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맘. 두아이맘. 마인도가 반반 공존해요

ㄹㄷ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24-10-03 08:52:47

외동맘들 가치관 있잖아요

사랑을 나누는게 용납이 안된다 마인드

 

두아이맘 마인드는

자식 욕심이 있어 자식이 많았으면 좋겠다

나이들어 형제간에 의지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두마인드가어쩜 이렇게 딱 반반 있을까요ㅜㅜㅜ

 둘째 고민만 4년째

애는 벌써 5살인데 ㅜㅜ

동생 싫다고 울어요 낳지말라고 ㅜㅜ

IP : 218.153.xxx.19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 8:54 AM (182.209.xxx.171)

    .외동맘인데 사랑을 나누는게 용납이 안되는 사람이
    외동맘 된대요?
    몰랐네요.

  • 2. ?????
    '24.10.3 8:55 AM (1.239.xxx.246)

    외동맘 아닙니다만


    무슨 사랑을 나누는게 용납이 안되는 사람이들이 외동맘인가요????????

  • 3. ㅅㄴ
    '24.10.3 8:56 AM (218.153.xxx.197)

    동생 낳으면 첫째가 누리던게 아무래도 줄잖아요
    그게 싫다는 외동맘들 많아요

  • 4.
    '24.10.3 8:56 AM (123.212.xxx.149)

    애가 5살이면 각 나오지 않나요
    저희 애는 어릴 때부터 동생 싫다했는데 초5인데 지금도 동생 싫대요.
    저는 에너지가 없어서 한명도 벅차는 사람이라 외동이 좋아요.
    근데 엄마가 체력도 좋고 사랑도 많고 무던하면 여럿 낳으면 좋겠죠

  • 5. .....
    '24.10.3 8:57 AM (1.239.xxx.246)

    그리고 저 두 아이엄마인데
    무슨 두 아이 맘 마인드는 '자식이 많았으면 좋겠다' 인가요.

    진짜 말도 안되는 '마인드'로 가득 찬 글이네요

  • 6. ㅇㅇ
    '24.10.3 8:57 AM (24.12.xxx.205)

    어느 패키지든 장단점이 있는 거죠.

  • 7. ..
    '24.10.3 8:57 AM (203.236.xxx.48)

    용납이 안되는게 아니라 능력의 한계를 느껴서 하나도 끝낸거임.

  • 8. ...
    '24.10.3 8:57 AM (211.234.xxx.166)

    둘째가 원한다고 바로 뾰로롱 생기는게 아니에요
    애 6살이고 동생 낳아달라고 조르는데..
    안생겨요
    첫째는 자연임신인데
    둘째낳으려고 난임병원 2년 다녔어요
    결론은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거

  • 9. ㄴㅅ
    '24.10.3 8:58 AM (218.153.xxx.197)

    각 나왔죠. 외동으로 키우는게 좋겠다
    근데 나이가 있어서인지 마지막 자식욕심이 요동치네요
    마지막 기회같구

  • 10. ㅅㄴ
    '24.10.3 8:59 AM (218.153.xxx.197)

    아니 내가 그렇다구요 내가

    제가 이런글 하나에 무슨 통계 연구라도 거치구 글을 써야하나요.

  • 11. 터울이
    '24.10.3 9:00 AM (70.106.xxx.95)

    터울이 길어서 솔직히 장점은 없을건데요
    성별까지 다르면 완전 헬이 열리는거고요

  • 12.
    '24.10.3 9:01 AM (124.49.xxx.188)

    아우 진짜 맹꽁이같다

  • 13.
    '24.10.3 9:01 AM (220.117.xxx.26)

    외동각에 아이도 반대하는데요 ?
    아이들 동생 생기면 첩 생긴 기분
    사랑 뺏긴 기분이라 스트레스 엄청 크다던데
    그렇게 싫다고 외쳐도 둘째생각 하다니

  • 14. ㄴㅅ
    '24.10.3 9:04 AM (218.153.xxx.197)

    5살은 싫겠지만 애는 크니까요
    얘가 35살에 30살 동생은 좋지 않을까요
    그때되면 제 나이가 70이에요
    애아빠는 76..
    시집갈때 70 76부모 만 있는거보다
    동생 한명 있으면 낫지 않을까요

  • 15.
    '24.10.3 9:05 AM (175.214.xxx.16)

    외동맘인데요
    외동맘들 가치관 있잖아요
    사랑을 나누는게 용납이 안된다 마인드

    이런 가치관이 있다는거 첨 알았네요


    전 제 능력( 체력 재력 성격등) 애 둘을 못 키울거 같아서 외동으로 했어요

  • 16. ㅇㅇ
    '24.10.3 9:05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터울이님 말씀이 맞아요.
    우리 친정조카들이 이 케이스인데 첫째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헬이 열렸어요.
    엄빠가 늦둥이 둘째에게 정신팔려서
    아직 5살 밖에 안되었던 첫째를 큰애취급하면서 제대로 챙기지를 않았거든요.
    자기들은 챙겼다고 하는데 주변에서 봤을 땐 전혀 아니었어요.

  • 17. 이분
    '24.10.3 9:05 AM (113.210.xxx.225) - 삭제된댓글

    예전에 첫애가 동생 싫다는데 낳을까요 말까요 글 올린 분이시네.ㅎ 애가 낳지 말라면 안 낳는 거예요???

  • 18. 외동맘인데
    '24.10.3 9:07 AM (115.21.xxx.164)

    어쩌다 보니 외동맘이지만 전 좋아요. 동생 낳으려면 터울있는 둘째 좋을듯 해요. 부모도 형제도 사랑을 줄수 있는 터울이잖아요

  • 19. 그냥
    '24.10.3 9:07 AM (70.106.xxx.95)

    자녀계획은 부모가 하는거에요
    다만 노산에 늦육아는 진짜 비추에요
    변수가 너무많거든요
    여기서야 오십에 출산도 추천하고 다들 낳으니 좋다 이러지만
    천만의 말씀.. 너무 힘듭니다
    임신출산은 차라리 쉬워요 나이 오십육십에 어린애 육아하고
    사춘기 지나고 대입이 문제죠

  • 20. ㅇㅇ
    '24.10.3 9:07 AM (24.12.xxx.205)

    터울이님 말씀이 맞아요.
    우리 친정조카들이 이 케이스인데 첫째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헬이 열렸어요.
    엄빠가 늦둥이 둘째에게 정신팔려서
    아직 5살 밖에 안되었던 첫째를 큰애취급하면서 제대로 챙기지를 않았거든요.
    자기들은 챙겼다고 하는데 주변에서 봤을 땐 전혀 아니었어요.
    갓난아기 둘째에 비교해서 보면 5살이 엄청 큰애처럼 느껴지는 게 부모의 착시현상....
    둘째를 낳는다면 님은 미리 잘 챙겨주세요.

  • 21. ㄴㅅ
    '24.10.3 9:07 AM (218.153.xxx.197)

    외동도 좋긴하죠

  • 22. 내ㄴㄷ
    '24.10.3 9:09 AM (218.153.xxx.197)

    터울이님 말씀이 맞아요.
    우리 친정조카들이 이 케이스인데 첫째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헬이 열렸어요.
    엄빠가 늦둥이 둘째에게 정신팔려서
    아직 5살 밖에 안되었던 첫째를 큰애취급하면서 제대로 챙기지를 않았거든요.
    자기들은 챙겼다고 하는데 주변에서 봤을 땐 전혀 아니었어요.
    갓난아기 둘째에 비교해서 보면 5살이 엄청 큰애처럼 느껴지는 게 부모의 착시현상....
    둘째를 낳는다면 님은 미리 잘 챙겨주세요

    ㅡㅡㅡㅡㅡㅡ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사춘기때 삐뚤어지나요 ㅜㅜ
    참고할게요
    부모가 하기쉬운 실수죠

  • 23. 그릭ㅎ
    '24.10.3 9:13 AM (70.106.xxx.95)

    애기 어릴땐 낳고나서 몸 추수르지도 못하고 수시로 밤중수유
    어려서는 하루종일 놀아주고 몸으로 따라다녀야 하니 죽을맛
    엄마 갱년기라 죽을맛인데 애는 이제 사춘기 .. 육아하는게 지옥이구요
    물론 돈이 아주아주 많아서 도우미 두고 하면 쪼오끔 낫지만
    어차피 육아는 엄마가 해야할 부분이 있거든요

  • 24. 내생각
    '24.10.3 9:14 AM (223.38.xxx.201)

    저 중학생 아이 하나 인데요. 제 생각은 사랑을 나누는게 용납 안된다가 아니고 사랑을 온전히 다 줄 수 있다 입니다. 지금도 스치듯 혼자 생각이 저 어릴때 형제 많은게 너무 싫었고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는 것도 맞고요. 게다가 집에 손님들은 또 어찌나 오는지 집이 대중목욕탕 게스트하우스 였어요. 결혼하고는 제 소신대로 살아서 이건 좋으네요.

  • 25. ...
    '24.10.3 9:17 AM (106.72.xxx.64)

    주의에보니 내가 낳고싶으면 낳아야 후회안하시더라구요. 나이 들어 낳아도 너무 예쁘다구...
    전 아기를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7살 아이 하나도 벅차서 둘째 낳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 26. 별소리를 다듣겠네
    '24.10.3 9:19 AM (182.226.xxx.161)

    건강이 안되고 경제적이유로 둘째를 포기했는데...

  • 27. 부부가 결정
    '24.10.3 9:20 A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5살짜리 애가 싫어한다고 안 낳는다고요?
    집을 살까 말까도 아이가 좋다고 하면 대출 만땅으로 얻어가며 살건가요?
    애가 병원가기 싫다고 아픈 애 안 데려갈건가요?
    아이를 낳아서 그 아이들이 사이좋게 어울리는 것도 가정 분위기, 부부의 책임이예요
    물론 괜찮은 부모 밑에서 이상한 아이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럴 때 특수한 경우보다는 일반적인걸 이야기하는게 적절하잖아요
    ㅇㅇ님의 터울차가 문제라는 댓글도 그집은 부모가 잘못한거죠
    터울의 차가 문제가 아니라…

    저희만해도 꽉채운 5년 차이인데 성별이 같기도 하지만 사이가 아주 좋아서 사회인이 된 지금도 서로 잘 챙겨요
    부모모다 서로 더 좋아함
    주변에 친구들.. 4명 낳은 집도 있는데 거기도 아이들끼리 똘똘 뭉쳐서 매일 하하호호하는 집이고, 외동은 외동대로 둘 이상인 집도 형제끼리 딸들끼리 사이좋고 부모들과도 사이 좋아요
    아이 낳아 키우는게 경제력, 가정분위기, 부부 사이의 가치관 등등 많은 것이 고려되어야 하니 두분이 결정하세요

    편한거 좋고 신경 덜 쓰고 싶으면 하나만 낳는거고 둘 이상 낳아서 한 집안에 부모와 다른 또래끼리 알콩달콩의 형제애를 맛보게 해주고 나만 사랑받는게 아닌 나와 비슷한 어린이와 함께 어울리며 사랑 주고받고 하는 것을 느끼며 살고 싶으면 여럿 낳는거고..
    이건 집집마다 달라서 아무도 대신 결정해주지 못하는 문제죠

  • 28. 부부가 결정
    '24.10.3 9:21 AM (220.117.xxx.100)

    5살짜리 애가 싫어한다고 안 낳는다고요?
    집을 살까 말까도 아이가 좋다고 하면 대출 만땅으로 얻어가며 살건가요?
    애가 병원가기 싫다고 아픈 애 안 데려갈건가요?
    아이를 낳아서 그 아이들이 사이좋게 어울리는 것도 가정 분위기, 부부의 책임이예요
    물론 괜찮은 부모 밑에서 이상한 아이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럴 때 특수한 경우보다는 일반적인걸 이야기하는게 적절하잖아요
    ㅇㅇ님의 터울차가 문제라는 댓글도 그집은 부모가 잘못한거죠
    터울의 차가 문제가 아니라…

    저희만해도 꽉채운 5년 차이인데 성별이 같기도 하지만 사이가 아주 좋아서 사회인이 된 지금도 서로 잘 챙겨요
    부모모다 서로 더 좋아함
    주변에 친구들.. 4명 낳은 집도 있는데 거기도 아이들끼리 똘똘 뭉쳐서 매일 하하호호하는 집이고, 외동은 외동대로 둘 이상인 집도 형제끼리 딸들끼리 사이좋고 부모들과도 사이 좋아요
    아이 낳아 키우는게 경제력, 가정분위기, 부부 사이의 가치관 등등 많은 것이 고려되어야 하니 두분이 결정하세요
    편한거 좋고 신경 덜 쓰고 싶으면 하나만 낳는거고 둘 이상 낳아서 한 집안에 부모와 다른 또래끼리 알콩달콩의 형제애를 맛보게 해주고 나만 사랑받는게 아닌 나와 비슷한 어린이와 함께 어울리며 사랑 주고받고 하는 것을 느끼며 살고 싶으면 여럿 낳는거고..
    이건 집집마다 달라서 아무도 대신 결정해주지 못하는 문제죠

  • 29. ..
    '24.10.3 9:24 AM (182.220.xxx.5)

    재물은 유한하지만
    사랑은 무한한 것인데요.

  • 30. 엥???
    '24.10.3 9:37 AM (39.7.xxx.179)

    외동맘인데요
    외동맘들 가치관 있잖아요
    사랑을 나누는게 용납이 안된다 마인드

    이런 가치관이 있다는거 첨 알았네요222222222

  • 31. 82에서
    '24.10.3 9:44 AM (220.117.xxx.100)

    사랑을 둘로 나누는게 싫어서 외동 선택했다는 댓글들 여러번 봤어요
    그 사랑으로 키워서 세상 하나 밖에 없는 왕자님, 공주님이 늘어나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 32. . ...
    '24.10.3 9:45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사랑을 나누기 싫다니요..
    이런 마인드라면 둘째 가지지 마세요.

  • 33. ㅁㅁㅁ
    '24.10.3 9:52 A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사랑이 어디 용기에 1000미리 한정되어 있고
    그걸 나눠 자식들에게 주는 것 처럼 생각되나봐요
    큰애 초딩 들어가서야 둘째 생겼는데, 사랑 나누기 싫어서 미룬것이 아니라,
    둘을 감당할 수 있을까...때문이었어요

  • 34. ....
    '24.10.3 10:00 AM (58.122.xxx.12)

    낳을거면 하루라도 빨리 시도 하세요

  • 35. 행복한새댁
    '24.10.3 10:07 AM (118.235.xxx.4)

    자식 많았으면 좋겠다는.. 셋 이상이죠.. 저 처럼ㅎㅎ

  • 36. 이런글
    '24.10.3 10:13 AM (118.235.xxx.91)

    여러번봤는데요..
    아이에게 물어볼일은 아니고 아이 낳을거면 벌써 시도를 했어야 해요 애낳고싶다고 바로 생기는게 아니구요 둘째도 그리 쉽게 생기지 않습니다 나이들어갈수록 더 어럽겠죠.
    남편이랑 둘째낳기로 했으면 얼른 갖기를..

  • 37. 남편이랑
    '24.10.3 10:20 AM (113.210.xxx.225)

    남편이랑 상의하세요. 같은 글 계속 올리지 마시구

  • 38. ...
    '24.10.3 10:33 AM (124.60.xxx.9)

    댓글들 왜이럼.
    그냥 외동인데 아쉬워서 그러는듯.
    그냥 둘째 안낳을것같음.

  • 39. ...
    '24.10.3 10:46 AM (211.246.xxx.228)

    외동맘이에요 미성숙한 인간인지라 동등하게 사랑을 줄 자신이 없어 외동자처했어요 원글님이 쓰신 글의 의미가 뭔지 이해해요

  • 40. ㅇㅇ
    '24.10.3 11:08 AM (122.37.xxx.108)

    요즘은 외동으로 확정짓는데
    사랑을 동등하게 나눠주는게 용납안됄거라 생각한다는게 참 놀랍네요

    아마도 자식을 키우는걸 부모의 의무와 책임이라 생각해서
    건강. 체력과 각자 경제적 사정 때문일텐데.
    형제가 있는 잇점을 포기하는...인간적인 욕심을 버리는 결정 아닌가요?

  • 41.
    '24.10.3 11:09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요즘은 결혼도 늦고 하나 낳고 경제적으로나 체력 나이로나 답이 없어 더 못낳는거 아닌가요
    둘 낳은 사람들은 생겨서 낳은거고

  • 42.
    '24.10.3 11:10 AM (1.237.xxx.38)

    요즘은 결혼도 늦고 하나 낳고 경제적으로나 체력 나이로나 답이 없어 더 못낳는거 아닌가요
    둘 낳은 사람들은 생겨서 낳은거고

  • 43.
    '24.10.3 11:1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여건만 팔았구나 풍족하다면 둘이 좋지 뭐하러 썰렁하게 하나 낳겠어요
    재벌들 피치못해 하나지 거의 둘 이상 다둥이잖아요
    여건이 안되니 하나 낳는거죠

  • 44.
    '24.10.3 11:15 AM (1.237.xxx.38)

    여건만 풍족하다면 둘이 좋지 뭐하러 썰렁하게 하나 낳겠어요
    돈에 힘으로 사랑 채워넣죠
    재벌들 피치못해 하나지 거의 둘 이상 다둥이잖아요
    여건이 안되니 하나 낳는거죠

  • 45. 근데
    '24.10.3 11:35 AM (58.29.xxx.185)

    사랑을 둘로 나누는게 싫어서 외동 선택했다는 댓글들 여러번 봤어요22222222

    저도 한 두 번 본 게 아닌데 갑자기 아니라고들 하시니 …

  • 46. 아니
    '24.10.3 12:08 PM (180.70.xxx.42)

    저도 외동맘인데 사랑을 둘로 나누기 싫어서 외동 선택하지 않았거든요?? 그런 댓글들이 여러 번 있었나요?
    제가 50 조금 넘었는데 제 주변 외동맘들은 거의 다 둘째가 안 생겨서 못 나은 경우에요.
    아니면 늦은 결혼에 나이상 둘째까지 낳기는 무리여서 안 나은 사람이거나..
    저 역시 첫째 아이 낳을 때 난산에 경제적인 이유로 둘째를 안 나은 거지 사랑을 둘로 나누기 싫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안 해봤어요.
    지금도 둘째 있었으면 참 좋았겠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 47.
    '24.10.3 1:23 PM (119.70.xxx.43)

    사랑을 나누는게 용납이 안된다 마인드

    살다 살다 이런 말은 첨 듣네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891 J의 여행 저도 써봐요 21 J의 여행 11:20:23 2,386
1635890 퇴직금 중간 정산해서 집 대출 갚는 게 나을까요? 8 빚청산 11:18:20 1,137
1635889 사주이야기> 일주가 신금이신분들 8 사주 11:18:05 701
1635888 기차 놓치면 조금이라도 환불 받을수 16 기차 11:12:21 1,706
1635887 속초 신흥사 가는 길? 3 관세음 11:02:47 579
1635886 잔치집가서 못 먹는 꿈 5 어휴 11:01:05 660
1635885 이거 안사면 못간다? 2 대단쓰 10:59:55 1,058
1635884 난방들 하셨어요? 18 .. 10:56:23 2,085
1635883 스벅 감 뭐 드시나요 10 스벅 10:55:50 1,392
1635882 백담사 주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 10:54:09 126
1635881 쌈채소도 폭등...깻잎 한장에 100원 넘어 17 비싸다 10:52:24 1,246
1635880 P보고 J 의 여행 한번 써봐요~ 23 여행자 10:52:21 1,753
1635879 요새 외식이 ㅠㅠ 13 외식 10:51:49 2,544
1635878 장윤정 거의 립싱크네요 17 10:51:23 4,184
1635877 50평생 살면서 느끼는점 한가지 23 11 10:51:05 5,657
1635876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헤어지고 나서야 알았어 9 헤어지고 10:44:22 1,943
1635875 고등학생 과민성 대장증상 좋은 방법 없나요? 17 ... 10:32:25 828
1635874 갑자기 젝스키스 재발견 7 .. 10:31:19 2,032
1635873 혹시 면세점에서 30~40만원대 가방 15 있나요 10:30:15 1,786
1635872 휴일이지만 당번이라 매장 오픈했더니 3 10:28:51 2,270
1635871 성경 잠언 말씀 중에 7 ㅇㅇ 10:24:44 927
1635870 20~30대 남자 7 스마트 10:18:32 672
1635869 드럼세탁기 탈수시 진동이 심해졌을 때 8 ㅇㅇ 10:14:39 665
1635868 와이셔츠에 고무장갑 묻었어요 2 질문 09:55:40 1,289
1635867 광수는 영자의 배경에 반한 듯 32 ... 09:53:59 4,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