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30대분들은 남녀 진짜 반반부담하세요?

민트 조회수 : 5,815
작성일 : 2024-09-30 10:47:53

요즘 젊은부부들은 생활비 반반  부담한다는데 진짜인가요?

그래도 남편에 대한 존경심이 생기나요.

전 그럼 여자 룸메이트로 사는 느낌이라

잠자리도 하기 싫을 거 같은데...

IP : 211.247.xxx.23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0 10:48 AM (211.218.xxx.194)

    생활비를 두배로 내야
    잠자리할 생각이 드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 2. ??????
    '24.9.30 10:48 AM (119.196.xxx.115)

    남편에 대한 존경심??????????

  • 3. ...........
    '24.9.30 10:49 AM (119.196.xxx.115)

    남편과 잠자리는 화대인가보네

  • 4. ㅁㅁ
    '24.9.30 10:50 A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반반이면?
    여자가 많이 불리해지지요
    저렇게 계산적인 남자 보통 여자 애낳고 들어앉는순간 식충 취급함

    주변 젊은 커플들
    그거 저거 싫어서 딩크가 많은가싶기도 함

  • 5. .....
    '24.9.30 10:51 AM (121.165.xxx.30)

    남편에 대한 존경심은 ??생활비에서 나오나요???

  • 6. ...
    '24.9.30 10:54 AM (211.108.xxx.113)

    이런 진짜 같은 여자이기 싫은 글은 뭐죠
    돈받고 잠자리해주나요? 진짜 싫네요

    같이 일하는거고 내가 더 벌수도 있고 남자가 더 벌수도 있어요
    한 팀이라 생각해요

    그럼 생활비안내는 전업주부는 죽기보다 싫은날도 잠자리 무조건 응해야겠네요?

  • 7. .....
    '24.9.30 10:55 AM (211.202.xxx.120)

    당연히 생활비에서 나오죠 그냥 고양이랑 사는게 더 힐링되지 굳이 남자랑 왜 같이 살죠

  • 8. ㅡㅡ
    '24.9.30 10:55 AM (211.36.xxx.15)

    남편을 존경해야돼요?
    할머니?
    혹시 쥔님이랑 사시는건가요?

  • 9. ㅇㅇ
    '24.9.30 10:56 AM (58.29.xxx.40)

    반반 내다 육아 휴직하거나 실직하면 어떻게 하나요
    칼같이 반내던 남편이 너그럽게 이해할거 같지 않으니까
    이런 글이 올라오는거죠
    부부와 룸메는 마인드가 달라야 할거 같으니까요

  • 10. ...
    '24.9.30 10:56 AM (220.149.xxx.2)

    어휴, 요즘 어떤 여자가 애 낳고 집에 들어앉습니까??? 세상이 바뀌어서 여자가 남자 없이도, 결혼 안 해도, 혼자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답니다. 어휴 반반 생활비가 뭐라고 ... 섹스를 하니마니, 아이를 낳으니마니 합니까. 여자들이 자고 싶거나, 아이 낳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남자들이 별로 없다는 게 문제지요.

  • 11. .....
    '24.9.30 10:59 AM (211.202.xxx.120)

    반반생활비내고 애낳고도 일할거면 진짜로 여자 룸메랑 살거나 고양이랑 사는게 더 의지되고 힘나는데 진짜로 왜 남자랑 같이 사냐구요 의지되고 믿음이 있고 사랑하면 이해하는데 반반하는 남자한테 그런게 생기나요

  • 12. ㅐㅐㅐㅐ
    '24.9.30 11:00 AM (61.82.xxx.146)

    댓글수집용 글인가요?

    화대에 존경심까지?
    수준한번 처참하네요

    사랑과 결혼의 의미가 무엇인지....

  • 13. . .
    '24.9.30 11:01 AM (223.38.xxx.183)

    남편에 대한 존경심이요?

  • 14. 거지근성
    '24.9.30 11:01 AM (112.148.xxx.35)

    댓글보니 남자분들 많이 들어오나보네요.
    청소,설거지,음식,세탁,명절문제가
    반반이 되도 결혼은 여자손핸데
    결혼비용반반이니, 하다하다 이젠
    생활비까지 반반들고
    나오는건 미친거 아닌가요?
    여자들 길들이기 나선듯해요.
    이렇게 날로 먹으려드니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려고 하죠

  • 15.
    '24.9.30 11:01 AM (124.48.xxx.159)

    —————————-
    여혐 조장 댓글 수집 중
    먹이 금지
    ——————————-

  • 16. ㅎㅎ
    '24.9.30 11:04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남편에 대한 존경심이라ㅎㅎ 남편분 월급 관리하시는 전업이신듯~
    30대는 아니지만 50인 제친구들만봐도 생활비 반반내고 월급 각자 관리하는 친구들도 있고 남편이 돈관리하면서 생활비만 주는 경우도 있고 맞벌이여도 여자가 돈관리다하는 집도있고
    가정마다 알아서 할일~ 그걸 제3자가 판단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 17. 동생
    '24.9.30 11:06 AM (223.33.xxx.158)

    제 여동생 40초반인데 연하랑 결혼해서인지 30대때 저런다고
    제가 뭐하러 결혼하냐고 했어요. 애도 두명도 낳지 말라고~
    여잔 출산하고 양육도 하고 직장다니며 돈도 벌고~
    이러니 요즘 결혼하고 싶을까요?!

  • 18. 존경심같은소리
    '24.9.30 11:09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잠이나 더 자요..

  • 19.
    '24.9.30 11:1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당신 남자지? ㅎㅎㅎㅎ

  • 20. ...
    '24.9.30 11:13 AM (211.192.xxx.140)

    남자가 차이나게 많이 벌면 경제 통합하는 경우가 훨씬 낞고
    여자가 차리나게 많이 발면 반반 생활비 통장으로 운령해요.
    제 주변은 다 그렇습니다

  • 21. ....
    '24.9.30 11:14 AM (110.13.xxx.200)

    댓글 수집러에요. 먹이 금지.. ㅂㅅ

  • 22.
    '24.9.30 11:16 AM (1.237.xxx.181)

    어휴, 요즘 어떤 여자가 애 낳고 집에 들어앉습니까???
    ㅡㅡㅡㅡ

    근데 여자가 애낳고 몇달 간은 산후조리로 있는데
    그때도 돈 내라는 남자 그리고. 돈 들어가는 걸
    못마땅해하는 남자가 있답니다

    한숨 나오죠

  • 23. ㅇㅇ
    '24.9.30 11:25 AM (58.29.xxx.40)

    부부는 경제공동체가 본질이라고 생각해요
    현대사회는 경제생활이 없으면 유지가 안되니까요
    상대방이 어떤 상태가 되던 공동으로 책임져주겠다는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는거죠
    내돈을 네가 쓰는게 너무 아깝다 내돈은 나만 써야지 하는 사람과
    평생 부부로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칼같이 반반 따지는건 그런 마인드죠

  • 24. ..
    '24.9.30 11:27 AM (223.54.xxx.111)

    뭐 이런 웃기지도 않는 발상이?

  • 25. ...
    '24.9.30 11:28 AM (118.235.xxx.56)

    생활비 통장에 얼마씩 돈 넣고 그걸로 생활하는 집 많아요
    반반인 집도 있고 더 버는 쪽이 더 내는 집도 있고.
    집안일과 육아도 분담을 하지만
    이건 여자가 거의 전담에 가까워요
    결혼 안하고 해도 애 안낳는거 이해 합니다

  • 26. ...
    '24.9.30 11:58 AM (59.8.xxx.133)

    반반 내다 육아 휴직하거나 실직하면 어떻게 하나요
    칼같이 반내던 남편이 너그럽게 이해할거 같지 않으니까
    이런 글이 올라오는거죠222

  • 27. ....
    '24.9.30 12:06 PM (211.246.xxx.23)

    요즘은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희생 안하는 거 같아요
    맞벌이고 둘 다 가사분담 공동육아 하니까
    서로 수입은 그냥 각자 관리하면서
    생활비 각출한다는 의미겠고
    그래도 서로 외식비나 여행비 더 내줄때도 있고 그렇겠죠
    칼 같이 반반은 아닐 거 같은데요

  • 28. 그냥
    '24.9.30 12:07 PM (124.5.xxx.71)

    남자끼리 살면 되겠네요.

  • 29. ..
    '24.9.30 12:1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애 안낳음 그럴 수 있죠
    서로 일하는 상황에서 밥을 더 할것도 아닐거고
    그럼 더 내야하는 이유도 없죠
    합법적인 동거일 뿐인데
    밥이나 한끼 더 사면 고마운 관계인거죠
    돈 줘야 밤일 한다는 생각일 정도로 그게 싫음 혼자 살지 뭐하러 결혼해요

  • 30. ..
    '24.9.30 12:1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집값도 반반 싫고 데이트비용도 반반이 싫고 생활비도 반반이 싫은가봐요
    도대체 결혼이 왜 손해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애 안낳음 그럴 수 있죠
    서로 일하는 상황에서 여자가 밥을 더 할것도 아닐거고
    그럼 더 내야하는 이유도 없죠
    합법적인 동거일 뿐인데
    남자가 밥이나 한끼 더 사면 고마운 관계인거죠
    돈 줘야 밤일 한다는 생각일 정도로 그게 싫음 혼자 살지 뭐하러 결혼해요

  • 31. ..
    '24.9.30 12:14 PM (1.237.xxx.38)

    집값도 반반 싫고 데이트비용도 반반이 싫고 생활비도 반반이 싫은가봐요
    이런데 도대체 결혼이 왜 손해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애 안낳음 그럴 수 있죠
    서로 일하는 상황에서 여자가 밥을 더 할것도 아닐거고
    그럼 더 내야하는 이유도 없죠
    합법적인 동거일 뿐인데
    남자가 밥이나 한끼 더 사면 고마운 관계인거죠
    돈 줘야 밤일 한다는 생각일 정도로 그게 싫음 혼자 살지 뭐하러 결혼해요

  • 32. ..
    '24.9.30 12:1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반반 칼같이 요구하는 남자 걸러서 결혼하세요~
    살아보니 불행항 결혼생활의 힌트라 생각하고.

  • 33. ..
    '24.9.30 12:15 PM (175.208.xxx.95)

    요즘 세태로 봐선 각자 관리하고 생활비도 반반이 맞는거 같아요.

  • 34. 전부
    '24.9.30 12:16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전부 반반하고자하면 그 조건 걸고 부합하는 사람 만나면 돼요. 얼굴 키 나이 같은 거 따지지 말고요.

  • 35. 전부
    '24.9.30 12:27 PM (124.5.xxx.71)

    그러니까 전부 반반하고자하면 그 조건 걸고 부합하는 사람 만나면 돼요. 얼굴 몸무게 키 나이 같은 거 따지지 말고요.

  • 36. ...
    '24.9.30 12:56 PM (118.235.xxx.146)

    시험관 시술비용, 산후조리원 비용도 다 반반, 육아로 관두면 아내를 식충이 종년 취급하는 게 빤하죠

  • 37. ....
    '24.9.30 1:39 PM (118.235.xxx.43)

    반 반 허용하는 여자는 멍청한 여자예요.
    세상에 반반이 돼요?
    집안일이 반반이 돼요?
    육아가 반반이 돼요?
    시집일 처가가 딱 반반이 돼요?
    그게 결혼인가요?
    동업관계도 그런식이면 석달도 안돼서
    깨지겠네요.

  • 38.
    '24.9.30 1:46 PM (39.7.xxx.242)

    집도 차도 혼수도 안해와도 반반하면서 제사 집안일 육아는 나몰라라하는 남편도 많은게 현실

  • 39. ㅜㅜ
    '24.9.30 1:47 PM (1.225.xxx.212)

    엠팍에서 오셨어요?

  • 40. 그럼
    '24.9.30 1:52 PM (175.223.xxx.224)

    나이 몸무게도 같은 숫자로 고르면 됨.

  • 41. 흠..
    '24.9.30 2:04 PM (218.148.xxx.168)

    그러니 애를 안낳죠.
    반반 정확히 하려면 애 낳으면 안됨.
    생활비 내지 말란게 아니라 진짜 반반하려면 애도 낳으면 안되고 한쪽이 아파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 42. ㅇㅇ
    '24.9.30 5:4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우리애들보니
    딱 반반은 아니라도
    거의 반반씩 내고
    사는듯요
    사위가 잠깐 무직이었을때는
    딸이 번돈으로
    딸이 무직일때는 사위가 번돈으로
    여행도 가고 잘살던데요
    벌이는 사위가 좀 낫고
    큰돈은 모은돈에서 한다고 합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628 태국가서 탄 잔뜩 사왔는데 한국와서 바르니 암내 같아요ㅠ 3 아오 2024/09/30 2,998
1630627 보정 브라 피팅까지 하고 샀는데 너무 타이트해서 숨을 쉬기 힘든.. 3 흑흑 2024/09/30 1,098
1630626 도움주실 분이나 도움받을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이요 5 유급 2024/09/30 868
1630625 국군의 날 행사 2 ㅉㅉ 2024/09/30 787
1630624 에어컨 뗐는데 지금 살짝 후회스러움요 8 ..... 2024/09/30 2,674
1630623 남자나 여자나 문신충은 걸려야 해요 52 ... 2024/09/30 6,611
1630622 2023년 7월 12일 이화영 녹취록 "대질 명분, .. 3 ........ 2024/09/30 522
1630621 혹시 해외배송 주문 하신분들 4 선플 2024/09/30 683
1630620 한경국립대학교라고 아세요? 8 ㅇㅇ 2024/09/30 2,698
1630619 금요일 매도한 주식 2 샬롯 2024/09/30 2,329
1630618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소맥 8잔 CCTV에 찍혔는데 음.. 2 같이봅시다 .. 2024/09/30 845
1630617 북향방 은근 쾌적하네요 15 11 2024/09/30 2,989
1630616 영화의 어떤 장면이 생각나는 경우 7 잡념 2024/09/30 860
1630615 종가집 김치 4kg 이 8만9천원 ㅋㅋㅋㅋㅋㅋㅋㅋ 12 ㅇㅇ 2024/09/30 6,247
1630614 물컹한 오이피클 살릴수는 없나요? 2 ㅠㅠㅠ 2024/09/30 489
1630613 한덕수 “김건희 명품백, 대통령 사과했으니 국민이 이해해줘야” 25 ... 2024/09/30 3,299
1630612 주방 후드 교체해야겠는데 하츠제품 괜찮아요? 3 질문 2024/09/30 1,161
1630611 자식은 마음대로 안되는거 같아요 특히 공부 38 00 2024/09/30 4,919
1630610 신부님 안수 받을 때 휘청이는거 7 ㅇㅇ 2024/09/30 2,352
1630609 자동차 보험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4 자동차보험(.. 2024/09/30 697
1630608 요즘 우리 시누가 젤 부러워요 2 .. 2024/09/30 4,124
1630607 당근 드림하면서 남편이 저에게 쪼잔하대요 13 요요 2024/09/30 3,142
1630606 무릅이 뻐근해지는거 노화 인가요? 4 옹옹 2024/09/30 1,505
1630605 코스트코에서 살 영양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영양제 2024/09/30 987
1630604 조현병·망상장애 의사가 수술…'의사자격 취소' 단 한건도 없다 15 수수 2024/09/30 2,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