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루하니 어제 우루루식당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암튼 가을 옷좀 사볼까하다가 급 추워져서 초겨울에 입을 옷들 하나 둘 꺼내보며 입어보다가 왕창버리고 왔어요.
10년넘게 거의 안 입은 옷들.
늘어지고 구질해진 옷들도 싹 버리고 왔어요.
속이 시원하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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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준비하며 옷 입어보다 한무더기 우루루 버리고 왔어요
.....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24-10-03 00:41:18
IP : 118.235.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장 꾹
'24.10.3 1:32 AM (112.104.xxx.71)참 잘했어요
짝짝짝2. ㄴㅇㅅ
'24.10.3 2:07 AM (211.221.xxx.198)저도 한번씩 옷 싹 버리는데 낼도해야겠어요.
싹 버리고서 정리하고닌면 괜시리 뿌듯 개운ㅎ3. 버리는것보다
'24.10.3 4:25 AM (210.2.xxx.219)입지도 않을 옷을 사지 않는게 더 중요해요
버려도 옷이 안 주는 이유가 또 사기 때문이니까요
버리고 사고, 버리고 사고... 악순환의 연속이죠4. 옷쓰레기
'24.10.3 7:01 AM (140.248.xxx.2)패션쓰레기 배출이 우리나라가 최고래요. ㅜㅜ 우리 덜 사입고 덜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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