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통신사 대리점이 아닌, 판매점(각 종 통신사 다 개통, 가게 전면과 외부에 #신불자 개통
#**동 핸드폰 성지 # 착한 가게 등등 온갖 미사여구를 든 플래카드 건물 전체에 내검)에서 오다가다
2번을 들렀다가 텀을 두고 들린 2번 다 같은 말을 똑같이 하길래, 말이 바뀌거나 하지 않는 걸 보니
맞는가 보다 하고 기기변경을 통해 통신사를 유지하는 개통을 했습니다.
기존 쓰던 기기가 용량이 너무 작고, 최근에 금융 등 앱을 깔지 않으면 안되겠기에 할 수 없이
기존 용량에 비해 큰 기기를 중심으로 개통했는데요.
제가 전문용어를 잘 모른다는 점과 최신 스마트폰의 실질적인 기계값이나 5G 요금제, 판매정책 등을 자세히 모르고 나이가 있다는 점(50대 초반)을 약점으로 잡았는지(결과적으로 분쟁이 시작되고 나서야 알게 됨), 홀라당 속아서 기기값을 시중에 유통되는 가격에서 2배 전후의 가격으로 현금 일시불 이체했고, 5G 요금제 중 가장 고가의 요금제로 3개월 의무조건이라며 개통했습니다.
-판매자가 그 5G중 가장 고가의 요금제로 3개월 의무 유지가 아니라면, 이 기기는 개통할 수가 없다고 강조하고, 또 그 기기의 출고가에서 74,000원을 자기가 임의로 할인해 주는 조건은 굉장히
대폭적인 할인했기에, 이 요금제 조건으로 개통이 가능하다~!!!
다른 요금제 선택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2~3일 지나고서야 그 기기가 출고가는 형식적인 가격이고 실제로 시중에 개통으로
유통되는 가격은 제가 기기변경으로 지불한 가격의(출고가에서 -74,000으로 판매자가 자기 재량으로 전폭할인 했다고 주장하는) 1/3~에서 1/2가격이 보통이었고, 또한 5G 고가요금도 의무가입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 대신 기기는 매일매일 환율처럼 그 가격대가 달라지긴 하는데, 판매자들에게 가장 마진이 많이
남는 폰을 구매자에게 추천해주는 것으로, 제가 산 기기는 그 시기 가격이나 지금 분쟁이 한 달여 지속된 지금이나 개통가격이 조금의 편차만 있을 뿐 비슷했습니다.
즉, 기기를 개통하고서야 동네장사로 2배 전후의 바가지와 5G 고가요금제에 속아서 가입된 것을
알게 되었어요.
--->5G 고가 요금제 실적과 유지에 따른 인센티브(리베이트)가 판매자의 수익으로 연결되는 구조라는 것도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개통할 때 제가 판매자에게 수 차례 물었습니다.
나는 핸드폰을 기본 통화요금제로도 충분한 사람이고, 주로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 일하므로 별도로 데이터를 쓰거나 하지 않는다고...영업이나 대외적으로 하루 종일 외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쓸 법한 5G고가 요금제의 용도를 사실 거의 쓰지 않을 텐데...
가장 기본 요금제로 개통할 수 없냐고 수 차례 물었는데, 이 기기로는 기본요금제로는 개통자체가 되지 않는다고 몇 번이나 강조했습니다.
호갱이 되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취소기한내 반납하려하니, 판매자가 판매점 주소를 알려주지 않고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의사표현을 명확하게 문서로 남겨야한다는 조언에 내용증명을 기한 내에 보내야했는데,
계약서를 보니, 주소가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휴대폰 판매점, 대리점과의 분쟁에 관해 search 해보니, 주로 나이가 있는 중년이나 노인들 상대로 고가의 기기, 고가의 요금제로 실적 쌓는 것으로 이익을 취하는 게 그들의 풍토이기도 하고, 실제 분쟁사례와 피해가 속출해도 한 번 기기를 개통한 이후 이를 취소하는게 어렵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한 번 기기값을 일시불로 통장으로 이체를 한 이후라 방법이 없었습니다.
---> 이 판매자가 현금이체하면 출고가에서 -74,000을 해준다고 설득했기에 그러했습니다.
결국,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판매자에게 주소를 알려줄 것을 요청하여 내용증명 보낸 이후 통신사 고객센터와 판매자를 오가며 통화로 20차례 정도 분쟁이 지속되었으나
판매자가 완강히 버티다가 나중에는 정말 배쨰라~! 하다가 결국 반말이 오가는 상황에 이르렀고,
거의 사기꾼+양아치처럼 막되먹은 이처럼 행동하기 시작하는데요.
위의 과정에서 5G 고가요금제 처음 개통한 대로 3개월 유지시켜주면, 기기값의 1/2 ,+ 고가요금제의 일정부분을 자신이 저에게 따로 반납해주는 계산으로 중재안으로 해결책을 판매자가 제안해서 그 정도에서 사안을 무마해야 하나 했더니, (이는 내용증명을 수령한 이후 태도)
-곧 송금하겠다고 하다가 다시 번복하고, 또 말을 바꾸고,
다시 위의 금액을 1/3씩으로 분할해서 제게 지급하겠다고 입장을 바꾸더니 곧 사기꾼+양아치처럼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정도 상황이 되면, 하는 수 없이 법의 도움을 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인데, 혹시 이런 사례나 피해에서 저에게 조언해 줄 분 계실까요?
소액재판이긴 해도, 패소하게 되면 판매자가 자신이 지불해야 할 법무비용과 이자를 생각한다면 그 판매자가 저에게 저런 행동을 할 수가 없을텐데요...
막무가내로 버티다가 막말을 서슴없이 하는데요. 대화를 해보니 상식과 개념이 통하지 않는 이었습니다. 법의 이해나 경험이 없거나 아니면 무대포인 것 같았습니다.
일단 저의 생각은
1. 3개월 유지하는 5G 요금제 제가 당장 STOP 시키고, 관리감독 역할을 할 수 없는 통신사도 탈퇴를 한다. 그리고 당장 소액재판으로 이행한다.
---이는 통신사가 고가요금제를 유치하는 판매점에게 리베이트와 마일리지를 많이 주는 마케팅 정책때문이라서, 판매자와 통신사에 어떻게든 경고와 대가를 치르게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2. 소액재판은 재판대로 진행하면서, 5G 고가요금제 날마다 계산 일할 계산되도록 놔둔다.
3개월까지~
3. 재판을 진행하기보다는 이 판매자의 행동을 관련 기관에 진정형식으로 민원을 넣어서 과징금이나 과태료 등을 받게 하는 식으로...이 판매자가 어떻게든 잘못을 책임을 지게 한다.
-대신 나는 기기값 일부 반환+5G 요금제 3개월 유지는 결국 내 손해로 떠안는다.
4. 당근 등의 동네 커뮤니티에 알려지도록 판매자의 행태와 나에게 한 반말과 위협 등의 만행을
게시한다. 명예훼손 등으로 이어지더라도 계속 분쟁화해서 파이팅을 한다
여러분의 의견이나 조언을 꼭 듣고 싶습니다.
여름부터 지금까지 마음이 상하고 10살 정도로 어린 판매자에게 결국 반말과 위협에 가까운 양아치 행각으로 속상하다가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병이 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