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 되팔이들 문제 입니다.
쉽게 돈을 벌 수 있어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건 얼마간 이해가 갑니다만 너무 하네요.
효도의 상징 임영웅 콘서트 17만7천원짜리를 4.5배인 80만원에 팔았다네요,
변우석 팬미팅은 7만7천원 짜리를 30배나 비싼 235만원에 팔았다니 어이가 없네요.
허긴 저도 변우석 팬미팅표 찾아보다가 1백만원이어서 포기했거든요.
이 문제는 정말 해결해야해요.
이렇게 매크로 돌려서 다량 확보해놓고, 미처 표를 다 팔지 못해, 빈좌석 엄청 만들고요.
이번 변우석 일본 팬미팅에서는 빈좌석없이 실제 관람하는 사람에게 표가 돌아간 것 같은데 배울 점이 있다면 일본에서 배워야하죠.
공연표뿐아니라 몇년전 플레이모빌과 스타벅스 콜라보제품도 되팔이가 어마어마했었죠.
이번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콜라보는 첫날은 조용했지만 두번째날 어찌될지, 또 오픈런을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 돈 주고 사는 수요가 있다는 것도 놀라움.
그돈 주고 사는 사람들이 나쁘죠
예전부터 암표사주는 사람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그런 수요가 있으니 되팔이가 가능한거잖아요
안사주면 해결되는 문제인데 말이죠
하나만 걸려라 인가요
여기댓글도 가끔 보이고 일반인 출연 프로그램들도 보면
어리석은 사람들 너무 많아요
사기꾼들이 득세하기 좋은 나라
안사야 하는데 사닌까 그러겠죠
저도 작년 12만원짜리 28 주고갔고
올해 18짜리 40주고 샀어요..
안사면 된다지만, 업자들이 싹쓸이해서 어쩔수가 없어요
이문제 제발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사주니까 자꾸 금액이 올라가는거죠
그게 내가 좋아하는 스타에게 도움이 되는걸까요
좋아하는 마음 이용하는거라 애초에 팔이들이 악질이죠. 저는 뭐에 대해 막 애정과 열정이 불타는 타입이 아닌데도 보고 싶은 경기 표를 피켓팅에 참전해도 구할수가 없으니 너무 애타더라고요. 애정과 열정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나도 모를 일이죠.
좋아하는 마음 이용하는거라 애초에 팔이들이 악질이죠. 저는 뭐에 대해 막 애정과 열정이 불타는 타입이 아닌데도 보고 싶은 경기 표를 피켓팅에 참전해도 구할수가 없으니 너무 애타더라고요. 이런 마음에서 암표를 사는구나 싶었어요.
피를 말리죠
최애 한 번 보겠다
이 나이
참전에 나가 떨어지고
되팔이들의 터무니 없는 표값에 사 말아 할 때
팬모임에서 절대
그들의 먹이가 되면
표 사기 더 어려워진다고
되팔이표 안 사기로 다들 약속
그렇게
해서 합심해서 다들 안 사니 표값 떨어지고
그들이 제 가격에 표 던지고해서
정당한 가격의 표 사서 팬미 갔네요
두 번 다 3층 구석진 자리지만 ㅜㅠㅋ
좋았어요 ㅋ
돈이 넘처나는 사람들은 그런 표 사는게 더 낫겠죠
딱 시간 맞춰서 대기하고 표 사는 수고로움을 안 해도 되니까요.
다들 사지맙시다. 진짜...
어제 지킬앤하이드 날리고, 내일 알라딘 티켓팅도 ㅜㅜ
그런거 못사요
부자들이 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