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장벽이 무너져 나이 들수록 잔주름이 자글자글. 축축 쳐진다고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피부과 의사가 술김에 발설
아, 특히 괄사로 문질러대는게 최악이라고
피부장벽이 무너져 나이 들수록 잔주름이 자글자글. 축축 쳐진다고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피부과 의사가 술김에 발설
아, 특히 괄사로 문질러대는게 최악이라고
피부과의사인 사촌동생 본인 어머니 장모님 시술 엄청해줘요 ㅎㅎ 토닝도 한달에 한번은 해주는게 좋다던대요?
시간 지나보니 가능한 피부 안건드리는 분이 훨 피부가 단단하고 좋네요.
저는 40대 때는 엄청 관리했는데
50대 중반이 되니 피부가 얇아져서 안하게 되네요.
눈화장 자주하는 사람도
눈가가 빨리 늙더라구요
의사마다 견해가 달라요
영양제 먹는게 좋다는 의사도 있고 아무소용없다는 의사도 있고..그렇죠
저희 집 식구 피부과 전문의는 적절한 시술 필요하다하더만요
타고나요. 너무 건드리는건 안좋고 적당히 보수는 하는게 좋죠
안건드린 사람이 제일 나아요
피부과 의사 말 믿으면 안되죠. 사실대로 말하면 장사가 안될거잖아요
그럼 북한 사람 피부가 최고?
북한사람은 영양상태도 나쁘고
선크림도 잘 안바를텐데
비교대상이 아니죠.
북한사람들은 피부가 두까워보이긴해요;;
제 동생도 피부관데 엄마는 엄청 관리해주고 지 마누라는 얼굴에 손도 안대요.
시술하는 사람들
특유의 피부 있잖아요
비닐같으면서도 되게 얇아보이는 느낌
언뜻 보면 젊어진듯 하지만 그래도 제 나이는 보여요
괄사 열심히 하는데ㅠ
타고난 피부가 제일 중요하죠
깨끗한데 얇아서 주름이 많아요
얼마전에 본 유툽... 다리 맛사지기도 안좋다고..
림프절을 강하게 자극하지 말라던데... 차라리 스트레칭 하라고
건드릴수록 노화 심한거 같아요.
맛사지 늘 일주일에 1번 받는 지인 지금 한 20여년 된듯.
근데... ㅠㅠ 정말 왕년엔 피부 미인 그 자체였는데,,
피부장벽이 무너져 나이 들수록 잔주름이 자글자글. 축축 쳐져서리....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은 듯해요
안그래도 얇은데 20대에 피부과 시술 자주 받았는데 20대 후반에 벌써 민감성으로 변해서 이제 피부과 시술은 절대 안 받아요
피부과는 살성이 탱글탱글 두꺼운 분들 용이고 일반 동양인(대부분 얇음)은 조심하시는 게 좋죠
사람마다 참 다른긴합니다 친한언니 시어머니는 요양원에 계시는데 얼굴은 못생겼는데 피부가 좋아서 요즘 미인소리듣는답니다 돈도 없는집안에서 거동 불편하기전까지 마사지를 계속 받으셨다네요 그래서 관리의힘을 무시못하는구나 했어요 ㅎㅎ
피부가 두꺼우면 그나마 좀 낮겠지만 어쨌거나 철판도 아닌데
손댈수록 좋을수가 없죠.
괄사도 그 딱딱한 걸로 밀어대는게 좋을수가...
유툽 피부과의사들도 보면 사람마다 말이 다르지만 화장솜도 자극이라하고
그러면서 시술 권함..ㅎ 자기 이득 무관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진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