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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리풀 축제 갔다가 난데없이 주먹으로 얼굴을 맞았어요

날벼락 당한날 조회수 : 20,655
작성일 : 2024-09-30 08:58:43

토요일 오후에 집 근처에서 축제를 한다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구경이나 갈까하고 집을 나섰어요.

종합안내소에서 팜플릿을 받고 어디부터 갈까 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청소년 남자아이가 고개를 돌리고 다른 쪽을 보며 걷다가 주먹으로 제 얼굴 왼쪽 광대뼈를 때렸어요.

저랑 키가 비슷한거 보니 초등 6학년~중학교 2학년 정도 되보였어요. 그아이가 앞을 안보고 고개를 돌린 채 주먹쥔 채 손을 쭉 뻗은 상태에서 걸으면서 누군가에게 아마 가족이겠죠? 뭐라고 외치다가 저를 못보고 쳤어요.

순간 퍽 소리가 나면서 눈앞에 별이 보이데요.

와~ 이게 무슨 날벼락 이지?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오고 아이는 죄송합니다 사과하는데 그 아이 엄마랑 가족들이 오더라구요.

일단 바로 보이는 응급처치상황 부스에 가서 얼음팩 있는지 물어봤는데 없다고 뿌리는 파스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얼굴에 어떻게 뿌리는 파스를 뿌려요.ㅜㅜ

어떻하지 어떻하지 하고 있는데

제가 너무 아프다고 하니까 그아이 엄마가  "그정도는 아닌데..." 그러데요.

순간 너무 화가 나서 "직접 보신것도 아니고 직접 맞으신게 아니시잖아요. 진짜 아프다구요.

저는 축제 구경왔다가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요."

하고 말하니 그 다음부턴 더이상 말은 안하셨어요.

거울이 없어서 핸드폰 사진 기능으로 얼굴보니 광대뼈 부근이 빨갛더라구요.

병원을 가야하나 어떻하지 하고 있는데 그 아이 엄마가 병원가자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정형외과 문연데 있다고 해서 일단 일어섰어요.

근데 처음보는 가족이랑 10분을 걸어 어색하게 병원을 가는게 내키지도 않고 또 그냥 축제 구경이고 뭐고 집에 가서 얼음찜질하면서 가라 앉히면 시간지나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병원은 됐고 저는 집에 가서 얼음찜질 해볼께요. 만약 자고 일어나서 내일 아무렇지도 않으면 연락 안드리고 혹시 멍이 들거나 계속 아프면 병원가볼께요. 전화번호 하나 주세요." 하고 그아이 엄마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연락처를 받고 돌아서는데 그아이 아빠가 갑자기 

"저기요. 제 아이 말로는 그쪽이 와서 그냥 부딪혔다고 합니다. 저희한테 연락하지 마세요. 경찰에 신고하시던지요"

하더라구요.

하....

"이보세요. 제가 집에가서 얼음찜질하고 괜찮으면 연락안드린다고 했거든요?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는데 이게 무슨 말씀이세요? 제가 뭐하러 애 주먹에 얼굴을 부딪히며 제 얼굴 다치게하겠어요?"

"아 그럼 그냥 넘어가세요. 정말 미안하게 됐구요. 아까 그 전화번호로  앞으로 절대 연락하지 마세요." 

이러고 그냥 가더라구요.

너무 황당하고 억울하고 눈물만 났어요.

일단 눈앞에 보이는 건물 화장실 가서 찬물 찜질하고 눈물 닦고 남편한테 전화하니 근처 정형외과 가서 진단서 부터 끊으라고 하더라구요.

어둑어둑해 지는데 토요일 저녁 6시에 문연 정형외과 있는지 울면서 찾고 전화해서 겨우 버스타고 20분 거리에 있는 정형외과 가서 상해 진단서 받았습니다.

상해진단서는 보험적용 안돼서 무려 135000원이 나오더라구요.

병원서 얼음팩 받아서 얼음찜질하며 집에 가고 집에서도 자기전까지 얼음팩하니 다행히 자고 났는데 멍은 안들었더라구요. 근데 왼쪽으로 뭘 씹거나 하면 아파요.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그 아이 아빠가 저한테 준 모욕이 더 마음이 아프고 힘드네요.

남편은 당장 월요일 반차쓰고 서초경찰서 진단서 들고 가서 신고하라고 하는데....

그냥 똥 밟았다고 치고 넘어가야 하는지 아님 진짜 신고해야 하는지 망설여 져요.

또다시 그가족 특히 그아이 아빠랑 마주치는 것도 싫고 경찰서 왔다갔다 하는것도 마음이 안내키구요.

근데 그냥 또 넘어가자니 너무 억울하구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ㅠㅠ

 

IP : 222.120.xxx.36
1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24.9.30 9:01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믿어지지 않습니다.

    전화하지 말라니....

    전화하지 말라니 무서워서 전화는 못하고(ㅎㅎㅎ) 경찰에 신고해야죠.
    물론 신고한다고 그 아이가 처벌을 받지는 않겠지만
    번거롭고 불편하게 만들어주어야죠

  • 2. ㅇㅁ
    '24.9.30 9:01 AM (122.43.xxx.233)

    와 미친. 보통 저런것들끼리 결혼하더라구요

  • 3. 그가족
    '24.9.30 9:01 AM (140.248.xxx.3)

    하는 짓거리가 괘씸해서 신고할 듯요
    돈 받아내시고요. 애 새끼말만 듣고 와서 부딪혔다뇨 새상에....
    진상 부모 많네요...

  • 4. ㅇㅇ
    '24.9.30 9:02 AM (218.147.xxx.59)

    통화 녹음이 되어있으면 좋겠네요 직접 전화하지는 마시고 신고가 맞는듯야

  • 5. ..
    '24.9.30 9:02 AM (172.226.xxx.3) - 삭제된댓글

    그 아이는 걷다가 어떻게 남의 얼굴을 친 건가요?
    무슨 상황인지??
    어쨌든 원글님이 다치신 거니 신고해야죠.

  • 6. 근데
    '24.9.30 9:03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키 차이가 10~20센치 내외일텐데
    어떻게 걷다가 주먹으로 얼굴을 치죠????

    상황이 이해가 안되네요

  • 7. ...
    '24.9.30 9:03 AM (211.218.xxx.194)

    축제장에서 얼마나 달려서부딪혀야지
    가만히있는 애한테 부딪혀서 사람얼굴을 다쳐요?

    그랬으면 그애가 아팠겠죠.
    진짜 가만히있는데 왠 여자가 부딪혔으면.

  • 8. 와...
    '24.9.30 9:04 AM (118.235.xxx.12)

    부부가 어쩜 저래요. 전화하지 말랬으니 신고하세요.
    누굴 자해공갈단으로 아나.

  • 9. 둥둥
    '24.9.30 9:04 AM (118.235.xxx.28)

    그아이가 주먹으로 친거라는거 얘기하셨어요?
    아이가 의도를 가지고 한건데.
    묻지마 범죄로 보여요. 부모들이 참...
    별일 아닌거 같아 보여도 애가 주먹으로 쳤다면
    아이앞에서 백배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야 맞지 저런 태도라니.

  • 10. 선플
    '24.9.30 9:05 AM (182.226.xxx.161)

    미친것들아닌가요..저런 진상들은 어디서 나오는거죠? 쉽게 끝낼 수 있는 일을 멍청하게꼬이게 하네요 바로 신고해서 경찰 오는게 나았을 라나요 cctv도 없을거고..

  • 11. 사람많은
    '24.9.30 9:05 AM (59.7.xxx.113)

    북적이는 장소에서 주먹을 공중에서 휘두른게 잘못이예요. 그렇게 휘두르는 주먹은 둔기고요. 와.. 자식교육 진짜 엉망으로 시키네요.

  • 12. 신고해야죠
    '24.9.30 9:06 AM (211.234.xxx.41)

    폭행죄

  • 13. ...
    '24.9.30 9:07 AM (122.44.xxx.77) - 삭제된댓글

    묻지마폭행이죠?
    증거가 없어서 어떡해요
    근처에 차도 없었을거고요
    진짜 큰일입니다ㅜ

  • 14. ///
    '24.9.30 9:07 AM (116.89.xxx.136) - 삭제된댓글

    와 월욜아침부터 열받네요.저것들 금융치료 쎄게 받게해주고 싶네요..
    일단 경찰에 신고하세요
    억울해서 그냥 넘어가면 두고두고 울화병 생길듯해요
    트라우마요

  • 15. 신고해야죠
    '24.9.30 9:08 AM (123.108.xxx.231)

    그 쪽의 대응을 보니 수고롭더라도 신고하겠어요.

  • 16. 아들쌍둥맘
    '24.9.30 9:08 AM (222.120.xxx.36)

    저랑 키가 비슷한거 보니 초등 6학년~중학교 2학년 정도 되보였어요. 그아이가 앞을 안보고 고개를 돌린 채 주먹쥔 채 손을 쭉 뻗은 상태에서 걸으면서 누군가에게 아마 가족이겠죠? 뭐라고 외치다가 저를 못보고 쳤어요.

  • 17. .....
    '24.9.30 9:08 AM (172.226.xxx.47) - 삭제된댓글

    cctv확보가 젤 시급하구요..
    뭐 그런 사람들이 다 있나요?
    애가 작정하고 그런거 같아요..
    그러고 부모 앞에선 착한 눈 하고 자기는 아니다 했겠죠!!그런 부모니 애가 그렇게 한거구요
    꼭 영상 확보해서 신고하세요

  • 18. 진짜
    '24.9.30 9:09 AM (183.99.xxx.254)

    어떻게 걷다가 주먹으로 얼굴을 치죠?
    일부러 가격 한걸까요?
    걷다가 부딫친거면 몸끼리 부딫치지
    주먹과 얼굴이 닿을리가 없죠
    그아빠 웃기네요. 그소리 듣고 그자리서 경찰서 가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19. 아들쌍둥맘
    '24.9.30 9:10 AM (222.120.xxx.36)

    근처에 고정식 교통단속 cctv 있었어요. 고정식 cctv는 24시간 녹화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아이가 고의로 친건 아니예요. 딴데 보고 걷다가 절 못보고 친거긴 한데... 애는 잘못이 없어요. 실수지요. 근데 그 아이 아빠가 저한테 한 말이 너무 상처가 되네요.

  • 20. 화이트스노우
    '24.9.30 9:11 AM (122.44.xxx.77) - 삭제된댓글

    종합안내소 근처에 cctv가 있을텐데 혹시 맞은장소가 거리가
    좀 떨어젔겠죠?
    그 아이가 cctv 있는지 아마 둘러봤을거 같긴 해요

  • 21.
    '24.9.30 9:11 AM (116.122.xxx.18)

    상황을 읽어보니, 원글님은 팜플릿을 보느라, 남자아이는 단른 쪽을 보느라 서로 부딪친 것 같아요. 즉 쌍방과실 같습니다만, 한쪽이 다쳤으면 괜찮냐고 해야하는데 그런 일 없이 연락하지 말라는 말, 후속조치가 너무 아니네요. 가까운 경찰서 가셔서 신고하시길 바라요.

  • 22. 신고부터
    '24.9.30 9:11 AM (106.102.xxx.25)

    우선 경찰 신고부터 하셔야 겠어요
    서리풀 축제 하는 곳이 반포대로 이라서요
    cctv 꽤나 촘촘히 깔려 있을 거에요
    https://www.open.go.kr/mobile/com/main/mainView.do
    대한민국 정보공개포털에 들어가서 현장 cctv 공개청구 해 놓으시고요

  • 23. ..
    '24.9.30 9:12 AM (115.140.xxx.42)

    상해진단서 받았잖아요
    그냥 경찰서 가세요
    아이아빠 태도가..아이앞에서 저렇게 말하다니..

  • 24. ...
    '24.9.30 9:12 AM (39.125.xxx.154)

    눈에서 별이 보였다면 안과도 가보세요.

    그나저나 미친집구석이네요.

    경찰에 신고하도 치료비도 다 받으시면 좋겠어요

  • 25. 정말
    '24.9.30 9:13 A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꼭 신고해주세요
    요즘 정말 인간같잖은 것들이 부모가 되어 괴물을 키워내네요
    미안합니다 사과로 끝날일을 자기애가 잘못 인정하는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실수는 사과하면 된다는거 실수에는사과안하고 넘어가면
    댓가를 치르는걸
    왜 안가르쳐 키울까요

    밑에 글네도 놀이터에서 때렸다면서 지애 마음 심정 헤아린다고
    몇번을 글 올리는 엄마도 똑같아요

    얼마아 험한 세상에 지자식만 유리알처럼 키우겠다고
    지자식 마음만 헤아리고 남의 아이 부모심정은 못헤아리나요?

    이래서 괴물들로 자라나는겁니다
    정말 인성 좀 가르치면 좋겠어요

    증거있고 공원cc티비 있고 전화번호 준건 잘못
    인정한거니 꼭!!!신고하시길~

    안하시면 다음 희생자 나오는거예요 ㅠㅠ

  • 26. ..
    '24.9.30 9:15 AM (118.235.xxx.11)

    저같으면 그 애비라는 놈 경찰서 신고해서 귀찮게라도 해줄것 같아요

  • 27. ...
    '24.9.30 9:15 AM (61.255.xxx.179)

    진단서 들고 경찰서 가서 신고하세요
    폭행 말고 상해죄로 하셔야 해요

  • 28. 아들쌍둥맘
    '24.9.30 9:15 AM (118.235.xxx.130)

    저는 팜플릿 보면서 제자리에 서있었고 그아이는 걸어가는 상황이었는데 쌍방과실일까요?

  • 29.
    '24.9.30 9:15 AM (183.99.xxx.254)

    원글님 심신이 힘드신건 알겠는데
    저 싹아지 애아빠 이런식으로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데
    금융치료 씨게 받아야 조심하지
    원글님 맘 상처 많이 받아서 어째요.

  • 30. 산고하세요
    '24.9.30 9:17 AM (59.7.xxx.217) - 삭제된댓글

    사과도 제대로 못하는 부모도 교육을 받아야죠.

  • 31. 부모가
    '24.9.30 9:17 AM (106.101.xxx.34)

    그냥 넘어갈것도 말한마디에 경찰부르게 만드네요
    옛말에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했거늘,
    그반대의 경우네요.
    그렇게 싸고도는 자식치고 정상적인 아이 없어요.
    증거가 불충분하고 지금 그정도로는 경찰도 적극대응하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그애비 말한마디에 경찰을 부르는거 맞습니다.

    이번호로 전화하지 말라니,
    저 애비 ㅅㄲ는 자동차 사고 내고도 저런말 할려나.
    그애비 말대로 전화하지말고 경찰이 전화하도록 하세요.

  • 32.
    '24.9.30 9:17 AM (118.235.xxx.20)

    제대로 된 사과를 했으면 원글님도 그낭 좋게 넘어가셨을텐데... 참.. 고의가 아니었다 해도 사람이 맞아서 아프다는데...

  • 33. 신고하세요
    '24.9.30 9:17 AM (59.7.xxx.217)

    사과도 제대로 못하는 부모는 교육을 제대로 받아야죠.

  • 34. ,,
    '24.9.30 9:18 AM (122.44.xxx.77)

    묻지마 폭행인줄 알았어요
    첨에 주먹이 쳤다 하셔가지고
    요새 뉴스보며 놀랄일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다시읽어보니 서로 얼굴과 줌먹이 부딪힌 거네요
    이런 경우는 쌍방이면 많이 다친쪽이 치료비 받나요

  • 35.
    '24.9.30 9:18 AM (211.211.xxx.168)

    경찰에 신고 하세요. 별 미친 집안이 다 있네요.

  • 36.
    '24.9.30 9:21 AM (49.164.xxx.30)

    세상에..어쩜 부모들이 그렇게 싸가지들이 없나요? 놀랍네요.요즘 다 그런분위기인가요?
    저는 며칠전 소아과에서 종이컵에 물가든부어 나르던 애가 그물을 저한테 다 부었거든요. 핸드폰이며 옷이며 의자며 다 튀었는데
    엄마라는 사람 사과한마디 없더라구요
    원글님 너무 괘씸할거같아요.

  • 37. ㅎㅈㅎ
    '24.9.30 9:21 AM (113.210.xxx.180)

    애아빠 싸가지완 별개로 그건 때린게 아니잖아요. 고의성이 없으니 현실적으로 신고해도 님한테 별다르게 이득없어요.
    짜증나시는건 이해하지만.

  • 38. ..
    '24.9.30 9:24 AM (106.101.xxx.3)

    우선 신고부터 먼저 하세요.

  • 39. .........
    '24.9.30 9:24 AM (59.13.xxx.51)

    쌍방이라고해도 상대방 태도가 괘씸하니
    경찰서 신고하고 고소때리고 할 수 있는거 다해서 분풀이는 하세요.
    안하면 님 홧병 날듯.
    뭐 저런인간들이 다있는지.

  • 40.
    '24.9.30 9:24 AM (61.74.xxx.175)

    경찰에 신고 하세요
    청소년이면 사람 많은 곳에서 다른 사람이 다칠 수 있는 행동을 하면 안되죠
    실수로 그랬다면 정중하게 사과하고 부모도 그에 맞게 뒷처리를 해야지
    자해공갈단 취급을 하나요!
    애를 그렇게 키우니 사람 많은 공공장소에서 저렇게 행동하죠

  • 41. ..
    '24.9.30 9:25 AM (175.119.xxx.68)

    애새끼 고개 돌아가는 로보트 자세로 팔 나란히 앞으로 한 자세로 전진했나보네요
    본 사람들은 없나요

  • 42. ..
    '24.9.30 9:26 AM (172.226.xxx.16)

    사람 많은 데서 주먹을 왜 뻗나요?
    그 아이도 참 유난스럽고 아빠란 사람은 진상이네요.
    금융치료 좀 받아야 하는데요.

  • 43. ㅇㅇㅇ
    '24.9.30 9:26 AM (211.234.xxx.20)

    말 한마디로 죄를 버네요. 어떻게 말이나 애티튜드가 그것밖에 안되나요? 님이 착하고 만만하게 보였나?

  • 44.
    '24.9.30 9:27 AM (180.229.xxx.146)

    고의는 없다해도 원글님은 가만히 있는데
    그 아이가 친거잖아요
    두고두고 분하실듯 하면 경찰에 신고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45. 그아빠가
    '24.9.30 9:28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신고하라고 했네요. 신고하세요.
    미안하다 한마디면 해결될 걸 바보가 일을 크게 키우네요.

  • 46. 고의성 없다?
    '24.9.30 9:29 AM (118.235.xxx.33)

    그럼 과실치상 과실치사 같은 건 왜 있겠어요
    그 사람 많은 데에서 그런 이상한 자세로 걷지 않게 부모가 가르쳤어야하는거죠
    제가 원글님이라면 신고하겠어요
    원글님은 가만히 서있다가 맞은건데
    상식적으로 그게 왜 쌍방과실이예요?

  • 47. 아들쌍둥맘
    '24.9.30 9:29 AM (222.120.xxx.36)

    아마 가족한테 어디로 구경 가자고 방향을 가르키며 손을 뻗어 걷다가 저를 못보고 친것 같아요. 그냥 스친게 아니라 정통으로 맞아서 눈물 찔끔 진짜 아팠어요.

  • 48. ㅎㅅㅎ
    '24.9.30 9:30 AM (113.210.xxx.180)

    치료기간이 얼마나 나오셨어요

  • 49. 쌍방이던
    '24.9.30 9:31 A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고의든 아니든 교육 시켜줘야죠
    번거롭게 연락받는 일이라도 꼭 시키세요
    공공장소에서 어떻게 하고 사과한다는거 경찰이 알려주게
    해야죠

  • 50. ..
    '24.9.30 9:31 AM (172.226.xxx.16)

    사람 많은 데서는 행동을 주의해야죠. 그 정도는 알 나이이구요.
    아빠 행태를 보니, 부모가 평소에 교육을 제대로 안 시킨 듯..

  • 51. ...
    '24.9.30 9:32 AM (211.222.xxx.145)

    고의성이 없어도 과실상해 아닌가요?
    고의성 없는 과실치사가 무죄인가요?

  • 52. 아들쌍둥맘
    '24.9.30 9:34 AM (222.120.xxx.36)

    ㅎㅅㅎ님...진단서 2주 나왔어요.

  • 53. 반드시
    '24.9.30 9:35 AM (211.217.xxx.119)

    신고하셔야 합니다.
    저런 것들은 뜨거운 맛을 봐야하거든요!!!

  • 54. 무조건
    '24.9.30 9:36 A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경찰신고 고고요. 나중에 합의하든 어쩌든
    인성들이 더럽네요
    사과하고 협조적이면 신고안하겠지만 적반하장이니...

  • 55.
    '24.9.30 9:37 AM (58.140.xxx.20)

    신고 하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꼭이요
    개열받네

  • 56. 이 글도
    '24.9.30 9:37 AM (223.38.xxx.73)

    이 글도 중요한 증거니까 절대 지우지 마세요. 무조건 신고

  • 57. ㅎㅅㅎ
    '24.9.30 9:39 AM (113.210.xxx.180) - 삭제된댓글

    학생이 예견가능성이 없었다고 진술하면 처벌받지 않을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 58. 미친부모
    '24.9.30 9:39 AM (114.204.xxx.203)

    애한테 사과 시키고 앞으론 그러지마라
    맞은쪽엔 병원에 가자 치료받고 괜찮은지 연락해달라고
    하는게 기본이죠
    저리 나오는건 경찰 신고 안되나요

  • 59.
    '24.9.30 9:39 AM (112.166.xxx.70)

    촉법이라 범죄 성립이 안될듯…

  • 60. ...
    '24.9.30 9:41 AM (222.236.xxx.238)

    전화하지말고 신고하라니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뭐하러 고민해요.

  • 61.
    '24.9.30 9:42 AM (211.235.xxx.184)

    끔찍하네요.
    그자리서 병원 가시지 그랬어요.
    안와골절일 수도 있고
    턱뼈가 나간수도 있고
    아니더라도 약해져서
    담에 같은 부위 다치면 크게 증상 나타나요.

    후기 주세요.
    나쁜 자들이네요.

  • 62.
    '24.9.30 9:42 AM (161.142.xxx.1)

    저라면 똥 밟았다 생각할것 같아요. 그런일이 생길걸 학생이 예측 못했다하면 처벌 안될것 같아요. 금융치료 어려워요.

  • 63. ..
    '24.9.30 9:43 AM (115.140.xxx.42) - 삭제된댓글

    신고하셨으면 합니다
    그냥 넘어가면 자식도 아 그냥 넘어가는구나 하겠지요
    근데 님이 경찰에 신고하면 그 부부가 너무하다니
    그런 소리하겠지만 그걸 본 자식은 자기 잘못으로 그상황을
    알수 있으니 진짜 조금이나마 잘못됨을 알았으면..느끼는바가
    있으면 좋을터인데..그집 좀 교육이 필요해요..

  • 64. 바람소리2
    '24.9.30 9:43 AM (114.204.xxx.203)

    응급 처치 부스 직원이 증인이고요
    애 처벌은 안되지만 부모가 치료비 내는건 당연한거에요
    우선 경찰서 가서 물어보세요

  • 65. 음 신고하면
    '24.9.30 9:45 AM (1.236.xxx.93)

    신고하면 납작 엎드립니다 합의할려고 난리칠꺼예요…
    강경하게 나가세요…50-200정도 받을수 있습니다

  • 66. 가만히
    '24.9.30 9:45 AM (211.206.xxx.191)

    서 있던 원글님인데 왜 쌍장인가요?
    경찰서 신고 하시고
    사과 받고 병원미는 받으세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넘어가면 다음에 또 그럽니다.
    애 아빠가 기본이 안 됐네요.

  • 67. 얼른
    '24.9.30 9:49 AM (175.197.xxx.135)

    경찰서가세요 그부모는 뭐가 잘못 되었는지 모르고 있어요
    그아이를 위해서라도 신고해야 합니다 그냥 놔두면 더큰죄를 지을 수 있는 애에요

  • 68. ㅅㄱ
    '24.9.30 9:49 AM (218.153.xxx.4)

    와.. 애가어리니 법으로 따져도 원글님이 손해?라 사과,치료비정도만해도 넘어갈것을 너무하네요 치료비는 문자로 청구하세요

  • 69. 경찰
    '24.9.30 9:51 AM (183.109.xxx.110)

    일단 경찰서 가셔서 신고는 해두세요.
    cctv 확보하시고요.

  • 70.
    '24.9.30 9:52 AM (161.142.xxx.1)

    애가 어리기도 하고 신고의 실익이 없어요. 문자로 진단비 청구하는 선에서 마무리하세요. 진단비도 못주겠다는 사람이면 분풀이 차원에서 신고하시고.

  • 71. ㅇㅇ
    '24.9.30 9:55 AM (58.234.xxx.21)

    아니 그냥 사과하고
    연락 주시라 하면
    집에가서 가라앉으면 굳이 연락할 맘도 안들거 같은데
    지레 오바육바 난리네요
    진짜 부부가 아주 똑같이 싸가지 재수 없는 인간들이네요
    꼭 신고하세요
    저런 인간들은 돈으로라도 교육시켜야 돼요

  • 72.
    '24.9.30 9:59 AM (61.105.xxx.11)

    저도 신고하셔야 할거 같아요
    부모측 괘씸하네요

  • 73. 실익
    '24.9.30 10:06 AM (223.38.xxx.28)

    신고의 실익이 왜 없어요. 완전 많죠
    폭행죄는 반의사불벌죄라 맞은 원글님이 처벌을 원치 않을 때 외엔 처벌받는데 거기다 수사기관에 불려다니고 신경쓸 것도 많아지고 무엇보다 원글님이 합의 안해주면 빨간줄 그이는데요?
    집행유예 나오더라도 그 기간동안 신경써야 되고
    그리고 신분상 빨간줄 안생긴다 해도 수사기관 내부엔 내역 다 남아서 나중에 코인이나 전세사기 등으로 불려가면 일반인이 아닌 대우 받고 불이익이 많죠
    원글님이 합의금 받으실 수도 있고
    실익이 차고 넘치는데요?

  • 74. 원글님..
    '24.9.30 10:07 AM (182.226.xxx.161)

    방송국 제보도 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저걸로 고소할 수도 없을테구요.. 기본 매너가 없네요.

  • 75. 세상에...
    '24.9.30 10:08 AM (58.224.xxx.94)

    뭐 뀐 놈이 성낸다고 어떻게 전화 하지 말란 소리를 그렇게 당당하게 ....
    무조건 신고해서 홍꾸녕 내주세요!!!!!!!!!!

  • 76. ...
    '24.9.30 10:08 AM (211.108.xxx.113)

    신고하세요 가만히있는데 주먹쥐고 오면서 부딪친건에 어찌 쌍방입니까? 그 부모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했으면 몰라도 싸가지가

    모르고 남의 핸드폰 쳐서 떨궈도 물어줘야하는데 그애가 고의가 아니었다고 괜찮지 않죠

  • 77. 고의성이 없어도
    '24.9.30 10:10 AM (211.206.xxx.130)

    과실치사

    신고하세요.
    꼭요
    저런 인간은 대가를 치르어야 돼요.

    못된 인간

  • 78. ㅇㅂㅇ
    '24.9.30 10:13 AM (182.215.xxx.32)

    신고하세요
    애아빠가 미친놈이네요

  • 79. ..
    '24.9.30 10:20 AM (218.148.xxx.168)

    신고하세요.

    엄마나 아빠나 개쓰레기 같은것들이네.

  • 80. 아니
    '24.9.30 10:23 AM (220.78.xxx.26)

    고의건 아니라 실수여도 사람이 다친거고
    보호자로 따라왔으면 사과를 제대로 했어야죠
    무슨 보험사기단 협박하듯 협박하면 되나요???

    결과가 어찌될진모르지만 할수있는 액션은 하셔야죠
    법적인 판단은 나중이고 공포조장이구만
    병원비도 나왔는데 왜 하지말라고 하는지 댓글보다가화나네요

  • 81. ...
    '24.9.30 10:24 AM (211.218.xxx.194)

    앞으로 황당한일 당했을때 대처하는거 연습하는샘 치고.
    상해진단서 비용까지 이미 지불하셨으니
    cctv 확보하시고, (24시간지나면 지워진다는 소리?)
    한번 시도해보세요.

    애 콩밥먹이자는 의도도 아니고,
    부모정신차리고,
    원글님도 공부한다 생각하시고.

  • 82. ......
    '24.9.30 10:26 AM (175.223.xxx.17)

    연락해서 병원비 청구하세요.
    아무리 과실이어도 사과를 해야지. 저런 근본없는..
    설마 직업이 검사라도 되는건가? ㅎㅎ

  • 83. ㅇㅇㅇ
    '24.9.30 10:27 AM (121.162.xxx.158)

    정말 너무 화나네요
    cctv 확인하고 사과 정식으로 받겠어요
    아이 잘못 따지자는게 아니고 부모 태도가 기분나빠서요

  • 84. .,.,...
    '24.9.30 10:30 AM (182.208.xxx.21)

    꼭 신고해주세요
    요즘 정말 인간같잖은 것들이 부모가 되어 괴물을 키워내네요 222222

  • 85. 신고하세요
    '24.9.30 10:35 AM (211.38.xxx.183)

    일 복잡해지고 머리 아플까봐 그냥 지나가면 님 분통 터져서 자다가도 벌떡 벌떡 깨고 계속 후회로 남습니다
    부모란것들이 어쩜 저러는지

  • 86. 저런
    '24.9.30 10:39 AM (118.235.xxx.5)

    천민 아빠는 신고해줘야합니다.

  • 87. ..
    '24.9.30 10:43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어쨌든 진단서비용이며 실비는 받아야하잖아요. 너무 속상하시겠다... 시간써, 아퍼, 마음 상해... 어휴, 피해가 얼마야

  • 88. ....
    '24.9.30 10:51 AM (110.13.xxx.200)

    그 애비도 아픈사람앞에서 말이라도 잘했으면 그냥 넘어갔을 일을
    그놈의 주댕이로 일을 크게 만드네요.
    아픈 것보다 그애비의 대응으로 마음의 상처를 더 받으셨을듯...

  • 89.
    '24.9.30 10:58 AM (222.120.xxx.110)

    원글은 가만히 서있다가 당한건데 쌍방이라는 사람들은 대체 뭔가요? 주차되있는 차에 달려와서 박아도 쌍방이라할건가요?

  • 90. hh
    '24.9.30 11:12 AM (59.12.xxx.232)

    시사프로에 나올만한 사건이네요

  • 91. 세상이왜이래
    '24.9.30 11:22 AM (61.77.xxx.109)

    꼭 저 부부 벌 받았으면 해요

  • 92. ....
    '24.9.30 11:23 AM (118.235.xxx.205)

    애 아빠 하는 꼴을 보니 그 집 아들도 알만 하네요.
    자기들이 잘못해놓고 남탓에 협박질이라니
    애 참 잘 키워요.
    그 아재가 경찰에 신고하라고 했으니 꼭 신고 하세요.

  • 93. 신고하세요
    '24.9.30 11:30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경우 신고했어요
    그냥 지나가려고보니 두고두고 울화가 치밀것같아서 했는데 하기를 잘했다고 봐요
    홧병 생길뻔했어요

  • 94. 인생무념
    '24.9.30 11:43 AM (211.215.xxx.235)

    그냥 지나가시면 홧병생깁니다. 서초경찰서에 바로 신고하세요. 경찰이 알아서 해줄거예요. 그리고 변호사에게 상의해 보세요. 어떻게든 상대 부모들이 정신차려야 하구요. 앞으로 다른 엄한 사람들에게도 그런 식으로 행동할텐데..용서할수 없네요

  • 95. ㅂㅂㅂㅂㅂ
    '24.9.30 11:50 AM (103.241.xxx.136)

    사과 잘 하고 말 한마디 곱게 하면 잘 넘어갈 일을
    저 아빠는 자식한테 도대체 뭘 가르치는 걸까요

    님 번거로우시겠지만 꼭 경찰서 고소하고 진단서발급해서
    상대가 벌금이라도 납부하게 하세요
    미안하단 사과가 저리 어려운건지

  • 96. 신고하세요123456
    '24.9.30 12:02 PM (58.29.xxx.117)

    번거로워도 신고하고 넘어가야
    실수건 고의건 자기로 인해 피해본 사람이 있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는걸 배우게 됩니다.
    그냥 넘어가면 그 부부
    세상에서 지들이 제일 야무져서
    깔끔하게 일 처리했다고 믿고 기고만장해서 살거예요.

  • 97. ...
    '24.9.30 12:06 PM (1.241.xxx.220)

    하...저도 또래 남자아이 키우는 엄마지만 그 부모들 정말 못됐네.
    원글님이 이 정도로 나왔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저같아도 열받아서 신고할듯요.

  • 98. 매를버네요
    '24.9.30 12:07 PM (223.38.xxx.161)

    그 부모..
    경찰에 신고하시고 부모나 애나 세상 사는 법 좀 배우게 해야겠어요.
    저런 부모에, 저런 애가 세상 거지같이 만듭니다.

  • 99. ........
    '24.9.30 12:29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진단서 가지고 경찰서 가세요. 미적거릴 시간이 아니예요. 가해자 아빠가 바보 멍충이네요

  • 100. ........
    '24.9.30 12:32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는 보상금까지 과잉으로라도 받는것이 차후에 일어날 다른분들에 대한 배려라고 봅니다

  • 101. .....
    '24.9.30 12:43 PM (123.109.xxx.246)

    전화번호 받아서 다행이네요

    아비란 작자랑 상대했으면 전번도 안 넘겼을거 아녜요.

    꼭 신고하세요
    경찰서 가서 형사 앞에 앉아 심문조서 써봐야 심각성을 알겠죠.

  • 102. ㅂㅂㅂㅂㅂ
    '24.9.30 1:18 PM (103.241.xxx.136)

    그런데 읽다보니
    아이가 처음에 사과를 했고
    그 가족들도 사과를 했고
    계속 아프다 하니 병원 가자는데 안 가시고
    아이고 아이고 계속 그러니 상대방은 그냥 넘어갈 정도인 부상 같은데 엄살(?)로 느껴졌나
    여튼 그렇다 해도 당연히 그 아빠의 처신은 잘못된건 맞구요
    사과하고 후처치를 잘 했어야 하는거긴 한데 그 점이 아쉽네요

    그렇다고 사과안한 상대가 괘씸해서 본때를 보여주겠다 하면
    그것또한 옹졸하게 대응하는것 같습니다

    낼이면 안 아플 일이라면
    그냥 잊고 넘어가도 될 일 같습니다

    그 아이도 자기 아빠보고 느낀게 있지 않을까 싶어요

    고소하면 상대만 귀찮은게 아니라 나도 귀찮긴 해요
    별일 아닌데 크게 만드는거 같기도 하네요
    댓글들 다 부추기기만 해서 저는 살짝 그냥 넘기라 이야기도 해봅미다

  • 103. 흠..
    '24.9.30 1:35 PM (218.148.xxx.168)

    저라면 신고합니다.
    옹졸이든 뭐든 저런 사람 그냥 넘어가면 다른데서도 저러고 다녀요.

    그 남자가 경찰에 신고하라는데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 104. 아들쌍둥맘
    '24.9.30 1:36 PM (118.235.xxx.157)

    ㅂㅂㅂ님 아이는 처음에 사과했다가 나중에 자기아빠한테 저아줌마가 와서 부딪힌거라고 했고 그아이 엄마나 아빠는 미안하다고 사과 전혀 안했어요ㅠㅠ

  • 105. 쓰레가
    '24.9.30 2:13 PM (161.142.xxx.1) - 삭제된댓글

    쓰레기는 닦아도 쓰레기예요. 아빠 행동보니 어찌 반응할지 예상이 됩니다.
    일단 미성년이고 고의가 아니라면 아이 처벌받기 힘들어요. 사과도 했고 아이엄마가 병원가자고 하기도 했구요.
    자기네는 잘못없다고 뻐대면 민사소송하시는 수밖에 없어요.
    세상에 상식적인 사람들만 있는거 아니니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106. 쓰레기같은
    '24.9.30 2:20 PM (113.210.xxx.134)

    쓰레기는 닦아도 쓰레기예요. 아빠 행동보니 어찌 반응할지 예상이 됩니다.
    일단 미성년이고 고의가 아니라면 아이 처벌받기 힘들어요. 사과도 했고 아이엄마가 병원가자고 하기도 했구요.
    자기네는 잘못없다고 뻐대면 민사소송하시는 수밖에 없어요.
    세상에 상식적인 사람들만 있는거 아니니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107.
    '24.9.30 3:10 PM (58.140.xxx.20)

    애새끼도 못됐네 .아이 장래를 위해 거짓말버릇을 고쳐줘야겠네요.
    원글님 신고했어요???

  • 108. ...
    '24.9.30 3:20 PM (1.241.xxx.7)

    그 가족 신상이나 전번은 있으신거죠? 당연히 신고합니다 그 아빠라는 인간이 미친놈이네.. 더더욱 신고합니다

  • 109. 아들쌍둥맘
    '24.9.30 3:26 PM (118.235.xxx.92)

    네 지금 반차내고 경찰서 민원실 가서 고소장 접수했습니다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심적인 스트레스가 크네요 ㅠㅠ

  • 110. ..
    '24.9.30 3:40 PM (175.193.xxx.10)

    뭐가 옹졸해요? 다친게 맞는데..? 고의가 아니더라도 실수고 부주의더라도 상해 맞아요. 그 애아빠 웃기는 사람이네요.

  • 111. ???
    '24.9.30 5:57 PM (125.128.xxx.132)

    애 아비라는 놈이 ㅆㄱㅈ가 너무 없고 답도 없네요. 경찰서 잘 가셨어요.

  • 112. ...
    '24.9.30 7:05 PM (106.102.xxx.181) - 삭제된댓글

    어머 신고하세요! 이 글도 너무 상황 잘 적어놓으셨으니 지우지 말고 상황 돌아가는 보며 수정하지 않았다는 증거로 캡처해놓으세요.

  • 113. ...
    '24.9.30 7:06 PM (106.102.xxx.181)

    어머 신고하세요! 이 글도 너무 상황 잘 적어놓으셨으니 지우지 말고 상황 돌아가는거 보며 수정하지 않았다는 증거로 캡처해놓으세요.

  • 114. ...
    '24.9.30 7:11 PM (106.102.xxx.167) - 삭제된댓글

    도와주려고 문 열어줬다가 사람 다쳐도 문 연 사람 과실 있는게 법이에요. 정당방위도 사람 다치게 하면 과실 있고요. 차 사고는 뭐 고의인가요.

  • 115.
    '24.9.30 7:16 PM (220.72.xxx.2)

    그 애도 못됬네요
    혼나야겠어요
    사과해놓고 지아빠한테 가서 딴소리 하다니......

  • 116. 에구
    '24.9.30 7:44 PM (14.138.xxx.159)

    첨에 병원은 됐고.. 이런 식으로 얘기하니 별거 아닌 걸로 혹 자해공갈단처럼 지들 맘대로 생각하고 더 그랬나 보네요.
    그냥 첨부터 다 녹음기 켜놓은 상태에서 병원 가시지..

    이제부터 단호하게 질 대처하셔야 해요.
    병원은 됐고..식의 상대배려는 절대 하지 마시고,
    무조건 사과와 보상 받으세요.
    님도 움직인 게 아니고 가만히 서 있었는데 무슨 쌍방과실인가요!!
    잘 해결되길 바라고 후기 꼭 올려주세요.

  • 117. ...
    '24.9.30 7:47 PM (58.142.xxx.26)

    그쪽은 사고를 인지하고 그 자리를 무단 이탈하지 않았고,
    연락처도 주었습니다.
    병원에 가자 했으나 원글님이 거부했어요.
    그후 병원에 가서 진단서 끊은 거구요.
    법적으로 그쪽이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했어요.
    고의적인 폭행도 아니었고요.
    사이다 판결은 안나올 듯 합니다.
    그저 태도가 괘씸할 뿐이죠.

  • 118. bb
    '24.9.30 7:48 PM (1.230.xxx.52)

    에구 고생하셨네요 후기 부탁드려요

  • 119. ㅇㅇㅇ
    '24.9.30 7:54 PM (121.162.xxx.85)

    신고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꼭 후기 올려주세요

  • 120. ...
    '24.9.30 7:56 PM (106.102.xxx.197)

    잘하셨어요. 법적 처벌 없더라도 물리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나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게 억울함이나 자괴감도 남지 않고 좋을 거예요. 처벌은 안될수도 있다 마음 내려놓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무개념 가해자들 최소 경찰 조사받고 귀찮아는 봐야죠.

  • 121. ...
    '24.9.30 8:09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이상한 애아빠는 어나더레벨이에요. 진짜 적당한 사회물 먹고난 후인데다, 적당히 거들먹 거릴 위치라, 본인이 하는 행동과 말이 무조건 정당하고 바람직하다고 우길 때죠. 게다가 집안 가장의 권위까지 스스로에게 얹어, 남의 집에도 지시적, 권위적, 방어적. 차라리 교정가능한 금쪽이들이 나아요.

  • 122. ㅇㅇ
    '24.9.30 8:16 P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쓰레기 응징해달라고 신고해달라는 분들 때문이 아니라
    님을 위해서도 잘하신거에요
    그냥 계시면 내내 기분 더러우셨을거에요
    응어리지고 트라우마 되셨을거에요. 몇년후까지
    지금은 귀찮고 내가 이걸 왜하나 힘드셔도....
    안겪어도 되는 억울한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거 같아요 ㅜ
    그때 대처안하면 상처받은 자신이 꼭 뒤탈이 나더라구요
    차근차근 하다보면 끝이 있고 .나자신을 위해 하길 잘했다 싶은 날이 꼭 올거에요

  • 123. 신고
    '24.9.30 8:17 PM (125.179.xxx.132)

    쓰레기 응징해달라고 신고해달라는 분들 때문이 아니라
    님을 위해서 잘하신거에요
    그냥 계시면 내내 기분 더러우셨을거에요
    응어리지고 트라우마 되셨을거에요. 몇년후까지
    지금은 귀찮고 내가 이걸 왜하나 힘드셔도....
    안겪어도 되는 억울한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거 같아요 ㅜ
    그때 대처안하면 상처받은 자신이 꼭 뒤탈이 나더라구요
    차근차근 하다보면 끝이 있고 .나자신을 위해 하길 잘했다 싶은 날이 꼭 올거에요

  • 124. 신고
    '24.9.30 8:20 PM (125.179.xxx.132)

    법적으로 그쪽이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했어요.
    고의적인 폭행도 아니었고요.
    사이다 판결은 안나올 듯 합니다.
    그저 태도가 괘씸할 뿐이죠.

    다시 말번복했잖아요
    원글님이와서 부딪혔다고 연락말라구요
    의무를 다하긴 개뿔입니다

  • 125. 아들쌍둥맘
    '24.9.30 8:35 PM (14.36.xxx.173)

    잘하셨어요. 법적 처벌 없더라도 물리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나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게 억울함이나 자괴감도 남지 않고 좋을 거예요. 처벌은 안될수도 있다 마음 내려놓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쓰레기 응징해달라고 신고해달라는 분들 때문이 아니라
    님을 위해서 잘하신거에요
    그냥 계시면 내내 기분 더러우셨을거에요
    응어리지고 트라우마 되셨을거에요. 몇년후까지
    지금은 귀찮고 내가 이걸 왜하나 힘드셔도....
    안겪어도 되는 억울한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거 같아요 ㅜ
    그때 대처안하면 상처받은 자신이 꼭 뒤탈이 나더라구요
    차근차근 하다보면 끝이 있고 .나자신을 위해 하길 잘했다 싶은 날이 꼭 올거에요

    너무 감사한 댓글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맞아요
    고민고민하다 저를 위해서 신고 했습니다
    나 그런 취급 받을 사람 아니야. 나 스스로를 하찮게 여기지 않기 위해 신고하자. 이런 마음으로 경찰서 갔어요.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마음 비우고 스스로를 지키는 행동이라고 스스로 다독였습니다.
    정말 많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후기 남기겠습니다.

  • 126. 솔직히
    '24.9.30 8:40 PM (223.38.xxx.234)

    (부모가 아무리 개차반이라도)
    겁먹었을 애가 불쌍해서 치료비 정도만 받고 넘어가라고 하고 싶었는데
    세상에 애가 저는 가만히 있었는데 아줌마가 와서 지 주먹에 얼굴을 들이댔다고 한거죠?
    신고 잘 하셨어요.그 애비에 그 아들이네요.

  • 127. 봄날처럼
    '24.9.30 8:46 PM (116.43.xxx.8) - 삭제된댓글

    방법 알려드릴게요,

    일단 상해진단 2주 나왔다고 하고
    진단서 찍어서 문자로 보내요.

    아이가 주먹을 휘두르다 맞은거라서 그냥 사과 받고 지나가려고 했다,
    처음에 미안하다고하며 정형외과에 같이 가자고 하고 전화번호까지 줬다가 갑자기 내가 아이 주먹에 얼굴을 들이밀었다는 비상식적인 이야기를 하며 오히려 가해자 취급을 해서,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내일 사진의 진단서 내용으로 상해신고를 하겠다.


    이렇게 이야기하세요, 협박이 아닌 통고로요

  • 128. ..
    '24.9.30 8:54 PM (58.236.xxx.168)

    글게요 원글님은 아이생각해서 넘어가려했는데
    세상에 그애비 에미의 언행이 폭행만큼 아프네요
    후유증없이 잘 치료되길 바래요

  • 129. 신고
    '24.9.30 9:02 PM (109.236.xxx.74)

    잘 하셨어요.
    저도 십여년 전 대형 키즈카페 볼풀에서
    두돌 아이 노는 거 지켜보고 있었는데 뒤에서
    초등 고학년 남자애가 달려와 점프하며 뛰어들면서
    머리 세게 맞았거든요.. 그 애는 애들이랑 부모가 몰려와서
    풀어놓고 놀리고 있어서 보지도 않길래
    애한테 여기서 그렇게 뛰면 위험하다고 주의 한마디 했더니
    쪼르르 지 엄마한테 이르러 가더니 그 엄마들 그룹이 몰려와서
    눈 부라리면서 별꼴이야, 어쩌라고 오히려 모욕을 주더군요

    그 기억이 지금도 떠오르면 분해요
    제대러 대응 못해서 더 그런 거겠죠
    그러니 잘 하셨어요!

  • 130. ㅇㅇ
    '24.9.30 9:05 PM (118.235.xxx.117)

    부모가 진심으로 곱게 사과했으면 원글님이 얼음찜질하고
    넘어갔을 일을... 무슨 사람을 돈 뜯어내려는 걸로 보네요
    금융치료 시켜주세요! 꼭

  • 131. 잘하심
    '24.9.30 9:24 PM (39.117.xxx.171)

    치료는 금융치료 아니면 법적치료가 제일이죠

  • 132. 싸가지 가죽
    '24.9.30 9:33 PM (61.74.xxx.220)

    너무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어쩜 그렇게 뻔뻔하고 비상식적인지

  • 133. 위로와응원
    '24.9.30 9:48 PM (182.229.xxx.215)

    저도 형사고소하고 진행중인데요
    정말 몇 달 고민하다가 경찰서 가서 신고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진정될까 괜찮아질까 남들은 괜찮은데 내가 유난인가 하면서 시간이 지났는데
    아무래도 너무 억울한거예요
    지금도 억울한데
    이러다 시간 가고 나중에 시한 지나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면 더 억울할거 같은 거예요
    그래서 지금 할 수 있는걸 하자, 생각하고 고소했어요
    법이 내 마음만큼 벌 주지 않겠죠
    그 정도는 기대도 안해요
    근데 지금 할 수 있는거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시간 지나면 두고두고 화병 도질거 같아서 고소하는 거예요
    피해자조사랑 경찰이 추가로 요청하는거 하다보면
    사건 다시 떠올려야 되고 너무 괴롭지만,
    그 고생을 하고도 그 애랑 가족에게는 별 벌도 없더라도
    그래도 나중에 아쉬운거 남기지 말자 생각하고 잘 견디세요

  • 134.
    '24.9.30 10:07 PM (223.38.xxx.134)

    윗님 잘하셨어요.
    원글님도요
    그냥 넘어가면 몇 년 두고두고 괴롭거든요
    그 때 신고할 걸..취하는 언제든지 할 수 있는건데 하면서요
    자기를 위해 나서는 거지요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않아요

  • 135. ㅇㅇ
    '24.9.30 10:19 PM (58.29.xxx.135)

    그 가족의 말을 봐서는, 정말 막장가족 아닌 이상; 아마 님도 팜플렛 보느라 주변을 잘 못 본거 같긴 한거 같은데 이런 상황에선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꼭 신고 후 결과를 후기로 남겨주세요

  • 136. 미친..
    '24.9.30 10:39 PM (211.211.xxx.149)

    진짜 겁대가리 없게 입을 놀리네요.

  • 137. 신고
    '24.9.30 11:00 PM (116.33.xxx.48)

    신고 꼭 하세요 저 어제 구경갔었는데 어떤 사람이 계속 뒷걸음
    걷더라구요 주변사람 다 치고 지나감

  • 138. ㅇㅇ
    '24.9.30 11:04 PM (211.218.xxx.238)

    저런 개 ㅆㄱㅈ들은 그냥 넘어가면 안 돼요

  • 139. ..
    '24.9.30 11:36 PM (183.97.xxx.57)

    솔직히 경찰서 가서 신고하고 그런것도 원글님 입장에서는 귀찮은 일일텐데 잘하신거 같아요. 꼭 후기 듣고 싶어요.

  • 140. 잘하셨어요
    '24.9.30 11:39 PM (112.152.xxx.10)

    씩씩한 일처리 덕분에 읽는 제가 다 시원하네요.
    후기 남겨주신다니 기다리겠습니다

  • 141. 싸가지
    '24.9.30 11:49 PM (118.41.xxx.182)

    너무 황당하고 열받는 상황인데요?
    신고 잘 하셨고,
    잘못 모르는 인간에게 배려하려했건만
    복을 걷어차는군요
    후기 꼭 부탁드립니다. 밉쌩이들~~!!ㅜ

  • 142.
    '24.10.1 12:11 AM (106.101.xxx.252)

    사람 많은 데서는 행동을 주의해야죠. 그 정도는 알 나이이구요.
    아빠 행태를 보니, 부모가 평소에 교육을 제대로 안 시킨 듯..
    2222222222

    애가 사과만 했어도 저같음 그냥 넘어갔을거 같은데
    하여튼 저런 나이먹고도 민폐끼치는 애들보면
    부모가 민폐 당연시 여기긴 하더라구요
    클수록 가는데마다 밉상취급 받겠죠
    복수할 필요도 없어요
    아빠란 인간 대처보니 이미 여러번 애가 사고쳐본거
    같네요 집에서 관리가 참으로 안되나봄

  • 143. 신고접수 고고
    '24.10.1 1:06 AM (223.131.xxx.220)

    저는 인도에서 자전거에 치어서 넘어졌는데
    중학생이고 해서 전화번호만 받고 보냈어요

    다음날 되니 다리에 멍이들고 통증이 있어서 아이엄마한테 연락했더니 사람을 자해공갈단 취급을 하면서 신고하라고 소리치길래 경찰에 신고했어요
    경찰도 보험으로 처리하라고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더니 사고 접수되고 아이 재판으로 간다고하니
    그제서야 울고불고 전화통에 불이나게 전화를 하고..
    그냥 치료비 몇 만원 주면 될 일을
    저도 맘 고생 엄청하고
    그 엄마 때문에 아이한테도 미안하고
    나중엔 치료비만 받고 합의해주긴 했지만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다시는 만나고 싶지않은 사람이예요

  • 144. ㅇㅇ
    '24.10.1 2:35 AM (61.80.xxx.232)

    신고하세요.

  • 145. ㅂㅂㅂㅂㅂ
    '24.10.1 5:58 AM (202.180.xxx.209)

    잘 하셨어요

    저도 결은 다르지만 비슷한 인간을 상대로 소송중이라
    이 경우 내가 받아야 하는 심적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한지라

    참고 넘길수 있으면 넘기라 조언했을뿐
    님 마음 가는대로 하는게 맞습니다


    아이와 그 가족에게 귀중한 경험이
    되면 좋겠네요

  • 146. 댕댕이
    '24.10.1 6:42 AM (118.34.xxx.183)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 햇는데..

  • 147. ..
    '24.10.1 8:27 AM (211.204.xxx.17)

    콩콩팥팥 실감하고있어요
    아이가 실제 무슨 의도로 그랬는지 알수없죠
    사람많은데서 조심해야하는것도 교육인데
    부모가 저런 싹퉁바가지가 아이가 나대다가 원글님 다치게한거에요

  • 148. 가을
    '24.10.1 8:42 AM (125.134.xxx.191) - 삭제된댓글

    신고 잘 하셨어요
    저런 파렴치한이라면 앞으로 얼마든지 다른 사람들에게서 피해를 입을수도 있는데
    공익의 목적으로도 신고 잘 하셨고 저런 사람은 따끔한 맛을 봐야돼요

  • 149. 가을
    '24.10.1 8:42 AM (125.134.xxx.191)

    신고 잘 하셨어요
    저런 파렴치한이라면 앞으로 얼마든지 다른 사람들에게서 피해를 입힐수도 있는데
    공익의 목적으로도 신고 잘 하셨고 저런 사람은 따끔한 맛을 봐야돼요

  • 150. ..
    '24.10.1 9:01 AM (119.64.xxx.45)

    ㅂㅂㅂㅂㅂ 님과 비슷한 생각요.
    어쨌건 고소장 접수하셨다니 후기 궁금합니다.
    그런데 촉법인데 신고하면 처벌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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