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2 1:22 AM
(115.138.xxx.60)
근육이 있어야죠. 갱년기 되면 호르몬 줄어서 탄수 먹으면 백퍼 배에 살 쪄요. 국수 빵 떡 다 끊고 밥도 잡곡으로..
2. ....
'24.10.2 1:32 AM
(110.13.xxx.200)
저는 몸무게는 크게 변화없는 타입인데
허리에 살 잡히고 이런 건 운동해야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몸무게는 이젠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
몸무게 비슷해도 운동하고 스트레칭. 요가 같은 거 하면 라인이 잡혀서
몸매가 달라져요.
운동하면 체력이 달라지고 라인이 달려지는게 느껴져서 꼭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탄수화물은 살찌는데 직빵이죠.
3. ...
'24.10.2 1:40 AM
(58.234.xxx.222)
하루 한끼 먹어야 유지 되더라구요.
간식 안먹고.
4. 마른비만
'24.10.2 1:58 AM
(210.2.xxx.186)
안 먹어도 배에는 살 쪄요......
ET형 체형이....
5. 인간은
'24.10.2 1:59 AM
(175.117.xxx.137)
다 그렇게 늙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받아들이거나 역행하기 위해
빡세게 근육 만들던가 해야죠
6. ㅇㅇ
'24.10.2 2:10 AM
(121.152.xxx.48)
주변에 날씬한 사람들 같이 식사해 보면
정말 밥알을 세고 반찬도 새모이 처럼
먹어요 밥이 한 숟갈도 안 줄더라고요
그럼서 소주는 잘 마셔요
얼굴은 다크서클 심하고 혈색이 좋지
않은데 정말 날씬해요
7. ....
'24.10.2 2:18 AM
(73.162.xxx.71)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서 그래요. 운동 안하고 덜 먹어서 빼겠다하면 앞으로 행로는 이렇습니다.
안 먹어서 기운이 없고 더 안 움직인다.
근육은 더 빠지고 하체가 점점 더 부실해진다.
균형감각이 나빠지고 어느날 넘어진다.
근육은 더욱 빠지고, 잘 안 낫고, 뇌가 확 늙는다.
8. ㅇㅇ
'24.10.2 2:23 AM
(58.234.xxx.21)
167에 53이면 지금도 날씬하실거 같은데...
밀가루는 거의 안먹고
야채 종류를 의식적으로 많이 먹어야 겠더라구요
9. 몸
'24.10.2 4:23 AM
(88.157.xxx.82)
몸에 대한 생각을 바꾸시면 될거예요.
이 몸이 어덯게 구성되어 있는지가 문제인거지 몸무게는 중요치 않다는.
근력으로 힘을 비축할 저장고를 만들어 두면 허리가 가늘어져요. 몸무게는 더 나가도 말이죠.
10. 오십구살ㅜㅜ
'24.10.2 5:26 AM
(220.78.xxx.213)
몸무게 정말 중요하지 않아요
적게 먹고 체중 유지해도
엉덩이 허벅지 빠지고 가운데가 굵어지니까요
운동만이 유지방법입니다
저 164/51킬로인데
잘때 말고는 코어에서 힘을 안빼요
짬날때마다 앉아하는 복근운동
서서하는 복근운동 계속하구요
그럼에도 추석때 먹은 송편이 아직 안빠짐ㅋ
24 넘어갔어요 (나이탓 맞음ㅋ)
25되기 전에 원상복구할거예요!
11. 164에 54
'24.10.2 5:49 AM
(119.204.xxx.71)
에서 55왔다갔다 하는데 군살 거의 없어요.
167에 52면 상당히 마른거 아닌가요??
전 먹고 싶은거 안 가리고 다먹고 대신 오후2시이후는 거의 안먹는
간헐적 단식으로 유지해요. 저도 운동은 약강도로 하는편.
12. 근육
'24.10.2 6:13 AM
(70.106.xxx.95)
근육이 너무 없으실거 같아요
13. oo
'24.10.2 6:15 AM
(211.110.xxx.44)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서 그래요. 운동 안하고 덜 먹어서 빼겠다하면 앞으로 행로는 이렇습니다.
안 먹어서 기운이 없고 더 안 움직인다.
근육은 더 빠지고 하체가 점점 더 부실해진다.
균형감각이 나빠지고 어느날 넘어진다.
근육은 더욱 빠지고, 잘 안 낫고, 뇌가 확 늙는다.
ㅡㅡㅡ
완전 팩트네요!
14. 와
'24.10.2 6:15 AM
(1.225.xxx.22)
저 162에 52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마르게 보는데 167에 53이면 너무너무 마르셨을거 같아요
15. ㅂㅂㅂㅂㅂ
'24.10.2 6:18 AM
(202.180.xxx.209)
근육이
너무 없어서 볼품없을듯해요
운동 하세요 숫자에 집착하지 마세요
16. ㄱㄴ
'24.10.2 6:42 AM
(118.220.xxx.61)
체중보다 체형이 중요해요.
사우나가서보면 어르신들 체형
정말 보기 흉해요.
배고프면 닭가슴살같은 지방없는 단백질먹어야해요.
먹고 가만히 있음 다 살로가는것같아요.
몸이나 뇌가 부지런히 활동해야함.
뇌도 활동해야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네요
17. ㅇㅂㅇ
'24.10.2 6:49 AM
(182.215.xxx.32)
밀가루 영향 엄청 커요..
정제탄수화물이요.
허리엉덩이살 늘어나는거 금방이에요
18. 그몸무게로
'24.10.2 7:13 AM
(211.205.xxx.145)
뚱뚱하다 고민하심 욕 먹어요.
19. ..
'24.10.2 7:16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단식하거나 탄수 안 먹으면 근육하고 간,신장의 영양까지 갖다 써서 간,신장 나빠져요
잡곡으로 1/3이나 반공기만 드세요
허벅지 강화 운동 하루에 10분이라도 하세요
20. ㅇㅇ
'24.10.2 7:21 AM
(174.231.xxx.252)
168-51인데 허리선이 많이 없어졌어요
나이드니 그러려니 합니다.
예쁘단 여자 연예인들도 다 허리 두꺼워요
이제 몸매 드러낼 옷 입을 일도 없고요
21. 자기만족이지
'24.10.2 7:43 AM
(220.78.xxx.213)
몸매 드러내려고 몸매 관리하나요
그리구 남편은 뭐 남자 아닌가요?
전 암만 나이들어도 남편도 아내도
최대한 여성성 남성성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봅니다
22. 허리선
'24.10.2 7:45 AM
(223.38.xxx.66)
지방덩어리는 운동만이 답이지요
안먹는게 아니라
양질의 단백질을 먹고 스트레칭이라도 하면 나아집니다
23. 저탄
'24.10.2 7:54 AM
(180.68.xxx.158)
하면
복부비만 바로 잡혀요.
전 57세고 저탄에 주 2회 이상 꾸준히 근력운동해요.
운동만이 답이예요.
홈트 유튭도 많으니 집에서라도 꼭 운동하셔요.
날씬하고 자세가 좋아야 보가에도 좋고,건강에도 좋아요.
24. 그게
'24.10.2 7:54 AM
(222.108.xxx.149)
나잇살이쥬.
적게 먹어도 찐다는 나잇살.
기초대사량 떨어지고
여성호르몬 적어지니..
25. ㅇㅇ
'24.10.2 7:59 AM
(174.231.xxx.252)
-
삭제된댓글
자기만족이지/
운동하고 만족하세요
“자기” 만족이라면사요. 다른 사람은 다른데 가치를 두고 만족할 수 있는 거죠
26. ㅇㅇ
'24.10.2 8:01 AM
(174.231.xxx.252)
자기만족이지/
운동하고 만족하세요
“자기” 만족이라면서요
다른 사람은 다른데 가치를 두고 만족할 수 있는 거죠
27. 일단
'24.10.2 8:03 AM
(182.212.xxx.153)
날씬한 거 많이 부럽네요.
근데 지금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시작할 때 입니다.
28. ^^
'24.10.2 8:25 AM
(1.177.xxx.111)
저도 평생 비슷한 몸무게였어요. 167에 51~3였다가
완경후 난데없이 콜레스테롤이 확 올라 가면서 음식조절하고 열심히 걷기 했더니 48~9가 되었는데 허리가 처녀때 처럼 쏙 들어 가요. (사우나에서 뒷모습이 비너스 같다는 망언도 들음. ^^;;)
배도 홀쭉해 졌다가 요즘 슬금슬금 탄수화물을 좀 먹었더니 다시 나오기 시작.ㅠㅜ
음식양은 탄수화물은 의식적으로 확 줄여서 밥은( 흰쌀 없이 순 잡곡으로만) 한끼에 한두 숟가락만 .
대신 반찬을 싱겁게 해서 충분히 많이 먹어요.
밥 없이 야채 '두툼하게' 해서 치킨이나 고기 넣고 쌈 싸먹는거 좋아해요.
저는 쌈이 가장 쉽게 ,맛있게 탄수화물 없이 식사할 수 있는 식단 같아요 .
파스타, 잔치국수, 칼국수, 라면등등 제가 국수 킬러인데 이것도 확 줄였어요.ㅠㅜ
그래도 완전히 포기는 못해서 열번 먹던 거 한두 번 정도.
야채 위주의 건강 집밥으로 두끼 푸짐하게 먹는데 49에서 더 찌진 않고 유지중이에요.
나이 들어 무작정 굶어서 몸매 관리하는건 절대 피해야 하고 양질의 단백질 위주의 건강식 드시고 운동 싫어 하면 걷기라도 열심히 해야 건강하고 이쁘게 늙습니다.^^
29. ???
'24.10.2 8:41 AM
(110.8.xxx.59)
167에 52-54 는
저체중 아닌가요?
30. 아이고~
'24.10.2 8:44 AM
(210.100.xxx.156)
50대후반에 미인대회 나가세요?
키 157기준 건강 몸무게 52~54키로에요.
키가 167이면???
요양병원장인 의사친구가 통통한 할머니들이 병에 걸렸을때 회복수준이 훨 빠르데요.
167키에 52~55키로 운운하시면 골다공증 검사해보세요.
뼈밀도가 낮거나 근육이 없거나일거에요.
50대후반에 군살이 문제가 아닌데요.
31. ..
'24.10.2 8:45 AM
(223.39.xxx.227)
뭔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