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들이 경제적 물리적 독립을 해서요
다들 성실해서 졸업하고 바로 취직하고 자기가 돈 모아서 결혼하고
요즘 효자효녀 별거없어요
나한테 10원한푼 안주고 안데리고 다녀도 되니 자기앞가림만 잘하면 그게 효녀다
밥은 내가 사주면 된다 내 생일에도 내가 한턱쏠거임
부부끼리 알아서 잘놀고 우리 쓸 돈도 다 있는데 우리 딸들은 언제 제대로 된 독립을 할수있을지
우리 노는데 자꾸 끼워달라지 말라고 ㅠ
결혼하든 혼자살든 독립이 팩트입니다
두 딸들이 경제적 물리적 독립을 해서요
다들 성실해서 졸업하고 바로 취직하고 자기가 돈 모아서 결혼하고
요즘 효자효녀 별거없어요
나한테 10원한푼 안주고 안데리고 다녀도 되니 자기앞가림만 잘하면 그게 효녀다
밥은 내가 사주면 된다 내 생일에도 내가 한턱쏠거임
부부끼리 알아서 잘놀고 우리 쓸 돈도 다 있는데 우리 딸들은 언제 제대로 된 독립을 할수있을지
우리 노는데 자꾸 끼워달라지 말라고 ㅠ
결혼하든 혼자살든 독립이 팩트입니다
우리 시누는 제가 제일 부럽다네요.
아이 둘 졸업하고 취직했는데
네 식구 다 벌고 얼마나 좋으냐...
저도 요즘 입시 취업 걱정없고 간만에 마음이 편합니다.
결혼? 그건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죠.
안한다해도 신경 쓰고 싶지 않고
집에서 나가 살든 같이 살든...뭐 상관없어요.
자식들이 다 자라면
독립해 나가서 자립해 잘 살아주는게
가장 큰 복인것 같아요
부모는 부모세대 끼리 같이 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