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삼십여명 되는 직장이에요 60대후반이 대부분인데요
이나이 되면 후덕해지고 자식 손주 생각해서 둥글둥글 할줄 알았는데
반장완장차고 자기에게 순종하는 억센꼬붕이 몇명 싸고 돌면서
자기네들 유리한대로 근무조정, 일조정해서 바꿔놓고,,
바른소리하는 사람들(짤릴까봐 대부분 침묵,뒤에서 수군수군) 쥐잡듯,은근괴롭혀서 나가게 만들고..
인사권자에겐 반장이 뇌물 바쳐가며 신뢰 탄탄히 쌓아놔서,,이사람은 안짤리거든요
이런데서 버티면서 정신건강 해치느니
그냥 퇴사하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