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후 질문입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24-09-30 11:57:19

질문 1) 부모님 등급 받으시고 돌봄 서비스 받으신다고 가정 할 때 제가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후 돌봐 드리는 것과 시간 조절 해서 중복 지원 받을 수 있나요?

 

질문 2) 제가 자격증 취득 후 부모님을 돌볼 경우 두분의 등급이 같을 때 시어머님과, 제 부모님의 지원금액 차이가 있나요? 

 

시어머니 등급 신청 해 놓고 보니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야 하나 하는 생각에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동네에는 배움카드로는 할 수 없다고 하며 수업료 75만원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 출석에 대해 조금 너그럽게 해주겠다고 회유를 하네요. 

할머니들도 지팡이 짚고 와서 딴다며 등록 하라고 합니다.

한가하지는 않은데, 이걸 따면 자진 무수리 도장을 찍는 건가? 생돈 75만원을 들여 이걸 따야 하나...

그렇지 않아도 자주 들여다 보고 도와 드려야 하는데 따놓을 까 하는 생각이 왔다갔다 합니다. 

 

 

 

 

IP : 182.219.xxx.1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양
    '24.9.30 12:04 PM (61.101.xxx.163)

    보호사 배움카드로 못따요?

  • 2. ..
    '24.9.30 12:06 PM (112.152.xxx.33)

    지인이 친정과 근처에 살아 자격증따서 친정어머니 돌봤는데 가족이 할경우 일정시간만 할수있어요
    매일 출퇴근 시간을 일정하게 찍어야해서 가까이 살아야만 할수있고 금액은 30~40정도였던것같아요

  • 3. 요양보호사 자격증
    '24.9.30 12:06 PM (182.219.xxx.148)

    할 수 있는데 제가 알 아본 곳은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배움카드로 할경우에는 출결에 대해 빡빡할거다 라고 하더군요.

  • 4. 요양보호사
    '24.9.30 12:07 PM (124.53.xxx.88) - 삭제된댓글

    1.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은 법정교육으로 필요 교육시간(이론,실기.현장실습)을 각각 80%이상 출석하여야 수료 처리가 됩니다.
    간혹 교육원에서 자비로하면 출석을 유도리있게 해 준다는 회유는 불법이며, 이런 경우 최대 피해자는 교육생이 됩니다. 그러니 국비,자비 관계없이 출석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교육수료자에 한하여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3. 자격증 취득 후 가족요양(양가 부모님) 가능하나 치매중증이 아니라면 1일 1시간씩 월 20일만 인정되며, 치매중증 진단이 있을 경우 1일 1.5시간씩 월 30일이 인정됩니다.
    그러니 진단에 따른 차이만 있을 뿐 친정 또는 시가 부모님의 구분은 별도 없습니다.

  • 5. ..
    '24.9.30 12:08 PM (112.152.xxx.33)

    내일 배움카드 홈페이지 들어가 근처 대상학원이 있나 알아보세요
    출결은 빡빡해요
    하지만 취득 기간이 그리 길지않으니 할만해요

  • 6. 부모님은
    '24.9.30 12:10 PM (118.235.xxx.44)

    돈 얼마 안되고 가서 출석체크 퇴근 체크 해야 합니다
    양가 다 매일 왔다갔다 가능한거리에 있나요?
    허위로 할수가 없어요

  • 7.
    '24.9.30 12:20 PM (124.55.xxx.209)

    국비알아보세요. 지금 상담중 잠깐 쓰는건데 6개월안에 일하면 제가 낸 75만원 교육비도 다 환급된대요. 가족돌볼 경우 50프로 환급. 실업자는 밥값 25만원 정도 지원되구요.

  • 8. 요양보호사 자격증
    '24.9.30 12:23 PM (182.219.xxx.148)

    자세한 댓글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단 거리가 너무 머네요. 매일 가는 건 불가능 ㅠ
    제 생각에는 제가 일주일에 한 두 번가고, 그 외에는 요양 등급 혜택을 함께 받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왕복 3시간정도 소요되니 거리가 너무 멀어서 급포기 하게 되네요.

  • 9. 요양보호사 자격증
    '24.9.30 12:24 PM (182.219.xxx.148)

    제가 상담한 곳에서는 배움카드로 교육을 받는 경우 교육비는 10% 할인 밖에 받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 10. dma
    '24.9.30 12:38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일주일 한 두번 기존 요양보호사랑 같이 할 수는 있어요. 다만 그 분이 일정시간 채워야해서 그런 조건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어렵답니다.
    그리고 님이 가서 하면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금액 동일하지만 금액은 최대 하루 만원이고 정해진 시간에 찍어야 되죠. 시간도 정확해야지 아니면 사유서도 체크해서 내야 하구요.
    사실 두 분 다 해서 60정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으나 그 적은 돈보다는 매일 요양보호사가 가서 3시간 돌봐드리는 게 그 두분에게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님도 힘만 들지 큰 돈은 아니잖아요.

  • 11.
    '24.9.30 12:40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따놓는 것은 부부가 나이들어서 돌봄을 할 때 아무래도 좋기 때문이죠. 요양원 갈 정도 아니고 거동이 힘든 경우 보통 부인이 하면 70넘게 받으니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겠죠.

  • 12. 예전에는
    '24.9.30 12:40 PM (119.71.xxx.160)

    시작부터 상당히 많은 부분을 국가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었는데
    그렇게 자격증 따고 나서 부터 장롱자격증이 되는 경우가 많아
    제도가 바뀐 것 같아요

    요즘은 배움카드로 처음 시작할 때는 비용의 10% 할인 받고 나머지는 개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하지만 6개월내 요양보호사로 취업하면 개인이 부담했던 돈 모두
    환급해 준다고 합니다.

  • 13. 요양보호사 자격증
    '24.9.30 3:09 PM (182.219.xxx.148)

    6개월내 요양보호사로 취업할 경우 최소 근속해야 하는 기준이 있나요?
    제가 상담 한 곳에서는 취업 목적으로 따려는 사람은 없었다.
    그래서 환급은 잘 모른다 라고 하더라고요.

  • 14. 저 배웠는데
    '24.9.30 6:11 PM (1.237.xxx.207)

    재작년초에 다녔는데 저도 알아볼때 집앞에 있는 학원이 딱 거리는 좋은데 문 연지 얼마 안되서 내일배움카드가 안된다하길래
    집에서 5키로정도 떨어진 곳으로 차끌고 다녔어요
    네이버에서 지도켜서 학원마다 전화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022 시어머니가 야!하면요. 12 ㅡㅡ 2024/09/30 4,285
1635021 자식의 비행 극복하신분 7 ㅜㅜ 2024/09/30 2,298
1635020 운전시 헤드업디스플레이 시야에 방해되지 않나요? 18 차량 2024/09/30 1,397
1635019 태국가서 탄 잔뜩 사왔는데 한국와서 바르니 암내 같아요ㅠ 3 아오 2024/09/30 2,790
1635018 보정 브라 피팅까지 하고 샀는데 너무 타이트해서 숨을 쉬기 힘든.. 3 흑흑 2024/09/30 976
1635017 도움주실 분이나 도움받을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이요 5 유급 2024/09/30 768
1635016 국군의 날 행사 2 ㅉㅉ 2024/09/30 714
1635015 에어컨 뗐는데 지금 살짝 후회스러움요 8 ..... 2024/09/30 2,534
1635014 남자나 여자나 문신충은 걸려야 해요 54 ... 2024/09/30 6,173
1635013 작년 김장이 효자 노릇하네요 21 2024/09/30 4,353
1635012 국군의날 탱크가 계엄령 준비설? 10 진짜 2024/09/30 1,823
1635011 2023년 7월 12일 이화영 녹취록 "대질 명분, .. 3 ........ 2024/09/30 406
1635010 혹시 해외배송 주문 하신분들 4 선플 2024/09/30 586
1635009 한경국립대학교라고 아세요? 12 ㅇㅇ 2024/09/30 2,514
1635008 며느리한테 야라고 부르면 108 Pa 2024/09/30 6,881
1635007 금요일 매도한 주식 4 샬롯 2024/09/30 2,077
1635006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소맥 8잔 CCTV에 찍혔는데 음.. 3 같이봅시다 .. 2024/09/30 677
1635005 북향방 은근 쾌적하네요 15 11 2024/09/30 2,758
1635004 영화의 어떤 장면이 생각나는 경우 7 잡념 2024/09/30 714
1635003 종가집 김치 4kg 이 8만9천원 ㅋㅋㅋㅋㅋㅋㅋㅋ 15 ㅇㅇ 2024/09/30 5,701
1635002 4호선 진접역 주변은 어떤가요? 3 2024/09/30 887
1635001 물컹한 오이피클 살릴수는 없나요? 2 ㅠㅠㅠ 2024/09/30 378
1635000 한덕수 “김건희 명품백, 대통령 사과했으니 국민이 이해해줘야” 29 ... 2024/09/30 3,106
1634999 주방 후드 교체해야겠는데 하츠제품 괜찮아요? 3 질문 2024/09/30 984
1634998 자식은 마음대로 안되는거 같아요 특히 공부 44 00 2024/09/30 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