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을 남편 통장으로 해서 남편 명의에요
계약금, 중도금 상환까지 엄청 열심히 끼워맞추기 위해서 계획대로 자금 모았어요
제 급여에서 맥시멈으로 적금 넣어서 1,2차 중도금 날짜에 맞췄었어요
공동명의 이제서야 하려면 비용 쌩돈 내면서 해야죠 ㅠㅠ
잔금 대출 받기 전에 공동명의 했어야하는데 이휴.. 바보..멍충이
잔금 대출 상환 원리금은 남편이 내고 있는데
저는 연말에 중도상환 수수료 붙지 않는 선까지 더 추가 상환하려고
따로 또 모으고 있어요.. (이 돈이 내 비상금이면 좋겠구나 ;;;)
그나저나 비용이 들더라도 지금이라도 공동명의 해야하나..
공동명의 하면 그래도 뭔가 심적으로 좀 든든하고 그럴거 같긴하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