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그런거 아니고 정식 사제가 미사 후 안수 할 때 있는데
안수 받으면서 몸이 휘청이고 쓰러지는 사람도 있다는데
그건 왜 그런건가요?
휘청까진 아니어도 안수 받을때 뭐가 다른 기운이 느껴진다고도 해요
저는 아무 느낌도 없었거든요.
이렇게 아무 느낌 없는건 안수의 효험을 못 받았다는건가요?
사이비 그런거 아니고 정식 사제가 미사 후 안수 할 때 있는데
안수 받으면서 몸이 휘청이고 쓰러지는 사람도 있다는데
그건 왜 그런건가요?
휘청까진 아니어도 안수 받을때 뭐가 다른 기운이 느껴진다고도 해요
저는 아무 느낌도 없었거든요.
이렇게 아무 느낌 없는건 안수의 효험을 못 받았다는건가요?
최면 그런거 아닐까요? 안수 받는다고 달라질리가...
한 표시겠지요. 아무 느낌 없는것도 은총이구요.
제 주변에서 쓰러지거나 울거나 하는 분들은 나름 상처가 있거나 길급함이 많은 분들이 많더군요
머리가 후끈했어요
저희 남편 견진때 신부님이 성호 이마에
그어 주시는데, 후끈했다고...
신부님 좋은 에너지를 지니셨나봐요
다리가 살짝 휘청거렸었어요.
저만 느낄 정도로 살짝이요.
새사제 안수였고
새사제 안수 여러 번 받았지만 휘청인 적은 딱 한 번이었고요.
긴장해서 그렇겠죠
긴장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