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재산

롤라 조회수 : 3,136
작성일 : 2024-09-30 09:39:16

전라도에 있는 땅(전답)을 상속받을 수 있는데 앞으로 땅값이 많이 오를까요? 

현재 현금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어서 팔지 많지 고민이 됩니다.

IP : 118.223.xxx.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라도에
    '24.9.30 9:40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전답이 얼마나 여기저기 많을까요.......
    어딘지 알고 이건 뭐 주술사나 점쟁이도 답하기 힘든....

  • 2. 저라면
    '24.9.30 9:40 AM (118.235.xxx.96)

    팔듯요. 살려는 인구 있을때 파세요

  • 3. ....
    '24.9.30 9:41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아이고 세금만 내고 지방땅 팔리지도 않아요 ㅠㅠ 특히 전라도는 노답..ㅠ

  • 4. 롤라
    '24.9.30 9:43 AM (118.223.xxx.87)

    매매가 어려운가 보군요...

  • 5. 롤라
    '24.9.30 9:44 AM (118.223.xxx.87)

    그런데 시골땅을 공시지가로 상속받는게 일반적인가요?

  • 6. 바람소리2
    '24.9.30 9:50 AM (114.204.xxx.203)

    큰 개발이슈 없으면 그닥요
    더구나 지방 시세 형편없는 요즘엔 ..ㅡ

  • 7.
    '24.9.30 9:52 AM (58.235.xxx.119)

    저는 상속 받을 때 감정평가 해서 받았어요.
    시골땅은 공시지가와 실거래가가 차이가 많이나요.
    공시지가로 상속 받으면
    팔았을 때 세금 왕창낼 확률이 크죠.

  • 8. ..
    '24.9.30 10:06 AM (121.137.xxx.107)

    저도 그런데, 농사지을 사람이 없어서 땅이 팔릴지 모르겠군요. 팔 생각조차 안하고 있어서요.

  • 9.
    '24.9.30 10:15 AM (116.37.xxx.160)

    현지 사정을 잘 아는 현지 중개인들과 이야기 해 보시고
    현지 답사도 하시고 귀동냥 해보시고
    농사 경작을 년새로 임대도 하더라고요.
    저는 전라지방 거주자인데
    주변을 보면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사람끼리 주로 거래 성사가되더라고요. 토지 용도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더라고요.
    특별한 사정이 아니라면 토지는 변하지 않으니 가지고 계셔도 될텐데요

  • 10. .......
    '24.9.30 10:15 AM (121.141.xxx.193)

    팔기가 쉽지않아요

  • 11. ㄱㄱㄱ
    '24.9.30 10:21 AM (112.150.xxx.27)

    누가산다면 파세요
    경험자

  • 12. gggggg
    '24.9.30 10:47 AM (119.196.xxx.115)

    전라도땅도 땅 나름이겠지요
    우리가 전라도를 다 아는것도 아닌데 뭔땅인지 알고 얘기해요

  • 13. 사촌언니
    '24.9.30 3:54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시댁이 전라도 갑부였어요
    그 언니 아들 즉 시아버지가 손자에게(종손) 전답 2만평을 증여 했대요
    100마지기 땅
    시아버지 살아계실때 그거 팔아서 강남에 손자 이름으로 아파트 사 놓을까 했는데
    노발대발 하셔서 20년간 추수때 쌀 몇십가마 임대료 받고 있다가 돌아가신후
    팔고 서울에 집 사려하니 전답값은 똥값되고 서울 아파트는 수십억이고 그런답니다
    땅이 크니 임자도 없어서 조각내어 팔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쉬는일 아니여요

  • 14. 사촌언니
    '24.9.30 3:56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시댁이 전라도 갑부였어요
    그 언니 아들 즉 시아버지가 손자에게(종손) 전답 2만평을 증여 했대요
    100마지기 땅
    시아버지 살아계실때 그거 팔아서 강남에 손자 이름으로 아파트 사 놓을까 했는데
    노발대발 하셔서 20년간 추수때 쌀 몇십가마 임대료 받고 있다가 돌아가신후
    팔고 서울에 집 사려하니 전답값은 똥값되고 서울 아파트는 수십억이고 그런답니다
    땅이 크니 임자도 없어서 조각내어 팔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쉬운일 아니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0391 북한주민도 우리 국민이다 8 12345 2024/12/18 1,172
1660390 尹 생일 꽃바구니 '덥석'? 소환통보는 거부하더니 13 ... 2024/12/18 3,091
1660389 암보험 80세보장? 100세보장? 5 궁금궁금 2024/12/18 1,668
1660388 산고양이 진드기 목에 약 발라줬는데 3일째 아직도 나무에 부비는.. 6 .... 2024/12/18 1,506
1660387 20대 남자애들이 동년배 여성에게 왜 분노를 할까요? 44 ........ 2024/12/18 4,590
1660386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시면 19 ㅇㅇ 2024/12/18 4,903
1660385 타조 시력이 몇 인 줄 아세요? 11 ㅇㅇ 2024/12/18 3,846
1660384 미치광이랑 한배 타고가다가 골로 가시겠네요. 2 국힘은 2024/12/18 1,362
1660383 패딩 건조기에 돌려도 냄새가 빠지려나요.? 2024/12/18 802
1660382 국민 71% "尹 즉시 체포해야"…'차기대권'.. 6 ... 2024/12/18 2,466
1660381 액젓선택 ㅜㅡ 9 요알못 2024/12/18 2,018
1660380 조국 역대급 라스트댄스 가능했던 이유 / [신혜선의 식탁 - 월.. ../.. 2024/12/18 2,196
1660379 "軍 정보원이 계엄 당일 한동훈에 전화 걸어 '은신처 .. 6 ... 2024/12/18 2,681
1660378 내일 국무회의에서 한덕수가 11 2024/12/18 2,888
1660377 지방 살기 너무좋아요 59 ㅇㅇ 2024/12/18 20,773
1660376 [광화문뷰] 한국경제에 날아온 900조 '계엄 청구서' 1 ........ 2024/12/18 1,142
1660375 계엄선포 후 대통령실 '장어 56키로' 시켰다 "최대 .. 35 2024/12/18 7,403
1660374 이번 겨울에 읽을 책 2 XYZXY.. 2024/12/18 1,310
1660373 남자 HPV 백신 가다실 4가? 9가 7 질문 2024/12/18 1,346
1660372 40초반 미혼여자분들 (또는 그런분을 동생으로 두신분들) 49 2024/12/18 4,731
1660371 12/18(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4/12/18 555
1660370 막스마라 마담코트 어깨패드 빼면 안되겠죠? 5 망고 2024/12/18 1,951
1660369 한덕수 예감이 자꾸 안좋아요 8 ㄷㄹ 2024/12/18 4,692
1660368 계엄선포 후 용산 '장어 56㎏'…"최대 160인분&q.. 26 혈세 2024/12/18 4,791
1660367 이재명, 권성동 맞아 "선배님, 한번 안아보자".. 28 ... 2024/12/18 4,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