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확인서 2중 접수

[양떼목장]

오늘 교차 근무로 회사에 나왔는데 개인적인 일로 정신이 나가있었어요.

어제 퇴직한 직원의 4대보험 상실 신고를 하면서 이직확인서를 함께 edi로 작성하고 있었는데 3개월치 상여금을 적는란에 1년치 상여금을 적고 신고를 눌러 버렸어요.

그리곤 당황해서 뒤로가기 해서 다시 작성해서 신고를 다시 해버렸네요.

내일 고용센터에 연락해서 수정하는 방법을 했어야 하는데....

2중 신고를 해버렸어요.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들었어요.

하..당황해서 아무일도 못하겠어요.ㅠㅠ

업무에선 엄청 꼼꼼한 사람인데 개인적인 스트레스를 회사까지 가져오다니..

 

이런 경우 경험하신 분 계실까요?

2중 접수중 한건의 취소가 가능할까요?

[..]

전산으로 했다면 반려요청 버튼 있지 않나요
내일 고용센터 전화하셔서 잘못 전송한 자료 반려처리 해달라 하심 될듯요

[...]

고용센터에 연락해서 사정이야기 하면 되죠. 당연히 취소가 되겠죠 ...
윗님처럼 반려 요청 버튼이 있으면 그걸 누르고
혹시 또모르니까 무조건 고용센터 부터 연락했을것 같아요..

[...]

2중 아니고 이중입니다.

[별일]

별일 아닙니다. 낼 일찍 전화해서 반려해달라하세요.

[별일]

혹시 처리되었어도 정정해줍니다. 정정에는 정정금액 확인할 수 있는 거 안내해주면 그 중 준비할 수 있는 것 보내시면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