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 6세인데
그냥 모든것이
평범 해요
이런 아이도 공부 잘할 가능성 있나요
ㅎㅎㅎ
나중에 가면 혹시나 하는^^;;
지금 영어는 잘 하는편 의사소통 읽기 다 되고
한글은 샘이 언어감각이 애가 뛰어난 편이다 라고 하고
수감은없는듯;;; 한 수준입니다
저희애 6세인데
그냥 모든것이
평범 해요
이런 아이도 공부 잘할 가능성 있나요
ㅎㅎㅎ
나중에 가면 혹시나 하는^^;;
지금 영어는 잘 하는편 의사소통 읽기 다 되고
한글은 샘이 언어감각이 애가 뛰어난 편이다 라고 하고
수감은없는듯;;; 한 수준입니다
부모라든지 양가 아이 부모 형제들이 머리 좋으면 평범한 집안보다 가능성은 있어요
있거나
없거나
둘 중 하나죠
영어가 그정도인데 이미 평범한 수준은 뛰어 넘은 거 아닌가요?
있거나 없거나 ㅎㅎㅎ
한 3~4년만 지나도 수학 보면 알죠
공부머리는 대입용 수학을 말하는 거라서요
장윤정 글에도 줄줄이 달린 댓글들 처럼요
영어는 그냥 딱 돈 들인만큼 결과가 나오거든요
제발.. 애 중학교라도 가고 나서 얘기하세요 -_- 나중에 6살 애 공부를 잘하니 마니 했던 거 생각하면 부끄러우실 꺼에요.ㅎㅎ
영어가 그정도 수준이면 평범넘어 비범인데요. 수학은 계속 반복해서 하면 다 따라가요.
아직은 몰라요
5학년쯤 되면 숨은 머리 좋은 애들 나타나요
기다려 보세요
영어가 그정도인데 이미 평범한 수준은 뛰어 넘은 거 아닌가요?
22222222222
그정도면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너무 기대가 높은듯
공부 잘할 것 같지 않았는데
재수하더니 정시로 인서울 의대갔어요.
아마 초중학교때 친구들이 보면 "네가?"그랬을 것 같아요.
딸이예요.
그 정도면 극상위는 모르겠어요
수학을 모르니 상은 될거에요
대부분이 평범하다 공부 잘해요.
어릴때부터 남다르고 뛰어난 애들은 영재죠.
저희애 어릴때
공부를 전혀 안시켜서(개인적이유가 있어요)
공부 잘하는 아이인지 몰랐는데요(매우 평범)
중등때부터 공부를 남 하는정도로 하기 시작하더니
성적이 상위권으로 급 부상하면서
공부를 좀 더 하고, 좀 더 하고
그러더니 최상위권이 되더라구요.
서울대 갔어요.
근데 6학년때 뭔가를 질문했는데
제가 그걸 설명해주는데(기존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론적인 부분 설명)
아이가 그 설명을 제대로 이해하는 과정을 보고
아 얘는 공부할라면 할수도 있겠는데 싶었어요.
저희 부부과 이과 전문직인데
관련 내용이라 초등 눈높이로 설명을 했긴하지만
그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이 논리적이더라구요.
전 공부는 타고나는게 80이라고 봅니다.
나머지 20이 피터지는 노력과 경쟁인거구요.
저희애 어릴때
공부를 전혀 안시켜서(개인적이유가 있어요)
공부 잘하는 아이인지 몰랐는데요(매우 평범)
중등때부터 공부를 남 하는정도로 하기 시작하더니
성적이 상위권으로 급 부상하면서
공부를 좀 더 하고, 좀 더 하고
그러더니 최상위권이 되더라구요.
서울대 갔어요.
근데 6학년때 뭔가를 질문했는데
제가 그걸 설명해주는데(기존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론적인 부분 설명)
아이가 그 설명을 제대로 이해하는 과정을 보고
아 얘는 공부할라면 할수도 있겠는데 싶었어요.
저희 부부가 이과 전문직인데
관련 내용이라 초등 눈높이로 설명을 했긴하지만
그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이 논리적이더라구요.
전 공부는 타고나는게 80이라고 봅니다.
나머지 20이 피터지는 노력과 경쟁인거구요.
이미 평범은 아닙니다
영어는 아무나 잘배우나요 아무리 아이라도 ㅎㅎ
우리 애는 그 나이에 영어만화나 동영상 틀어주면 확 꺼버리던데, 쓰니님 애 수준은 이미 평범의 범주를 넘어선 것 같은데요? 6살이면 수감이 아니라 수를 읽을 줄 알아도 대단한 거 아닌가요?
보통 어릴때는 언어감각이 좋으면 똑똑하다고 하는데
고등 가서 공부 잘하냐 못하냐는 수과학이 좌우해서
중학교는 가봐야 알아요.
저희애는 정말 평범했고, 특히 언어감각이 평범해서 기대가 하나도 안되었어요
그래서. 공부-학원도 늦게 보냈는데, 고등학교부터 수과학을 잘하더군요
수능 99퍼 (100은 안나왔어요)
저희애 7살까지 한글에 전혀 관심없고 (책은 좋아했는데 제가 다 읽어주었어요) 수학도 영특함이 없었어요. 줌비니같은건 좋아했어요
종일 동생이랑 역할놀이 많이하고 초등가서도 저학년까지는 평범했어요 저도 들볶는 스탈 아니라 관심있어 하는거 물어보면 잘 설명하는 정도 였어요. 초고부터 어랏 좀 똑톡한듯 싶더니 계속 우상향^^
전문직하며 지내는데 공부가 어려웠던적이 없었다고 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1479 | 누구 잘못일까요 40 | dd | 2024/10/02 | 6,623 |
1631478 | 강철부대 W 보셨나요? 9 | ... | 2024/10/02 | 2,281 |
1631477 | 일본 항공, 외국인에 국내선 항공편 무료 제공… 한국은 미포함 6 | … | 2024/10/02 | 1,674 |
1631476 | 김건희 명태균 텔레그램 메시지 확인 18 | ... | 2024/10/02 | 4,309 |
1631475 | 초년성공 엄청난 불행 맞을 듯요 11 | ,,, | 2024/10/02 | 5,907 |
1631474 | 식기세척기 냄새 뭐로 없애시나요. 9 | .. | 2024/10/02 | 1,513 |
1631473 | 오늘습도 24.5에요 8 | ㄴㄷ | 2024/10/02 | 2,584 |
1631472 | 사탕 이름 궁금해요 11 | .... | 2024/10/02 | 1,826 |
1631471 | 이스라엘 네타냐후와 세월호 리본 9 | 까꿍맘 | 2024/10/02 | 2,317 |
1631470 | 지름신 판단좀 해주세요. 아이폰 16맥스 3 | .... | 2024/10/02 | 866 |
1631469 | 인생의 3대 불행 27 | ... | 2024/10/02 | 24,204 |
1631468 | 달리기 4개월차.. 10 | ... | 2024/10/02 | 3,462 |
1631467 | 삼성카드에서 장기대출받으려하는데 3 | 카드대출 | 2024/10/02 | 1,243 |
1631466 | 같이있어도 외롭게 느껴지는 사람과 결혼은? 10 | ㅇㅇ | 2024/10/02 | 2,424 |
1631465 | 아이 어릴때 사교육 안시키면 어떻게 되나요? 20 | ᆢ | 2024/10/02 | 3,123 |
1631464 | 영양제 꼭 매일 먹어야 효과 보나요? 4 | 영양제 | 2024/10/02 | 1,943 |
1631463 | 거실에 배깔고 뒹글거리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2 | . . . | 2024/10/02 | 1,070 |
1631462 | 완경하신 분들 중 생리양 급증한 분 계세요~ 6 | .. | 2024/10/02 | 1,413 |
1631461 | 건강보험공단은 괜찮은 직장인가요? 2 | 취업 | 2024/10/02 | 2,097 |
1631460 | 몸무게는 야금 야금 빠지고 2 | .. | 2024/10/02 | 2,616 |
1631459 | 윤,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또 거부…지역화폐법까지 24번째 8 | !!!!! | 2024/10/02 | 1,329 |
1631458 | 대통령실/ 김대남과 일면식도 없다. 6 | 0000 | 2024/10/02 | 1,152 |
1631457 | 주식투자를 isa와 연금저축펀드에서 할때.. 2 | .. | 2024/10/02 | 1,059 |
1631456 | 대전 신세계 맛집 3 | 마징가 | 2024/10/02 | 1,500 |
1631455 | 한솥도시락 배달앱 전용판매가 공지 3 | ㅇㅇ | 2024/10/02 | 1,2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