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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외모 관련글

ㅇㅇ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24-10-01 10:30:01

정말 대단해요ㅎㅎㅎ

20대 커뮤도 이정도는 아닐텐데

여자연예인 사진 가져와서 할머니네 주름이 어쩌고 별로다

몇 살부터는 안예쁘네 못봐주네

예전에 예뻤는데 속상하네

82만큼 외모에 집착하고 남 평가하는 곳 있을까싶어요.

아무튼 적당히 합시다

IP : 118.235.xxx.4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 사용자
    '24.10.1 10:32 AM (223.38.xxx.163)

    연령대가 외모평가 익숙한 사람들이기도하고
    본인들 외모 하루하루 무너지는거 보고 속상해서 그런가봐요.
    거기에 루저 남자 회원들이 합세하고..
    안 바뀔듯

  • 2. ....
    '24.10.1 10:35 AM (114.200.xxx.129)

    윗님처럼 그럴수도 있겠네요. 20대뿐만 아니라 제가 자주 가는 30-40대 사이트에도 이렇게까지 외모 이야기는 잘 안하긴 하더라두요.. 다들 먹고 사는 이야기나 살림하고 애들 키우는 이야기이거나 직장생활이야기가 주가 되게 올라오긴 하더라구요

  • 3. 요즘은
    '24.10.1 10:36 AM (125.132.xxx.175)

    루저 남자 회원들이 불을 지피는 경향이 많네요

  • 4. ....
    '24.10.1 10:39 AM (118.235.xxx.21)

    모쏠아재가 그런다니 남자들이 분위기 주도할수도 있겠군요.
    어초 어딜가도 이렇게 얼평하대고 까대는 싸이트가 없는데
    여기만 이상하다 했어요.

  • 5. 바람소리2
    '24.10.1 10:42 AM (223.32.xxx.98)

    그러게요 알아서 살면될걸

  • 6. ㅇㅇ
    '24.10.1 10:43 AM (118.235.xxx.226)

    남자회원이 글 쓰는 게 다일까요?
    솔직히 너무너무 심해요.
    연예인들 인중까지 평가하고 주름 보이면 큰 일나고
    내 의지로 할 수 없는 키 관련글도 너무하구요.

  • 7. 50대 후반
    '24.10.1 10:46 AM (118.235.xxx.134)

    그런 저도 배울거 놀거 팔거 많아서 바쁜데 허구헌날 외모타령하는 글보면 정말 시간과 에너지를 쓸 곳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 몸이 나이들면 노화가 오는 건 당연하고 거기 맞게 사는게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요?
    그리고 문제라 생각되는 것을 마냥 들여다보고 있으면 그 안에 빠져들어서 자신이 그 안에 얽매이고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임을 파악하기 어렵게 되죠
    그런 글 신경 쓸 시간이 아까워요

  • 8. ///
    '24.10.1 10:46 AM (218.54.xxx.75)

    외모평가로 자존심 상한 일이 많은 사람들이
    유독 많아서인듯...
    그런 사람들 특징이 남 외모 평가와 비교를 일삼고
    어쩌다가 본인 외모 칭찬 헌번 들으면 진짜 예쁜 줄 착각해요.
    사람이 그 모양으로 살까요?

  • 9. 이러구저러구
    '24.10.1 10:53 AM (118.218.xxx.85)

    연예계가 하도 활개를 치고 돈이 휴지같아 보이게 써대는 저들을 보니 사람들이 혹해서 기웃대느라 그러죠.

  • 10. ...
    '24.10.1 11:07 AM (39.7.xxx.6)

    82는 절반이 남자에요

    루저 남자 회원들이 불을 지피는 경향이 많네요222

  • 11. ...
    '24.10.1 11:07 AM (58.234.xxx.222)

    외모 관심은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내가 외모에 관심 없으면 그만이지 외모에 관심 갖는게 비난 받거나 한심한건 아니잖아요.
    병원도 피부과, 성형외과만 늘어난다는데.
    외모에 대한 관심이 더 자연스러운거 아닐까요?
    인간이 신적인 존재도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될 것을...
    남들의 관심사를 왜그리 한심한듯 바라보는걸까요. 굳이.

  • 12.
    '24.10.1 11:35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두가지 패턴
    1 어느 연예인이 이쁘다고 생각하느냐

    2 누가 어떤 연예인 이쁘다고 글 올리면
    기다렸다는듯이 나노급으로 까대는 댓글 올라 옴

  • 13. 관심 무관심
    '24.10.1 11:36 AM (223.38.xxx.192)

    다 자연스럽고요,
    부자연스러운건 연예인이든 누구든 외모, 자연스런 노화를 깎아냐리는 분위기예요.
    이게 아직도 이해가 안 되시나요?

  • 14. ooooo
    '24.10.1 11:55 AM (211.243.xxx.169)

    요즘 20대가 아니라 그래요.

    한편으로는 불쌍해요.
    평생 그렇게 살아온거잖아요.

    여자가 꽃 취급 당하는 걸 최선의 가치로 여기는.

    나이먹어서 생각이 바뀔리도 없고,
    젊고 예쁜 게 여자의 가치로 알고 살았는데
    이제 그건 없으니..

    돈이 세상 전부라고 믿던 사람들이
    작은 실패로 가세가 기울기만해도
    극단적 선택하는거랑 비슷하죠

  • 15. ...
    '24.10.1 12:04 PM (1.241.xxx.220)

    20대 때는 가진걸 모르잖아요.
    솔직히 20대 때는 30대 넘어가는 사람들의 외모에 아예 관심도 없음.
    그들은 아예 비교 대상도 아니니까요.
    대부분 어린 사람들은 몸매 가꾸기에 열을 올리죠.

    82 연령대는 점점 잃어가보니 보이는거죠.
    그래도 심함.. 몇몇이 있는듯요.

  • 16. ㅎㅎ
    '24.10.1 12:44 PM (211.235.xxx.53)

    외모에 관심 갖는 건 자유죠.
    미용 비법 얘기하고 그러면 누가 뭐래요?
    허구헌날 주변 여자, 연예인 외모 흉 잔뜩 늘어놓는 건 외모에 관심 갖는 게 아니라 그냥 악플이고요.

  • 17. 관심이라도
    '24.10.1 1:04 PM (118.218.xxx.85)

    어느 정도여야지 김건희같은 사람이 영부인이라 설쳐대니 다음 영부인은 또 어떠 얼굴을 하고 등장하려나 생각되고 무엇보다 젊은 여성들이 죽기살기로 목을 매고 달려드니 문제가 심각합니다.

  • 18. ㅍㅎㅎ
    '24.10.1 1:42 PM (222.235.xxx.9)

    외모 평가글을 루저 남자회원에게 덮어 씌우다니, ㅎㅎ 우껴요
    몇십년전부터 미모 평가글 계속 있었어요. 이분들이 나이드니 귀티, 부티 까지 따지고요
    젊은 친구들은 안그러는데 늙어서 남 외모 품평이나 해대고 외모에 목숨 걸었는지 맨날 어쩌고 저쩌고 하는 82

  • 19. 외모가
    '24.10.1 2:37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중요하긴 하지만 기준치가 너무 높아요

  • 20. 쓸개코
    '24.10.1 4:55 PM (39.7.xxx.219)

    아무리 외모를 평가받는 직업이라도..
    너무 나노단위로 깝니다.
    작품얘기 보려다 주름, 성형얘기가 더 많아 그냥 나올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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