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고수님들.. 5형식 지각 동사 이해가 안갑니다.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24-10-03 00:12:09

 

1. Did you feel the table shaking

2. Jack felt the earth move

3. I saw the window broken

 

대부분 지각 동사는 관계가 능동이면 ing,동사원형

관계가 수동이면 p.p 쓰잖습니까?

 

1,2,3 은 각각 다 맞는 문장입 니다. 

그런데 저는 왜 3번만 수동이고 1,2은 능동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1번은 the table shaken 은 안되나요?

 

 

IP : 175.211.xxx.2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4.10.3 12:13 AM (210.96.xxx.10)

    영어동사의 성질을 좀 아셔야해요
    저 문장에서의 shake는 table이 저절로 흔들릴때 쓰는 동사
    저 문장에서의 move 도 지구가 스스로 돌때 쓰는 동사
    그래서 능동형의 ing를 씁니다

  • 2.
    '24.10.3 12:14 AM (218.153.xxx.197)

    테이블이 흔들리는거지 흔들림을 당하는건 아니니까요

  • 3. 이해감
    '24.10.3 12:15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이해안가는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shake는 원글님이 책상을 잡고 흔든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책상이라는 물건이 덜덜 떨리는 모습을 나타내기도 해요.

    move도 마찬가지고요. 저 예문에서는 책상과 지구라는 두개의 물체의 움직임을 표현한거예요. 여기서 shake, move는 타동사가 아니라 자동사지요.

  • 4. 이해감
    '24.10.3 12:16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the table shaken은 안됩니다. shaken을 쓰려면 뒤에 by + 흔드는 주체가 나와야해요

  • 5. 이해감
    '24.10.3 12:17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수동태는 타동사에 pp를 붙이는건데 여기서 동사들은 타동사가 아니라 자동사지요

  • 6. 자동사
    '24.10.3 12:25 AM (211.241.xxx.39)

    를 이해하셔야 해요
    shake, move가
    지혼자 흔들리다 움직이다 의 뜻이 있어요
    자기혼자 하는애들을 자동사라고 해요

  • 7. 근데
    '24.10.3 12:31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동사가 자동사 타동사 두가지 다 쓰이니 헷갈리죠.
    저는 왜 3번만 과거분사로 쓰였는지가 더 귱금해요.
    자동 타동 다 되는 동사인데
    앞선 두 문장들은 다 자동사로 썼는데
    break는 깨지다 의미의 자동사로는 안 쓰나요?
    사전을 찾아보면 깨지다 자동사 쓰는데요.

  • 8. ㅇㅇ
    '24.10.3 12:37 AM (114.206.xxx.112)

    깨지는걸 봤다
    깨진걸 봤다

  • 9.
    '24.10.3 12:40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그럼 깨지는 게 아니라 이미 깨진 걸 봐서
    완료의 의미로 과거분사를 쓴 걸까요?
    지진에 관한 문장들인 것 같은데
    다른 것들은 진행되는 상황이고
    유리만 이미 깨진 상태인가요.
    저 상황에서 3번도 진행되는 상황을 본 걸로 하여현재분사나 원형부정사로 써도 가능한가요?

  • 10.
    '24.10.3 12:41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그럼 깨지는 게 아니라 이미 깨진 걸 봐서
    완료의 의미로 과거분사를 쓴 걸까요?
    지진에 관한 문장들인 것 같은데
    다른 것들은 진행되는 상황이고
    유리만 이미 깨진 상태인가요.
    저 상황에서 3번도 진행되는 상황을 본 걸로 한다면 현재분사나 원형부정사로 써도 가능한가요?

  • 11. ㅇㅇ
    '24.10.3 12:43 AM (114.206.xxx.112)

    I saw the window break
    I saw the window breaking 다 돼요

  • 12. break
    '24.10.3 12:44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I saw the window breaking. 이라고 쓰면
    유리창을 봤는데 막 깨지고 있는거죠.

    근데 우리가 보통 유리창이 깨진다고 할때는 돌멩이나 야구공에 맞아서 순간적으로 퍽 터져서 깨져버린 유리창을 보는거라서.. broken이 맞는거 같아요.

    근데 얼음이 막 금이가면서 깨지는걸 본다면 break를 쓸수있겠죠

  • 13. 차이
    '24.10.3 1:32 AM (59.7.xxx.113)

    shaking은 자동사+진행
    move 자동사+일회성 (진행 아님)/ 움직였다는 사실
    broken 타동사 수동

    breaking을 쓰면 진행이 됩니다.

    유리창을 본 순간에 막 금이 가면서 깨지기 시작한거죠.

  • 14. 저 경우
    '24.10.3 3:56 AM (1.229.xxx.73)

    흔들리고 있던 상황
    깨져있었던 상황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884 노인과 함께 사는 게 힘든 이유 53 ㅠㅠ 2024/10/03 29,881
1630883 식세기 선반에 녹이 생겼는데요 1 식세기 2024/10/03 1,106
1630882 제주여행 갈까 말까 고민했던 사람입니다 11 .. 2024/10/03 2,708
1630881 목이 안돌아가서 주사맞고 왔는데요 13 ... 2024/10/03 2,685
1630880 정부 "김장 1~2주만 늦춰 달라 10 ... 2024/10/03 3,698
1630879 세팅후 웨이브 고정력 있게 하려면... 5 초코라떼 2024/10/03 1,489
1630878 나는 솔로 결혼커플 영숙 영수 같은데 맞나요? 6 ㅇㅇ 2024/10/03 4,716
1630877 여권관련 알려주세요(긴급) 7 귀여니 2024/10/03 1,561
1630876 한우 왜케 맛나요??? 10 한우 2024/10/03 2,539
1630875 10월말 영국은 별로일까요? 7 여행 2024/10/03 1,703
1630874 휴일 너무 많아서 지긋지긋하네요 16 2024/10/03 8,657
1630873 민주당과유시민 호남에 표 맡겨놨나? 7 ... 2024/10/03 1,268
1630872 대한민국 노인 혐오 이해합니다 18 ㅇㅇ 2024/10/03 4,563
1630871 영등포 근처 표피낭종 수술할 병원 추천 1 ... 2024/10/03 879
1630870 아는 이웃 고발하면 죄가되나요? 10 ., 2024/10/03 2,638
1630869 수학 문제 좀 봐주세요 4 갸우뚱 2024/10/03 837
1630868 최동석 진짜 비열하네요 59 ... 2024/10/03 37,425
1630867 유홍준씨가 설명하는 경복궁의 디테일인데 5 멋지다 2024/10/03 1,668
1630866 우리 동네 파리바게트 사장님 14 ㅇㅇ 2024/10/03 6,563
1630865 미역국에 고기 얇게 찢어 넣는거..방법이? 9 ㄴㄹ 2024/10/03 1,767
1630864 중고딩들 가볍고 튼튼한 가방 추천 좀요 1 학생 2024/10/03 792
1630863 셀프 줄눈..정말 힘드네요 4 줄눈 2024/10/03 2,379
1630862 이놈의 날씨..옷들 다양하네요 4 ㅎㅎ 2024/10/03 3,168
1630861 어쩌다 알게된 아주머니가 계시는데요 1 ㅇㅇ 2024/10/03 2,887
1630860 집에서 요거트만들기 7 신기 2024/10/03 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