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능력있고 사람품을 줄 아는 그릇에
내공과 깊이 있으니 롱런하는건 알지만
부엌일 제대로 아는 남자랑 살면
절대 게으름은 못 필거 같고 은근 긴장감속에 살거 같아요
제가 엄한 아빠밑에서 커서 그런지
기본 인간성을 떠나 중년 남자 특유의 기질이 보여요
가끔 욱하는 성질 한 숨 소리 보면 여자쪽이
찍소리 못하고 비유 맞추며 살거 같아요
안현모같이 입찬소리 비른소리 잘하는 여자랑 살면
백종원도 이혼했을거 같아요
예전부터 소유진을 볼때 붙임성 있게 남비유 잘 맞추는거 같아요
라이머랑 사귈때보면 싹싹하게 남자 기살려주더라구요
여기에 라이머도 자신감 업덴게 보여서 긍정적으로 보였는데 댓글들은 아니더라구요
바보처럼 숨막히게 사는 스탈은 아니고
수분위기도 잘 만드는 수단좋은 사람 같아요
부지런하고 에너지있는 여자니까 백종원옆에서 잘 사는거 보면 백이 더결혼 잘한거 같아요 사실ㅇ주변에 이런여자 드물잖아요. 대부분 안현모같지 않나요? 굳이 남 맞추지 않고 자기식대로 살고 이게젤 편하죠
따박따박 바른말하고 매번 지적일에 찬 냉기도는 잘난 여자
아무리 유명하고 이뻐도 중년 남자들 못 견딜거 같아요 백처럼성공한 남자라면 더더욱
백종원도 당시 알았겠죠
자기 나이대와 인지도면 혼기놓쳐서 특 a급은 만나기 힘든거 알았고
이쁘고 인지도 있는 젊은 여배우와 결혼해
사업확장에 도움되면 좋고 여기에
성격까지 괜찮은 소유진 스탈 만난건 처복있는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