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도 자주 가고, 야간뇨도 있고
아버지 스스로 왜 몸이 이상하면 병원을 안가는지..
제가 새벽에 자는데...너무 자주 화장실 가는 소리에 짜증이나서 비뇨기과 가보라했더니..
약 한알 받아오더군요.. 그후 좀 잠잠하던데..
그약도 두달분 계속 먹어야하는데....몇달전 탄 약이 아직도 남아있고 ㅠㅠ
약도 내성이 생기는건데..
그후에 제가 한번 같이 간적 있는데...수면제 드리려다가, 노인이라서 그 약 처방했다면서..
전립선배대증에 대해선 말 못들었네요..못물어봤어요.
전립선비대증 약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약 먹고 괜찮으면 오지말라더군요.
또 그 샘이..복부대동맥이 커져있다고 ㅠ ct찍어보라해서 찍고 큰병원갔고..1년뒤 보자네요.혈관이식과샘이
이것도 1년뒤 가서 될려나 ㅠ
근데 최근 갑자기 엉덩이,다리가 아파서 척추병원서 mri 찍어봤더니 전립선도 땡땡 부어있다고 하더군요.
전립선비대증 있다고 암이고, 암이면 다 전립선비대증은 기본인가요?비대증 없이도 암일수 있나요?
정말 한꺼번에 병이 몰려오는데 요즘 미치겠어요..이것말고도 수술도 한개 잡혀있고...갑자기 디스크는 또 왜 ㅠㅠ
80후반이라서...병원에선 좀 방치하는ㄴ듯한 느낌도 들어요...복부대동맥때매..대학병원 갔을때도
43인데 크기가 1년뒤에 오라고..
정말 잔고도 바닥나가는데....이러다 주담대 하게 생겼네요
넉넉하면 걱정없이 검사하고 치료할텐데....마음이 반반입니다.
저 소변 자주 보는거...어제 병원 두어시간 있는데도 4번 가더군요....
10여년전에도 그랬었어요...그럼 병원을 가고 약을 타먹고 해야할텐데....도무지 병원은 못배운 사람도 아니고......왜 그렇게..ㅠ
보험도 하나 없는 사람이
글이 중구난방이네요.
토마토 매일 드시게 하면 좋을까요?
비대증 수술 간단한건가요? 만약 해야한다면요...수술하면 낫는 병이긴 한가요?
전신마취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