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이트통장이 불합리한 이유

.... 조회수 : 7,474
작성일 : 2024-10-02 11:48:21

여자는 소식하고

남자는 잘 먹어요.

여자는 단품 메뉴도 남기는데

남자는 2개 시키고도 여자가 못먹는것까지

먹어요.

그래도 반반이 공정해요?

반반은 애초에 되기도 힘들어요.

남자는 카페가기 싫은데 여자는 커피에

케익도 먹고 싶을때는 어떡하나요?

딸이 데이트통장 하는거 절대 반대하세요.

저는 딸한테 걔 남친이 우리동네 오면

사라고 스타벅스 상품권도 주고

용돈도 더 데이트용으로 주고

여러가지 지원해줘요.

여자가 더 써도 되죠.

더해주고 싶은 남자랑 사귀어야죠.

계산기 돌려지는 남자랑 굳이 연애할필요 있나요?

근데 데이트통장 말하는 남자는 절대

반대한다고 얘기했어요.

돈 쓰는거 보면 인간에 대해서 많은 힌트를

얻을수 있어요.

데이트통장 얘기하고 반반 타령하는 남자랑

사귀고 결혼하면 헬게이트 열려요.

그냥 혼자 사는게 나아요.

 

 

IP : 118.235.xxx.222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좀 오바
    '24.10.2 11:50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여자혼자 식당가면 식사값을 깍아줘요?
    남자랑 같이 밥먹으러가면 1.5인분 시켜요?

  • 2. ᆢㅁ
    '24.10.2 11:51 AM (219.241.xxx.152)

    근데 우리 생각이 중요한게 아니고
    나이가 어릴수록 더치페이에요
    남자가 여자가 똑같이 키워서
    여자라고 이런말 싫어해요
    어릴수로
    여자가 공부 더 잘 해서
    이제 직업들도 더 좋아져요
    남자라고 더 내라 안 해요
    혼자살 던지 반반이죠
    그대신 비슷하게 하고

  • 3.
    '24.10.2 11:53 AM (118.235.xxx.244)

    저는 집이 좀 여유있게 용돈을 줬고 저도 취업하고 돈을 좀 벌어서 항상 반 이상 냈는데
    좋아하는데 돈 거래하자는게 좀
    동성 친구만 해도 잘 사주거든요

  • 4.
    '24.10.2 11:54 AM (118.235.xxx.244)

    굳이 딱딱 나누는 게 별로예요

  • 5. 그래도
    '24.10.2 11:54 AM (211.218.xxx.194)

    여자혼자 밥먹는다고 밥값 깍아주는것도 아닌데
    남자랑 같이 밥먹으면 갑자기 밥값을 덜내는게 말이 되나요.
    예시가 이상한듯.

  • 6.
    '24.10.2 11:55 AM (219.241.xxx.152)

    우리 예전 동성도 더치페이 이상했잖아요
    정없어 보이고 근데 이제 친구간 더치페이가 우리도 편하잖아요
    이성간도 그리 바뀌는 중이에요
    같은 교육받고 능력도 비슷하니

  • 7. 더해주고 싶은남자
    '24.10.2 11:56 AM (118.235.xxx.156)

    조건이 좋았던가보네요. 의대 다니는 남친 만나니 여자쪽 엄마가 적극 데이트비 지원하더라고요

  • 8. ...
    '24.10.2 11:57 AM (114.204.xxx.203)

    20살 딸 둘이 통장에 20씩 넣고 쓰는거보고
    이쁘던대요
    서로 돈 가지고 신경안써도 되고
    남자가 뭘 해주길 바라는 아이도 아니어서요

  • 9. 합리 불합리
    '24.10.2 11:58 AM (223.62.xxx.185)

    돈을 똑같이 냈는데
    나한테 돌아오는 게 적다 ...이런 계산 때문이 아니라
    애초에 필요없는 거 아녜요?
    사귀는 동안 여행 등 좀 큰 돈이 들어갈 수 있죠. 그러면 그게 준비되어 있는 상태면 가는 거고
    없으면 못가거나..
    평소 생활습관 등이 보이는 것이니
    뭐 그때 가서 판단하면 되지요.

  • 10. 반대로
    '24.10.2 11:59 AM (211.218.xxx.194)

    마초남들이 데이트할때 밥사주고 하다가
    결혼하면 명절에 제사지내고 그럽디다.

    그리고 돈많은 남자를 만나면, 남녀평등을 떠나
    남자가 여자더러 돈 몇푼...그거 더내라 소릴 안하기도 하구요.

  • 11. 자녀들은
    '24.10.2 11:59 AM (118.235.xxx.154)

    변하는데 왜 딸엄마들이 이리 난리치는지 알수가 없네요
    내딸 꽃가마 테워 데이트 안해서 화난건가요?

  • 12. ..
    '24.10.2 12:00 PM (39.118.xxx.199)

    사랑하는 사이에서 뭘 그리 합리 불합리를 따지는지..연애니까 그런거죠. 걍 알아서 냅둡시다.
    여자가 지 돈 써서 만나는 남자들이 있고 반대인 경우.
    양상이 다양합니다.

  • 13.
    '24.10.2 12:00 PM (223.38.xxx.196)

    이제 시대가 바껴서
    남자가 다 해 시대가 아니에요
    여자도 남성성보다 곱상한 남자 좋아하고
    남자도 의존적인 여자보다 독립적인 여자 좋아하고
    이제 중성적인 시대에 남자가 더 내라는게 어딘나요?

  • 14. less
    '24.10.2 12:01 PM (182.217.xxx.206)

    여친이 먼저 데이트 통장 제안해서 .. 울아이 OK 했다 하더군요.. 그리고...
    데이트 통장 쓴다고 해서.. 꼭 거기서 쓰는것도 아니던데.. ~
    울아이도 데이트 통장 쓰는데.. 둘이서 한달 20정도 넣고 쓰고 있고.

    때에따라서. 놀이동산을 간다던가 할때는 울아이가 티켓 구매 할때도 있고..~~그러던데.

    뭘 그렇게.. 누구 더 먹고. 누구는 까페 싫어하니 손해고..
    참.. 일일이 그런거 다 따지면. 연애는 뭐하러 합니까.. `~ 그냥 혼자 살지..~

  • 15. ㅇㅇ
    '24.10.2 12:02 PM (192.42.xxx.211)

    용돈 받아 쓰는 20대라면 몰라도
    직장인이고 수입 있으면서 데이트 통장은 짜치죠

    다 떠나서 그 정도면 남자가 마음이 없는 거예요.
    자기 눈에 너무 예쁘고 마음에 쏙 드는 여자 만나면
    데이트 통장은 무슨...
    자기랑 밥 먹어주는 거 자체가 너무 고마워서
    밥 사준 걸 뿌듯해하고 돈 생각 1도 안 나는 게 남자임.

    데이트 하는데 반반 쓰자 = 남자가 나한테 별 마음 없다 (아쉬운 대로 만난다)

  • 16. ㅇㅇ
    '24.10.2 12:04 PM (192.42.xxx.211)

    마초남들이 데이트할때 밥사주고 하다가
    결혼하면 명절에 제사지내고 그럽디다.

    ----------
    제 주위에는 반대예요.
    데이트 때 반반 하자는 놈들이 결혼해서도 반반 주장하고
    시댁 일은 다 시켜먹고 여자가 노는 꼴 못 보고
    자기가 조금도 손해 안 보려고 하더라구요

  • 17. ....
    '24.10.2 12:05 PM (211.218.xxx.194)

    남자가 돈 더쓰라는 사람들은
    여자가 나중에 더 희생하게 된다는걸 받아들이는건가요?
    저라면 그러면 그냥 연애도 결혼도 안할듯한데.

    저는 남편이랑 서로 이득이 있다고 생각해서 결혼한거거든요.
    희생만할거면 뭐하러 결혼하고 연애해요?

  • 18. 그런건
    '24.10.2 12:05 PM (211.36.xxx.72)

    엄마가 참견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데이트 통장과 별개로
    결혼 반반은 대세아닌가요?

  • 19. 재밌네요
    '24.10.2 12:06 PM (59.6.xxx.211)

    아들 엄마들은 대부분 반반 데이트나 통장 찬성이고
    딸엄마들은 탐탁치 않아보이네요.

    딸 둘 30대인데 데이트 통장, 반반 데이트 그런 소리 못 들어봤어요.

  • 20. 딸만 키우시나
    '24.10.2 12:07 PM (210.222.xxx.62) - 삭제된댓글

    요즘 시대에 맞는 연애를 하겠다는데
    데이트 통장 하나로 사람을 평가 하는거 자체가
    참 늙은 마인드 같네요
    그냥 자기 수준에 맞는 연애를 하면 되는겁니다

  • 21. ㅇㅇ
    '24.10.2 12:08 P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돈 버는 사람끼리 데이트 통장 만들어 데이트 비용 쓰다는 거 참 찌질해 보여요.
    그렇게 까지 하면서 데이트 하고 싶은지...
    서로 알아서 내면 되지 하나도 손해 안 보겠다는 마음으로 무슨 연애를 합니까.

  • 22. 보통들
    '24.10.2 12:08 PM (211.218.xxx.194)

    찬성도 반대도 안하고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그런가보다할뿐...
    내가 나서서 헤어져라 마라 이런이야기 한다해도 애가 알아서 헤어지든 말든 하지
    엄마가 헤어지란다고 헤어지나요.

  • 23. 데통
    '24.10.2 12:09 PM (203.81.xxx.29) - 삭제된댓글

    나온지가 어제 오늘이 아닌데요
    재미로 굳건한 연인으로 기념으로 등등
    이미 오래된 일인데
    요즘 나온거처럼 왜들 이러실까요

  • 24. 참나
    '24.10.2 12:09 P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우리딸 데이트할때부터 딱 반반하자고하더니 결혼도 똑같이하고 결혼하고서도 일도 협의아래 하던데요?
    요새 애들이 누가 손해보고 사나요?
    딸엄마들 계산좀 그만해요
    애들이 훨 나읍디다

  • 25. ...
    '24.10.2 12:10 PM (121.132.xxx.12)

    마음에 드는 여자면 남자가 낸다니..
    도대체 몇년도 분인지..
    데이트 통장해도 칼처럼 다 거기서 쓰지도 않아요.

    여자가 남자를 배려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하니 남자들은 더 환영하겠죠. 여자가 현명해보이고.

    이런글 쓴 분은 뭐 어디 뒤통수라도 맞았나요?

    서로 부담가지지 말고 데이트하자는 배려인데 뭘 남녀를 따져요.


    진짜 후진생각 갖고 사시는 분 많네요

  • 26. 하하
    '24.10.2 12:11 PM (1.229.xxx.13) - 삭제된댓글

    님 심술쟁이 같아요 ㅎㅎㅎㅎ

  • 27. ....
    '24.10.2 12:11 PM (124.49.xxx.13)

    돈은 더 마음이 큰 사람이 내는거죠
    여자도 남자가 맘에 들면 먹여살리기도 하고요 한예슬
    요즘 젊은이들 데이트가 그런 양상이고 젊은 여자들이 남자를 사귀기 위해서 받아들인다면 그만이죠
    똑똑해서 아예 남자 안사귀고 비혼가잖아요
    싫으면 말고요

  • 28. 하하
    '24.10.2 12:14 PM (1.229.xxx.13)

    님 데이트 안해봤죠?...왜 여기서 심술을 부리지..ㅎㅎㅎㅎ

  • 29. 아들이고딸이고
    '24.10.2 12:14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반반통장같은걸 왜하는지 모르겠음
    내가 좀더 배려하고 상대도 그런 마음 가진 사람 잘 분별해서 만나면 된다고 생각해요
    관계에서 정확히 반반이란게 되나요
    세밀하게 따지기 시작하면 반드시 갈등이 생겨요
    결혼하면 출산육아에서 여자들이 희생하는 부분이 많은데 결혼반반 외치는 찌질한 남자는 우선 거르라고 했고요 내아들도 마찬가지
    체력적으로 여자가 불리하니 좀더 배려해줘야한다 생각해요
    선진국처럼 여성인권이 높으면 몰라도 아직 우리나라는 여성인권 후진국인데
    당당하게 반반 외치는건 헛똑똑이짓 같아요

  • 30. 내 자식이
    '24.10.2 12:15 PM (1.229.xxx.2) - 삭제된댓글

    더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 드는 게 인지상정이지만 내 자식이 더 사랑할수도 있다는 것도 받아들여야 할 듯 해요. 경제 관념이 비슷하고 돈 쓰는 유형이 유사한 사람들이 만나면 데이트통장을 하든 안하든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희애는 서로 번갈아 내거나 이벤트를 제안한 쪽이 (콘서트,스포츠관람,야외활동등긍)내거나 상대가 좋아할 거 그냥 서로 사주거나 하는 식이예요. 근데 이건 둘 다 직장이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능력이 좋아 가능하다고 봐요. 학생일때 연애할 때는 서로 모아서 하는 경우들이었다고 알아요.

  • 31. 나이듦이
    '24.10.2 12:16 PM (121.168.xxx.246)

    82가 늙었구나 느꺼지네요.
    자식들 없으세요?
    데이트 통장으로 매번 반띵 안해요.
    알바해서 아님 용돈 받으면 사기도하고
    함께 카카오 적금들어 여행도가고 그렇게 알콩달콩 연애 잘하고 있어요.

    요즘 젊은 얘들 합리적이라고 로봇은 아니에요.

    학부모 모임가도 다들 더치하고. 회식 2차도 더치하는 시대입니다.

  • 32. ..
    '24.10.2 12:16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반반통장같은걸 왜하는지 모르겠음
    내가 좀더 배려하고 상대도 그런 마음 가진 사람 잘 분별해서 만나면 된다고 생각해요
    관계에서 정확히 반반이란게 되나요
    세밀하게 따지기 시작하면 반드시 갈등이 생기고
    결혼하면 출산육아에서 여자들이 희생하는 부분이 많은데 결혼반반 외치는 찌질한 남자는 우선 걸렀음 하고요 아들도 마찬가지
    체력적으로 여자가 불리하니 좀더 배려해줘야한다 생각해요
    선진국처럼 여성인권이 높으면 몰라도 아직 우리나라는 여성인권 후진국인데
    당당하게 반반 외치는건 헛똑똑이짓 같아요

  • 33. 시대역행
    '24.10.2 12:16 PM (61.73.xxx.242) - 삭제된댓글

    그럼 많이 먹는 여자는 데이트통장 해야해요?

  • 34. ...
    '24.10.2 12:17 PM (115.138.xxx.39)

    이런 엄마들이 딸은 남의집 보내니 내돈주면 손해라 몸만 보내고
    돈은 아들 다 준다는 딸아들 차별 선두주자들이죠

  • 35. 에휴
    '24.10.2 12:19 PM (118.235.xxx.2)

    이러면서 여성평등은..지금 페미가 지지 못받는게 차별적평등지향이래서 그래요. 여자에게 좋고편한건 은근슬쩍 그대로 받고자하면서 손해는 1도 안보려는 마인드

  • 36. 솔직히
    '24.10.2 12:21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딸이 돈많은 남잘 못만나는 스펙인가보죠
    아무리 더치페이하는 시대라해도 남자 맘에들면 남자가
    돈 더 씁니다.
    그리고 요즘시대엔 반반하는 남자라도 만나서 결혼하면 다행이고
    그런남자도 못만나면 비혼하는거 사실아닌가요?

  • 37. 반대로
    '24.10.2 12:22 PM (211.218.xxx.194)

    맞벌이하면서 가사반반하자 딱딱 따지면 그 여자는 쪼잔한 거에요??
    그런여자랑 결혼하면 안되는 건가요?

    결혼해서 살면서 대충 서로 알아서 내면되지
    남자한테 생활비 얼마 내놓으라고 하면 찌질한거에요?

  • 38.
    '24.10.2 12:26 PM (219.241.xxx.152)

    남매 키우는 입장서
    다 반반이에요
    교육도 공평
    결혼때 혼수도 공평
    유산도 공평

    대신 시집살이 장모살이 없고
    밖에서 밥 먹고 때 할건데

    아이들도 안 이러면
    딸이 가만 있나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남자타령은

  • 39. 어이구
    '24.10.2 12:27 P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스케일 작게 스벅상품권, 용돈으로 생색은...
    돈 쓰는거 찌질한 딸맘들은 변하지가 않네요..

  • 40. ????
    '24.10.2 12:27 PM (119.196.xxx.115)

    밥먹을땐 남자가 더 먹고
    커피숍가서 비싼케익과 빵은 여자가 먹고
    그러면 뭐 결국 비슷비슷해지는거죠

  • 41. 솔직히님
    '24.10.2 12:28 PM (59.6.xxx.211)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여자가 결혼 못하는 게 아니라 남자가 결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남자가 돈 다 쓰고도 결혼하면 다행이죠

  • 42. ㅋㅋ
    '24.10.2 12:36 PM (223.38.xxx.49)

    누가 못 하는지는 알수 없는거고?
    케이스바이케이스니
    반반이 공평
    근데 애들은 이런 고민 안 하는데
    부모들이 고민이구나

  • 43. ssil
    '24.10.2 12:36 PM (222.120.xxx.148)

    원글식대로라면
    남자가 월급 더 많이 받을 경우
    집안일은 여자가 더 많이해야 하겠네요.
    일반적으로 남자가 더 많이 버니 찍소리 말고 하세요

  • 44. 대학생 우리딸
    '24.10.2 12:36 PM (218.48.xxx.188)

    데이트통장 하고있는데 그돈 아깝다고 남친이 그냥 지돈으로 쓸 때도 많대요
    데이트통장 하고있다고 무조건 다 찌질한 남자애들 아니고 그냥 요즘 대세가 그런거예요

  • 45. ....
    '24.10.2 12:47 PM (117.111.xxx.197)

    요즘 딸들이고 아들이고 야무져서 지들끼리 알아서 잘해요. 왜 데이트통장까지 엄마가 나서서 간섭하려고 드나요? 그냥 자식한테 맡기세요. 성인인데 이런 것까지 코치받아야 하나요?

  • 46. ...
    '24.10.2 12:53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여자가 능력있고 제대로된 마인드면
    당당하게 반반 데이트하고 더치페이하죠
    요즘 남자도 호구되거나 설거지남되는거 극혐
    그런 여자들을 더 존중하고 나중에 선물을 사주더라도
    더 챙기고 본인부담으로 여행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어색함없이 현명하게 관계를 이끌어가구요
    남자도 여자하기 나름인거죠
    솔직히 이런글은 딸 엄마들이 거품물고 쓰고
    그런딸들 대부분 돈 쓰는거 여부와 상관없이 인기 없죠

  • 47. ...
    '24.10.2 12:59 PM (118.218.xxx.143)

    모든 상황에 데이트 통장 쓰는게 아니구요
    상황에 따라 여자가 혹은 남자가 모두 부담하는 경우도 있어요
    자기들이 다 알아서 해요
    만나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그만 만나면 되는거구요
    원글님이 거르라 마라 하실 필요 없어요

  • 48. ㅎㅎ
    '24.10.2 1:01 PM (211.234.xxx.42)

    데이트 비용 공용 통장에 넣고 같이 쓰는거지 더 먹고 안 먹고까지 따지면 피곤해서 어떻게 만나나요?

  • 49.
    '24.10.2 1:02 PM (76.219.xxx.55)

    아니 정말 솔직히...
    통장 합치는 게 쉬운일인가요?
    결혼까지도 아니더라도 동거를 한다, 살림 합친다 해도
    두사람 이름으로 함께 계좌 만드는 거 많은 고민을 하고 함께 하는 미래를 설계하고 경제상황 오픈 등등 고려해서 하는 건데

    데이트 통장은 단순히
    여자랑 데이트를 하고 싶은 경향이 훨씬 더욱더 강한 남자가
    (섹스 못하고 짝짓기 못하면 사회적 지탄받아 죽는 줄 아는 모쏠이 단적인 사례)
    자기보다 레벨 높은 여자는 아예 접근조차 못해서 못 만나고
    눈을 낮춰 여자를 만나자니 그여자에게 데이트비용을 들이기는 아까워서 어찌어찌 짜낸 아이디어인데
    이게 전세대적인 가스라이팅을 통해서 당연한 걸로 받아들여지는 현실이 진짜 개탄스러워요.

    남들이 모두가 원하는 여자.. 그런 여자랑 데이트하는데
    당당하게 근데 우리 모텔비 저녁식사비 반반씩 내자 라고 말할 용기있는 남자가 있을 거 같아요?

    대충 주변에서 어케 나한테 좋다고 만나자고 해주는 여자가 있는데
    딱히 막 사랑하거나 맘엔 안들지만 성욕은 풀어야 하겠고
    근데 돈을 써야 하니 아깝네?
    그러니까 데이트 통장이 생겨나는 거에요.

    데이트 통장 하는 모든 아이들이 이렇다는 게 아니라
    이렇게 시작된 데이트 통장 개념 자체가 옳은 거라고 세뇌가 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왜?? 통장을 같이 만들어야 하나요????
    소중한 단짝친구 매일보는 가까운 동네엄마들 계를 할지언정 통장은 같이 안만듭니다.
    좀.. 본질을 보기 바라요

  • 50. 참내
    '24.10.2 1:02 PM (211.195.xxx.168)

    데이트통장 반대하는 논리가 참 찌질하네요.
    연인이 양보나 배려없이 어찌 칼같이 공평할까요.
    때로는 남자가 때로는 여자가..시이소 타듯 사는게지.
    저런 집 딸이랑 교제 나도 반댈세.

  • 51. 회비
    '24.10.2 1:02 PM (222.233.xxx.132)

    우리도 친구들 모임 가질때 회비내고
    가족회비도 있잖아요
    회비 있으니까 돈 쓰는데도 부담없고
    데이트 통장도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해요
    서로 부담없이 맛있는거 비싼것도 먹을 수 있고요
    아이들 그러는거 신경 쓰는게 더 이상해요

  • 52. ...
    '24.10.2 1:12 P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아들 딸 남매 키우는데요.
    아들은 많이 먹지만 아무거나 잘먹는데
    딸은 소식하지만 맛집이란 맛집은 다 먹어봐야하고
    빵을 사도 제일 비싸고 맛있는거 여러개 골라서 한입씩 다 먹어봐요.
    아들은 돼지고기 배부르게 먹으면 되는데
    딸은 비싼 한우 먹고싶어 하구요.
    아들은 카페 안가고 편의점 가도 되는데
    딸은 인스타 카페 가고 싶어하구요.

    요즘 여자애들 일도 손해보기 싫어해서
    데이트 통장 만든다 해도 손해 볼일 없으니
    애들 일에 이래라 저래라 참견 안해도 될듯요

  • 53.
    '24.10.2 1:14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같은 장모!
    돈없는 사위면 밥도 김치도 아까울거같아요
    여자가 소식하니 반반이 불합리하다니 ᆢ
    너무 웃겨요

  • 54. ㅇㅇ
    '24.10.2 1:16 PM (59.6.xxx.200)

    아들맘이지만
    데통은 말도안돼요 ㅎㅎ
    당연히 남자가 돈을 더 써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연애 아닌가요 너무 고루한 생각인지 몰겠지만

  • 55. ...
    '24.10.2 1:16 PM (223.38.xxx.200)

    어쩌다 반반결혼 세상이 되어서리
    자녀들 데이트 비용까지 반대하라~까지ㅠ

  • 56. ...
    '24.10.2 1:19 PM (118.235.xxx.81)

    반반통장이 대세라는데 퍼줘가며 동남아여성들과
    결혼하는 남자들은 뭔가요?

  • 57. ㅇㅇ
    '24.10.2 1:21 PM (106.102.xxx.103) - 삭제된댓글

    돈 쓰는거 보면 인간에 대해서 많은 힌트를
    얻을수 있어요.

    > 맞는 얘기입니다. 여자도 포함해서죠.
    데이트통장 만들면 다들 꼭 거기서만 돈 쓰는 것도 아니고, 평상시 데이트는 알아서 내고 싶은 사람이 내다가 여행이나 목돈 필요할 때만 같이 쓸 수도 있어요. 요즘 남자든 여자든 손해보면서도 사랑에 눈멀어 연애안해요.

  • 58. 222222
    '24.10.2 1:22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데이트 통장은 단순히
    여자랑 데이트를 하고 싶은 경향이 훨씬 더욱더 강한 남자가
    (섹스 못하고 짝짓기 못하면 사회적 지탄받아 죽는 줄 아는 모쏠이 단적인 사례)
    자기보다 레벨 높은 여자는 아예 접근조차 못해서 못 만나고
    눈을 낮춰 여자를 만나자니 그여자에게 데이트비용을 들이기는 아까워서 어찌어찌 짜낸 아이디어인데
    이게 전세대적인 가스라이팅을 통해서 당연한 걸로 받아들여지는 현실이 진짜 개탄스러워요.

  • 59. ㅇㅇ
    '24.10.2 1:22 PM (106.102.xxx.103)

    돈 쓰는거 보면 인간에 대해서 많은 힌트를
    얻을수 있어요.

    > 맞는 얘기입니다. 여자도 포함해서죠.
    데이트통장 만들면 다들 꼭 거기서만 돈 쓰는 것도 아니고, 평상시 데이트는 알아서 내고 싶은 사람이 내다가 여행이나 목돈 필요할 때만 같이 쓸 수도 있어요. 요즘 남자든 여자든 손해보면서도 사랑에만 눈먼 연애 잘 안해요.

  • 60. 222222
    '24.10.2 1:22 PM (118.235.xxx.81)

    데이트 통장은 단순히
    여자랑 데이트를 하고 싶은 경향이 훨씬 더욱더 강한 남자가
    (섹스 못하고 짝짓기 못하면 사회적 지탄받아 죽는 줄 아는 모쏠이 단적인 사례)
    자기보다 레벨 높은 여자는 아예 접근조차 못해서 못 만나고
    눈을 낮춰 여자를 만나자니 그여자에게 데이트비용을 들이기는 아까워서 어찌어찌 짜낸 아이디어인데
    이게 전세대적인 가스라이팅을 통해서 당연한 걸로 받아들여지는 현실이 진짜 개탄스러워요.

    남들이 모두가 원하는 여자.. 그런 여자랑 데이트하는데
    당당하게 근데 우리 모텔비 저녁식사비 반반씩 내자 라고 말할 용기있는 남자가 있을 거 같아요?

    대충 주변에서 어케 나한테 좋다고 만나자고 해주는 여자가 있는데
    딱히 막 사랑하거나 맘엔 안들지만 성욕은 풀어야 하겠고
    근데 돈을 써야 하니 아깝네?
    그러니까 데이트 통장이 생겨나는 거에요.

  • 61. ㅇㅇ
    '24.10.2 1:28 PM (133.32.xxx.11)

    남자는 여자가 진짜 이쁘고 괜찮으면 성욕도 못품
    온갖 비위맞추고 좋아서 비실비실 웃으며 집에 공손히 바래다 주고 감

    막 사랑하거나 맘엔 안들지만 성욕은 풀어야 하겠을때 데이트 통장이나 하고 결혼은 미루고 미루다가 헤어지거나 다른여자들 둘러보다가 정 없으면 그냥 결혼해서 10만원 내가 더 버네 어쩌고 따지고 사는것

  • 62. 참내
    '24.10.2 1:40 PM (211.195.xxx.168)

    직장을 다녀도 매번 데이트비용 부담하는건 어려운 일입니다.
    함께 연애하니 비용부담을 적당히 나누면 좋겠다..이게 본질 아닌가요? 그 방법중 하나가 데이트통장이고
    그렇게까지 하기 싫으면
    번갈아 내든지 누가 밥사고 누구는 커피나 술 사고 그럼 되죠.
    원글님처럼 그런 이유라면
    같이 쇼핑가서 남친 티셔츠 사주고 본인은 정장 한벌 사요. 쩝.

  • 63. ...
    '24.10.2 2:04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그럼 때려서라도, 남자가 많이 못 먹게 하세요.

    아님 억지로라도 여자가 많이 먹거나.

  • 64.
    '24.10.2 2:47 PM (121.159.xxx.222)

    데이트통장 하는거도 나쁘지않지 싶었는데
    어떤놈이 블라인드에 연말정산은 데이트통장 여자명의인데 소득공제는 여자만받냐 물어본거보고 빡쳐서 야 말아라 말아 그냥 혼자살아라 싶더군요

  • 65. ㄱㄴ
    '24.10.2 3:21 PM (118.235.xxx.79)

    데이트 통장은 단순히
    여자랑 데이트를 하고 싶은 경향이 훨씬 더욱더 강한 남자가
    (섹스 못하고 짝짓기 못하면 사회적 지탄받아 죽는 줄 아는 모쏠이 단적인 사례)
    자기보다 레벨 높은 여자는 아예 접근조차 못해서 못 만나고
    눈을 낮춰 여자를 만나자니 그여자에게 데이트비용을 들이기는 아까워서 어찌어찌 짜낸 아이디어인데
    이게 전세대적인 가스라이팅을 통해서 당연한 걸로 받아들여지는 현실이 진짜 개탄스러워요.

    남들이 모두가 원하는 여자.. 그런 여자랑 데이트하는데
    당당하게 근데 우리 모텔비 저녁식사비 반반씩 내자 라고 말할 용기있는 남자가 있을 거 같아요?

    대충 주변에서 어케 나한테 좋다고 만나자고 해주는 여자가 있는데
    딱히 막 사랑하거나 맘엔 안들지만 성욕은 풀어야 하겠고
    근데 돈을 써야 하니 아깝네?
    그러니까 데이트 통장이 생겨나는 거에요.333333

    딩동댕

  • 66. ㅡㅡㅡㅡ
    '24.10.2 3:2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반반 아니고
    먹는 양을 그램으로 재서 돈을 내야겠네요.

  • 67.
    '24.10.2 3:34 PM (210.108.xxx.182)

    남녀 평등시대로 가고 있는데
    데이트통장 반반부담에 대해서는 구시대적인 구차한 이유들이 가득하네요.

    돈 앞에 거지 자청하면서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파렴치하네요.

  • 68. 정확한게 좋죠
    '24.10.2 3:54 PM (211.241.xxx.124)

    각자 먹은거 몇그람인지 저울로 재고 정확히 계산하고
    결혼 비용 댄만큼 집 명의 올리고
    결혼후엔 버는만큼 육아. 집안일. 경조사비용. 명절에 각 본가에서 보내는 시간등 정확히 나누어 쓰면 되겠네요

  • 69. ....
    '24.10.2 4:10 PM (110.13.xxx.200)

    와..진짜 먹는 양으로 비교해가면 돈 낼 생각을 하다니...
    요즘 디저트카페 보면 뭐니 양보다 이쁜 순으로 가격비싸던데...
    언제적 얘기를 하는지..
    만날때마다 주방저울 갖고 다녀야 하나요? ㅋㅋ
    남녀 평등시대로 가고 있는데
    데이트통장 반반부담에 대해서는 구시대적인 구차한 이유들이 가득하네요.222

  • 70. ...
    '24.10.2 6:32 PM (220.149.xxx.2)

    지금 20대와 30대들의 연애나 인간관계 방식에 대한 이해가 완전히 다른 82분들이 자기 상상상력과 바램을 투여하여 이러쿵 저러쿵하시네요 ... ... 다 큰 성인 자식들, 다들 정도껏, 눈치껏 잘 합니다. 어느 시점이 오면, 감 딱 잡고 환승준비하던지, 아님 결혼준비하던지,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자식들한테 나름 희생(?)한 엄마들이 내 인생 보상 받는 기분으로 하나하나 스펙+비용 따져보는 듯 한데, 쫌 살아보니 사람과의 관계맺음이 그리 깔끔하게 관리되지 않습디다...

  • 71. ...
    '24.10.2 6:45 PM (220.149.xxx.2) - 삭제된댓글

    반반결혼에서 반반데이트 비용까지 확전(?)될 정도로 이 이유가 이토록 핫한 이유는 우리 세대가 직면한 당장의 노후 문제이기 때문이죠. 자식들 결혼할 때 직장 근처에 전세 아파트 하나 구할 수 있도록 양쪽 부모가 좀 도와주려면 ,,, 하, 고민스럽죠. 사돈에 대한 자존심 문제에 자식도 기대하는게 있을테고 ,,, 다같이 살려면, 저쪽도 똑같이 반반, 이렇게 말할게 아니라, 대한민국 부동산 문제에 더 관심 갖고 함께 싸워야지요.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잘 꾸릴 수 있도록요. 우리집 오른건 좋았지만, 애들 집해주려니까 답안나오는거죠.

  • 72. ..
    '24.10.2 6:47 PM (220.149.xxx.2)

    반반결혼에서 반반데이트 비용까지 확전(?)될 정도로 이 토픽이 이토록 핫한 이유는 우리 세대가 당장 직면한 내 노후 문제이기 때문이죠. 자식들 결혼할 때 직장 근처에 전세 아파트 하나 구할 수 있도록 양쪽 부모가 좀 도와주려면 ,,,,,, 하, 고민스럽죠. 사돈에 대한 자존심 문제에 자식도 속으로 기대하는게 있을테고 ,,,,,, 다같이 살려면, 저쪽도 똑같이 반반, 이렇게 말할게 아니라, 대한민국 부동산 문제에 더 관심 갖고 함께 싸워야지요.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잘 꾸릴 수 있도록요. 내 집 오른건 참 좋았지만, 애들 집 마련 문제엔 진짜 답 안나오는거죠.

  • 73. 에이
    '24.10.3 5:30 AM (220.118.xxx.205)

    요듬애들 똑똑합니다. 칼같이 반 이런건 드물고 여행가거나 이벤트성으로 데이트통장 모으고 보통 데트비용은 알아서 적당히 내던데요.

  • 74. ㅁㅁㅁㅁ
    '24.10.4 12:36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불평등한테 왜 제일 간단한, 비용 각각 내기는 말도 안 나오고
    니가 더 먹으니까 너보다 덜 먹는 내 숟가락 얹기는 되게 합리적인 것처럼 지껄이는 거에요?

  • 75. ㅈㅁㅅㅇㄴ
    '24.10.4 12:37 PM (211.192.xxx.145)

    그렇게 불평등한데 왜 제일 간단하고 공평한 더치페이는 남자가 찌질한 거고
    니가 더 먹으니까 너보다 덜 먹는 여자 숟가락 얹기는 왜 되게 합리적인 것처럼 지껄이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424 가톨릭 신자이신 분께 질문이요(성서백주간) 3 가톨릭 2024/10/02 791
1631423 정선 오일정 왔는데 실망이에요 14 ..... 2024/10/02 5,166
1631422 쌀쌀해요 2 2024/10/02 946
1631421 장윤정 의사들 질투하고 배아파서 그런다는거 16 ㅇㅇ 2024/10/02 6,008
1631420 건강식품은 전부 사기 (KBS 다큐) 15 82 2024/10/02 4,924
1631419 반반결혼의 결혼후 돈관리 8 진나다 2024/10/02 2,371
1631418 아이리버무선이어폰어떤가요 3 ㅇㅇ 2024/10/02 361
1631417 野 “尹부부, 명태균에 무슨일 시켰길래 협박당하나” 6 ... 2024/10/02 2,223
1631416 동네 친한 엄마 할머니 상 관련 문의 15 문의요 2024/10/02 2,985
1631415 로라스타스마트다리미 어때요? 2 살까요 2024/10/02 813
1631414 어르신 금간거 진짜 안붙네요ㅜ 14 에효 2024/10/02 2,969
1631413 발 통통한데 낮은 욕실화 사기 그럴까요 ? ? 3 cut 2024/10/02 397
1631412 "여사하고 대통령한테 다 까발리겠다고 했다" .. 2 2024/10/02 2,956
1631411 문화일보 안진용기자가 분석한 민희진 화법과 말말말(민희진 질린 .. 15 논리적 상식.. 2024/10/02 1,553
1631410 친구관계도 자식도 힘드네요 25 ㅁㅁㅁ 2024/10/02 7,741
1631409 오천만원 3 ㅇㅇ 2024/10/02 2,449
1631408 경성크리쳐 7 .... 2024/10/02 1,519
1631407 신경치료, 크라운 질문입니다 6 치과 2024/10/02 969
1631406 랩 다이아 뭐 살까요? 6 결정장애 2024/10/02 1,361
1631405 금투세 폐지소식에 주식장이 그나마 7 다행이다 2024/10/02 2,106
1631404 인덕션으로 바꾸는데 냄비요~ 7 이사 2024/10/02 1,161
1631403 윤, 김여사·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24번째 거부권 행사 3 속보 2024/10/02 1,036
1631402 현관문이 자동으로 스스로 안 닫혀요. 방법있나요? 5 2024/10/02 1,028
1631401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살인마의 찜닭집 손님들도 본.. 1 같이봅시다 .. 2024/10/02 1,020
1631400 디올백 사건, 김건희 여사 불기소 9 ... 2024/10/02 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