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엄마입니다. ..
'주말에 받아쓰기 연습 여러번 시켰는데 선생님이 불러주는 말 중에 한 글짜 빼먹어서 90점이라고 합니다.
저는 시험 보기 전부터 시험범위가 있고 그대로 변형없이 나오는데 틀린는 것은 노력하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잘 못들었네 안들렸네 이런것도 다 핑계라면서 100점나오려면 130점나오게 공부하라고 했어요. 방금 전화 와서 90점이라고 하는데 아쉽지만
유튜브 아이 자존감 관련 강의에서 들은 것처럼..
아이에에게 왜 틀렸나는 안물어보고 90점맞은 것에 초점을 둬서 9개는 어떻게 잘 들렸니 잘했네 이랬어요. 그리고 다른 애들 잘 봤니 이런것도 안물어봤어요
저는 아이가 아무리 쉬운 시험이라도 준비하고 열심히 해서 시험 보는 과정을 갖고 그런 연습하는 방법도 배워 나갔으면 합니다. 마음 같아선 준비도 안도와 주고 싶고 지가 알아서 받아쓰기 보다가 나도 100점 받고 싶다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애가 됐으면 좋겠네요..
네. 다음 초1엄마.
초1 받아쓰기 90에 ㅎㅎ
아직 멀었읍니다 여유를 가지세요
초1한테 100점 받으려면 130점 나오게 공부하라니. 저런 말 필요한가요. 벌써부터 너무 혼자 심취하신 것 같아요.
겪어 보고 시간 지나봐야 알아요
초1 받아쓰기 세상 쓸데없다는 거
근데 또 그 땐 세상 중요한 일 ㅋ
벌써부터 그런 소릴하세요.
초1한테 너무 많은걸 바리세요.
너무 진지하셔서.
아직은 안그러셔도 될 듯.
초1 엄마면 MZ인가요? 본인 받아쓰기 성적부터 까고 시작합시다
애가 초1이면 엄마도 초1임을
그때는 잘 모르죠 ㅎㅎ
빋아쓰기로 무슨 공부타령
애 잡지 말고 초3까지는 영어나 시키고 책 많이 읽히고 습관 잡아주면 끝
에효...
초1에 무슨 공부로~~
갈길이 멉니다 어머님...................
아직 안그러셔도 됩니다...
고2엄마가
되게 어려운 말인데..
100점나오려면 130점나오게 공부하라고 했어요.
100점 만점에 무슨 130 점이에요
아무리 말을 만들고싶어도 엄마 논리력부터 기르시길
의미없다. 초1 받아쓰기…
제목만 보고 수험생쯤 되는 줄 알았네요.
이 엄마 초1애한테 말하는거보니 공부가지고 얼마나 닥달을 해댈지 눈에 선하네요.애 좀 그만 잡고 기살려줘서 공부 동부여 시켜주세요
매주 보잖아요 받아쓰기.
너무 수능이나 고딩 내신 관리하는 것 처럼 쓰셔서...
조금 릴렉스 하시는게 원글님에게나 아이에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고 어머니
너무너무 씨리어스 하셔서...매주보는 받아쓰기..
범위가 한정적이라 못듣는 것도 핑계다. 100점 만점에 130점 받아라.
너무 가혹하게 들려요.
지금은 마음껏 실수할 수 있도록...젭알.
칭찬도 너무 전략적으로 목적을 가지고 하시고....
릴랙스가 더 필요한 덕목 같습니다.
엄마 어릴적 생각 ..
자식 다 키운 분 글일거라 예상했는데 초1 받아쓰기 90점..
근데 내용은 어머니 혼자 심취해서 도 닦은듯한 글..
먼가 시트콤 보는거 같네요 ㅎ
아... 초1
저도 제목보고 고딩엄마인줄 알고 들어옴.. ㅋㅋ
더이상 쓰기도 귀찮...ㅋ
초1도 참 극한직업이네요
100점 만점에 130점 받아야 하고
점심 먹고 온 초2 엄마 가슴답답 속 부대낌 ㅠ
받아쓰기로 애를 얼마나 잡았을고…
애 불쌍
중간고사 보고온 고1 점심 차려준 엄마 가슴답답 속 부대낌 ㅠㅠ
저희 애 초1때 75 80 이런 점수 받아왔는데
그것도 그렇게 귀엽더라고요.
수업태도는 1등으로 좋은데 점수는 꼴등점수라
웃기기도 하고.
그것도 다 추억이네요.
아이고 여유가지셔도 돼요
넘 일희일비하지 말고 차츰차츰 실수 줄여나가면 된다고 알려주세요. 앞으로 자라면서 얼마나 많은 시험들이 남아 있는데요.
엄마도 맞춤법 ,띄어쓰기, 비문 ㅠㅠ
초1 아이 잡지 말아요
사이좋은 관계가 유지되어야해요
초1 받아쓰기 점수요?
어이가없네요.
영어공부나 열심히 시키세요
정말 제목보고 고당 엄마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
남의 아이지만 앞으로의 모자사이 걱정입니다.
원글님이 갖고 있는 공부 기준에 아이를 맞추려고 하면 아이는 불행해 집니다.
아이가 동기를 갖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옆에서 믿고 지켜 봐 주세요.
제목보고 고딩인줄 들어 왔더니 초등1학년 ㅎㅎㅎㅎㅎㅎ
교사였던 울 엄마
제 동생 초1때 받아쓰기 20점 받아왔더니
제비표페인트 깡통 쥐어주면서 나가라고 했는데
50대 중반이 된 제 동생 지금 집 나가서
거의 거지처럼 살고 있어요.
교사였던 울 엄마
제 동생 초1때 받아쓰기 20점 받아왔더니
제비표페인트 깡통 쥐어주면서 나가라고 했는데
50대 중반이 된 제 동생 지금 집 나가서
진짜 거의 거지처럼 살고 있어요.
초1...
초1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대로 안 된다고요? 초1이면요, 바로 오늘이 최고로 마음대로 되는 날입니다. 갈수록 더 마음대로 안 됩니다.
그리고 마음대로 하려고하면 안 됩니다.
초1.. 아 내가 화끈거린다
수긍하며 들어왔다가
내용 보고 웃고 갑니다.
받아쓰기때문에 애 잡지 마세요.
그리고 90점 100점 130점 이런 거 아무 의미 없어요.
아이고마...고3어머니신가 하고 동병상련으로 들어왔다가
첫문장에서 헛웃음이..ㅎㅎㅎㅎ
초딩 백점 의미없어요
이상
초딩때 올백여러번 맞다가 중2병 걸려 헤까닥한 아들 키워본 엄마가..
초1 엄마인데요
학교 가기싫다는 말 없이
재미있게 다니는것만으로도 기특하지 않나요?
지금 공부가 뭐라고...
고3 엄마인 줄...
ㅋ저희애도 초2때 2학년되어 좋은점이 뭐야?
했더니 좋은점은 모르겠고 공부가 어려워졌다고ㅋ
아니 초2가 공부라고 할만한것이 있나요ㅠ
그후로도 쭈욱 저희 애는 공부가 어렵다고 합니다.
나는 너를 이해할 수가 없다ㅠ
초1 받아쓰기? 그냥 웃음이 나네요.
다 귀여워요 ㅋㅋㅋ
아직 멀었으니 웃으며 넘기세요 ㅋㅋㅋ
초1에 받아쓰기 90점
답정녀 신가요
ㅣ개틀렸지만 어쩌구..
0 점 받은 우리 아들도
잘살고 있답니다
저는 20 점이상은 가만있었는데
0점은 좀뭐라했어요
한국인인데 ㅣ개는 맞아야 된다고 ㅋㅋ
와우 .위에75점 80점
우리애가 그점수 받으면
그날 당당하게 치킨시키라고 함 ㅋㅋ
선생님이 불러주는 말 중에 한 글짜 빼먹어서 90점이라고 합니다.
-> 글짜......
초등 받아쓰기 의미 없어요.
주구장창 5~60점 맞은 두아들.
지금은 학부졸업 후 미국 탑스쿨에서 최첨단 학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에 열심히 책 읽히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29967 | 여쭤볼께요..시아버지가 위독하신데요. 45 | ㅁㅁ | 2024/09/30 | 8,665 |
| 1629966 | 김경수 전 지사 다음 대선에 출마가능한가요? 24 | 00 | 2024/09/30 | 3,458 |
| 1629965 | 해외 호텔 성인 아이 요금 차이 1 | .... | 2024/09/30 | 791 |
| 1629964 | 재산세 납부하세요 5 | ... | 2024/09/30 | 1,885 |
| 1629963 | 다들 어찌 사시나요???? 11 | 비싸 | 2024/09/30 | 6,371 |
| 1629962 | 자식이 모두 변호사가 된 케이스 6 | 직업운 | 2024/09/30 | 3,763 |
| 1629961 | 고시원 간단 식사 15 | ... | 2024/09/30 | 4,328 |
| 1629960 | 표절아닌 대필 그니까 줄리할 시간 많았겠네 3 | 개콘이냐 | 2024/09/30 | 1,191 |
| 1629959 | 남자 수영복 바지 안에 래깅스 달린 거 왜 입는 건가요 1 | 수영복 | 2024/09/30 | 1,400 |
| 1629958 | 건물 앞 땅 몇평이 수용된다는데 | ㅇㅇ | 2024/09/30 | 1,334 |
| 1629957 | 수학상 선행 문제집 | .... | 2024/09/30 | 920 |
| 1629956 | 재산세 납부.아파트가 제 명의로 되어 있는데 2 | 00 | 2024/09/30 | 1,633 |
| 1629955 | 함안에 맛집,가볼만한곳 있을까요~? 4 | ... | 2024/09/30 | 962 |
| 1629954 | 오늘 잇몸 치료를 했는데 6 | ㅇㅇ | 2024/09/30 | 2,709 |
| 1629953 | 5년.. 엄청 7 | ㅡㅡ | 2024/09/30 | 4,258 |
| 1629952 | 끝사랑 연화 매력이 뭔가요? 14 | .. | 2024/09/30 | 5,358 |
| 1629951 | 이상한 나라 3 | 옛날부터 | 2024/09/30 | 985 |
| 1629950 | 제주통신원님 2일-3일 추울까요? 5 | 여행 | 2024/09/30 | 853 |
| 1629949 | 기나긴 3년..힘든일이 참 많네요 12 | ㅇㅇ | 2024/09/30 | 3,072 |
| 1629948 | 랩이 케이팝에 잘 정착한게 4 | ㄹㄹㅇㄴ | 2024/09/30 | 1,280 |
| 1629947 | 엄마랑 대화하면 왜이리 짜증이 나죠 ㅠㅠ 12 | 00 | 2024/09/30 | 4,822 |
| 1629946 | 부산분들 보세요 내일 하루 조국대표 꾹다방이 금정구에 옵니다 5 | !!!!! | 2024/09/30 | 1,397 |
| 1629945 | 미니멀리즘 유감 12 | 대청소 | 2024/09/30 | 4,759 |
| 1629944 | 식구들 밥 차려주고 같이 앉아서 먹나요? 31 | 주부님들 | 2024/09/30 | 5,443 |
| 1629943 |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미디어기상대 ㅡ 주가조작 보도로 읽는 .. 2 | 같이봅시다 .. | 2024/09/30 | 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