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빌트인 제품 10년 쓰다가 고장나서 대형마트에서 행사하는 제품으로 교체 했는데 2년 넘게 쓰니 소리 엄청나더니 결국 사망하네요..
그 회사 보증기간이 1년이라고 해서 16만원이나 주고 모터 교체했는데 이틀 쓰고 나니 다시 헬리콥터 소음 발생... 전화해도 AS 밀려있다고 안오시더니 이제는 모터에 금이 간 것 같아서 새로 주문했으니 기다리라고 하네요. 원래 새 상품이 아닌 걸 교체해 준건가 싶기도 하고..
음식 많이 하는 추석 전부터 지금까지 집에 음식 냄새 장난 아니고...
전화하면 즉각 와서 수리해 주는 대기업 AS에 익숙하다가 한 달 내내 이게 뭔 맘 고생인가 싶어요
보증기간 1년이라니 그냥 담에 고장나면 뜯어 버리고 다른 회사 제품 설치하고 싶어요
제품도 그렇지만 AS 좀 잘해주는... 후드계의 최강자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