
    Y존 드러내놓고 뛰어요
    진짜 안구테럽니다
    위 댓글 중 신경쓰지말고 내 운동만 하라는데
    걷다보면 저 멀리서
    그 꼴로 뛰어와요
    왜 볼 때마다 불쾌한지

  • 21. ㅡㅡ
    '24.10.3 9:52 AM (125.176.xxx.131)

    가슴골 파진 건 솔직히 흉해요.
    섹시해보이지도 않고요.
    보여주고 싶은 맘도 있겠죠.
    남자, 여자 시선 받고 싶고....

    그냥 애잔하게 봅니다.

  • 22.
    '24.10.3 9:52 AM (210.205.xxx.40)

    중간 댓글 헬스장 20년 다닌 체지방 14%면 아무한테나 할머님이라고 부르나 쯧 ~ 동일한 인식으로 평가하면 10대후반 몸 잘가꾸는는 애들이 보면 체지방 14에 잘가꾸 40대도 할줌마로 볼텐데
    남한테 하는 표현이 나에게도 언젠가는 돌아올것 알고
    인생 겸손하게 사시길

  • 23. ㅋㅋㅋ
    '24.10.3 9:53 AM (223.38.xxx.51)

    운동중독 남자들은 레깅스 잘 안입잖아요 ㅋㅋㅋ
    근육 움직임,자세 왜 안봐요?
    김종국도 맨날 헐렁한 반바지 입던데....

  • 24. ㅇㅇ
    '24.10.3 9:53 AM (122.47.xxx.151)

    ㄴ바바리우먼 보는 느낌이라 그렇죠..
    얇은 한겹으로 싸서 안걸리는거지
    거의 벗은거나 다름 없다고 봐요.

  • 25.
    '24.10.3 9:53 AM (223.62.xxx.242)

    드러워요. 내 눈이 불쾌해지는 기분!!
    편하게 운동하라니 .. ㅎㅎ
    남의 눈은 더럽혀놓고..

  • 26. ....
    '24.10.3 9:54 AM (39.125.xxx.154)

    원글님 너무 순진하시네요

  • 27. 쫄쫄이패션이
    '24.10.3 9:54 AM (203.81.xxx.29)

    예쁘다고 생각되니 입는거죠뭐
    세상 촌티나고 날티나는 옷이면 입겠어요
    본인생각에 절대로 예쁘다 싶어 입는거를 가려주다니요
    큰일날 말씀이셔요

    누가 보거나 말거나 뭐 내꺼보는것도 아닌데요

  • 28.
    '24.10.3 9:55 AM (39.7.xxx.30)

    달라붙는 옷 입어야 각도나오고
    근육보이고 라인보이고..,
    그렇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남자들도 근육 보이고 라인 보이게 운동하려면 레깅스 입어줘야 하잖아요?
    그럼 남자들 레깅스 입고 헬스 하나요?
    근육 라인을 보려면 레깅스는 꼭 입어야할텐데 말이죠

  • 29. .......
    '24.10.3 9:56 AM (223.39.xxx.57)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근육 체킹한다고
    가슴만 가린 탑이나, 쫄바지 레깅스 입고 와이존, 힙 테나게 입고 운동하면 안구테러라고 난리 난리 났을 듯

  • 30. 남이사죠
    '24.10.3 9:56 A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헬스장에서 30년 살아왔고, 피티 자격증도 있는데요.
    옷은 '운동할 맛 나게' 입어야 좋아요. 그게 브라탑이든 티셔츠든.
    저는 헬스장에서는 그냥 익명성에 숨는게 젤 좋아서 헬스장 제공 티와 반바지.
    어떤 사람은 브라탑에 레깅스 쇼츠. 자기 맘이죠.
    그런데, 조거 팬츠 입는다고 굉장히 운동 자세에 방해 받고 그러지 않아요 ㅎㅎ
    저 처음 웨이트 배울 때는 다 조거팬츠 입었는데요
    남자들은 다 헐렁한 바지 입고 웨이트 하는데 잘만 합디다.

    원글님 남의 가슴골 가려주고 싶다 그런 엄마 마음 아닌 할머니 마음 넣어두시길요...
    요새 엄마들도 그냥 냅둬버립니다.

  • 31. 아큐
    '24.10.3 9:57 AM (222.100.xxx.51)

    헬스장에서 30년 살아왔고, 피티 자격증도 있는데요.
    옷은 '운동할 맛 나게' 입어야 좋아요. 그게 브라탑이든 티셔츠든.
    저는 헬스장에서는 그냥 익명성에 숨는게 젤 좋아서 헬스장 제공 티와 반바지.
    어떤 사람은 브라탑에 레깅스 쇼츠. 자기 맘이죠.
    그런데, 조거 팬츠 입는다고 굉장히 운동 자세에 방해 받고 그러지 않아요 ㅎㅎ
    저 처음 웨이트 배울 때는 다 조거팬츠 입었는데요
    남자들은 다 헐렁한 바지 입고 웨이트 하는데 잘만 합디다.

    원글님 남의 가슴골 가려주고 싶다 그런 마음 넣어두시길요...
    요새 엄마들도 그냥 냅둬버립니다.

  • 32. ....
    '24.10.3 9:58 AM (223.39.xxx.57)

    남자들이 근육 체킹한다고
    가슴만 가린 탑이나, 쫄바지 레깅스 입고 와이존, 힙 테나게 입고
    중량 치면서 신음소리 내고 운동하면 여자들 혐오에 안구테러라고 난리난리 났을 듯

    나도 같은 여자고 같은 운동하는 처지지만
    여자분들 좀 솔직해집시다

  • 33. ..
    '24.10.3 9:58 AM (121.168.xxx.236)

    헬스장용 비키니라고 생각해요.
    어때요.
    몸매가 완성형인가부죠.

  • 34. .....
    '24.10.3 9:58 AM (58.122.xxx.12)

    보라고 입은거 아닌가요?

  • 35. ...
    '24.10.3 9:59 AM (118.235.xxx.117)

    남자들은 왜 근육 보려고 브라탑에 레깅스 입지 않을까요?
    남자들은 운동에 진심이 아닌가봐요

  • 36. 그러니까
    '24.10.3 10:02 AM (118.235.xxx.99)

    자세니 근육이니 속 빤히 보이는 구차한 핑계대지말고
    시선도 즐기면서 운동하는 기분도 내고 싶어 예쁜 운동복 입었다고 솔직하면 될 것을!

  • 37. ..
    '24.10.3 10:04 AM (121.134.xxx.215)

    남자들은 근육 움직임 확인 안하면서 운동하는 모양입니다.
    그들은 운동에 진심이 아닌가봐요.

  • 38.
    '24.10.3 10:10 AM (210.205.xxx.40)

    근육움직임은 최근댓글중에 가장 창의적입니다
    좋아요~~ㅋㄱ

  • 39. 전에
    '24.10.3 10:11 AM (70.106.xxx.95)

    올라온 글 비슷한데요
    골프장에서 왜 다들 미니스커트에 니삭스 입냐고.
    그러니 뭐 편해서라지만 ..
    걍 보여주고싶어서 이쁘라고 입는거에요 헬스장도 마찬가지요
    아마 운동하는 남회원중에 서로 번호도 주고받고 썸타고
    그러다 만나고 . 원글님 눈에만 안보이는거죠 .
    젊은애들은 젊은애들 시절 즐기게 두세요
    다 고맘때니까 가능한거지 아무리 사십대가 몸짱이어봐요
    그냥 몸좋은 할줌마죠

  • 40. 대부분
    '24.10.3 10:11 AM (182.219.xxx.35)

    보여주려고 입는거에요.
    자세 본다는 분들운 사오십대 이상 아짐들이겠죠

  • 41. 헬스장은 양반
    '24.10.3 10:12 AM (223.38.xxx.238)

    좀전에 신호등에서 오렌지색 레깅스입은 여자
    (심지어 나이도 들어보임)
    다리벌리고 핸폰 하는데 아이쿠야 싶더라구요

  • 42. ...
    '24.10.3 10:15 AM (58.78.xxx.77)

    레깅스에 딱 붙는 상의 입고 운동하는데요
    제 기준으로 솔직히 적을게요
    일단 레깅스는 운동할때 제일 편한 하의라서 입고요
    헬스장 사면에 있는 거울로 내 몸 체크하기 좋아서 딱 붙게 위아래 입어요
    몸이 매일매일 미묘하게 상태 다른거 아시나요
    복부 허리라인 등등 매일 달라요
    전날 어떤 운동을 했고 뭘 먹었는지에 따라서요
    타이트한 옷 입고 헬스장 거울보며 스트레칭하고 운동하고
    오가며 내 몸상태 체크하면서 긴장감 놓지 않으려고 딱붙는 운동복 입어요
    내가 시간과 노력 들여 만든 라인 근육
    거기서 나오는 체력 자신감 이것도 내 자산이거든요
    솔직히 데드리프트할때 자세는 남자들 시선 신경쓰일때 있지만
    요즘은 운동 쉴때 눈 내리깔고 핸폰 보는게 매너기도 하고
    내 운동이 더 중요하다는 마음으로 그냥 해요
    그런거 신경 쓰면 집중 흐트러져서 부상 입기 쉽거든요

  • 43. 음..
    '24.10.3 10:16 AM (121.141.xxx.68)

    저는 책 살 때 커버가 마음에 안 들면 책 사기 싫더라구요.

    북커버가 책 내용에 미치는 영향이 없을텐데도
    북커버가 중요한 것은
    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거죠.

    운동복도
    내가 입어서 기분좋고 행복하게 입고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레깅스 입어서 기분 좋고 행복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브라탑 입어서 기분 좋고 행복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골프장 옷 입어서 기분 좋고 행복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테니스 옷 입어서 기분 좋고 행복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그냥 내 입고 싶은 대로 입도록 좀 놔두자구요.
    좀 자유를 구속하려고 하지마시구요.

    자꾸 내 안구테러~하면서
    남들 옷 입은 것을 지적하고
    남들의 입고 싶은 자유까지 침해하려고 하지 마시구요.

  • 44.
    '24.10.3 10:17 AM (1.237.xxx.38)

    그 여자도 시선을 즐기는건데요
    여자 바바리맨

  • 45. ,,
    '24.10.3 10:19 AM (118.235.xxx.224)

    그냥 레깅스는 몸매를 보정해주니까요.
    이뻐보이죠.
    그게 다임.

  • 46. 근데
    '24.10.3 10:24 AM (39.7.xxx.179)

    진짜 운동하는 사람들은 내 운동하기 바빠서…
    그리고 노출해봐야 얼굴 몸매 다 돼서
    우와 싶은 사람들은 거의 없어요 ㅋㅋㅋㅋ

  • 47. 오지랖
    '24.10.3 10:34 AM (110.35.xxx.153)

    할머니 오지랖도 기괴하네요
    일부러 발랄아게 그렇게 입고 운동하는건데 엄마마음으로 가려주고 싶다니 오지랖도 기괴하다

  • 48. 오지랖
    '24.10.3 10:35 AM (110.35.xxx.153)

    발랄아게-발랄하게

  • 49. 남자 대입해 보면
    '24.10.3 10:41 AM (117.111.xxx.7)

    보여주고 싶은게 크죠

  • 50. ***
    '24.10.3 10:42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아래는 반바지길이 레깅스에 위는 브라보다 더 좁은 천으로 만든 브라탑 입고 혀짧은 목소리로 크게 웃으며 활보 다 참을수 있는데 기구에 앉아 폰만 만지고 비키지 않는 처자야 제발 빈의자에 앉아서해라

  • 51. ...
    '24.10.3 10:43 AM (112.214.xxx.177)

    이런 글 올라올 때마다 근육이니 자세타령 나오는 거 아는데 그럼 남자들은 그런 거 포기하고 헐렁한 옷 입나요?
    하지만 본인이 생각했을 때 예쁘게 입으면 자신감 상승에 운동도 잘되니 개인취향은 존중합니다. ㅎㅎ

  • 52. ㅇㅇ
    '24.10.3 10:44 AM (24.12.xxx.205)

    걱정해주지마세요.
    보라고 그러는 거니까.

  • 53. ...
    '24.10.3 10:44 AM (59.12.xxx.138)

    저는 제가 자극받아서 열심히 운동하는데요?
    나도 20년 전엔 쟤보다 날씬했었는데 세월 흘러 스탠다드 핏 티셔츠를 입어도 배를 못 감추는 몸이 되었구나 슬프다 하면서요.

    레깅스 입어야 근육 움직임 잘 보이는 건 맞지만 솔직히 대세에 지장은 없죠.
    그리고 요새는 여자들도 80년대 록키처럼 조거팬츠 양말에 집어넣고 헐렁한 티셔츠 조거에 집어넣고 웃긴 패션으로 운동하는 경우 종종 봤어요.
    그냥 자기 만족이고 나이 들어 살 쳐지고 울룩불룩 튀어나오면 못 입는 옷이니 좋을때다 하면서 좋게 봅니다.

  • 54. ㅇㅇ
    '24.10.3 10:48 AM (112.163.xxx.158)

    아니 짐에서 레깅스 안입음 어디서 입어요? 젊고 이쁠때 이쁘게 입고 즐겁게 살면 보는 사람도 행복하더만 왜케 용심을 부리세요 떼잉ㅉㅉ

  • 55.
    '24.10.3 10:49 AM (58.140.xxx.20)

    캠핑 유투버도 그런여자 있어요
    가슴 반은 나오는 쫄티 입고 피칭하면 가슴의 반은 보이고
    요새 날씨가 쌀쌀하니 몸매 드러나는 쫄티와 와이자존 다 보이는 레깅스 입고 유투버찍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캠핑유투버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10만 가볍게 넘기더라고요.
    관종녀죠

  • 56. ..
    '24.10.3 10:49 AM (115.138.xxx.60)

    유독 여기만 레깅스 브라탑에 예민한 거 보면 확실히 뚱뚱한 중년 노년이 대부분이라서 그런 듯.

  • 57. Sns에서
    '24.10.3 10:51 AM (211.194.xxx.8)

    저러고 다니던 여자들
    이혼했드라 결국
    왜 그러는지는 뭐

  • 58. 젊은
    '24.10.3 10:54 AM (70.106.xxx.95)

    젊은 여자유튜버들 다 왜 헐벗고 나오겠어요
    돈이되고 상품성이 있는거에요 .
    날씬한 젊은여자는 곧 그 자체가 자산인걸요
    본능적으로 그걸 보여주는거에요 한창 이쁜데 그거 써먹어야죠
    나쁘게 생각 안들어요. 늙으면 다벗어도 누가 쳐다보지도 않아요

  • 59. ㅜㅜ
    '24.10.3 10:56 AM (125.181.xxx.149)

    나도 몸 좋은남자 눈요기함.짤통아저씨눈요기 안함.
    님만 눈요기 안되면 되져? 그쳐?

  • 60. ㅎㅎ
    '24.10.3 10:57 AM (221.165.xxx.65) - 삭제된댓글

    근육 움직임 운운ㅎㅎ
    남자는 근육 안 보여도 됨?
    거울로 미세한 내 몸 근육 봐서 그 부분 뭐 얼마나 더 펌핑?해요?
    그렇다고해도 그거 안 입으면 근육이 안 생기는 것도 아니고.
    대체 얼마나 효용이 있다는 옷인지.
    헬스장 고인 물인데 걍 조거팬츠로 충분.
    자전거 탈 때 위험한 것처럼 헬스할 때도 너풀너풀한 거만 아님 됩니다.

    그보다 전
    매번 풀메가 더 신기함.
    어차피 열나게 헬스하면 땀 흘리고 샤워할 건데
    풀메 헤어로 와서 어케 운동을 맘껏 하는지

  • 61. 진짜 ㅋㅋ
    '24.10.3 11:05 A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헬스장에서 제공하는 티에 반바지만 입어도 충분하구만

  • 62. ..
    '24.10.3 11:07 AM (125.188.xxx.169)

    저 여성전용헬스장 다닙니다.
    대부분 탑에 레깅스입고 운동해요.
    보여주려고 그런다는 생각은 정말 고루하네요.
    저 50대이고, 저는 뱃살도 있고 레깅스도 비싸서 그냥 평범한 운동복 입고하지만, 젊은 처자들 옷차림 너무 예쁘고 부럽습니다. 운동하기도 편해보여요.

  • 63. ..
    '24.10.3 11:10 AM (221.162.xxx.205)

    맨날 하는 헬스 루틴이 똑같은데 근육봐야하네 글쎄요
    헬창 아저씨들도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하던데 남자들은 근육 안봐도 되나요?
    아저씨들도 레깅스 입으셔야지

  • 64. oo
    '24.10.3 11:13 AM (117.111.xxx.13)

    자세봐야한다 어쩌고 하지만 정작 운동많이 하는 남자들 그렇게 입나요?
    본인이 예뻐보이면 입는거져

  • 65. ㅋㅋㅋ
    '24.10.3 11:18 AM (180.92.xxx.28)

    아 그냥 좀 이쁘게 좀 입읍시다 ㅋㅋㅋ

  • 66. ..,
    '24.10.3 11:25 AM (59.14.xxx.232)

    관종들이죠.
    그리고 안예쁩니다.
    바바리걸 같아요.

  • 67.
    '24.10.3 11:31 A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가려주고 싶다는데
    저는 그런 마음 전혀 안 들고
    속으로 욕해요.
    관종들이에요.

  • 68. 물이 별로
    '24.10.3 11:37 AM (110.70.xxx.180)

    거기 어딘가요? 부럽네요.
    우리동네엔 여자나 남자나 자극되는게 없어요.
    꼭 에어로빅 선생님이 복부비만
    요가선생님이 거북목인 상태로 가르치는 느낌

  • 69. 요즘
    '24.10.3 11:42 AM (106.101.xxx.17)

    헬스든 골프든 등산이든 헐벗은 여자들 속내 남자들도
    다알아서 만만하게봅니다.
    유투브보면 이런주제 영상 많아요.
    여자들은 이뻐보여서 남자들이 좋아할거라 생각하지만
    남자들 눈엔 쉬운여자 딱 그정도예요
    남자보라고 입은거 아니라지만 남들은 다알죠 뭐

  • 70. 뭐 어때요?
    '24.10.3 11:46 AM (114.203.xxx.205)

    누가 뭘 입고 누가 끈적하게 쳐다보든 말든 무슨 상관이예요? 집앞 짐 다니는데 90%는 2,30대 예요. 눈에 띄게 입음 저 같은 갱년기 아줌마나 오옷! 하지 다들 매너 있어서 대놓고 흘금대지 않아요. 어젠 헐렁한 고무줄 바지입고 런닝하는데 자꾸 고무줄이 배꼽위로 올라오대요ㅎ
    서랍에 넣어놓고 못입는 쫄바지 생각납디다.
    남미 사람들처럼 쪄도 쫄 드레스 즐기고 누가 보든말든 비키니 입는거. 이제 우리도 그럴때됐다 싶어요. 다른거 다 앞서 가잖아요. 등산도 아니고 짐에서 운동복 입는데
    뭐라고 하지 맙시다.

  • 71. ㅋㅋㅋㅋ
    '24.10.3 11:46 AM (1.233.xxx.108) - 삭제된댓글

    아줌마 할머니들
    길가에서 레깅스 입지말라고 더럽네 천하네 쌍욕하더니
    이제 헬스장에서 입어도 욕하네요ㅋㅋㅋㅋ
    따신밥먹고 에너지는 남아도니 공원앉아서 지나가는 사람 욕하는 늙은이들 같아요.

  • 72. ....
    '24.10.3 11:47 AM (223.39.xxx.57)

    106님에 동의할 수 밖에 없는게요
    남자들이 헬스나 골프 여자복장을 이쁘게 보는게 아니라
    눈에 거슬리고 시야불편 유발하는
    관종으로 인식해요
    골프 붐 일어나기 전
    홀인원으로 기념식수도 했던 당사자가 직접한 말이에요
    멤버 중 치마 참석하면 자기 안 간다고

  • 73. ㅋㅋㅋㅋㅋㅋ
    '24.10.3 11:48 AM (1.233.xxx.108)

    그치그치 이래야 82지
    김희애 목주름 까고 김태희는 향기가 없고

    길에서 레깅스 입지말라고 더럽네 천하네 쌍욕하더니
    이제 헬스장에서 입어도 욕하네요ㅋㅋㅋㅋ
    따신밥먹고 에너지는 남아도니 공원앉아서 지나가는 사람 욕하는 늙은이들 같아요.

  • 74. ㅎㅎㅎ
    '24.10.3 11:52 AM (211.234.xxx.87)

    근육 움직임?자세확인?ㅍㅎㅎㅎㅎㅎㅎㅎ

    그걸 꼭 눈으로 확인하면서 해야한다면 머리가 나쁜거예요.
    힘의 원리, 운동역학만 이해하면 굳이 일일이 확인 안 해도
    바른 자세 나와요.
    그래서 저는 굳이 그런 레깅스 고집하는 사람은 관종이거나
    머리가 나쁜 사람이구나 해요.

    눈바디 체크? 집에 거울 없나요? 집에서 하면 돼죠.
    집에서는 아예 다 벗고 할 수 있잖아요.

    헬스장에서 긴장한 상태로 하는 눈바디체크 무슨 의미가
    있나요ㅎㅎ

    트레이너들이 그렇게 입는 건 이해가 됩니다.
    자기 몸이 표본이 될 수 있으니까요.

  • 75. ㅋㅋㅋㅋ
    '24.10.3 11:52 AM (115.138.xxx.158)

    남자들도 몸 만들어지면 바로 벗는데 왜 여자는 안 돼????

  • 76. 00
    '24.10.3 12:05 PM (125.185.xxx.9)

    거참 2024년입니다.
    한참 젊을때 이쁠나이네요. 입고 싶음 입는거지...가려주고싶다니요???
    죽으면 썩어문드러질 몸뚱이 한참 이쁠때 이쁘게 입고 본인이 좋다는데요

  • 77. 네네
    '24.10.3 12:17 PM (211.234.xxx.33)

    2024년에 보기에도 예쁘진 않으니까요
    벗지 않아도 한창 젊고 예쁜 나이죠.
    나이 떠나 그냥 관종이예요.

  • 78. 순콩
    '24.10.3 12:26 PM (203.198.xxx.100)

    난 땀난 운동복 매일 나오는게 빨래 부피가 커지는게 싫어서 최소한으로 입고싶어요. 반바지 레깅스에 탑 입는데. 누가 보건 말건 뭔상관이에요. 다 벗는것도 아니고. 때와 장소에 맞게 입는 옷들이구만. 그런걸 고깝게 보고 여기다 글 쓰는게 더 이상함.
    ㅎㅎㅎㅎ

  • 79. ㅡㅡ
    '24.10.3 2:06 PM (125.176.xxx.131)

    남의 눈 신경 안쓰고,
    자기혼자 좋다고 헐벗고 다니는 사람은
    사회성이 부족한듯.

    여기가 무인도도 아니고,
    다른 사람 눈살 찌푸러지게 굳이 그렇게 입어야만
    직성이 풀릴까.

  • 80. . .
    '24.10.3 2:10 PM (218.52.xxx.71)

    우주복 쫄쫄이를 입어야 합니다 몸 전체 근육의 움직임을 보려면!!

    왜 근육의 움직임을 보려는데 상체는 벗고 하체는 달라붙게 입나요 상체는 근육 없습니까

  • 81.
    '24.10.3 2:19 PM (116.121.xxx.208)

    아니 애초에 육안으로 보일만큼 움직일 근육이 있긴한가요

  • 82. 그래봤자
    '24.10.3 2:21 PM (49.164.xxx.115)

    남 없는 가슴 달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게 뭔 대수래요?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면 안되나요?
    걔는 그런 맛에 운동하고 그런 맛에 사나보죠.
    부러우면 나도 그렇게 하면 될 것이고 아니면 아닌대로 나는 내 멋 추구하면 되지
    그게 범법 행위도 아니고
    그러거나 말거나 무슨 상관이래요?
    젊고 과하게 뚱뚱하지 않은 여성은 젊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싱그럽고
    보기좋던데 납잡 가슴이든 풍성가슴이든 보이든 말든 무슨 큰 일이에요 그게?

  • 83. 안타깝긴..
    '24.10.3 2:2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스스로 눈요기감이 되려고
    일부러 남자들만 우글우글 하는곳에 가는여자들도 많아요

    하나 거리면 결혼도 할수있고 ..

  • 84. 안타깝긴..
    '24.10.3 2:25 PM (183.97.xxx.35)

    스스로 눈요기감이 되려고
    일부러 남자들만 우글우글 하는곳에 가는여자들도 많아요

    하나 걸리면 결혼도 할수있고 ..

  • 85. ㅂㅅㅈ
    '24.10.3 2:39 PM (223.38.xxx.202)

    근육을 볼 수 있으려면
    아예 수영복을 입는 게 나을 듯..

    근데..이러다 정말 수영복 입고 헬스하는 사람들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 86. 어휴...
    '24.10.3 2:53 PM (151.177.xxx.53)

    집에서 30분짜리 유틉따라 움직이는 할망구인데도 그렇게 입고 움직입니다.
    안그러면 너무 더워서 힘들어요. 한겨울에도 헐벗고 운동하다가 너무 더워서 베란다문 조금 열고 합니다.
    대체 다들 왜들 그러세요!
    옛날 할망구들이 뒤따라 오면서 아이고~춥겠네~아이고~종아리 시려서 어쩌나~
    고래고래 소리지르던거 생각납니다.
    질투 좀 하지 마세요. 같은 할망구로서 창피합니다.
    그거 질투에요. 질투.
    가슴속밑바닥에 깔려진 젊은여자에대한질투.시기.

    이쁜애들 그냥 이쁘게 놔두세요.
    입을것 다 입었네.
    그런 옷차림으로 야한상상하는 못된 남자놈들 뇌가 이상한거고!!!

  • 87. sandy
    '24.10.3 2:56 PM (61.79.xxx.95)

    남의 가슴골을 왜 가려요 ㅋㅋㅋㅋㅋㅋ

  • 88. dd`
    '24.10.3 3:01 PM (211.203.xxx.74)

    아니 여자가 봐도 훤히 다 보이고 이상한데 이상한 상상하는 남자가 못된 남자라는 것도
    좀 ㅎㅎ 어차피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이고요

    솔직히 헐벗고 거울 앞에서 고개 숙이니
    진짜 다보여서
    물마시다가 거울에 비친거 보고 너무 놀래서
    나도 눈 돌아가던데

    내 딸이 저러고 다니면
    이쁘고 뭐고를 떠나서
    머릿속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나쁜 맘 먹는 나쁜 놈들한테 걸리까봐
    등짝 후려치고 못입게 하겠어요

    같은 헬스장 다니는 남편도 같은 입장.

  • 89. 2kg아령
    '24.10.3 3:03 PM (211.219.xxx.62)

    무시 하지마세요.
    어깨 시술 2번한 사람
    잔근육키우려 2kg로 합니다.
    25kg 덤벨들며 데드리프트도하구요.
    올여름 나시 안입고할땐
    팔소매 어깨까지 걷어 올리고 근육쪼개지는거
    보며 운동각도 조정합니다.
    저도 필라 헬스 둘다 즐기지만..
    어깨 가늘고 넖어 어깨 타이트 몸통루즈 하게
    입습니다. 그러니 옆자세 골반코어라인
    잡을때고무줄로 옷 잠깐 묶습니다.
    다들이유있는 차림이니 남의 옷차림
    신경쓰지말고 내몸관리나 최선을 다합시다!

  • 90. 지나침
    '24.10.3 3:24 PM (211.234.xxx.174)

    레깅스입고 딱붙는 상의를 입어도 룰루레몬 디파인 자켓정도면 예쁘죠 딱붙는 나시나 반팔 요가상의도 예쁘고요

    가슴골과 배가 훤히 보이는 의상은 예쁘지않고
    보는사람도 부담스러운데
    본인들은 이쁘다 생각하고 입겠죠?

  • 91. ...
    '24.10.3 3:39 PM (115.138.xxx.99)

    ㅋㅋㅋㅋ 쫄쫄이 레깅스 입은 남자들은 못 봤는데...

  • 92. 벗는것도
    '24.10.3 3:58 PM (180.71.xxx.214)

    뭐 젊어야 벗겠죠
    저도 헬쓰장 다니는데. 확실히 젊은 처자들 이쁘더라고요
    딱붙는거 입고 얼굴도 젊어서 예쁘고요.
    트레이너가 엄청 친절하고
    얼마전 까지 더웠잖아요
    헬쓰장이 별로 안시원하드니 젊은처자 pt 해줄때
    빵빵하게 틀어서 시원하드만요
    아주 서로 밝게 얘기하든데
    그 트레이너 그렇게 말많은지 몰랐..
    내가 물을땐 단답이더민

  • 93. +_+
    '24.10.3 4:29 PM (58.225.xxx.91)

    자세나 근육보려고 쫄쫄이 입는 정성보일만큼
    운동에 진심인 여자 별로 없어요.

  • 94. ㅇㅇㅇ
    '24.10.3 4:48 PM (39.113.xxx.207)

    보라고 그러는게 대부분이고 남의 옷차림 신경쓰지 마라는 사람은 집에서 운동하세요.
    눈있어서 시야에 들어오는데 어쩌라는건지 자신들이 시각공해 민폐일으킨다는건 모르나.

    좋지도 않은 몸매 안보고 싶고 내인생도 바빠서 쓸데 없는데 신경쓰이는거 싫은데
    심각한 시각공해가 눈에 와서 꽂혀서 너무 스트레스에 피곤하네요.

  • 95. ..
    '24.10.3 4:55 PM (39.118.xxx.7)

    오전시간에 가면 자세바르고 군살없이 근육탄탄한, 70은 훌쩍 넘으신 어르신 두분이나,
    그런 복장으로 운동하시는데, 멋지고 이쁘던걸요.

    운동 열쉼히 해서 레깅스에 탑 입어도 멋진 할머니가 되고 싶어졌어요. ~.

    벗고 운동하는 것도 아닌데,
    가슴보이는지 어쩐지 촉각 곤두세우지 마시고,
    본인 몸에 집중하셔서 운동하심 좋겠어요.

  • 96. ㅇㅇ
    '24.10.3 5:32 PM (125.187.xxx.79)

    주변보니까 늙은여자들
    젊은애들 꾸미는거 유난히 못마땅하고 이쁜여자 시러하고
    후덕해야 복스럽다며 빠는부류들
    특징있던데ㅋㅋㅋ
    에휴 부끄러운줄들 아세요
    익명이지만 다 들여다보입니다. ㅋㅋ뭐 그러고살면 본인이 돌려받는데 알게뭐람ㅋㅋㅋ

  • 97. 나만눈돌리면됨
    '24.10.3 6:02 PM (116.32.xxx.155)

    보여주고 싶다, 보여도 상관없다
    본인이 선택한거니 신경쓰지 마세요22

  • 98. ㅇㅇ
    '24.10.3 7:00 PM (1.245.xxx.158)

    헬스장에서 꼴불견은 차림보다 자세 할때마다
    으응 으응 으으응 으어어어
    이런기괴한 소리내는 사람들

  • 99. ...
    '24.10.3 7:02 PM (1.233.xxx.198)

    근육이 보여야해서 그렇게 입는거라면 진짜 왜 남자들은 쫄바지 레깅스를 안입고, 상의탈의를 안하는지 이상하긴하네요.

  • 100. 와 진짜
    '24.10.3 7:03 PM (39.115.xxx.201)

    82의 연령대를 알수있는 글과 댓글들

  • 101. ㅇㅇ
    '24.10.3 7:12 PM (73.109.xxx.43)

    그 사람들 노출이 적절하지 않다 한들
    가려주고 싶다는게 무슨 적절하지 못한 심리인가요
    그걸 보고 있는 남자들 만큼 이런 분들도 똑같이 한심

  • 102. 요하나
    '24.10.3 7:23 PM (58.29.xxx.1)

    그냥 입고 싶어서 입었겠죠.
    뭘 그걸 나노단위로 분석해서 팩트체크를 할라고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봐도 이쁘고 만족스러우니까 입었겠죠.
    점점 몸매 달라지는거보면 더 열정도 생기고요.

    남자들도 찌찌, 고추만 가릴뿐이지, 짧은 반바지에 딱 붙는 머슬탑, 아니면 나시 이런거 입고 운동해요. 위아래 가리고 운동하는 사람 없던데요?
    남자야 쫄바지 입으면 곧휴가 너무 두드러지니까
    안에 팬티 같이 붙은 반바지 있어요. 그런거 입더라고요.

  • 103. 82분들 참
    '24.10.3 7:35 PM (211.241.xxx.118)

    골프장에선 골프옷 입었다고 섹스어필이니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이젠 헬스에서 까지 거슬리나봐요

    옷이란거 보여주기식하면 안되나요?
    운동하러 가셨음 운동하세요 아저씨들 눈요기하는거랑 글쓴이도 다를바 없어 보여요
    시선 즐기는거 그들의 자유 아닐까요?
    제발 쫌 너나 잘하셨음 좋겠어요
    곤대같이 헬스 옷차림 지적질 하지 마시구요
    나이를 떠나 멋지게 입고 운동하시는분들 멋지기만 해요
    자극 되기도 하구요

    이쁜옷 사놓고 그 옷 입으려 다여트 하기도 하잖아요
    자기 만족 일수도 있고 시선을 즐기는 사람도 있을수 있구요
    운동하는곳서 운동복 입었을 뿐인데 그 옷이 나랑 취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런반응 82의 수준인거죠....

  • 104. ㅇㅇ
    '24.10.3 7:42 PM (73.109.xxx.43)

    좀 수영장에서 텃세 부리는 할머니들 느낌...

  • 105. 그러게요!
    '24.10.3 7:50 PM (151.177.xxx.53)

    늙은거 실시간으로 티내나 봅니다.
    원그리나 동조글이나 젊은 처자 질투 작렬하는거 다 보여요.
    솔직히 몸매 되니까 그런 옷 입는거지.
    초코렛복근 자랑하려고 훌떡벗고 빨강 팬티 하나만 입고 뛰는 남정네들이나
    원글이 꼴사납다는 그 복장으로 뛰는 젊음이 팡팡 튀는 스무살 아가씨들이나
    부럽던데요.
    솔직히 몸매되는 할망구도 그 복장으로 뜁디다.
    저도 좀 벗고 싶어요.
    너무 더운데 뱃살 옆구리살 허벅지살 장난 아니라 중동녀처럼 검정으로 머리끝부터 무릎까지 다 뒤덥고 뛰는데 더워 돌아겠어요.

  • 106. ...
    '24.10.3 7:57 PM (223.39.xxx.141)

    어리고 이쁠때 그렇게 입는거 찬성요~~
    요새 골프 친다 연습장 가서 자주 동영상 찍는데..진짜...축축 늘어진 온 몸을 붕대로 칭칭 감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864 중년남자 선물 뭐가 좋을까요? 7 .. 11:21:50 600
1635863 J의 여행 저도 써봐요 25 J의 여행 11:20:23 3,886
1635862 퇴직금 중간 정산해서 집 대출 갚는 게 나을까요? 9 빚청산 11:18:20 1,591
1635861 사주이야기> 일주가 신금이신분들 9 사주 11:18:05 1,112
1635860 기차 놓치면 조금이라도 환불 받을수 18 기차 11:12:21 2,556
1635859 속초 신흥사 가는 길? 5 관세음 11:02:47 833
1635858 잔치집가서 못 먹는 꿈 5 어휴 11:01:05 935
1635857 이거 안사면 못간다? 2 대단쓰 10:59:55 1,406
1635856 난방들 하셨어요? 22 .. 10:56:23 2,935
1635855 백담사 주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2 ... 10:54:09 258
1635854 쌈채소도 폭등...깻잎 한장에 100원 넘어 18 비싸다 10:52:24 1,761
1635853 P보고 J 의 여행 한번 써봐요~ 24 여행자 10:52:21 2,410
1635852 요새 외식이 ㅠㅠ 16 외식 10:51:49 4,040
1635851 장윤정 거의 립싱크네요 21 10:51:23 7,070
1635850 50평생 살면서 느끼는점 한가지 35 11 10:51:05 11,178
1635849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헤어지고 나서야 알았어 9 헤어지고 10:44:22 2,650
1635848 고등학생 과민성 대장증상 좋은 방법 없나요? 20 ... 10:32:25 1,224
1635847 갑자기 젝스키스 재발견 8 .. 10:31:19 2,785
1635846 혹시 면세점에서 30~40만원대 가방 17 있나요 10:30:15 2,739
1635845 휴일이지만 당번이라 매장 오픈했더니 4 10:28:51 2,945
1635844 성경 잠언 말씀 중에 7 ㅇㅇ 10:24:44 1,288
1635843 20~30대 남자 8 스마트 10:18:32 870
1635842 드럼세탁기 탈수시 진동이 심해졌을 때 8 ㅇㅇ 10:14:39 883
1635841 와이셔츠에 고무장갑 묻었어요 2 질문 09:55:40 1,511
1635840 광수는 영자의 배경에 반한 듯 32 ... 09:53:59 5,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