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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안진용기자가 분석한 민희진 화법과 말말말(민희진 질린 분 패스하세요)

논리적 상식적 조회수 : 482
작성일 : 2024-10-02 12:47:47

https://youtu.be/olt6VtH4an4?si=WmT-OLVgwpmffZkS

 

방금 유튜브 클릭하니 문화일보 안진용 기자가 민희진이 이번에 현대카드에서 3차 기자회견(?)같은 

거 하면서 말한 내용 조목조목 분석한 내용이 올라왔는데요.

 

그의 화법과 말한 부분들을 자본주의 상식적으로 나노단위로 분석한게 공감도 되고 

하이브팬도 아닌데 민희진 사건에 관심갖게 된 이유이기도 해서 (뭐 저런 몰상식 말장난에 휩쓸리는 사람들이 일정부분 있다는게 신기해서 보다보니..)

 

올려보았어요. 여기도 질린 분들 많을텐데 그런 분 패스하시구요.

 

왜 올리냐면 하나 하나 똑똑하고 객관적으로 말의 모순을 찍어주고 있는데.. 더쿠같이 민천지들이 장악한데에선 안진용 기자가 말한 기자 영상 내용을 안올리고 좌표도 안찍더라구요. 

여기라도 올려줘야 이런 상식적이고 논리적인 기사도 있다는 거 알아야 뜨끔이라도 할테니.

 

왜 더쿠같은데서 안올리냐...안용진 기자 글은 (관련 글 맨날 올려서 후드려 패는게 일상인 커뮤에서)너무나 맞말 대잔치니깐.  그의 말이 앞 뒤가 안 맞고 비판하는 논리가 다 맞말이니깐 

안 올리는 것 같더라구요. 지네들이 할 말이 없어서

 

여기서도 그들의  분쟁의 원인이 시기. 질투로 저러는 거다. 풋옵션 줄 돈 없어서 안 주려고 내쫒는거다 그러는 분 간간히 있어서 좀  앞, 뒤 전체적인 걸 알라고 올립니다. 

 

올린 영상 안보시고 제목만 보는 사람, 긴 글 읽기 어려워서 남들이 하는 말 그대로 흡수해서 그대로 내뱉는 것만 할 줄 알고. 전체 맥락 이해 못하고  문장 하나에 꽂힌 분들은 비판도 비난도 하지 마시고 패스 패스 하세요.

 

 

 

 

 

IP : 175.194.xxx.2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 1:56 PM (211.58.xxx.192)

    원글님의 답답한 심정에 공감합니다만… 아마 그 분들은 이런 영상을 안보거나 보고도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

    그들이 왜, 무엇때문에 민 모씨와 자신을 동일시하며 플라잉 몽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없지만… 뭔가 그 사람들의 열등감, 결핍감을 채워주는 듯한 부분이 있나보다 생각합니다.

    한편, 마콜이니 마이콜이니 하는 곳과 연관된 댓글 부대가 활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들 하지요.. (카카오 의장이 주가 조작으로 구속될 때 SM이 하이브 상대로 댓글 부대 이용했다는 사실도 이미 기사화되며 밝혀졌으니, 괜한 의심이라고만 볼 수 없지요.) 민 모씨가 변호사 비용이라고 밝힌 비용이 워낙 말도 안되게 높은 금액이라 이상하다는 여론이구요.

    하여튼 민 모씨는 앞으로도 극심한 내로남불, 편 가르기, 약간의 진실을 섞어 지독한 거짓말 만들기, 피해자 코스프레 하기를 계속 하겠지요.

  • 2.
    '24.10.2 1:57 PM (211.58.xxx.192)

    참, 민 모씨가 본인을 기독교 신자라 했다면서요? 상식적인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이잖아요. 무슨 기독교 신자가 무속인과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고, 굿을 하고, 회사 중요 결정을 좌지우지하게 합니까. 아마도 이건 또 몇 번이나 반복했던 ‘편 가르기’ 수법이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을 지지, 응원하는 일부의 사람들은 이미 종교(?)의 영역에 들어선 듯 해요. 자칭 기독교 플러스 무속 기반으로 민 모씨를 교주로 하려는지? 아마 그 사람이 감옥에 가도, 인지부조화로 인해 계속 합리화해주는 플라잉 몽키 역할을 할 수도 있을 듯…

    돈, 승진, 사회적 이목 등을 노리고 한 배를 탄 사람들은 상황이 나빠지면, 손절하겠지만요.

  • 3.
    '24.10.2 1:58 PM (211.58.xxx.192)

    마치 앵무새처럼, 20% 지분으로 경영권 탈취는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하니 배임이라 볼 수 없다는 말씀을 계속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민 모씨의 주장 되풀이)

    예전에 몇몇 변호사들이 이 사안 관련 토론하는 영상을 보았는데.. 어떤 분이 그런 얘길 하더군요. 그렇다면 그 똑똑한(?) 대표이사와 부대표가 함께 장기간 매우 구체적인 망상을 했던 것이냐고..

    망상은 법적 처벌을 할 수 없긴하다, 대신 병원 치료가 시급하겠다…고 말입니다. 그런 상태면 최소한 경영에서는 손 떼야지요. 회사 운영을 어찌 합니까.

    앞으로 경찰 조사 혹은 소송 등에서 법적 처벌을 피하려면, 본인이 얼마나 멍청한지 혹은 망상에 장기간 사로잡혀 있었는지 줄기차게 주장해야하는 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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