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 환갑때 부주들 하시나요?

??? 조회수 : 4,358
작성일 : 2024-10-02 19:45:40

시누가 환갑인데 사이가 그렇게 좋진 않아요 

정식으로 자식들이 식당 예약해서 초대한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네 남매들만 만나서 밥먹는다네요

남편은 자기가 밥을 사면 되지 않냐 그러는데  

부주를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그냥 일반적인 경우 형제들 환갑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211.241.xxx.16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ㄴㅇ
    '24.10.2 7:4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갈등되면 하세요

  • 2. ㅁㅁ
    '24.10.2 7:48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오빠들이 50씩 주더라구요
    조카들은 30

  • 3. ...
    '24.10.2 7:49 P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주변을 보면 대부분 봉투를 하지만
    원글님댁은 안하는게 맞겠어요
    남매끼리 밥 먹는대고
    남편도 밥 산다하니 굳이 할 필요없어보여요

  • 4.
    '24.10.2 7:50 PM (175.120.xxx.173)

    밥을 사지말고 봉투를 하시죠.

    담번엔 또 다른 사람이 사야하잖아요..

  • 5. ㅇㅇ
    '24.10.2 7:52 PM (59.28.xxx.199)

    서로 아무것도 안했어요
    각자 직계가족끼리 조촐하게 지내고 형제들은 안모였어요

  • 6. ???
    '24.10.2 7:52 PM (211.241.xxx.161)

    다음이 없어요 평소에도 왕래 없고요 생일 안 챙겨요 환갑이라 만나서 밥 먹는다고 하네요

  • 7. ㅁㅁ
    '24.10.2 7:53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왕래도 없는 형제면 여기서 왜 물어요?
    그런댁이 몇이나 된다고 ㅠㅠ

  • 8.
    '24.10.2 7:5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막내인가요?

    그럼 받은 만큼하세요

  • 9.
    '24.10.2 7:55 PM (175.120.xxx.173)

    남편 맘대로 하라그럼 되겠어요..

  • 10. 바람소리2
    '24.10.2 7:59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아뇨 환갑이 뭐라고요

  • 11. 바람소리2
    '24.10.2 8:03 PM (114.204.xxx.203)

    밥 사면 된거고
    알아서 하라고 둬요

  • 12. dd
    '24.10.2 8:05 PM (222.114.xxx.204)

    제 환갑때 동생이 30 했는 데
    동생 환갑 돌아오면 전 50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 13. ...
    '24.10.2 8:0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남매만 만나서 한끼 먹으면 밥사면 되겠네요 ..

  • 14. ...
    '24.10.2 9:30 PM (61.43.xxx.79)

    5형제는 물론 그들 배우자까지
    당연히 했어요
    환갑 이어 칠순.팔순도 할거에요
    생일때는 모이지 않아도 작은 선물이라도 해요
    매년하니 선물 걱정안해요

  • 15.
    '24.10.2 9:35 PM (211.173.xxx.12)

    저희는 가족계돈에서 줬어요
    결국 돌고 도는 거죠
    시누이랑 만나서 밥을 산다...미리 이야기된거 아니면 그냥 돈을 50만원이라도 형식있게 따로 주는게 모양있지 않나요? 밥값이라고 하는건 다음엔 몇명이 모이는지에 따라 변수가 너무 많잖아요

  • 16. ..
    '24.10.2 9:46 PM (112.152.xxx.33)

    칠순이라면 모를까 요즘 환갑은 그냥 생일처럼 지나가지 형제들 불러 식사 같이 안하더라구요

  • 17.
    '24.10.2 9:4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가 제일 위인데 올해 남편환갑 그냥 넘어갔어요

  • 18. 서로
    '24.10.2 10:59 PM (211.114.xxx.107)

    안 주고 안 받기로 했습니다.

    큰형부 환갑때 100만원 보냈는데 도로 왔어요. 직계 가족들끼리만 간단하게 밥 먹는다고 하시면서 다 돌려 보내심. 그뒤 다른 사람들도 다 안 받아서 우리집은 그냥 서로 안 주고 안 받기로 했어요.

  • 19. 가족
    '24.10.2 11:40 PM (49.165.xxx.150)

    저는 너무나 인색한 형부 환갑때는 모른척 했지만 언니 환갑인 내년에는 언니에게 친구들과 여행 다녀오라고 천만원 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자인데 엄청 구두쇠 짠돌이인 남편과 사느라 언니가 고생이 많아서 안타까워요.
    오빠는 돈 잘 버니까 환갑때 2백 정도만 하려구요.
    근데 평소에도 자녀와 손주들에게 넉넉하게 베푸시는 엄마가 자녀들 환갑때 천만원씩은 주려고 생각하고 계시네요.

  • 20. ㅐㅐㅐㅐ
    '24.10.3 12:03 AM (116.33.xxx.168)

    저희도 남매계 통장에서
    부부기준으로 줘요
    축하금으로
    당사자집 식구들끼리 밥 먹으라는 의미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598 러시아 "중동 상황에 우려, 자제 촉구" 2 ㅇㅇ 2024/10/02 930
1630597 주택임대소득 신고 1 웃자 2024/10/02 924
1630596 교회다니는분들 배우자 기도 4 .... 2024/10/02 1,639
1630595 피프티피프티 SOS 라이브 영상 한번 보세요. 18 ... 2024/10/02 2,739
1630594 흑백요리사 만찢남 이분 이게 가능한가요?? 3 ㅇㅇㅇ 2024/10/02 4,690
1630593 휴일날 외식하자는 남편 5 0-0 2024/10/02 4,087
1630592 스테이지 파이터 보시는분들 안계세요? 9 무무무 2024/10/02 1,254
1630591 좀전에 들어오다가 패딩 봤어요 ㅎㅎㅎ 10 쌀쌀 2024/10/02 4,377
1630590 찰밥을 만들어서 5시간 후에 먹는 방법 8 davㅣㅣf.. 2024/10/02 1,755
1630589 여자는 기본적으로 이과공대남 좋아하는듯 27 ... 2024/10/02 3,500
1630588 전화 통화 가능하냐고 물으니 7 lllury.. 2024/10/02 3,553
1630587 오늘 고등어 구이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38 .. 2024/10/02 20,949
1630586 아직 여름옷인데 겨울온듯 추워요 3 2024/10/02 2,059
1630585 지금 아울렛 경량패딩 팔까요? 1 한강변 2024/10/02 1,949
1630584 원래 10월이 이렇게 추웠나요 4 ..... 2024/10/02 3,072
1630583 김밥집에서 포장하면 주문한 것과 다른 김밥을 줘요 18 00 2024/10/02 4,788
1630582 술먹으러나왔는데 3 .. 2024/10/02 1,523
1630581 흑백요리사 방출 ㅜㅜ 41 ㅠㅠ 2024/10/02 14,298
1630580 울산여행왔어요. 울산대교 무서워요..고소공포증 9 귀여워 2024/10/02 2,716
1630579 서민음식인 김치도 못 먹는 세상이 됐어요. 36 정치가생활 2024/10/02 4,197
1630578 뻔뻔한 상간녀의 처참한 최후? 2 사이다복수 2024/10/02 4,494
1630577 방금 이승만, 박정희 덕분에 잘살게 되었다는 글 4 열내지 말자.. 2024/10/02 1,241
1630576 최근 상하이 여행하신분 12 ㅇㅇ 2024/10/02 2,553
1630575 아침에 머리손질하는거 몇분 쓰세요? 5 2024/10/02 1,614
1630574 소개팅 상대 부모님 노후가 준비중이라고 하면.. 26 .. 2024/10/02 6,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