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먹었는데 왜 안내는 건가요???
수강료 내고 수업듣는건데
나이 드신 분들이 주도해서 선생님은 내지마세요~~~그러던데
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이런건지 모르고 그냥 좋다고 갔는데 다음부터는 안갈 것 같아요 ㅎㅎ
같이 먹었는데 왜 안내는 건가요???
수강료 내고 수업듣는건데
나이 드신 분들이 주도해서 선생님은 내지마세요~~~그러던데
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이런건지 모르고 그냥 좋다고 갔는데 다음부터는 안갈 것 같아요 ㅎㅎ
강사입장에선 회원들이랑 밥 먹는게 좋을까요?
그것도 일의 연장이라 너무 싫을꺼 같은데
회원들이 부른거잖아요.
회식을 쌤이 원하시나요… ㅠㅠ
먹고싶겠어요?
그냥 억지춘향으로 온건데
고인물 회원들이 문제에요.
회식도 그렇고
명절만 되면 앞장서서 강사 떡값 줘야 한다고 또 난리 치고....
돈모아 선물주는거 노이해.
회식에서 밥값 빼주는거 완전 이해.
업무의 연장인 회식에서 돈까지 내게 하는건 너무 가혹할듯.
회식은 원하는 회원들만 가는거죠?
가지마세요 그런 회식 너무 싫어요
가지마세요
운동 회식을 왜 하는지 ㅡㅡ
왜 해서 다른 회원들이랑 강사까지 괴롭히는지 모르겠네요
초중고 다 없어졌는데 운동하는 곳에서는 왜그러는건가요?
누가 문제죠?
나이드신 분들 친목 만들고 봉투만드는거 너무 싫어서
운동 새벽반 다녀요 ㅡㅡ
일이 있어서 밥 먹으러 못간다 몇번하니 쌩
회원들이 먹자니까 거절도 못하고 할 수 없이
가는 건데 밥은 사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것도 맛있는 걸로...
뭔 대단한 재미가 있겠어요
다들 늙은 아줌마들일텐데...
도대체 왜 운동 끝나고 강사랑 밥먹자고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회식 자체가 싫어서 안간다면 이해가 가는데 강사 밥값 해봐야 일이천원 더 냈을텐데 그게 싫어서 안간다니 신기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