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 되팔이들 문제 입니다.
쉽게 돈을 벌 수 있어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건 얼마간 이해가 갑니다만 너무 하네요.
효도의 상징 임영웅 콘서트 17만7천원짜리를 4.5배인 80만원에 팔았다네요,
변우석 팬미팅은 7만7천원 짜리를 30배나 비싼 235만원에 팔았다니 어이가 없네요.
허긴 저도 변우석 팬미팅표 찾아보다가 1백만원이어서 포기했거든요.
이 문제는 정말 해결해야해요.
이렇게 매크로 돌려서 다량 확보해놓고, 미처 표를 다 팔지 못해, 빈좌석 엄청 만들고요.
이번 변우석 일본 팬미팅에서는 빈좌석없이 실제 관람하는 사람에게 표가 돌아간 것 같은데 배울 점이 있다면 일본에서 배워야하죠.
공연표뿐아니라 몇년전 플레이모빌과 스타벅스 콜라보제품도 되팔이가 어마어마했었죠.
이번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콜라보는 첫날은 조용했지만 두번째날 어찌될지, 또 오픈런을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