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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아파트 계약

Ee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24-10-02 23:50:47

직장문제로 경기도외곽으로 이사를 가야해서 왕복 100분 거리를 주 1~2회

집보러 다니고있어요.

매수를 했다가 나중에 집 빼기가 힘들 듯도 하고 (호가 불러둔 매물 엄청 쌓여있는 거 보니 ) 전세 한번 살아보고난 후

결정하고파 무조건 전세 알아봤죠 

이제까진 빈 집도 두어군데 있고 융자가 1,2억 끼어있다 해서 무조건 제꼈어요

오늘 경우는 올수리 된 아파트라

편도 90분 달려.. 봤는데 날짜도 맞고 

결정을 드디어 했다 싶어 계약금을 보내기 직전이었어요 부동산 실장님 그제야

융자가 3억 7천 있어 전세금으로 

 갚는 조건이래요 헐.. 전세가가 4억인데 융자가 그 정도라.

전세보증보험 들라고.. 종용

미리얘기해줬으면 

거기까지 굳이 집보러 가지도 않았을텐데

짜증이 화악...

이런 경우 계약 진행한 분 계신가요?

여기 지역은 왜 이리 융자낀 집주인들이 많은지. 자기 돈 3천 들고 소위 집주인인거잖아요

IP : 1.239.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24.10.2 11:54 PM (220.117.xxx.35)

    안해요 ㅠ

  • 2. dd
    '24.10.3 12:07 AM (59.11.xxx.27)

    전세금으로 융자 갚는 조건이 아니라
    전세금 빼고 융자 3억 7천이라구요???

  • 3. 골치
    '24.10.3 12:19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전세보증금으로 대출 갚는 조건이면
    진짜 갚는지 아닌지 눈으로 보고 확인해야 돼서 귀찮고 골치 아파요.
    깨끗한 물건으로 다시 고르시고
    그 중개사는 양아치니까 다른 부동산과 거래 하세요.

  • 4. 골치
    '24.10.3 12:20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전세보증금으로 대출 갚는 조건이면
    진짜 갚는지 아닌지 눈으로 보고 확인해야 돼서 귀찮고 골치 아파요.
    깨끗한 물건으로 다시 고르시고
    미리 말하면 계약 안할까봐 시간 끌다가 계약 직전 어물쩍 알려주는
    중개사는 양아치니까 다른 부동산과 거래 하세요.

  • 5. ...
    '24.10.3 1:01 AM (58.234.xxx.222)

    저 같으면 안해요.
    근데 요즘 전세도 잘 없지 않나요

  • 6. 원글
    '24.10.3 10:09 AM (1.239.xxx.222)

    ㄴ 전세 물건들은 있어요 빈 집도 있던걸요
    문제 없는 전세 물건이 많지 않은 거죠

  • 7. 미적미적
    '24.10.3 12:19 PM (211.173.xxx.12)

    1억이나 2억 융자를 무조건 걸렀다시는데 집값이 얼마길래 그정도를 거르신건지.....
    그리고 아시겠지만 전세보증보험은 내가 내는거예요 주인이 내준다면 몰라도 비용만 늘어나는데 다른집으로 구하세요

  • 8. 원글
    '24.10.3 2:12 PM (1.239.xxx.222)

    ㄴ 전에 미국이민 계획있는 이웃이 ,, 방배동 모 아파트 1억 대출있는 집에 전세들어갔다가,
    알고보니 집주인이 무려 5 아파트나 대출끼어 집을 샀었더라고요 소위 투기꾼
    그게 하나가 삐끗하니 도미노처럼,,

    그것때문에 경매 넘어가며 머리털 빠지며 고생하는 걸 바로 옆에서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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