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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언니의 가출

동생의 전달 조회수 : 16,529
작성일 : 2024-09-30 17:34:21

친정엄마가 7월말에 임종하셨어요

그슬픔도 채 가시기전에 4일후 올케언니랑 큰오빠랑 다투고 언니가 우리집으로 왔습니다

다행히 아래층에 원룸이 비어져서 거기에 있었어요

전 항상 올케 언니 편이여서 늘 무슨일이 있음 올케언니는 저를 찾았고 그때마다 전 언니입장에서 편안하게해주고 내가 할수있는 모든걸 다해줬습니다

다행히 경제적으로 무리는 없고요

속옷부터  그릇 옷 숫가락까지 이불등등 한사람이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을만큼 며칠동안 6층에서 2층으로 모든식자재부터 쌀 물까지 다 가져다 주었습니다

 냉장고는쿠팡으로 먹거리로 다채워주고요

원룸른 신축이라 기본옵션은 다갖춰졌습니다

언니는 친구까지 부르며 여유있게 즐기며 성당다니고 할거 다하며 편하게 지냈습니다

저는 일을하므로 아침에 출근했다가 저녁에 언니 필요하다고느끼는 소소한 걸 다 챙겼고요

그냥있기힘들다고해서 아는곳에  알바자리5일간구해줬고요

외출복이 없다해서 가방 드라이기 다리미 빨랫대 옷두봇다리가져다주었습니다

20일후 다행히 언니랑 오빠랑 화해하고 저 잠자는 시간에 오빠가 데리러와서 갔습니다

그닥 심각한 싸움은 아니었고 언니는 혼자살아보는게 버킷리스트중 하나였다며 돌아갔습니다

새로운 세입자는 이틀후 입주여서 담날 퇴근후 내려가보니 몸만 빠져나간 자리의 남겨진 짐은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모아보니 산더미처럼 많았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한바가지 쏱아지는데 이짐을 다 옮기려니 2시간이 넘게 결렸습니다

너무기가막혀 사진을 찍어뒀습니다

떠난자리가 너무크네하고 보냈더니

내가 이렇게 많은 물건을썼다고 ㅋㅋ 이렇게 답장이 왔습니다

 

그러다가 소금병이 다안닫혀서 복도에 떨어트려 소금과 깨진유리파편을 다닦고 쓰느라 ㅠㅠㅠ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왈칵 쏱아지더군요

가져다준 옷중에 언니가 입을만한옷은 가져가고  안가져간 옷만 5층에 올려두었더라고요

 집에 돌아가서도 담날 일하지않으니 비번도 알려줬으니 저라면 담날 와서 짐이라도 올려줬음 하는 아쉬움이 나중에 너무 힘드니 나한테 왜이래하며 목놓아 울게되더군요

 

이런일을 여동생에게 전화해서 하소연했습니다

너무힘들어서요

동생이니까 ㅠㅠ

이런저런 하소연을 울면서했습니다

도와주는 남편에게도 미안하고 챙피했기에 

동생도 언니가 담날와서 치워줘야하는데

안한건 언니 실수라고 그러면서 너무했다고 절 위로하더군요

 

며칠 힘들었지만 가서 잘사는지 연락도 없더군요

그후 저도 힘든게 어느덧 잊혀지고 일상을 보내고있었습니다

 그순간 언니한테 원망안하고 말안하고 혼자 잘 견뎌낸게 다행이다싶었습니다

그러다 언니가 전화가왔습니다

제동생이

언니한테 전화해서  제가 하소연한걸 다 전달한걸 알게되었습니다

집안을 난장판으로해놓고 그냥갔다고 내가 욕했다고

그리고 맘에드는옷만 쏙쏙빼갔다고했다고 ㅜㅜㅜ

 

엄마돌아가시고 제가 2박3일 집나온 올케언니와 동생을데리고 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서 90%제가 돈을 다 썼고요 운전하는 동생차에 기름까지 다 채워주면서요

올케언니가 10만원초반 점심한끼샀고요

동생이 제가 핸드폰을두고와서 31만원을 동생이썼고 동생카드대금 납부일에 제가 입금해주기로했고

물론절반는 동생이사용한금랙이고요

 

20일날 27만원입금해주면서 (4만원을 동생이 얼마전 제게줘야하는데 안줘서 빼고)

동생이 (동생네 가족간 매매계약서를 무료로 써주고 나머지 잔무처리해준게 )제남편을 이것저것 많이 부려먹고 추석연휴에 커피쿠폰하나 안쏜게 괘씸해서 

카톡으로 한마디했더니  알겠어요~~~~라고 왔길래 4만원빼고 돈보낸게 짜증났나싶더군요

그래서 형부를 그렇게까지 일시켰으면 먼저 커피쿠폰이라도 보내는거다등

했더니 담 답이 네네 죄송합니다

라며 빈정대며 톡을 보내더니

그일로 기분 상했는지 올케언니한테 제가 속상한걸 죄다 말했더군요 심자어 보태어서

그말을 들은 올케언니는 너무 처참하고 자기가 너무 비참했다고 저한테 하소연하는 전화가왔고요

누가보면 명품옷가져간줄 알겠다며

옷이라고 좋지도 않은오가져갔다며

다 가져다주겠다는등등 ㅜㅜ

자기가 거지가 된 기분이고 너무 자존심강하다며 부르르 떨더군요

옷가져갔다는 말에만 꽂혀서 자존심상한다며

너무 비참하다고 ㅠㅠㅠ

제가 힘든건 그냥다 두고간 물건 남편과 치운일인데

왜 옷에 꽂혀서 내 옷을 흉보고 옷을 다 가져다준다느니 하는지 정말 힘듭니다

결론은

저는 해줄거 다해주고 두사람한테 버림받았습니다

동생하고는 차마 말못할 사연이 엄청많습니다

 

빌려가고 안갚은돈 몇백에

카페 차려줬다가다 싫은소리했다고 개업전날 안하겠다고 연끊고 내뺏일등 그로인해 6천손해봤고요

 

옷이며 가방이이며 골프 라운딩비며 말할수없을만큼 많이 사주고 다했줬습니다

올케언니한테도 옷이며 이불이며 먹거리며 제가 좋아서 다 해줬고요

다 좋아서 배풀고 해줬습니다

이런시누 없다고 항상 언니는 저를 위해줬고요

 

그런데 이제 둘이 뮹쳐서 저를 내치고 있네요

 

참 가슴이 내려앉는 슬픔과 엄마잃고 형제까지 다 잃어버리니 이게 뭔일인가싶습니다

 

제가 두명한테 잘못했다고 빌어야하는지요

 

 

 

 

IP : 211.196.xxx.63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0 5:38 PM (218.38.xxx.83)

    뭘 빌어요? 그냥 당분간 연락하지 마시고 가만히 계세요.
    둘이 장구치고 북치고 난리가 났다고 해도 신경 끄세요.

  • 2. 뭐그리
    '24.9.30 5:38 PM (118.235.xxx.28)

    올케에게 하녀같이 구세요? 오빠둔 죄인인가요?

  • 3. ..
    '24.9.30 5:40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내 입에서 나간 말은 발이 없어요. 천리를 가죠.
    읽다보니 님이 호구네요. 그것도 다 자처한 거. 누칼협이란 말이 있어요. 누가 칼 들고 협박했냐...

  • 4. ...
    '24.9.30 5:40 PM (121.157.xxx.153)

    하실만큼 하셨어요. 여기서 더 하면 안그래도 호구잡혔는데 단단히 잡힙니다. 원글님 자존감 챙기세요, 제발요. 당장은 힘들지만 지나고나면 왜 그랬나 하실거고, 자존감이 부쩍 자라있을 겁니다. 원글님은 잘 못한 거 없어요.

  • 5. 네 ㅠ
    '24.9.30 5:40 PM (211.196.xxx.63)

    네 오빠 성격이 좀 유별납니다
    공직으로 있다가 올해퇴직하고 언니를 힘들게 했습니다
    항상언니말만듣지요 오빠는 언니편만드는 저한테 암날안합니다
    항상 오빠가 죄인이라는 생각에 늘 언니에게 급신굽신했습니다

  • 6. ㅁㅁ
    '24.9.30 5:41 PM (211.186.xxx.104)

    님을 속된말로 호구라고 하는거구요..
    저 둘은 지금은 저리 붙어도 또 지들끼리 싸워서 남남 될꺼고 둘중에
    하나 님한테 연락올꺼예요
    들러 붙을라고..
    글로 봐서는 둘다 오래 못가겠네요

  • 7. ....
    '24.9.30 5:42 PM (114.204.xxx.120)

    님이 경제적으로 많이 여유로우신가 봅니다.
    나이도 있으신데 그냥 그대로 사시는게 어떻까요?
    잘못한게 없는데 사과를 왜 합니까?
    그냥 그대로 두시고 님 삶을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둘은 그러다 또 어그러지고 그러겠지요.
    님은 그 둘이 없으면 많이 외로우신가요?
    이미 마음에 상처가 있으신데 다시 이어진다해도 더 아플것 같아요.
    당분간만이라도 멀리하심이 님 정신건강에 좋겠어요.
    그들은 머지않아 님의 경제력이 아쉬워서 다시 연락올 겁니다.
    그 다음은 그때 선택 하시고요.

  • 8. ㅠㅠ
    '24.9.30 5:42 PM (58.120.xxx.31)

    속상하시겠네요
    근데 왜 그 많은 걸 해주셨어요? 그래도 뒷얘기나
    원망은 안했으면 좋았을걸요.
    나이들며 보니 내 감정의 절제와 해주고픈 마음의
    절약이 필요하더라구요. 해주면 기대하고 원망
    하게 되잖아요. 인간이다보니.
    원망 기대안할 정도로만 챙기시길.

  • 9. 그게
    '24.9.30 5:42 PM (118.235.xxx.79)

    혼자 살며 호구면 또 몰라도
    남편 있으신 거면 가정이 있는건데
    원글님 가정에 쓸 에너지와 돈을 고마워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쏟지 마세요
    자녀와 남편이 받을 거 줄여서 호구짓하지 마세요

  • 10. ???
    '24.9.30 5:43 PM (172.225.xxx.232)

    돈과 시간이 썩어나는 재벌이세요?
    진짜 셀프호구짓도 정성스럽게 해왔네요
    걍 늦었지만 이 기회에 세상을 좀 배우세요
    참 할말이 없네요

  • 11. ...
    '24.9.30 5:43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으에엑~
    둘이 똑같은 것들이 잘먹고 잘살라해요.
    암유발자들이구만. 가족은 무슨

  • 12. ㅡ,.ㅡ
    '24.9.30 5:44 PM (124.80.xxx.38)

    아이고... 고마움을 모르는 두사람의 잘못이지만...

    베풀고 고마움 몰라준다 서운해하실거면 더이상 베풀지마세요. 이제라도 저런 사람들인거 알았으니 베풀지말고 님 가족부터 챙기세요.
    남편분은 무슨 죄에요 ㅠㅠ
    죄송하지만 딱 저 글만 읽으면 둘다 님을 호구로 보는거같네요.
    이래도 또 해줄거야 호구니까 이런맘같아요.

    이번기회에 냉정하게 연락 발길 끊으세요. 지들이 아쉬워봐야 욕하다가도 고마웠단거 알거에요.

  • 13.
    '24.9.30 5:44 PM (124.49.xxx.205)

    본질은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하는 것부터 다시하세요. 베풀고 욕먹는 이유는 너무 다 해주니 그래요. 남편도 시키지 말구요. 관계설정을 리셋하세요. 하다가 힘들 정도면 아예 안하는 게 나아요

  • 14. 고구마
    '24.9.30 5:44 PM (61.105.xxx.18)

    모진 소리 좀 할게요
    님 바보예요?
    넘치게 해주고 할말도 못하고
    그런데 뭘 잘못했다고 빌기까지...
    님이 욕해도 전혀 이상한 상황이 아닌데요
    올케가 청소 안하고 갔을때 바로 전화해서
    한소리 하셨어야죠
    인간적으로 청소는 하고 가야지 그게뭐냐고
    동생이 카페 접는다 그랬을때
    연은 끊어도 돈은 갚아라
    따끔하게 혼냈어야죠
    지금이라도 두 사람이 미안하다 사과하기전까진
    연락하지 말고 원글님 가족이랑
    재미나게 사세요
    저라면 그 두사람이랑 연끊고 살아도
    아무 후회없고 더 신날거 같아요

  • 15. 차마
    '24.9.30 5:44 PM (183.108.xxx.180)

    먼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얼마나 맘이 아프고 힘드실지 ~두사람이 원글님의 큰 사랑을 받을만한 그릇이 못되는거 같습니다 두 사람이 감당할만한 마음을 베푸세요~

  • 16. 00
    '24.9.30 5:45 PM (121.190.xxx.178)

    둘이 오래 안갑니다
    이참에 서로 동등한 관계로 정리하세요
    원글님께 보탬 하나 안되는 두사람 굳이 굽히고 들어갈 이유 있나요?

  • 17. ㄴㅇㅅ
    '24.9.30 5:45 PM (124.80.xxx.38)

    별나고 이상한 배우자를 선택하고 고생하는건 올케몫이지 님이 올케에게 미안해하고 쩔쩔맬 이유가 되지않습니다.

  • 18. 오빠분이
    '24.9.30 5:45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비정상인 분이세요? 아님 왜그렇게 올케한테 쩔쩔매면서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 19. ...
    '24.9.30 5:45 PM (121.157.xxx.153)

    제발 우리끼리라도 댓글 정화 좀 합시다. 안보인다고 마구 발설하지 말자고요

  • 20.
    '24.9.30 5:45 PM (211.234.xxx.78)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거 아니란 말이 진리죠.
    저도 몇 년 데리고 살면서 신경써줬는데 자기한테 잘못한것만 얘기하며 난리치고 간 동생이 있어요.
    제일 잘맞았고 끈끈했는데 그 후로 남과 같아졌어요.
    지금도 보면 데면데면합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렇게 안살아요.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고 제가 개호구여서 개진상을 만들었다 생각하고 마음 비웠습니다.

  • 21. 몰?
    '24.9.30 5:45 PM (203.81.xxx.29)

    빌어요
    이참에 잘됐다 싶고 거리나 두세요
    동생도 올케도 다 별루네요

  • 22. 너무 좋은사람
    '24.9.30 5:46 PM (211.196.xxx.63)

    저한테 올케언니는 올바르고 큰그릇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진심 좋아하고 잘챙겼습니다
    동생네 부부는 저한테 그닥입니다
    늘 챙겨만받고 제가 뭐라 한마디하면 그때 밥한끼 사거나 제가 쓴돈의 10분의일 정도 씁니다
    동생네 부부의 행동이 저는 괜찮은데 남편한테는 좀,미안하고 챙피합니다
    조카들에게도 전 늘 신경써줬고요
    조카가유학가서 200만원용돈보냈는데
    제아들3수끝에 대학갔는데 10원도 없더군요 ㅎㅎ

  • 23. 이번 기회에
    '24.9.30 5:47 PM (119.71.xxx.160)

    그 사람들 버리세요. 왜 버림받았다고 생각하시는 지

    저라면 다 버리고 홀가분하게 살 것 같아요.

  • 24. 좀있으면
    '24.9.30 5:47 PM (121.66.xxx.66)

    필요해서 슬슬 다가오지 않을까요?

  • 25. ㅁㅁ
    '24.9.30 5:48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빌어요?
    님이?
    왜?

    뭣이아쉬운대요?

    그지같은 인간들 알아서 떨어져나가줘
    고마운데요
    폰들 차단해버리세요
    지들이 잘나서 그 대우 받는줄 착각들

    그리고 올케편 들지마세요
    부부일은 부부가 해결하게둬요
    뒷통수 맞아본봐 피눈물 나와요

  • 26. 여러분
    '24.9.30 5:51 PM (175.199.xxx.97)

    댓글달아봤자
    이분은 또 호구짓 똑같이 할사람입니다
    그러니 너무 열불내지마시고
    그냥 올케 동생이 나빴네
    너는착한시누야
    이정도 답변만

  • 27. ㅇㅇㅇ
    '24.9.30 5:51 PM (203.251.xxx.120)

    호의가 계속되면 만만하게 봅니다
    부부일에 나서지 마세요

  • 28. ...
    '24.9.30 5:51 PM (118.235.xxx.79)

    결혼은 정말 끼리끼리라
    올바르고 큰 그릇........은 아닐 거예요

  • 29. ...
    '24.9.30 5:52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그럼 싹싹빌고 이 글은 삭제 요망~
    고구마는 혼자 드시길~

  • 30.
    '24.9.30 5:5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빌고 자시고할 거 없이 동생이든 올케든 최소 1년간만이라도 연락
    차단해보세요
    여기서 그리도 호구가 진상 만든다 호구노릇해도 고마운 줄 모른다
    말은 입에서 나가는 순간 더 이상 내것이 아니다 사례까지 들면서
    수없이 글 올라왔는데도 불구하고ㆍ
    저라면 동생에게 하소연 안하고 올케에게 연락해서 짐 치우라고 했을듯요ㆍ

  • 31. ??????
    '24.9.30 5:54 PM (112.104.xxx.71)

    올케언니가 어머니 임종까지 직접 집에서 모셨나요?
    그렇다면 그렇게 떠받드는 게 이해는 되는데
    단지 힘든 오빠랑 살아줘서???
    그런 오빠 선택한건 올케지 원글님이 협박해서 결혼시킨거 아니잖아요?
    82를 너무 해서 세뇌돼서 착한 시누이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힌거 아닌지????
    어머니도 돌아가셨는데 인연끊고 안봅니다
    내 남편 머슴처럼 부려먹는데 뭐하러 봅니까?
    부모 돌아가셨으면 억지로 굽실대면서까지 우애 좋은 척 인연이어나갈 거 없어요
    냉랭하게 지내다 그쪽에서 반성하고 존중해주면 다시 회복하시고
    아니면 마세요
    잘해주니까 지들이 뭐라도 된 줄 아는가 본데
    잘해줄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예요

  • 32. 사람일이 ㅠㅠ
    '24.9.30 5:54 PM (211.196.xxx.63)

    여행가서 제가 동생과 제부가 골프를 너무너무잘친다고 우리부부는 엄청못친다는 말끝에 너무잘쳐서 재수가읎어하며 올케언니한테 말하며 웃었던걸 앞뒤 쏙빼고 자기 남편 재수없다고 흉봤다고 제부앞에서 큰소리로 저한테 뭐라하는데 기가막히더군요
    제부도 건물살때 잔금못치르는 상황이와서 중도금 잔금등을 제도움 크게받아 어려운일 다 처리해주고 2년넘게 이자10원도 안주더니 (전 잠시 빌렸을때 7%은행이자보다 더 많이 보내줬습니다)
    동생말만듣고 카톡으로 저를 차단했네요

  • 33. 이보세요
    '24.9.30 5:55 PM (39.118.xxx.77)

    당신 가족은 남편과 아이들이 우선입니다. 정신차리세요. 그런 망나니같은 형제들이 남편한테 챙피하지도 않나요.

  • 34. ...
    '24.9.30 5:57 PM (211.235.xxx.113)

    원글님 아쉬울거 하나도 없는데요?
    슬퍼마세요.

  • 35. 넘나
    '24.9.30 5:57 PM (27.170.xxx.175)

    원글님 행동 넘나 이상함

  • 36. ...
    '24.9.30 5:57 PM (39.125.xxx.154)

    머리 검은 짐승을 거두셨군요

    이제 그만 하고 원글님 가족과 잘 지내세요

  • 37. 동생이 한심합니다
    '24.9.30 5:59 PM (211.196.xxx.63)

    저한테 말옮겼다고 동생이 올케언니한테 서운하다고 했나봅니다
    올케언니믿고 말했다교 ㅠㅠ
    그게 자기가 언니한테 할소리입니까?
    당사자인 제가 참고 입다물고 덮었는데
    나한테 기분나쁘다고 그말을 올케한테 전달한 제동생이 너무 한심하고 부끄럽습니다
    둘사이 이간질시켜서 자기한테 뭐가 남는다고

  • 38. 형제들
    '24.9.30 5:59 PM (211.51.xxx.223)

    형제들 냅두고 그냥 남편하고 둘이 재미지게 사세요
    그럼 됩니다,

  • 39. ...
    '24.9.30 6:00 PM (122.32.xxx.68)

    자신부터 달여다 보세요.
    왜 남에게 인정받고자 하는지요? 본인을 사랑하고 그냥 물 흐르듯이 두세요
    베풀때는 안 받아도 될 정도만... 좀 과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보고 숨이 막힙니다 빌면 아마 둘이 더 막 대할겁니다 본인을 더 사랑하세요

  • 40. 제가 상등신이지요
    '24.9.30 6:01 PM (211.196.xxx.63)

    저는 동샹한테 해줄만큼 해주고 최소한 동생이할일도 말해줍니다
    참다가 하는말이라 간혹 카톡읽을때 동생이 빈정상하기도하겠지만요
    그럼 뭐하나요
    담에 같은일이있어도 항상받기만하고 입싹닫습니다

  • 41. ??????
    '24.9.30 6:03 PM (112.104.xxx.71) - 삭제된댓글

    올케나 동생이 잘못한거 사과할 때 까지
    차단하시든 지
    연락하지 마세요
    또 먼저 연락해서 잘해주고 수다떨고 욕먹고 상처받으면
    그건 다 원글님 책임이예요
    그런 동생인거 다 알면서 뭐하러 이야기를 하나요?
    이건 착한것도 아니고 원글님 남편만 불쌍해요

  • 42. 9949
    '24.9.30 6:04 PM (58.123.xxx.40)

    자기핏줄이여도 어쩔수 없는 순간들이 오지요
    님이 조카까지 다 전화번호 카톡 다 차단하시고 오롯이 님 가족만보세요 입장바꿔 시댁식구가 이랬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둘다 아무도 님 생각하는사람이 없네요 님 오빠나 제부도 그밥에 그나물이구요 바뀌지 않아요

  • 43. 그런데
    '24.9.30 6:04 PM (110.10.xxx.245)

    올케언니도 잘 못한건 맞잖아요.
    여기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처가식구복 없고 베풀기만 하는 아내를 둔 남편 같아요.
    차라리 내가 속상해서 얘기한거라고 하고 당분간 가만히 있으세요.
    시간이 지나면 또 어찌저찌 지내게 될겁니다.
    세상 부질없는게 형제, 친구에게 전전긍긍한거 같아요.
    그 사람들은 그냥 남입니다.

  • 44. 고구마죄송
    '24.9.30 6:04 PM (211.196.xxx.63)

    빌어야하나요는 관계개선해야하나하는맘으로 쓴겁니다
    지금은 둘다 너무 힘들거 믿었던언니마저 저를 대역죄인만들고 피해자인척하는게 하는게 실망스럽습니다
    큰산을 잃은 기분입니다
    엄마 임종끝에 이런일이 생겨 더 맘이 아프고요

  • 45. ...
    '24.9.30 6:06 PM (121.157.xxx.153)

    아이구...마음이 헛헛한 건 알겠으나...많이 고구마시네요. 댓글 달수록 원글님에게 마이너스같아요

  • 46. ??????
    '24.9.30 6:08 PM (112.104.xxx.71) - 삭제된댓글

    관계개선 할 필요 없어요
    그 둘이 석고대죄하면서 반성하고 나오면 개선할 지 말 지 고민하세요
    돈 빌려준거 있으세요?
    개선 안하면 떼먹힐까봐 걱정되는 돈요
    그런거 아니면 원글님이 개선하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요
    돈이 걸렸으면 지금이라도 빌려준 증거 남기고
    못받으면 나중에 소송이라고 간다 하는 각오 하시고요

  • 47. 올케
    '24.9.30 6:10 PM (175.127.xxx.7)

    언니가 큰그릇이고 좋은사람이라는거 부터 원글님은 사람 볼 줄 모르시네요
    원글님덕에 원룸에서 잘 지내다 가면서, 출근하는 원글님 생각을 했다면 몸만 쏙
    빠져나갔겠나요?
    형제라도 상식적이지않고 고마운거 모르면 거리를 두고 가능한 만나지 마세요.
    호구 그만하시고 남편,자녀와 잘 지내면 됩니다.

  • 48. ㅇㅇㅇㅇㅇ
    '24.9.30 6:10 PM (175.199.xxx.97)

    원글 댓글읽어보니
    님도 비정상
    둘다 말한마디에 꼬투리 잡고 늘어지는 인간들이
    큰산이라고요? 님 인정욕구대단하신듯
    정신좀 차리고
    그들은 또 아쉬우면 연락올거니까
    내비두슈
    엄마임종이 님 호구탈출하는 계기가 되길..

  • 49. ..
    '24.9.30 6:12 PM (211.36.xxx.24)

    당분간 그들과 연락 끊으세요. 그래야 그들이 시간 좀 지나 수그러들머 님 찾을 겁니다. 찾아도 이전처럼 대하지 마세요. 아쉬운건 그들 ..
    더이상 호구짓 하지ㅜ마세요. 제발요

  • 50. mnbv
    '24.9.30 6:12 PM (211.115.xxx.106)

    그냥 호구잡히신거네요
    사람이 좋으면 고마워해야하지만 많은 인간들은 만만히 보고 함부로 대하죠
    원글님이 이번에 숙이고 들어가신다면 그들은 더 만만히 보고 더 막대할꺼예요. 100%확신에서 말씀드립니다
    잘못한게 없는데 관계를 위해 사과를 한다?? 그냥 내가족만 챙기고 위하며 사세요. 동생한짓꺼리들이나 올케의 행동들은 전혀 상식적이지 않어요. 이상한 사람들이라구요. 아마 원굴님한테만 그랬을지도 몰라요
    왜? 민만하니까. 더불어 님 남편까지도 같은 취급받는거구요
    정신차리시고 좀 냉정하게 판단하시길요

  • 51. 제발
    '24.9.30 6:13 PM (58.29.xxx.227)

    원글님!!!!댓글스톱하고
    지금 다른 사람들 말 들려요 안들려요???
    그거부터 대답좀해보세요
    지금 다들 머라는지 안들리냐고요
    진짜 본중에 최고시네요

  • 52. ㄱㄴ
    '24.9.30 6:14 PM (121.142.xxx.174)

    그 둘하고 또 잘 지내고 싶으신거죠?
    사과하시고 다시 밑으로 들어가심 되잖아요.
    배은망덕, 이간질이 한두번도 아닌데
    그걸 님만 당하면 몰라도 님 남편도 그 꼴 당하게
    하니.. 왜 그러는거에요? 뭔 큰산을 잃어요?
    올케도 경우 드럽게 없는 여자구만.

  • 53. 큰산은
    '24.9.30 6:14 PM (110.10.xxx.245)

    남편분 이십니다.
    이런 상황에도 처가집 식구를 뒤집어 놓지도 않고
    아내에게 화도 안내고
    정신 차리시고
    내 가정이나 잘 지키세요

  • 54. ""
    '24.9.30 6:14 PM (116.123.xxx.151)

    쓸데없는 걱정과 신경을 쓰고 있네요
    그 사람들 연락오면 받고 연락안오면 땡 이죠
    연락이 와도 시큰둥하게 무심해지세요
    님이 안달복달해봐야 이런 일 되풀이 되는거에요
    관계 이어나가도 님한테 좋을거 없어요
    저도 많이 당해 본 끝에 깨달은거죠
    님이 해준 공은 없고 더 난리치네요

  • 55.
    '24.9.30 6:16 PM (58.29.xxx.227)

    큰산이라니 미치겠네
    나이가 몇인데 자기가 머물던곳 뒷정리도
    못하고 무슨짓인지 어휴

  • 56. 착한척아닙니다
    '24.9.30 6:18 PM (211.196.xxx.63)

    익명이라 솔직한댓글들 가슴에 담겠습니다
    따끔한 충고
    감사합니다
    착한척하는게아니라
    가족과 다들 잘지내고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남이라도 누군가를 원망하고 미워하며 지내는게 너무힘든데 하물며 가족이니까 베풀고 잘지내고싶었습니다
    평소에 오히려 남이 나에게 더 잘해줍니다
    저 주변에 가족보다 더 따뜻한 남이 참 많습니다
    동생은 어머니임종에 단한명이 10만원부주했더군요
    저는 60명 넘게 부주해서 부주금 전체의 절반이 다 제 지인이었니다 한명당 액수가 낞았습니다 참고마운일이자 제가 갚아야할 큰 고마움입니다 아버지상이 끝난지 얼마안되어 주변에 안알렸습니다

  • 57. ...
    '24.9.30 6:18 PM (223.39.xxx.7)

    올케가 집을 나오면 하루, 이틀 재우고 보내야지 무슨 살림차리 듯이
    그렇게 내려다주고, 옷을 주고...
    다정도 병이네요.

    원글님 너무 넘쳐요.
    그들은 원글님한테 또 다가올거에요.
    아쉬우니까요.

    자기들은 다 받아먹으면서 원글님 맘 약한거 이용하느라고
    자기들 욕했다고 님 죄책감 만드는거에요.
    앞으로도 자기들한테 잘하라고.
    두고두고 이용해먹을려구요.

    정신차리시구요.
    어떤 사람인지 다 겪고 알면서 또 내주고 또 내주고 하신거
    누가 시켜서 한거 아니잖아요.
    선을 좀 만드세요.
    누가보면 원글님이 그들한테 큰 빚이 있거나, 잘못한거 있는거 같아요.

  • 58. ???????
    '24.9.30 6:22 PM (112.104.xxx.71)

    올케 행동보면 상식이 없는 개차반인데
    어떤 점이 큰산처럼 느껴지고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했을까요?
    진짜 궁금합니다

  • 59. 상등신
    '24.9.30 6:24 PM (211.196.xxx.63)

    제가 등신같은건 동생이 말전한게 너무 민망하고 언니한테 뒷말듣게한게 미안해서 언니한테 미안하다고사과한거입니다
    지금도 자다가 억울해서 발차기합니다
    그덕분에 자매사이 갈라지고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하니까
    아주 큰 피해자 행세를 하고있다는점입니다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는 전혀 사과하지않고요
    그게 억울해서 미치겠습니다

  • 60. ㅇㅇ
    '24.9.30 6:31 PM (175.199.xxx.97)

    지금 님이 할일은
    일단 먼저 연락 끊고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살게 하는겁니다
    일단 내입밖으로 나온말이니 어쨌든 입밖에 나온거
    사과했음 내 할일은 끝났어요
    미칠것도 없고
    앞으로 내가먼저 연락하거나
    시키지도 않는 호구짓이 더 억울한겁니다

  • 61. ...
    '24.9.30 6:32 PM (110.9.xxx.94)

    그대로 연락 끊으세요.
    아쉬운 사람이 연락하게 되어있어요.
    금전 오가는거 다 끊으시고 본인 가족에게 집중하세요.
    남편분도 님 자식들도 보고듣습니다.
    퍼주기만하고 대우도 못 받는 모습
    가족 관계에서 님의 위치등등
    본인 가족을 생각해서 이번에 정리하세요.

  • 62. ????????
    '24.9.30 6:32 PM (112.104.xxx.71) - 삭제된댓글

    자다가 이불 걷어찰 만한 흑역사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런 사람들이라는 거 아셨으니
    지금이라도 안 엮이시면 되지요
    피해자 행세하는 건 그렇게 원글님 가스라이팅 해서 계속 이용해먹으려니 그런거고요
    먼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라는 속담도 있고
    까마귀 노는데 백로야 가지마라 하는 말도 있죠
    원글님에게 잘해주는 사람들과 잘 지내세요
    남편분도 훌륭하시고….
    계속 당하면서 그들과 지낸다면 원글님도 그들과 한통속이 돼서
    남편 막대하는 여자일 뿐이예요
    가족과 친구와 잘 지내세요
    올케와 동생은 없는 셈 치시고요

  • 63. 이제
    '24.9.30 6:37 PM (61.39.xxx.34)

    부모님도 안계시니 마음쓰일일도 없으시네요. 동생,오빠네 다 차단하고
    본인 가족만 신경쓰고 행복하게 사세요. 연락받으시면 또 호구됩니다.

  • 64. ...
    '24.9.30 6:38 PM (42.82.xxx.254)

    억울하지요..서운하고...쓸쓸하고...
    올케도 동생도 님의 호의를 너무 당연시 여기는데
    가족이라고 품고 가지 않으시길 바래요..
    호의는 자격있는 사람에게만 베풀어주세요...
    할만큼 하셨으니 이제 스스로를 더 안아주시길....

    올케가 좋은 사람이였다면 다음날 당장 찾아와 짐정리하고 맛난 밥이라도 한끼 대접하고 가야했어요...그리고 동생에게 그런 말 들었을때 미쳐 내가 그 생각까지 못해 미안했다 님에게 사과해야 할 일이였구요...

  • 65. 원글님
    '24.9.30 6:39 PM (121.124.xxx.33)

    주변에 좋은 사람들 없어요?
    며칠 재워줬는데 몸만 빠져 나가는 사람 극히 드물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싹 치우고 감사치례하죠.
    그런 사람을 큰 산이라고 생각하다니 원글님 주변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거에요?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멀리 하세요
    호주짓도 한두번 당하면 깨달을줄 알아야해요

  • 66. 네??
    '24.9.30 6:39 PM (175.195.xxx.40)

    뭔가 사정이 있으실거같은데... 오빠분이 문제가 있는 남자인가요? 아니면 처음에 너무 기우는 결혼을 했던가...
    그러지 않고서야 그렇게 비굴모드로 평생을 살아야 할 이유가 있으려나요.
    스스로 호구가 되지 마세요. 안타까워요.

  • 67. ...
    '24.9.30 6:40 PM (119.204.xxx.8)

    여기 나오는 모든 인물중에
    제일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 원글님입니다.

  • 68. ....
    '24.9.30 6:42 PM (58.122.xxx.12)

    자기들이 알아서 발빼주니 오히려 잘됐다고 보는데요
    고마운줄도 모르는데 뭐하러 퍼줘요? 당연한줄 알잖아요
    괘씸한 인간들이에요

  • 69. ㅡㅡ
    '24.9.30 6:42 PM (118.235.xxx.146)

    문제가 생겼을 때 보여지는 언행을 보면 그 사람의 본질적 모습이 나타나요. 가족에게 넘치게 잘해주시고 챙겨주시려는 원글님 토닥토닥해드려요.
    안타깝지만 동생과 올케는 원글님 사랑 받으실 자격이 없어요. 잘 지낼 수 없는 가족구성원들이 있어요. 원글님 잘못아니니까 미안해하지도 마시고 이불킥도 하지마세요. 그리고 올케는 염치가 없는 이에요. 숙박업소에서 지내다 나와도 그렇게는 안하죠ㅡㅡ 미안하고 부끄러운줄 알아야해요 올케!!

  • 70. 그러니까
    '24.9.30 6:45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큰언니도 나쁘고 동생도 나쁘고 상종하기 힘든 사람이라는 걸 원글님은 지금은 알고 있단 말인가요? 아닌가요?
    어른이면 자기 가정 일에나 최선을 다하는 게 맞지 남편자식 다 있으면서도 원가족 비위 맞추고 호구질 하는 건 병입니다.
    내 돈 다 쓰고 내 몸 갈아넣어서 동생 오빠올케 모두 만족하고 그래 네 덕분이다 치하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라시나요? 그걸 지금도 원하시면 머리 조아리고 돈 조금 쓰지 말고 전재산 다 베풀어요. 그들이 칭찬하고 예뻐하고 인정할 때까지 빚도 내야 상호구죠. 그걸 바라지 말아야 어른인 겁니다.
    아유 왜 이런 가족의 화목이란 명목으로 인정욕구에 절절한 분들이 이렇게 많으신지 정말 82모임이라도 만드시고 단톡방이라도 하나 파야할듯요.
    이해가

  • 71. 그러니까
    '24.9.30 6:47 PM (121.147.xxx.48)

    큰언니도 나쁘고 동생도 나쁘고 상종하기 힘든 사람이라는 걸 원글님은 지금은 알고 있단 말인가요? 아닌가요?
    어른이면 자기 가정 일에나 최선을 다하는 게 맞지 남편자식 다 있으면서도 원가족 비위 맞추고 호구질 하는 건 병입니다.
    내 돈 다 쓰고 내 몸 갈아넣어서 동생 오빠올케 모두 만족하고 그래 네 덕분이다 치하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라시나요? 그걸 지금도 원하시면 머리 조아리고 돈 조금 쓰지 말고 전재산 다 베풀어요. 그들이 칭찬하고 예뻐하고 인정할 때까지 빚도 내야 상호구죠. 그걸 바라지 말아야 어른인 겁니다.
    아유 왜 이런 가족의 화목이란 명목으로 인정욕구에 절절한 분들이 이렇게 많으신지 정말 82모임이라도 만드시고 단톡방이라도 하나 파야할듯요.

  • 72. ㅡㅡㅡㅡ
    '24.9.30 7:01 PM (61.98.xxx.233)

    둘이 알아서 살라 하고,
    이젠 bye하세요.

  • 73. ....
    '24.9.30 7:03 PM (59.14.xxx.42)

    남보다 ㅇ못한 가족... 이래서 이런 말이 나온 거군요... 호구 짓...

  • 74. 손절
    '24.9.30 7:04 PM (122.38.xxx.3) - 삭제된댓글

    남이라면 이렇게 경우없이 예의없이 나를 이용만 하는 사람하고는 당연히 손절할텐데
    가족이라면 다 이해하고 용서하고 오히려 사과하면서 호구짓을 계속해야하나요?

  • 75.
    '24.9.30 7:16 PM (61.74.xxx.175)

    진상은 호구가 만듭니다
    올케언니랑 여동생은 진상이고 님은 호구네요
    저도 주변에 많이 베풀고 삽니다만 제 주변은 다 기본 예의를 지켜요
    이 선이 무너지면 인간관계는 틀어지게 되어 있어요
    아무리 남편이 잘못했다한들 시어머니 돌아가신 지 4일만에 싸웠다고 시누이 집으로
    가출을 하나요!
    남의 집, 물건 빌려썼으면 정리를 해놓고 가야지 본인 필요한 것만 쏙 뽑아 가는게
    말이 되나요
    동생도 까페 차려줬더니 내뺏다니 정상적인 성인의 행동은 아니구요
    그런 사람들한테 뒷담화를 한 것도 이해가 안가고

  • 76. 받기만 하다가
    '24.9.30 7:23 PM (211.247.xxx.86)

    이제 자존심 까지 챙기려 드네요
    원글님 여유 있으시고 관대하게 베푸는 게 배 아팠나 봅니다.
    중간에서 이간질한 동생이 제일 못됐네요
    이왕 벌어진 일 그냥 넘어 가세요
    원래 인간관계가 형제 간이라고 다르지 않아요
    다 덧없더군요

  • 77.
    '24.9.30 7:28 PM (39.119.xxx.173)

    가출한올케 원룸줘서 계속살게할것도 아닌데
    왜 그집을 내주나요
    이해가 안가요
    너무 잘해주셨어요
    가출한 올케를 받아주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잘해주고 뒷담하다가 손절당하고
    나이먹어 부끄럽잖아요
    일단 그들은 끊으세요
    원글님이 오빠부부 사이에 안끼어도 둘이 알아서 살아요

  • 78. 창피합니다 ㅠ
    '24.9.30 7:31 PM (1.231.xxx.138)

    네 제가 호구짓한거맞습니다
    이제 두명을 제 안에서 버리려합니다
    주변에 친언보다 더 잘해주는 언니들 많고요
    제동생보다 훨씬 저를 위해주는 동생들 많습니다
    제 큰복이지요
    하지만 올케언니한테 사과받고 언니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깨닫게해주고 정리하고싶습니다
    오빠아들 두명의 조카가 저를 아주 잘따르고
    자한테도 참,잘합니다
    얘들 때문에도 망설여지긴하니 댓글보고 맘 먹었습니다
    두명과 연끊겠습니다
    제부한테도 재수없다의 의미를 알려주고싶으나 동생이 지멋대로 말해서 제부한테 나에대한 반담을 갖게해으니 성공했다싶고요
    매일 자길무시한다며 제부욕을해서 제부에대한 불편함이 늘 있었고요
    동생은 평소 올케언니를 좋아하지않았고 늘 올케언니 편드는 저를 이해못했고요
    그런데 그런 두명이 짝짝꿍되어서 내를 내치는데 고마워해야겠습니다
    가족사가 부끄러우나
    깨달은게 많아 지우지않겠습니다
    진심어린 충고 비웃는댓글들 다 감사합니다

  • 79.
    '24.9.30 7:42 PM (223.38.xxx.56)

    진심질문,
    지적장애가 의심돼요.
    정신과상담이 필요하셔요.
    내가 왜 그러는지 알아보셔요.

    그리고,
    여동생 참 못됐네요.

    세여자가 다 모지리.

  • 80.
    '24.9.30 7:45 PM (222.114.xxx.170)

    엄마 돌아가실 때 동생도 죽었다 생각하세요.
    올케는 오빠랑 이혼했다 치시고요.
    가족들하고 잘 지내야할 의무 없습니다.
    님 가족이나 잘 챙기면서 사세요.

  • 81. 토닥토닥
    '24.9.30 7:48 PM (210.126.xxx.33)

    타인들이 다 내맘같지 않다는 건 아실테고.
    이간질하는 못된 여동생 손절.
    염치없고 나잇값 못하는 올게도 손절.
    오빠네 아들들(조카)도 원글님한테 잘해야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까 해서 그러는건 아닌지 거리두시길요.

    억울하고 열받는 마음도 시간이 약이죠잉?!

  • 82. 원글님
    '24.9.30 7:49 PM (115.138.xxx.143)

    제발 아무말도 아무짓도 하지 마세요
    그냥 가만히 계세요
    시간이 다 해결해줍니다
    알면 알수록 고구마네요

  • 83.
    '24.9.30 7:57 PM (58.140.xxx.20)

    올바르고 큰 사람이 혼자살사보는게 버킷리스트라며 아랫사람 집에 와서 진상부리고 간답니까?
    님 제발 똑똑하게 사세요
    그런정성을 남편한테 쏟으시고요

  • 84. 원글님
    '24.9.30 8:01 PM (61.74.xxx.175)

    글을 보면 너무 인간관계에 집착하시는 거 같아요
    나 좋다는 언니들 많고 동생도 많고 부조도 많이 들어오고 조카들도 둘 다 날 좋아한다....
    올케언니랑 여동생도 이상하고 여태까지 님을 겪으면서 어떤 사람인지 알텐데
    재수 없다는 한 마디에 오해로 관계를 끊는 제부도 이상해요
    이 모든 상황을 원글님이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있는 걸로 보여요
    동시에 원글님이 인간관계에 너무 매달리는 걸로 보이구요
    심리상담을 한 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85. 고구마씨
    '24.9.30 8:01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애정결핍에 자존감바닥인 진찌 경계성지능장애?
    이쯤 되어야 이지걍까지 당하지 않나싶네요

    호구짓인거 아니 다행이고 남편에게 버림받아야
    정신 차릴려나요?
    남자들 문제 싫어서 일단은 참지만 지치면 바로
    칼같이 돌아섭니다
    명심하세요

    친정일로 그것두 생각지 못한 ㅂㅅ짓인데...
    매번 당하고 같이 남편이 치닥거리시키고
    제일 중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뭐가 중요한지 우선순위를
    알아보세요
    알려줄께요!동생,올케는 바로 차단각입니다

  • 86. 미소
    '24.9.30 8:20 PM (1.226.xxx.74)

    원글 말처럼 ,
    올케언니한테 전화해서,무얼 잘못했는지 깨닫게 하고
    인연 끊는것도 좋겠네요.
    사과를 하던 ,안 하던 개의치 말고요

  • 87. 집착이요?
    '24.9.30 8:30 PM (1.231.xxx.138)

    댓글속에 주변에 사람이 없냐고 묻는 말에 감사할정도로 좋은사람이 많다는걸 말했고 조카들은 어릴때부터 제가 돌봐주면서 30넘은 조카들과 관계가 좋다는말이고요
    동생은 조카들과 전혀 연락하는 사이아니고요
    부조금은 한명밖에 안한 동생의 인간관계가 이상하면서 나한테 하는짓보니 주변인들한테도 해서 사람이 주변에 없나보다는뜻이었어요
    인간관계 늘 신경씁니다
    주변에 좋은사람들과 잘지내는거 넘 행복하고요
    엄마 상치르고 여러명한테 돌아가며 식사 대접 받았습니다
    넘 안쓰럽고 토닥여주고싶고 위로해주고싶다고요
    이런 일들이 정신감정받아야할만큼 이상한가요?

  • 88. 저는 이말이 콕
    '24.9.30 8:33 PM (118.34.xxx.219)

    나이들며 보니 내 감정의 절제와 해주고픈 마음의
    절약이 필요하더라구요. 해주면 기대하고 원망
    하게 되잖아요. 인간이다보니.
    원망 기대안할 정도로만 챙기시길.
    이 말씀이 제 맘에 콕하고 박히네요
    기억하고 실천하고 싶습니다
    글구 원글님은 돈이 많아서 인거 같아요
    저도 살짝 비슷해요
    생각해보니 여유가 있으니 형제들 챙기고 오지랍을 떨고 여왕벌하고.. 푼수과 이기도 하고..

  • 89. 예언
    '24.9.30 8:38 PM (180.230.xxx.99)

    저 둘 곧 사이 안좋아져서 동생분 연락올겁니다
    제 말 믿으셔요
    인간관계가 늘 그래요
    500원 겁니다!!!

  • 90. 좋은말씀^^
    '24.9.30 8:48 PM (1.231.xxx.138)

    감정의 절제와 절약
    너무 저한테 필요한 말입니다
    깊이 새기고 꼭 실천하겠습니다
    더불어서
    제가 못해서 떠나는 사람한테 늘 미안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줄만큼해줬는데 틀어질땐 아쉬움이 1도 없더군요
    그래서 늘 사람들에게 잘하려고 신경쓰며 살았던거같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제 애들에게도 넘치도록 사랑주고 잘하고있고
    관계도 좋습니다
    저희 남편도 제 가족이니까 아쉬움이없도록 잘해준다하고요
    저도 시댁 식구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항상 챙기며 잘하고있습니다
    아버님도 항상 고맙다는 말씀을 늘상하시고요 ㅎㅎ

  • 91. 쓰다보니
    '24.9.30 8:50 PM (1.231.xxx.138)

    제가 제자랑을 뻔뻔하게 아주 잘하네요
    욕먹을 댓글만 쓰는게 맞네요 ㅎㅎ

  • 92. 진상
    '24.9.30 9:05 PM (58.29.xxx.96)

    동생이랑 올케 차단 박으세요.
    앞으로 십원도 쓰지 마시구요

    인간들이 정말

  • 93. 아오..
    '24.9.30 9:13 PM (115.41.xxx.13)

    정말 죄송합니다만
    중간쯤 읽다가 원글님 너무 호구짓하는게 답답해서
    토할것 같아서 중단했어요....

  • 94. 아쉬움없이
    '24.9.30 9:24 PM (180.227.xxx.173)

    잘해준다는 말..
    호구되기 쉽상이네요.
    가독이든 지인이든 꼭 그렇게 과하게 잘 해주는 것도 뭔가 마음에 빈 곳이 있어 그렇겠지요.
    대가없이 잘 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 대가로 감사, 고마움, 인정을 필요로 하는거겠죠.
    왠만한 인간들은 말이라도 그렇게 할텐데
    가족이란 인간들이

  • 95. 아쉬움없이
    '24.9.30 9:26 PM (180.227.xxx.173)

    더 뻔뻔하다 생각하시겠지만..
    실상은 대부분의 인간들이 그래요..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는 것 진리에요.
    그래도 맘 편한대로 앞으로도 고구마 많이 드실 것 같습니다.

  • 96. ㅇㅇㅇㅇㅇ
    '24.9.30 9:29 PM (58.29.xxx.194)

    아 진짜 오랜만에 고구마 먹은 느낌. 사과는 개뿔. 그냥 연 끊어요. 잘지내고 싶은 마음에 잘해주는 거 아님. 그냥 갑을 관계입니다. 연 끊어요 제발

  • 97. ...
    '24.9.30 9:42 PM (122.40.xxx.155)

    글보니 원글님도 과한 면이 있어요. 내가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뭘까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 98. 아이고
    '24.9.30 9:45 PM (58.29.xxx.91)

    ㅡ 올케언니한테 사과받고 언니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깨닫게해주고 정리하고싶습니다 ㅡ

    이런 거 하지 마시고 그냥 올케고 동생이고 연락 끊으시라구요. 연락 끊자 통보하지도 말고 그냥 님이 그들을 조용히 놓는 겁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 많다니 그들과 정 나누고 가족에게 더 신경 쓰며 그들 신경 쓰지 말고 사시라구요.

    자녀 결혼이나 집안 행사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보게되어도 팩하지 마시고 그냥 별로 안 친한 지인 대하듯 하시면 하시면 되구요.

    세월 지나서 그들이 조금이라도 양심있는 인간들이라 원글님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고 지들이 한 행동도 반성하면 원글님 감정도 누그러들 테니 예전만은 못 해도 또 그냥 그렇게 지내면 되는 거예요.

    지금 격앙되고 억울한 마음으로 난리치고 인연 끊자 해봤자 님만 더 이상한 인간 되는 거고, 내가 그렇게 해줬는데 해봤자 생색이나 내는 치사한 인간 되는 거예요.

  • 99.
    '24.9.30 10:09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윗글 좋네요
    유치하게 차단하고 어쪄고 하지마시고
    연락오면 시크하게 영혼없이 대하세요
    인정욕구있는 사람에겐 힘든일인데
    서로 어울려 뭘 하지마세요

  • 100. ..
    '24.9.30 10:15 PM (223.39.xxx.146)

    원글이 사람 볼 줄 모르시는 듯..ㅠㅠ
    가족이라도 인성이 덜 된 것들을 그리 하염없이 품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잘해줘도 사람 안바뀝니다.
    거리두며 적당히 하세요.

  • 101. ..
    '24.9.30 10:33 PM (39.118.xxx.228)

    뒷말을 하지 마세요
    해주고 욕 먹습니다

  • 102.
    '24.9.30 11:18 PM (222.102.xxx.75)

    정신감정을 받을만한 일이냐고요?
    네.
    원글님 정신이 어디가 이상하다 그게 아니고
    성장과정에서 무슨 결핍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누가봐도 너무 과한 베풂에 돌아오는건 이런 멸시인데
    그럼에도 아쉬워하는 마음 들어하시는걸 보니
    그건 착한 것도 관대한 것도 아니고
    님 마음에 뭔가 결핍이 있는건데요
    전문가한테 상담 받아보시면 그 부분을 찾으실거에요
    관계를 이어나가는건 그후의 일이고요
    님은 아마 올케든 동생이든 다시 님한테 다가오면
    이렇게 글 쓴건 잊어버리고 그들한테 또 호구가 되실거 같아요

  • 103.
    '24.9.30 11:33 PM (211.243.xxx.238)

    누구탓도 아니고
    호구 자처한 본인탓입니다

  • 104. 쓴소리
    '24.9.30 11:33 PM (116.37.xxx.120)

    인정욕구에 대해서 찾아보세요
    남의 평가에 신경쓰고 나는 좋은사람이란 프레임에 갖혀서 모든 상횡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네요ㅠ

  • 105. 코코
    '24.9.30 11:39 PM (1.248.xxx.32)

    나이도 많으신거 같은데 그 둘과 절연될게 걱정되어 그렇게 해다바치고 여행가고 밥사주고 그러나요?
    고마움도 모르면 사람도 아니죠
    그냥 본인 가족에게나 신경쓰고 잘해주세요
    오지랖도 태평양이네요
    본인이 맏이라 뭐 된듯이 책임감느끼나 본데요
    태어난 순서일뿐 아무것도 아닙니다

  • 106. ..
    '24.9.30 11:42 PM (125.185.xxx.26)

    동생에 꽂힌거 같은데
    그리 말전하는 사람 많구요
    설사 들었다 하더라도 올케가 더이상해요
    남의 집 20일 머무르면 뒷정리
    청소는 기본이죠 경황이 없어 그랬다
    힘들었죠 사과해도 모자를판에
    적반화장으로 내 욕했어요?
    왜 내욕해요 따지는게 더 어이 없어요

  • 107. ..
    '24.9.30 11:46 PM (125.185.xxx.26)

    친자매도 아니도
    아니고 시누이랑 여행가는게 쉽나요
    그렇다고 돈 엔분에 1도 아니고
    여행에 남의집 20일 뭐무르고 되려
    패악질 화내는 올케가 더이상
    뭐가 그리 당당하고 되려 따지는지
    올케 기본상식 없고 민폐라는걸 모르는 이상한분이고 올케는 미안한 감정이 없어보여요

  • 108. 그냥
    '24.10.1 12:00 AM (220.72.xxx.2)

    어머니도 돌아가셨는데....님은 할만큼 했네요
    연락하지마세요
    아쉬우면 연락오겟죠...뭐

  • 109. 답답
    '24.10.1 12:08 AM (118.41.xxx.182)

    원글님~최근 어느글보다도
    고구마 이십니다~~!!!!!!!!!
    가족에게 인정 받으려 하지 마세요
    마음을 비우고 나를 더 보살피세요
    가족이라도 뭐 그런 가족에게 막 퍼주고계십니까..
    님 먼저 챙기세요.
    전혀 착해보이는게 아니라
    왜 저렇게까지 해줘????? 하는
    의문만 드는 원글이네요..ㅜ

  • 110. 원글님
    '24.10.1 12:19 AM (110.8.xxx.59)

    올케 여동생 얄밉네요..
    저도 워낙 베풀기 좋아해서
    맨날 호구처럼 해주고 후회할 때가 많아요...
    가족들이 젤 서운하게 하는 것 같고,
    그래도 가족이라
    또 내가 생겨먹은 게 퍼주는 성격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냥 이러고 살기로 했어요.
    가끔 욕도 하고
    관계가 어긋나면 또 그러고 좀 있다가
    나중에 붙으면 좋고
    안 붙어도 뭐 어쩔 수 없죠 뭐...

  • 111.
    '24.10.1 12:55 AM (106.101.xxx.4)

    올케한테 20일간 다 퍼주고도 좀 치우고가지 힘들다 말 한마디 못하고 뒷담화하다 걸리고 진짜 고구마 백만개네요~ 담부터 무조건 좋은사람만 되려고만 하지 마시고 할말은 좀 하세요
    무슨 좋은사람이니 존경하느니 하면서 당연한 말 한마디 못하고 전전긍긍 이상하잖아요 애초에 동등한 관계가 아니에요 님도 그거 알고있었으니 말도 못꺼냈겠죠

    그리고 동생은..
    시기 질투가 있는거 같은데 영 질이 좋지가 않네요
    저런 사람 주위에 두면 언제든 안좋은 꼴 봅니다
    참 마음이 못됐네요 뒤에서 몰래 언니에 재뿌리고

  • 112. ...
    '24.10.1 1:15 AM (211.117.xxx.24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렇게 쭉 살면
    나중에 남편이랑 자식들한테서도 밀려날지 몰라요
    어떻게 자기를 그롷게 하찮게 취급하세요?

  • 113. ....
    '24.10.1 1:43 AM (116.33.xxx.177)

    그냥 잊고 편히 사시길.

  • 114. ....
    '24.10.1 1:48 AM (223.38.xxx.204)

    그냥 잊고 편히 사시길. 222 님은 할 만큼 하셨어요 님이 그릇이 큰 분이구요 동생과 올케는 거기에 어울리는 분들은 아니에요 님 원가족하고 재미나게 지내세요 당분간 전화도 받지 마세요

  • 115. 끝내세요
    '24.10.1 2:56 AM (104.156.xxx.30)

    올케와 여동생 모두 차단하고 내년 엄마 기일까지도 연락하지 마세요.
    기일에 연락 안와도 먼저 하지 말고,
    원글님대로 조용히 혼자 애도하세요.

  • 116. 더 이상
    '24.10.1 5:35 AM (180.71.xxx.37)

    호구되지 마시고 둘이 잘 먹고 잘 살라고 하셔요
    아쉬운 상황도 아니구만 왜 스스로를 낮춥니까
    자신을 사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117. ㅂㅂㅂㅂㅂ
    '24.10.1 5:50 AM (202.180.xxx.209)

    인연을 끊어요
    도움도 줄만한 사람한테 줘야합니기

  • 118. ..
    '24.10.1 7:11 AM (39.118.xxx.187)

    그동안 많이 애썼으니 더이상 고생하지 말라고 엄마가 준 선물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올케언니나 동생에 대학 마음의짐을 내려 놓으라구요..
    원글님이 지난날처럼 안하신다고 올케언니와 동생과의 연이 끊어지는건 아니잖아요. 다들 그렇게 잘 하지 않아도 그럭저럭 어울려 사니까요.
    잘 해준걸 생가하면 아깝지만 이 일이 없어서 이후 잘 해주며 속상했을걸 생각하면 그냥 잘된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 119. 오아
    '24.10.1 7:18 AM (222.114.xxx.178)

    어른이 최상급 악질 초6 여자 둘을 상대하시는거 같네요
    돈 그만 쓰세요 집 한채값은 되겠어요
    둘 사이는 알아서 빠그라질거구요

  • 120. ㅇㅂㅇ
    '24.10.1 7:40 AM (182.215.xxx.32)

    오빠가 죄인인데
    님이 호구잡힐 이유 없어요..

    그리고 그 둘은 잘해줄수록
    의기양양하는 스타일이구만요
    이제 그만해요
    누가 아쉽다고요

  • 121. 갈수록 태산
    '24.10.1 8:08 AM (1.250.xxx.42)

    본문 글의 올케 행동만 봐도 속이 뒤집히는데
    님이 다는 댓글을 보니 가족 전체가 진상이네요.
    올케 뿐만 아니라 남편인 오빠
    말 전하고 이간질하는 여동생과 진상짓하는 제부
    카페 걷어 찬 남동생
    가족 하나같이 남보다 못한 존재들이네요.
    당분간 다 멀리하세요. 님 마음이 괜찮아질 때까지요.
    카톡, 전화 다 차단하고, 아니 차단까지는 아니더라도 말도 글도 섞지 말고 좀 견뎌보세요.
    님 마음이 평온해질때까지요.
    그리고 님 가족과의 관계를 정리해보세요. 글로 써봐도 좋고요.

  • 122.
    '24.10.1 8:25 AM (121.168.xxx.239)

    그냥 손절하고
    그대의 삶을 사세요.
    그러다보면 아쉬운사람이 연락옵니다.

    쓸데없는 감정소비 하며
    스스로 호구되지 말고
    내 삶을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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