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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쏠 영숙 영자...

별로 조회수 : 6,878
작성일 : 2024-10-02 23:29:29

둘 다 참...나쁜 의미의 센사람들인듯.

둘이 깔깔거리며 사람을 품평하는 거

마음에 깔린 무시가 느껴져 별로에요.

영철 핑크셔츠입은 거 품평하고

자기 좋다는 영수??? 피해다니며 

사냥꾼이냐 깔깔거리고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어 보고있기 불편하네요.

IP : 211.217.xxx.20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 11:32 PM (218.49.xxx.99)

    영자도 못지않게 말 세게 하는데
    확인사살 한다던지등등
    광수가 영자한테
    콩깍지가 씌운듯

  • 2. ...
    '24.10.2 11:35 PM (116.32.xxx.73)

    영숙은 자신의 생각을 왜 얘기안하고
    착각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자존감 없는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

  • 3. 진짜
    '24.10.2 11:36 PM (61.39.xxx.216)

    영숙 너무 어이없고 나르시스트인듯하고
    (출신학교도 4수해서 전문대들어갔다 편입했다는 말있어요 좋은 학교나왔으면 자기가 먼저 밝히고도 남을듯..)
    영수 피해서 방으로 쏙 들어가는거보니
    너 뭐 돼? 싶더라구요

    영자는 태움했다는게 믿어지는 성격인듯

  • 4.
    '24.10.2 11:59 PM (218.235.xxx.72)

    나솔 영숙.옥순 등

  • 5. 1111
    '24.10.3 12:06 AM (218.48.xxx.168)

    광수는 영자 어디가 좋아서 결혼하는건지
    인상도 말투도 행동도 다 별로인데

  • 6. 근데
    '24.10.3 12:09 AM (183.98.xxx.141)

    광수가 말하는 쎈...것은 외모, 주량, 인기, 치맛바람 같은 본인이 가치를 두지도 않는것들 극도로 자랑하는 영숙의 자랑질이 쎄다고 말하는거잖아요
    영자의 표현은 조금더 심리를 정확히 드러내는 면에서 정확해서(effective) 쎈거구요ㅡ

  • 7. 광수가
    '24.10.3 12:09 AM (183.98.xxx.141)

    그래서 진짜 똑똑한 남자

  • 8. ㅡㅡ
    '24.10.3 12:16 AM (1.222.xxx.77)

    갈수록 영숙은 이상해지고..

  • 9.
    '24.10.3 12:17 AM (58.236.xxx.72) - 삭제된댓글

    영숙은 첫회때 자기 자랑 한걸 토시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또 말해서
    오늘이 본방 수욜인줄 모르고 틀자 마자
    그장면 나오길래 첫화 재방송인줄 알았다가ㅜ
    영수가 바로 그 똑똑함이 증명되냐라는 말에
    아니구나 했어요

  • 10. 저는
    '24.10.3 12:20 AM (61.254.xxx.115)

    저렇게 나르시시즘이 강한 사람은 처음봐요 너무 놀라움.그러면서 자기는 no를못한다고 하는거가 사람 갖고 노는거같고 참 별로임

  • 11.
    '24.10.3 12:24 AM (58.236.xxx.72) - 삭제된댓글

    영숙은 첫회때 자기 자랑 한걸 토시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또 말해서
    오늘이 본방 수욜인줄 모르고 틀자 마자
    그장면 나오길래 첫화 재방송인줄 알았다가ㅜ
    영수가 바로 그 똑똑함이 증명되냐라는 영수 피드백에 첫화가 아니구나 했네요

  • 12. 엥?
    '24.10.3 12:26 AM (61.254.xxx.115)

    수학만 좀 못했다면서 전문대를 나와서 편입한거라고요?
    하긴 계속 학벌얘기가 정확히 안나오는데 저리 자신감넘치는것도 참 희한함.

  • 13. ...
    '24.10.3 12:27 AM (116.32.xxx.73)

    영숙은 술만 먹으면 저소리를 하나보네요
    진짜 첫방때 하고 똑같은 소리를 하네요
    허언증이 심각해요
    상대에게 내스타일 아니다 소리하날
    못하면서
    입만열면 정말 날라리같은 말투에
    사기꾼 저리가라 헛소리만 줄줄

  • 14.
    '24.10.3 12:27 AM (58.236.xxx.72)

    영숙은 첫회때 자기 자랑 한걸 토시 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말을 그대로 또 해서
    (오늘이 본방 수욜인줄 모르고 )틀자 마자
    그장면 나오길래 첫화 재방송인줄 알았다가
    바로 그 똑똑함이 증명되냐라는 영수
    피드백 때문에 본방인걸 알았네요 좀 소름돗았어요 ㅜ

  • 15. ..
    '24.10.3 12:28 AM (118.235.xxx.43)

    영숙은 영수를 보험 들어 넣는 거죠 어장관리
    영수가 여기에서 다른 여자들 알아볼 기회를 기회를 다 날리고 시간낭비 기회낭비 하든가 말든가
    남생각 절대 안하고 양심 없는 스탈
    그러면서 노를 못해서 그런다고 착한척 하면서 실제론 영수 뒤에선 뒷담화에 영수를 무슨 괴물취급하듯 도망가고

  • 16. ...
    '24.10.3 12:28 AM (116.32.xxx.73)

    광수가 진짜 똑똑한 남자고
    결혼하면 안되는 여자 딱 알아보네요

  • 17. 선넘는
    '24.10.3 12:38 AM (211.234.xxx.154) - 삭제된댓글

    말을 많이하더라구요.영숙.
    광수에게 어필하려 광수 전처를 거의 바닥으로 평가하는데
    너무 깜놀.
    아무리 이혼했다지만 생판처음보는 여자한테
    판단될 사람은 아닌것을.. 그때부터 더 광수가 마음이
    싸해진것 같아요.
    게다가 잦은터치, 플러팅 남발, 자아도취
    어린이집 교사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거친 워딩.ㅠㅠ
    턱에 구멍 뚫렸냐. 뻑간다, 슝간다,벗은몸에 자신있다 등등.
    아기엄마들이 tv보면 그 어린이집 안보낼것 같아요.

  • 18. ...
    '24.10.3 12:39 AM (221.151.xxx.109)

    영숙은 지금 말하면서 강조의 뜻인 접두사 개xx 이런 표현을 왜 이리 많이 하나요?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잘난척 되게 하네요
    서울대 나온 사람도 가만히 있는데

  • 19. ???
    '24.10.3 12:45 AM (211.58.xxx.161)

    광수전처 얘기도 했어요?뭐라했는데요?

  • 20. 둘다
    '24.10.3 12:54 AM (182.161.xxx.49)

    진짜 한없이 재수없어요.

  • 21. ..
    '24.10.3 12:55 AM (61.254.xxx.115)

    영수 영철한테 마음도 없으면서 미소남발에 듣기 좋은말만 해주고 인기관리, 어장관리하러 나왔나?싶고 별로에요. 여기저기 다 여지 남기고 흘리고 다니는거잖아요

  • 22. 광수
    '24.10.3 12:57 AM (211.234.xxx.190) - 삭제된댓글

    전처얘기를 직접적으로 한건 아니라고 볼수도 있지만
    광수에게 영숙자신의 이혼이유가
    종교갈등이었다는것을 설명하면서
    예시를, 기독교식 결혼을 고집하는것에 대해 비판했는데
    이게 광수의 이야기잖아요.자기얘기가 아니고.
    좀 교묘했어요.
    인성이 안됐다.됨됨이가 그렇다..등등.
    아마도 광수와 접점을 찾으려했던것 같은데 실패한것 같더군요.
    대화 중간중간에 단어실수, 영어단어 남발.
    이것도 좀 대화가 없어보이는 단점같아요.

  • 23. ....
    '24.10.3 1:06 AM (110.13.xxx.200)

    둘다 근자감이 심하더라구요. 특히 영숙.
    말투나 쓰는 용어가 너무 저렴하고
    광수는 말하는거 보고 딱 알아보고
    결혼생각하면 남들앞에서 벗은몸이 장점이라느니 발언하는 여자를 좋아할수 잇나요.
    카메라 돌아가는데 저런 말 할정도면.. ㅎ

  • 24. ...
    '24.10.3 1:21 AM (223.62.xxx.227)

    영숙은 말할 때 껄렁껄렁한 건달이 허세부리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된소리 발음나는 어휘들을 즐겨쓰고 기본빵 유전빵 양주 까면 ㄷㄷㄷ
    서울대 나온 사람 앞에서 자기 똑똑하다고 큰소리치는게 너무 웃겼어요. 광수가 어이없어 헛웃음이 안 나올 수 없었겠다 싶어요.

  • 25. ...
    '24.10.3 1:26 AM (221.146.xxx.22)

    댓글들 다 어쩜 내머릿속애 들어왔다 나온것처럼 쓰셨는지
    사람보는 눈은 다 비슷하네요

  • 26. 글쎄
    '24.10.3 1:30 A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영숙은 남자들 사이에서 자뻑 여왕벌 놀이 즐기고 눈치는 있으나 생각이 깊지않아 동네 날나리 같은데

    영자는 성질머리 있어 보여요
    강약약강 같음
    생각은 있어서 상대 보면서 참음
    한번씩 욱하는게 보이고
    공격적인 기질의 말과 행동이 있어요

    여출들을 때려서 누워있다
    군인들 눈을 찔러서 확인사살 한다
    코를 때릴꺼냐는 둥
    농담이라도 보통 여자들은 안할 말을 함

    오늘도 광수한테 물 튀기는데
    화가 난게 전해짐

    살기?가 느껴진 달까..

  • 27. ..
    '24.10.3 1:44 AM (222.97.xxx.19)

    허세 가득한 날나리 ㅇㅅ은 알아보고 피했으나
    조폭깡패 기질의 태움장인 ㅇㅈ를 선택하다니
    헛똑똑이인듯

  • 28. ...
    '24.10.3 2:44 AM (110.13.xxx.200)

    근데 얼마나 만났다고 벌써 결혼을...
    두번째면 신중해야지..
    광수도 생각보다 성급한듯.
    영자도 만만치 않게 쎄보이던데..

  • 29.
    '24.10.3 6:43 AM (182.217.xxx.174)

    사기꾼 저리가라 헛소리만 줄줄 22222222

  • 30. ㅡ.ㅡ
    '24.10.3 7:41 AM (112.186.xxx.86)

    일진 느낌 여자 피해서 비슷하게 워딩 쎈여자 선택하는게 특이해요.
    잘포장해서 그렇지 영자도 쎄던데...

  • 31. 영숙이
    '24.10.3 9:51 AM (218.53.xxx.110) - 삭제된댓글

    집에 큰 마당있다고 자기소개때 얘기하지 않았나요? 뭔가 tv서 보던 돈 있는 집 같았어요. 영숙 본인도 사업체 운영할 정도 되고. 있는 집에 영숙이 그래도 말은 더 통한다고 느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들 왜 그 안에서 짝을 꼭 찾아야한다고 느끼는 건지. 영호만해도 밖에 나오면 애없는 비슷한 조건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 기수 사람들은 어쩐지 뭔가 조급해 보이긴 했네요. 다들 방송보고 인연될만한 사람들 연락와서 좋은 짝 만나길 바라고요.

  • 32. 영자
    '24.10.3 9:51 AM (218.53.xxx.110)

    집에 큰 마당있다고 자기소개때 얘기하지 않았나요? 뭔가 tv서 보던 돈 있는 집 같았어요. 영자 본인도 사업체 운영할 정도 되고. 있는 집에 영자가 그래도 말은 더 통한다고 느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들 왜 그 안에서 짝을 꼭 찾아야한다고 느끼는 건지. 영호만해도 밖에 나오면 애없는 비슷한 조건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 기수 사람들은 어쩐지 뭔가 조급해 보이긴 했네요. 다들 방송보고 인연될만한 사람들 연락와서 좋은 짝 만나길 바라고요

  • 33. 글고
    '24.10.3 8:56 PM (61.254.xxx.115)

    동덕여대에 유아교육과도 없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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