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 피검사에서 폐경기라고 얘기 들었어요.
이후에도 계속 생리 하고 오히려 양도 많아지고 23일주기로 짧아졌어요
언제 끝나나 했는데
점차 감소하기 시작... 이때도 주기는 계속 짧았다가
어느날에도 또 하겠구나 하는데 갑자기 안함
다음달도 안하고..
아...드디어 끝이구나 야호 생각했는데
8개월만에 다시 시작하네요
이러다 차차 드문드문 안하면서 끝나겠죠 ?
2년전쯤 피검사에서 폐경기라고 얘기 들었어요.
이후에도 계속 생리 하고 오히려 양도 많아지고 23일주기로 짧아졌어요
언제 끝나나 했는데
점차 감소하기 시작... 이때도 주기는 계속 짧았다가
어느날에도 또 하겠구나 하는데 갑자기 안함
다음달도 안하고..
아...드디어 끝이구나 야호 생각했는데
8개월만에 다시 시작하네요
이러다 차차 드문드문 안하면서 끝나겠죠 ?
저도요.
이번달에 6개월만에 생리를 ...
이젠 자유다 개운해하다가 급 생리를 하니까
더 불편하고 싫더라고요.
평생 어떻게 하고 살았나 싶어요.
저는 양이 한없이 줄어들다가 얼마전 패드가 3시간마다 갈아야 할정도로 많아서
많이 힘들었어요. 주기도 길어지고 양도 갑자기 많아져서 당혹스러워요
아....저도 5월 이후로 안하는데 또 할지도 모르겠네요ㅠ
10월 중순에 여행 계획있는데 혹시 모르니 챙겨가야겠어요
진짜 평생 어찌했나 싶어요
저는 수영 너무 좋아해서 못갈 때마다 얼마나 아쉽고 아깝던지요
막판에는 진짜 예상도 안되게 불규칙해져서 아무때나 하고...진짜 gr하네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는...ㅎㅎ
저도 그랬어요, 1년정도? 안해서 진짜 끝났다 하고 생리대 다 버렸는데
느닷없이 시작,
당황스럽고 짜증 나더라구요.
맞아요. 오늘 하루종일 바빠서 이제야 82 다시 들어왔네요. 저도 생리대 다 버려서 어제 새로 샀어요 ㅠㅠ 저도 예전에 3시간마다 생리대 바꾸고 그랬어요 그땐 생리할 때 외출을 잘 못할 정도로 힘들더라구요. 그러다가 아마 저처럼 조금씩 덜해지실거에요..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