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상글 대부분의 글이 일단 글을 적고 나면 원글은 댓글들과 논쟁 투쟁(?)을 벌여야 하는데 이 피로감을 극복하고 82에 글 자주 쓰시는 분들 존경해요.ㅎ
내가 쓴 글도 아닌데 댓글 읽으면서도 제가 조마조마
싸우자 너 좀 혼나자 댓글이 너무 많아서요 ㅎㅎ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상글 대부분의 글이 일단 글을 적고 나면 원글은 댓글들과 논쟁 투쟁(?)을 벌여야 하는데 이 피로감을 극복하고 82에 글 자주 쓰시는 분들 존경해요.ㅎ
내가 쓴 글도 아닌데 댓글 읽으면서도 제가 조마조마
싸우자 너 좀 혼나자 댓글이 너무 많아서요 ㅎㅎ
그쵸
강심장이 필요해요
지난 10년간 활동 해왔잖아요.
그들이 점령하고 마구 써대고 있고, 한국인들은 또 거기에 휩쓸려서 글 써댔고요.
남녀갈라치기 노소갈라치기 너무 싸우자는 글도 많고 일반글에 쌍스럽게 글 써대고.
이제는 다 보입디다.
제가 이런 글 올린거 지워지고 있고요.
매일 쓰는건 아니라 까먹고 쓰고서 못되고 무신경한 댓글 보면 여기에 글을 쓴 내가 ㄷㅅ이지 생각해요 ㅎㅎ
그래서 글이 점점 줄잖아요.
요 며칠은 눈에 띌 정도로 글이 안올라왔어요.
당장 이 글에도 태극기 붙었잖아요
지하철 1호선 아님 3, 4호선이려니 하고 눈길 거두고 피해서 가요
맞아요. 그래서 예전보다 새 글이 덜 올라와요.
예전엔 리젠이 정말 빨랐었는데...
일상도 아닌 나름 도움되는 정보글도 트집을 잡더라구요.
저런 중국댓글부대 정치병자 정도는 가볍게 무시하면 되는데..
정보기간의 조사결과인데 이게 어떻게 사실이냐 따지는데 진짜 정내미가 뚝 떨어지더라는.
공감합니다. 왜 이렇게 화가 난 사람들이 많은건지
갈라치기.혐오가 이루어지고있네요
올라온 글도 대뜸 문신 한 사람 혐오각 식
눈쌀찌푸려지는 글 많아요
전 댓글 안쓰는데 살면서 뭐 그리 거슬리고
싫은 게 많은지
전 오프라인에선 그런 목소리 큰 사람 안보고파요
앞에 보면 질문이 성의없다고 지적질
댓글 달려고 합니다.
혐오가 판을 치니 찬물이라도 끼얹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