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입니다^^
뭐에 씌었는지 입술필러를 했네요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도해보는 성격이라 ^^;;
오늘 3일째 티가 납니다 나요ㅠㅠ
딸들이 나혜수씨 왔냐며 놀리네요 ㅎㅎ
제가 성이 나씨라
붓기는 어제부터 거의 없는것 같은데..
한달쯤 지나면 지금보다는 덜 티가날까요
붓기 빠진뒤로 한달지나도 이모양이면 ㅜㅠ
녹이는주사 맞을까 해서요
입술자체는 예쁜데
이목구비랑 조화가 안맞네요ㅠㅠ
55세 입니다^^
뭐에 씌었는지 입술필러를 했네요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도해보는 성격이라 ^^;;
오늘 3일째 티가 납니다 나요ㅠㅠ
딸들이 나혜수씨 왔냐며 놀리네요 ㅎㅎ
제가 성이 나씨라
붓기는 어제부터 거의 없는것 같은데..
한달쯤 지나면 지금보다는 덜 티가날까요
붓기 빠진뒤로 한달지나도 이모양이면 ㅜㅠ
녹이는주사 맞을까 해서요
입술자체는 예쁜데
이목구비랑 조화가 안맞네요ㅠㅠ
자리 잡으실거에요^^
어느정도 잔붓기는 시간 지나면 빠지는데요.
필러는 진짜 잘 안빠져요...
헐리웃배우들 입술 성형 망한것처럼 심하면 녹이시구요.그정도 아니심 그냥 냅두세요.
필러 녹이는거 엄청 독하거든요..
상담할 때 정확하게 니즈를 파악해서
알맞게 해주던데요
근데 너무 티 안나도 속상하잖아요
심하게 티나요?
아뇨 1cc 했어요 눈코입 얼굴 다 작은데
나이드니 입술이 아주 실종될라해서 ㅠㅠ 해봤어요
말리려고 들어왔더니 이미 하셨네요
자리답기만 바래야죠 사실 미용시술 수술이
티 안나기 어렵고
티 안나면 뭐하러 하나 싶죠
나혜수씨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필러는 젊을때 얼굴 전체에 콜라겐 빵빵할때 해야지 전체적으로 쳐지기 시작한 50대 이후에 하면 입만 너무 무거워 보여워.
심지어 연예인들도 안 예뻐요
그래서 조금만한건데 ..ㅠㅠ
그중에 입술가 제일 티 납니다
뭐랄까
너무 티나서 징그러워요
지인언니도 얼굴도 작고 체형도 작고 이목구비도 작아
귀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였는데
입술필러했는데 입술만 둥둥 뜨는게
그 특유의 고상하며 우아하며 여성스럽던 분위기가
단 한방에
날티나는 분위기로 반전
언니는
그 이후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
쌍꺼풀하고
보톡스맞고
땅기고 땡기고
수술에 수술을 거듭해
이젠
그량
성형개조미인아줌마
그량
외국인같이 변함 ㅠㅠ
원글님은
딱 이쁠때 멈출 수 있을 때 멈추세요
네네 ㅠㅠ 저도 볼수록 아닌거 같아서
2일에 병원 바로 갈까 싶네요
고생하시겠네요
녹이는거 아픈지 다시 후기 올려주세요~
그럴께요 근데 제가 이런거 할때 통증이 거의 없는편이라
도움이 되실런지
절대 리터치 하지마세요. 비틀어진거 아니면.
제나이는 46세이고요 6월25일에 입술필러 했어요 입꼬리도 같이요
첫날이 가장 이쁘더라고요
2주뒤에 병원에서 부족한 부분 더 채워서 대칭 만들었어요
리터치한 날 턱 아랫쪽에 서비스로 보톡스 놔줬고요
입꼬리 처짐을 방지한다고 그랬어요
일주일간은 피멍들었는데요
워낙 얇으니 웃으면 윗입술이 없어보였거든요ㅜㅜ
그리고 입술이 너무 잘 터서 필러했어요
필러가 히아루론산이라서 덜 튼다고 그랬어요
옅은색만 바르다가 채우고 나서는 과감하게 짙은색도 잘 바르고 다녔네요.. 한동안 소원풀이했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필러는 잘 빠진다네요
저도 많이 빠졌어요
한달후에는 싸이즈가 좀 줄어들었다는거죠?
좀 기다려볼까요 ㅠㅠ
좀 참아보세요.. 사이즈 줄어요.
거기다 원래 실종직전입술이었어서 어색해서 더 그럴거에요.
제가 필러하고나서 티비에서 여자연예인들 입술만 봤는데요. 필러맞은 내입술보다 서너배는 큰사람도 널렸던데, 내 입술이 더 어색한 것 같았거든요.
나이들어 입술 얇아도 전체적인 고상한 인상이 나은데.. 원하시는 만큼 빠지길 기도해보세요
이렇게 서로들 괜찮다 예쁘다 해주는군요.
수술이든 시술이든 세상 보기 싫은게 입술 필러예요.
그거 녹여도 예전 모습은 안나오던데.
왜 그런거에 도전 정신을 발휘하셨을까요?
그냥 뭐 인생이 심심하고 낙이 없어서?
118.235.xxx.148님은 왤케 엔터를 많이 치셔서
댓글을 길게 자리 차지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