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선행에 대한 고민..

ㅂㄷ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24-10-02 19:48:21

초5  여자아이에요
처리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4학년부터 수학학원을 다녔고 어쩌다보니 선행이 되서

중등과정하고 있어요

아이는 연산도 느립니다숙제하는 시간이 너무 깁니다
5학년 1,2학기는 최상위수학도 곧 잘 넘어갔고
6학년 1.2학기 응용은 80점 이상이고
최상위수학까진 점수 안나와서 포기하고
중등선행 넘어갔어요.

 

고민많이하는 아이라 너무 느려서 주말도 수학숙제
하느라 여가시간이  별로없어요ㅠㅠ
평일에도 수학숙제만 매일2시간씩 하게 되는거 같아요
아이가 느려서 선행은 아직 아닌거 같다하면
우리 아이는 지금 어떤 수학 공부를 해야할까요..
계속 늦다고 손놔버릴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다른건 괜찮은데  수학만 이래요..

IP : 118.235.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 7:57 PM (114.206.xxx.112)

    처리속도 안느려도 초4-6에 하루에 두시간씩은 했어요
    그래야 중등 어떤 문제가 나와도 풀고 고등선행 맘편히 해요

  • 2. ..
    '24.10.2 7:59 PM (223.63.xxx.73)

    그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고학년되면 영어든 수학이든 숙제때문에 계속 쉴 틈이 없어요

  • 3. satellite
    '24.10.2 8:08 PM (211.234.xxx.76)

    아이들이 머리가 트이는 시기가 다 다른것같아요
    어느순간 속도도붙고 확 치고 올라갈거예요
    잘 하고계세요

  • 4.
    '24.10.2 8:16 PM (218.155.xxx.132)

    느려도 본인이 그렇게 해야 정답률을 높일 수 있다면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선행도 중요하지만 특히 수학은
    본인 역량에 맞게 구멍없이 나가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본인이 마냥 천천히 푸는 거라면 타이머 쓰는 것도 방법 같고요.

  • 5. ...
    '24.10.2 8:55 PM (211.179.xxx.191)

    5학년이고 수학이 느리면 6학년이랑 현행 하겠습니다.

    초등은 소화가 되어야 선행을 나가는게 좋아요.

  • 6. ,,,
    '24.10.2 9:03 PM (112.214.xxx.184)

    저 같으면 그런 아이 선행 안 시켜요 어차피 받아들이지도 못 해요 차라리 현행을 반복해서 속도를 올라는 게 낫죠

  • 7.
    '24.10.2 9:07 PM (114.206.xxx.112)

    5학년 최상위 무난히 넘어간거면 수학감 없는거 아니예요

  • 8. ...
    '24.10.2 9:50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수학머리 없는건 아니고 속도만 느리다면 연산 시키겠어요
    속도만 붙어도 자신감 생길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718 유승준 측 "한국 연예계 활동 관심 없다, 입국 그 자.. 48 2024/10/02 12,017
1634717 러시아 "중동 상황에 우려, 자제 촉구" 2 ㅇㅇ 2024/10/02 759
1634716 주택임대소득 신고 1 웃자 2024/10/02 615
1634715 교회다니는분들 배우자 기도 4 .... 2024/10/02 1,398
1634714 피프티피프티 SOS 라이브 영상 한번 보세요. 18 ... 2024/10/02 2,544
1634713 흑백요리사 만찢남 이분 이게 가능한가요?? 4 ㅇㅇㅇ 2024/10/02 4,381
1634712 내일 저녁에 약속있어서 외출하는데 옷차림? 6 ㄹㄹㄹ 2024/10/02 1,997
1634711 휴일날 외식하자는 남편 5 0-0 2024/10/02 3,910
1634710 스테이지 파이터 보시는분들 안계세요? 9 무무무 2024/10/02 973
1634709 좀전에 들어오다가 패딩 봤어요 ㅎㅎㅎ 10 쌀쌀 2024/10/02 4,108
1634708 찰밥을 만들어서 5시간 후에 먹는 방법 8 davㅣㅣf.. 2024/10/02 1,573
1634707 여자는 기본적으로 이과공대남 좋아하는듯 29 ... 2024/10/02 3,224
1634706 전화 통화 가능하냐고 물으니 8 lllury.. 2024/10/02 3,382
1634705 오늘 고등어 구이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38 .. 2024/10/02 20,511
1634704 아직 여름옷인데 겨울온듯 추워요 3 2024/10/02 1,892
1634703 지금 아울렛 경량패딩 팔까요? 1 한강변 2024/10/02 1,742
1634702 원래 10월이 이렇게 추웠나요 4 ..... 2024/10/02 2,913
1634701 김밥집에서 포장하면 주문한 것과 다른 김밥을 줘요 20 00 2024/10/02 4,582
1634700 술먹으러나왔는데 3 .. 2024/10/02 1,371
1634699 흑백요리사 방출 ㅜㅜ 52 ㅠㅠ 2024/10/02 13,853
1634698 울산여행왔어요. 울산대교 무서워요..고소공포증 10 귀여워 2024/10/02 2,527
1634697 서민음식인 김치도 못 먹는 세상이 됐어요. 42 정치가생활 2024/10/02 3,983
1634696 뻔뻔한 상간녀의 처참한 최후? 2 사이다복수 2024/10/02 4,244
1634695 방금 이승만, 박정희 덕분에 잘살게 되었다는 글 4 열내지 말자.. 2024/10/02 1,072
1634694 최근 상하이 여행하신분 12 ㅇㅇ 2024/10/02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