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때는 돈 있는 사람이 더 돈 냈어요.
저희 같은 경우 반반결혼인데
반반결혼은 각자 자기 돈 자기가 관리 하면 지금 50대 중반 직장맘으로서 절대 반대예요.
그냥 신혼때 둘다 공인인증서 공개하고 돈 관리 같이 해야 돈이 모여요.
그러면 둘 다 재테크에 관심 있으면 둘 다 공부하고 열심이고
아니면 한쪽이 재테크를 도 맡아 하더라도 이런 어린 쪽으로 재테크가 되는 구나
우리는 이렇게 돈 모으는 구나 라고 알고는 있어야 하는 거죠.
50대가 되어서 지인 친구 전체적으로 봤을때 서로 자산 가늠해볼때 비슷비슷한 수준에서.
둘 다 공인인증서 까고 시작한 부부가 가장 돈 많이 모았고
그 다음이 그냥 한쪽에 신경 안쓰고 돈 몰아준 경우
그 다음이 외벌이
마지막으로 외벌이보다 젤 돈 모은 경우가 각자 돈 관리 하는 경우더라고요.
부부가 결혼한 이유가 서로 육아 자산 같이 하면서 서로 의논하고 같이 상의해서
자산을 모아야 해요.
그리고 돈도 둘이 합쳐야 더 잘 모이고 모으는 재미도 있고요.
뭐 그냥 이제 막 결혼했거나 결혼시작하는 경우 둘다 공인인증서 까고
서로 쓰고 싶은 돈 상대방에게 이해시키고 이해하기도 하면서
미래를 위해 자제하면서 재테크 하는게 가장 자산축적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