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동료들하고 야근 후 고깃집을 자주 가거든요.
언제부턴가 점점 맛이 없대요.
심지어 집에 오자마자 화장실 직행.
먹는 곳은 서울 먹거리 유명한 거리들이에요.
그렇다고 미슐랭 이런급은 아니고
규모 좀 있는 곳들요.
근데 언제부턴가 맛이 없대요.
입맛이 떨어진게 아닌게
집에서 똑같은 고기요리는 또 맛있다고 너무 잘 먹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도 맛없어 하는게 느껴진대요.
요새 식당들 맛이 진짜 많이 떨어졌다는게 느껴져요.
남편이 동료들하고 야근 후 고깃집을 자주 가거든요.
언제부턴가 점점 맛이 없대요.
심지어 집에 오자마자 화장실 직행.
먹는 곳은 서울 먹거리 유명한 거리들이에요.
그렇다고 미슐랭 이런급은 아니고
규모 좀 있는 곳들요.
근데 언제부턴가 맛이 없대요.
입맛이 떨어진게 아닌게
집에서 똑같은 고기요리는 또 맛있다고 너무 잘 먹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도 맛없어 하는게 느껴진대요.
요새 식당들 맛이 진짜 많이 떨어졌다는게 느껴져요.
재료를 싼거 쓰는게 아닐까요?
그게 솔직히 나이든 탓도 있을겁니다.
같이 외식해도 아이들은 맛있다 하더라구요.
요즘 외식하면 하나같이 정말 맛없어졌어요 ㅜ
좀 심하게말하면 입에 쓰레기 넣는기분
물가가 올라서
가격은 오른 반면 음식 질이 떨어졌어요.
요즘 외식하면 하나같이 정말 맛없어졌어요 ㅜ
좀 심하게말하면 입에 쓰레기 넣는기분
물가급등후 그런거고. 애고 어른이고 저희집은
이제 외식 그만하자 그래요
가격올리더라도 재료 신경쓰는 집들은
확실히 그 맛 유지하구요 (몇군데 안됨
그럼 그밥은 누가하고, 설거지는 누가...
저도 사먹는거 맛없어요.
나이드니까 저도 할줄아는게 많아져서 그른가.
그래도 외식할래요.
집에서 숯불구이를 할래도 할수도 없고.
불결하고 위생적이지 않아요
재탕 반찬 내는 것도 봤고 머리카락 섞여 있던 짜장면도 있었고 심지어 비닐이 나온 갈치 조림도 먹어 본 결과
너무나 불신이ㅡ생겼어여.
동네에 식당 많이 생기고 많이 문닫아요. 새 식당 오픈하면 가보는데 이식당 너무 준비 없이 시작했네 오래 못가겠다 생각 드는 집이 많아요. 영락없이 6개월 후 문닫아요. 음식 장사를 그냥 문만 열면 되는 줄 쉽게 생각하니봐요. 반찬도 재래시장 중국산 밑반찬 사다가 그나마도 쬐끔 맛없게 주는거 보고..
원래 ‘우리’ 남편놈들은 외식 싫어했어요
집밥집밥집밥! 노래까지 만들어 징징대던 ’우리‘ 남편들
값은 비싸지고 질은 떨어졌어요
음식점 많아진대신 ㅆㄹㄱ같은 음식 파는 집도 많아졌구요
원래 ‘우리’ 남편놈들은 외식 싫어했어요
집밥집밥집밥! 노래까지 만들어 징징대던 ’우리‘ 남편들.
그렇지 않아요. 원래 밖에서 회식하고 고기 먹는거 좋아했어요.
그리고 집에서 고기 남편이 굽고
설거지도 낭편이 해요
하루 두 끼 배달시켜먹는 프로배달러인데 배달도 어느순간 맛없어졌어요
맛있던 곳들도 변한 곳이 많아요.
이유가 궁금하네요
보이지 않게 앙념을 줄이는듯요
하지만 소비자는 기가막히게 맛 차이를 느끼죠
이래서 집에서 될수 있음 해먹게 되네요
그 느낌 알거같아요.
방학기간 중고등아이와 한달좀넘는기간 밖에서 외식을 자주할일이 생겼어요. 주문하먼 조리시간도 엄청 빠르게 나오고 배는찼는데 뭔가 채워지지않는 느낌, 맛이부족한 느낌, 돈쓴게 좀 아깝다 느낌 이런느낌이 들었어요. 보통 잘먹었다 다음에 또 오고싶다여야 맛집인데 ㅜㅜ 그런집은 수많은곳중 단 3곳이였습니다.
82 늙었네
거의 매일 노인들 외모자랑 바깥음식 타박
제가 115님보다 어릴 것 같은데 노인이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