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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쭤볼께요..시아버지가 위독하신데요.

ㅁㅁ 조회수 : 7,781
작성일 : 2024-09-30 20:49:22

시아버지가 위독하신데요.

병원이 지방이에요. 자차로 안 막힐때 3시간 반 정도.

고3 아이가 있어요. 수능전 논술도 있고요.

머릿속이 복잡한데, 

만약 수능전에 돌아가시면 이 아이를 데리고 가야 할까요, 놔두고 가야할까요?

 

 

IP : 58.29.xxx.4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싸쌰
    '24.9.30 8:51 PM (218.55.xxx.109)

    가서 공부하도록 해야죠
    입관 발인 이런 것만 하구요

  • 2. ...
    '24.9.30 8:51 PM (114.203.xxx.111)

    미리 남편분이랑 상의해 놓으세요
    저는 놔두고 갑니다

  • 3. ..
    '24.9.30 8:52 PM (211.235.xxx.43)

    일단 남편과 상의하시고
    닥쳐서 더 고민해 보세요.

    그런데 저라면 안데리고 갑니다.
    수능끝나고 바로 인사드릴겁니다.

  • 4. ..
    '24.9.30 8:52 PM (211.244.xxx.191)

    수능날 임박한게 아니면.데리고 가야 하지 않을까요?
    친정식구중 한명은 가야 할테니..친정식구편에 올려보내던지...하겠어요.
    고3이니 하루만 인사드려야죠.

  • 5. 원글
    '24.9.30 8:52 PM (58.29.xxx.46)

    ㄴ거기 공부할곳은 없습니다. 병원 장례식장 시어머니때 가봤는데... 아주 정신 없어요.

    큰일이네요. 한달만 더 견디셨으면...ㅜ.ㅜ

  • 6. Dddd
    '24.9.30 8:52 PM (211.209.xxx.245)

    놔두고 가세요
    고3아이 안와도 욕안해요
    바로 옆에 사는 손주들도 잠깐있다갔어요
    고3인데 왔다갔다 컨디션만 나빠질듯해요

  • 7. ...
    '24.9.30 8:52 PM (211.224.xxx.160)

    저희집 경우 외국에 있는 손주들은 못왔구요 .시험 앞둔 손주도 마지막 발인날만 잠깐 왔다 갔어요.

    친척어른 돌아가셨을때도 손주가 큰 시험 앞두고 있다고 못왔어요. 자식이 중요하지 손주는 한다리 건넌 관계니까요. 어른들도 요즘 손주가 장례에 다 못오는 거 이해하시더라구요.아버님도 이해해주실 겁니다 사랑하는 손주 큰 시험 앞두고 있는거요. 시험 마치고 산소 가서 인사드리면 될 겁니다.

  • 8. ..
    '24.9.30 8:52 PM (61.105.xxx.109)

    놔두고 가야죠.
    가서 공부를 어떻게 하나요?

  • 9. 뵐수있으면
    '24.9.30 8:54 PM (203.81.xxx.29)

    미리가서 뵙고 오면 좋겠네요

  • 10. ㅡㅡㅡㅡ
    '24.9.30 8:54 PM (61.98.xxx.233)

    잠깐 가서 조문만 하고,
    집에 와서 일상생활 하도록 하세요.

  • 11.
    '24.9.30 8:54 PM (219.241.xxx.152)

    저라면 공부하라 합니다
    애가 간다고 살아오실것도 아니고
    손자 안 가도 자식이 가는데
    수능후 데리고 가고

  • 12. 아버지가
    '24.9.30 8:56 PM (121.166.xxx.208)

    있잖아요. 고3은 본인 일에 충실

  • 13. ....
    '24.9.30 8:56 PM (211.221.xxx.167)

    고3 이제 곧 수능인데 안와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원래도 손주들은 잠깐만 왔다갔다 하는걸요.
    입사 끝나고 할아버지한테 늦었다고 인사드리면 돼요.

  • 14. ..
    '24.9.30 8:56 PM (211.44.xxx.118)

    2주전.. 안데려갔어요.

  • 15. ㅇㅇ
    '24.9.30 8:56 PM (49.164.xxx.30)

    놔두고 가세요. 수능끝나고 데리고 가심돼죠

  • 16. 저라면
    '24.9.30 8:57 PM (119.204.xxx.8)

    가까운 곳이면 잠깐 갔다오라할텐데
    왕복 7시간정도면 안데리고 갑니다.

  • 17. @@
    '24.9.30 8:58 PM (110.15.xxx.133)

    작년 저희도 시아버님이 10월말에 돌아가셨어요.
    시어머니,시누이들이 먼저 애는 데리고 오지 말고, 수능 끝나고
    오라고했어요. 모두 당연 이런 경우는 배려 해 줘야한다는 분위기였어요.

  • 18. ...
    '24.9.30 8:59 PM (124.50.xxx.169)

    애들은 가서 할 일도 없어요.
    돌아가시고 장례식장 하루 들러서 절하고 밥 먹고 가라고 하심 되요ㅡ 고3이라 누구도 뭐라 안해요. 애들인걸요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이해하실꺼예요.
    며칠씩 거길 왜 앉아있어요? 울 애 고3때 어머님 돌아가셨는데도 그렇게 했어요

  • 19. 저라면
    '24.9.30 9:02 PM (122.36.xxx.85)

    놔두고 갑니다.
    수능전 고3이면 어지간하면 다 이해하죠.
    거기가서 몇날며칠 공부 못하고 오며가며 시간을 얼마를 써야 하는데요
    남편하고도 얘기해두세요.

  • 20. ...
    '24.9.30 9:03 PM (124.50.xxx.169)

    근데 거리가 머네요
    3시간 반이면 안 와도 되겠어요 왕복 7시간에..하루 다 가네요 그냥 두고 가세요. 나중에 징례 다 치르고 인사 다녀옴 되죠.

  • 21. 한달전
    '24.9.30 9:07 PM (1.236.xxx.114) - 삭제된댓글

    돌아가셨는데 지방이라 삼일내내 있었어요
    인강도 좀듣고.. 위독하시다고 전날밤 내려가서 삼일장지내고 올라왔어요

  • 22. ...
    '24.9.30 9:07 PM (211.179.xxx.191)

    안데리고 갑니다.

    저는 가까운데도 임종은 형제들만 갔어요.
    장례식장에는 발인에만 데리고 가세요.

    애들이 장례식장 있어도 사실 할일이 없어요.
    자기들끼리 모여서 핸드폰하고 그렇죠.

  • 23. .....
    '24.9.30 9:07 PM (221.165.xxx.251)

    자식도 아니고 손주인데 안가도 됩니다. 수능 앞둔 아이 그 먼거리를 어떻게 다녀와요. 엄마아빠는 거기 있어야되니 자가용 이용도 안되고 아이 혼자 대중교통으로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다 이해하십니다. 수능 잘 보고 납골당이든 묘소든 가서 인사하는걸로 하세요. 49재 하시면 그땐 갈수있겠네요

  • 24. 수능
    '24.9.30 9:08 PM (1.236.xxx.114)

    한달전 돌아가셨는데 지방이라 삼일내내 있었어요
    밤에 인강도 좀듣고..
    위독하시다고 전날밤 내려가서 삼일장지내고 올라왔어요

  • 25. 당연히
    '24.9.30 9:0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수능마치고 가보는게 맞습니다.
    이거 뭐라고 하시는 분 못봤어요.

  • 26. 고3맘
    '24.9.30 9:09 PM (210.100.xxx.239)

    제목보고 이런 내용일 거라고 짐작했어요
    아이는 두고가세요
    돌아가시고 찾아뵙게하세요
    이걸로 뭐라고하면 님도 그들 이제 안보면됩니다

  • 27.
    '24.9.30 9:11 PM (175.197.xxx.135)

    왔다갔다 시개소요가 많으면 놔두고 가세요
    고3은 나중에 장례치르고 인사 다녀왔습니다 논술도 수능전에 보신다면 애만 놔두고 가셔야해요 곧시작인데

  • 28. ㅇㅇ
    '24.9.30 9:11 PM (211.110.xxx.44)

    직접 키워낸 자녀들도 아니고
    손자 1명 자리 지키고 안 지키고의 차이
    거의 없어요.
    바로 갔다 온다해도 너무 장거리에요.

    인생 중대 기로의
    수험생은 안 데려가는 게 맞아요!
    친척이 인생 대신 살아주지 않아요.
    남편한테 잘 얘기해서
    부모가 아이 보호해주세요.

  • 29. ...
    '24.9.30 9:13 PM (121.157.xxx.153)

    지금이라면 전 아이 데리고 갈 거 같아요 아무리 수능이라지만 가족이잖아요

  • 30. ...
    '24.9.30 9:15 PM (39.125.xxx.154)

    못 가죠..

  • 31. ....
    '24.9.30 9:15 PM (118.235.xxx.161)

    고3은 아무도 뭐라고 안할꺼에요
    안데려가도 돼요.
    아이한테 나중에 인사드리자고 흔들리지말고 공부하라고 하세요.

  • 32.
    '24.9.30 9:15 PM (49.236.xxx.96)

    위독이란 단어는 함부로 쓰지 않거든요
    그건 하루 이틀 내 돌아가신다는 얘긴데
    수능은 좀 남았잖아요
    데리고 가죠

  • 33. 저도
    '24.9.30 9:15 PM (211.211.xxx.168)

    수능날 임박한게 아니면.데리고 가야 하지 않을까요? Xx222

    고2 맘이지만 수능 1달 넘게 남았는데 대답들이 놀랍네요. 3일 내내는 못 있어도 발인날 같이 있거나 장례식장에 하루는 와야 하지 않은지?
    물론 돌아가시는 시점이 수능 며칠전이면 다른 이야기구요.

  • 34. ....
    '24.9.30 9:18 PM (118.235.xxx.161)

    고2맘님 아이 고3 되어보세요.
    지금 1달 넘게 남은게 긴 시간이 아니에요.

  • 35.
    '24.9.30 9:20 PM (118.235.xxx.197)

    놔두고 가시고 수능끝나고 인사시키시죠ㅠㅠ 살아계실때 건강하실때 한번이라도 더 보는게 낫지 돌아가시고는 아무 소용없어요..

  • 36. ..
    '24.9.30 9:22 PM (58.182.xxx.95)

    지금은 돌아가시기전 인사하고 오라고 해야죠.
    수능과 장례식이 몇주 차이면 안데리고 가고요.

  • 37. ㅁㅁ
    '24.9.30 9:30 PM (58.29.xxx.46)

    요양원 계시다가 응급으로 주말에 병원으로 이송되셨어요.
    검사 후 의사가 할수 있는게 없다고 했고요.
    차라리 오늘내일 돌아가시면 하루 당일치기로 왔다 가라고까진 할거 같은데, (솔직히 저는 안데려가고 싶긴 하지만 제가 먼저 말을 꺼낼수 없을거 같아요. 남편 생각이 중요하죠.)
    상황이 좀 애매해서요. 이게 하루 이틀일지, 일주일일지, 두주일지..
    다음주에 논술도 잡혀 있는데 갑자기 일 터지면 얘는 시험 혼자 보러가라해야 하나..
    별 생각이 다 들어너 머릿속이 복잡하네요.ㅜ.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할거 같아요.
    아무튼 의견 감사합니다.

  • 38. 놔두고 가세요..
    '24.9.30 9:34 PM (121.168.xxx.40)

    놔두고 가세요... 제발...

  • 39. ....
    '24.9.30 9:36 PM (211.221.xxx.167)

    다음주 논술인데 어딜가요.

  • 40. ....
    '24.9.30 9:47 PM (183.99.xxx.90)

    저라면 안데려가요.

  • 41. ....
    '24.9.30 9:50 PM (121.103.xxx.236)

    거리가 너무 머네요
    안데려 가셔도 이해 하실 겁니다
    데려가지 마시고 시험후에 인사 드리면 될것 같은데요

  • 42. ..
    '24.9.30 9:56 PM (211.235.xxx.43)

    할아버지는 손주가 입시에 성공하길 바랄겁니다.

  • 43. ...
    '24.9.30 10:03 PM (210.126.xxx.42) - 삭제된댓글

    작년에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직장에 다녀서 휴가낼 수 있는 사람은 삼일내내 조문받고 장지까지 갔지만 학교에 가야하는 아이들은 조문만 하고 모두 자기 일들 하라고 했어요 집집마다 상황이 있겠지만 고3 수능을 앞두고 있고 거리가 있다면 마음으로 조문하라고 할 것 같아요

  • 44. may
    '24.9.30 10:05 PM (125.241.xxx.76)

    우리애도 고3때ㅠㅠ
    5시간거리라
    일단 데려가고
    조문온 이모편에 보냈어요

    논술이 임박했으면 안가는걸로 하시구요

  • 45. 먼저
    '24.9.30 10:30 PM (61.105.xxx.145)

    오지마라고 말해주면 좋을텐데
    논술이 코앞이고 수능이 한달..
    거리가 너무멀고
    이런경우 애는 놔두고 갈것같아요
    남편 외할머니 장례식에 팔남매중 불참한 자식도 있었고
    그 손자들중 절반이나 참석했을까요
    해외거주에 장인장모 칠순이라고 해외여행간 집
    교환학생간애.. 다 이해하는 분위기 였어요
    나중에 납골당가서 인사드리고 했어요

  • 46.
    '24.9.30 11:03 PM (211.234.xxx.71)

    엄마인데 왜 말 못해요.
    그냥 공부에 전념해라.
    여보 애는 두고 갑시다.

  • 47. ㅂㅂㅂㅂㅂ
    '24.10.1 5:28 AM (115.189.xxx.218)

    흠…인터넷에선 지에 두라하는데
    주변 보면 다녀갔어요

    하루 이틀 공부 안 해서 떨어질 놈이면 그냥 떨어질 놈이에요
    그게 핑계가 되나요

    정 마음에 걸리면 위독하시다니 병원을 찾아뵙고 장례식은 발인때만 참석하는걸로 하면 어떨까 싶긴 해요

  • 48. 고3
    '24.10.1 5:28 AM (118.46.xxx.220)

    고3 두고가세요.
    가까운거리면 잠깐 참석하겠지만
    먼거리면 공부하게 두세요.
    공부안해도 루틴 깨지잖아요

    남의말 3일 안가요.
    남편분이랑만 잘 의논해두세요


    입시 끝나고 따로 찾아뵈도 됩니다.

    저희할머니가 물고빨고 키운 가장사랑한
    제사촌
    대학중간고사때문에 3일내내 참석안해도
    아무일 없더군요.

  • 49.
    '24.10.1 5:53 AM (1.236.xxx.93)

    왔다갔다 7-8시간 잡아야하는데 어렵네요
    저같으면 장례식 하루왔다 인사하고 밥먹이고 KTX 태워 보낼것 같습니다
    할아버지가 그토록 예뻐했던 손주이기에 마지막을 잠깐이라도 와서 절하고 가라고 할것 같습니다 고인에대한 마지막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 50. 1주일전에
    '24.10.1 6:38 AM (119.204.xxx.71)

    돌아가셨는데 데리고 갔어요.
    5년전일이고 여기 글 올렸더니 가야된다는 사람들이 90퍼 됐나?
    고민하다 혼자 두고 가기도 뭐해 데리고 갔음요

  • 51. ㅇㅇ
    '24.10.1 7:20 AM (59.6.xxx.200)

    지금 한번 데리고 갔다오세요

  • 52. 혹시
    '24.10.1 8:02 AM (74.75.xxx.126)

    장손인가요. 아무래도 시아버님이니 남편 의견이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여기에 묻지 말고 남편이랑 의논하세요.

  • 53. ㅇㅇㅇ
    '24.10.1 8:23 AM (125.129.xxx.43)

    돌아가시기 전에 작별인사 하도록, 지금 한번 데리고 갔다오세요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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