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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성 중요부위 필러??

.. 조회수 : 4,578
작성일 : 2024-10-01 08:14:10

하겠다고 남편이 난리네요

저는 이런게 있는지도 이제 알았네요

 

이제 50 인데 그 나이에 무슨 주책이냐고 뜯어말리고 있는중인데  말안듣네요

 

후배가 했는데 적극 추천하더래요 ㅠ

 

지금 사이즈로 전혀 문제없는 상태인데 

어찌됬건 말리고 싶어요 

 

이거 부작용있지요?

 

IP : 1.250.xxx.13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 8:15 AM (122.38.xxx.150)

    괴사
    근데 원글님이 괜찮다는데 누굴위해서요?

  • 2. 필러
    '24.10.1 8:16 AM (1.250.xxx.136)

    부작용에 괴사도 있나요?? 헉

  • 3. . .
    '24.10.1 8:17 AM (112.214.xxx.41)

    어디다 쓰려구라고 한마디 하세요.
    킁킁 스멜. . .

  • 4. 그쵸
    '24.10.1 8:18 AM (70.106.xxx.95)

    어디다 쓰려고

  • 5. 색마
    '24.10.1 8:18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중요부위에 필러를 한다고 생각하는 원글님 남편이 참 평범하지는 않네요.

  • 6. 제가
    '24.10.1 8:19 AM (1.250.xxx.136)

    듣고싶은건 필러부작용 여부입니다
    제남편은 제가 알아서 할께요ㅠ

  • 7. 있어요
    '24.10.1 8:20 AM (70.106.xxx.95)

    필러가 다른부분으로 이동하기도 하고
    조직 괴사도 있죠

  • 8. 색마
    '24.10.1 8:20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아, 50대 남편 중요부위 필러 부작용 여부는 남초 사이트에 가서 문의하심이 빠를 듯하네요..

  • 9. 평소
    '24.10.1 8:21 AM (1.250.xxx.136)

    전립선이 약하다고 본인이 그러는데
    더 안좋겠지요?

  • 10.
    '24.10.1 8:29 AM (112.147.xxx.160)

    얼마전에 tv에서 부작용으로 괴사되서 80프로를 잘라냈다는 기사 봤어요.
    시술한 병원에선 괜찮다하더니만 자꾸 이상해져서 대학병원가서 수술했다구요. 좀만 늦었으면 다 잘라낼뻔했다고...
    여기도 필러넣는구나 처음 알았어요.

  • 11. ㅎㅁ
    '24.10.1 8:29 AM (112.216.xxx.18)

    그게 별 효과가 없음.
    두께를 조금 두껍게 하는데 일시적 효과가 있을 수 있겠지만 길이는 절대.
    남편이 비뇨기과 저는 다른 과라 잘 알고 있음.

  • 12.
    '24.10.1 8:30 AM (121.185.xxx.105)

    진짜 주책이네요.

  • 13. 어휴
    '24.10.1 8:33 AM (70.106.xxx.95)

    이제와서 뭘

  • 14. ..
    '24.10.1 8:37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코 수술보다 위험하지 않나요. 코도 구축 오고 괴사 오는 부작용 걱정하는데, 남성의 그 부위는 더 복잡한 곳이라 절대 안 할 것 같은데 무모하네요. 후배가 했는데 괜찮다는 단기 효과일 거 아니예요. 후배도 한 지 십 년, 이십 년 지난 건 아닐 테니까요. 십 년 살고 말건가?

  • 15. ㅁㅁ
    '24.10.1 8:39 AM (119.192.xxx.220)

    얼굴 필러도 부작용 많아서
    안하는 사람 많은데
    성기에 그걸 한다구요?
    참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 16. 에고
    '24.10.1 8:42 AM (172.226.xxx.47)

    그 후배랑 놀지 말라고 해야겠어요

  • 17. 부작용으로
    '24.10.1 8:55 AM (114.201.xxx.60)

    동생 인턴때 부작용으로 응급실 온다는 얘기 몇번 들었어요. 그때 처음 알았어요. 거기다 필러도 맞고 구슬도 넣는 사람이 있다는 걸..
    주로 조폭같은 이들이 부작용나서 응급실 온다던데 평범한 남자들도 관심있는 줄은 몰랐어요.

  • 18. ....
    '24.10.1 9:03 AM (39.125.xxx.154)

    젊음이 끝나가는 거 같아서 마지막 발악을 하나보네요

    남자들 그 나이 때 늙는 거 아쉬워서 바람도 많이 핀다던데
    언제 철들지..

  • 19. 플럼스카페
    '24.10.1 9:05 AM (182.221.xxx.213)

    평범한 남자가 할 법한 시술은 아닌 거 같아요.

  • 20. ..
    '24.10.1 9:05 A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설마 나이 50에 부인 만족시켜주겠다고 그런 시술 하겠어요? ㅎ

  • 21.
    '24.10.1 9:12 AM (39.7.xxx.62)

    원글 남자네
    원글님 그게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후배가 더 잘 알텐데
    왜 여기 여성사이트 들어와서 난린지?

  • 22. @@
    '24.10.1 9:20 A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할 수도 있죠.
    근데 상대인 아내가 불만이 없는데도 하려는건
    좀 이상하네요

  • 23. 아줌마
    '24.10.1 9:21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여기 이상한 댓글팀이 상주하다보니
    ....

  • 24. ㅡㅡ
    '24.10.1 9:44 AM (118.235.xxx.216) - 삭제된댓글

    상간녀들은 이 글을 이해하겠네요

  • 25. 부작용
    '24.10.1 9:45 AM (58.230.xxx.52)

    거시기 괴사
    얼마전에 뉴스에 나왔잖아요
    거시기 잘라냈다고

  • 26. ..ㅇ
    '24.10.1 10:38 AM (118.235.xxx.133)

    원글 남자에 내 손모가지 검

  • 27. 윗 님
    '24.10.1 10:53 AM (1.250.xxx.136) - 삭제된댓글

    그 손모가지 저 책임못집니다 ㅠㆍㅠ
    함부로 뭐 거는거 아니예요 댓글 취소하세요
    저 여자인거에 제 손모가지 걸어요

  • 28.
    '24.10.1 10:55 AM (1.250.xxx.136)

    뭐 이런걸로 본인 손모가지를 건다는건지 ;;;;
    제가 여자면 그 손모가지 제가 책임 못집니다
    함부로 뭐걸지 마세요

  • 29. ㅁㅂㅂ
    '24.10.1 11:02 AM (1.243.xxx.162)

    축구선수 ㅇㅇㅇ했던데
    엄청 작은 남자들이해요 인테리어
    해도 별거 없던디 왜하려는지?

  • 30. ㅎㅎ
    '24.10.1 11:17 AM (125.244.xxx.62)

    그나이까지 금슬이 참 좋으시구려.

  • 31. 바람소리2
    '24.10.1 12:20 PM (222.101.xxx.97)

    뭐하러요 진작에 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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