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옷중에 트렌치를 가장 좋아해요
뭔가 사람을 가장 분위기있고 멋스럽게 만들어주는 옷같음 ㅎㅎㅎ
아침에 춥길래
버버리 트렌치 냉큼 꺼내서 출근개시했어요
기분좋아요 ㅎㅎㅎㅎ
낮에는 어차피 사무실에 있으니까 이따 퇴근하고 또 입어야져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렌치 개시해서 신나욬ㅋㅋㅋㅋ
.......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24-10-02 11:16:57
IP : 221.165.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24.10.2 11:19 AM (211.234.xxx.164)작년부터 엄청 긴 롱롱 스탈이 유행이라
짧은건 못입겠어요ㅠ2. 만추에서
'24.10.2 11:25 AM (118.235.xxx.99)여주 트렌치 코트가 참 멋있었어요.
3. ㅎㅎ
'24.10.2 11:28 AM (122.203.xxx.243)트렌치코트 잘 어울리시나봐요
부럽습니다~^^4. 윗지방이
'24.10.2 11:31 AM (118.235.xxx.156)춥긴 한가봐요 부산은 이제 겨우 긴팔 입고 출근때 반팔도 반쯤 있던데
5. 바바리파
'24.10.2 11:45 AM (59.6.xxx.211)전 키도 안 큰데
바바리 좋아해서
긴 거, 짧은 거 다 있어요.
가을을 좋아해서 가을 옷이 제일 많은데
오늘부터 신나게 입을 거에요.
겨울아 제발 천천히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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