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아버지는
여러번 국회가셨다 현재 변호사하시고
장녀인 친구부터 막내까지 모두 로스쿨출신 변호사예요
3남매가 40대니까 로스쿨 초기에 들어가서 빨리 붙었어요
고등학교교실에서 늘상들었던 친구네 동생들 이름 찾아보니 다 변호사가 되었더라구요
지방에서 방학때는 대치동다니고 학기때는 동네1타샘과외받고 열심히 살았어요 기본 머리도 있고 환경도 조성되어서 모두 변호사가 되었겠죠
살다보니 몇번의 기회가 오고 잘 잡는게 임자인것같아요
고졸도 양성소6개월 교육받고 교사되었고
누군가는 2천대 중반 의전 로스쿨로 기회잡았고
그리고 이번 의대생정원증가 등 준비된 자는 기회를 잡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