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나쁜 며느리만 만나봤나
아침부터 며느리 악마화글 많네요.
받을 재산이 많은경우
시부모 눈 밖에 났다가는
다른 형제보다 덜 받게 되는경우도 있으니까요?
상속은 1/n이지만
(모시지 않은 경우)
증여는 부모맘이겠죠?
증여세 내면 되니까
그리고 그런 집들은 다른형제들 눈도 있지만
세무사, 변호사 다 있어서
이미 유산 배분 문서로 해 놔서
며느리가 시부모한테 막할리가 없죠.
평생 나쁜 며느리만 만나봤나
아침부터 며느리 악마화글 많네요.
받을 재산이 많은경우
시부모 눈 밖에 났다가는
다른 형제보다 덜 받게 되는경우도 있으니까요?
상속은 1/n이지만
(모시지 않은 경우)
증여는 부모맘이겠죠?
증여세 내면 되니까
그리고 그런 집들은 다른형제들 눈도 있지만
세무사, 변호사 다 있어서
이미 유산 배분 문서로 해 놔서
며느리가 시부모한테 막할리가 없죠.
시아버지가 모 그룹사 대표였는데 시가일에 발 벗고 나서더라구요.
집안일 해주는 아주머니, 기사 다 있는데도 그 일까지 며느리가 나서서 하고
시아버지 돌아가시자마자
1차 유산 배분 받았고 (자식몫 1/N)
덤으로 벤츠 받았대요.
늘 어중간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기저귀를 하면
자식이 효자, 효녀를 떠나서 양심적으로 요양원 갑시다,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우리부모도 보내고 우리도 갑시다,
사회적으로 분위기가
대소변 못가리면 요양원 가는걸로 흘러가야해요
대소변도 못 갈리면서 요양원 가네 못가네,.
요양병원 가도 월 수백만원짜리 1인실 요양병원 갑니다.
(봉사일로 가봤는데 산책코스도 있도 시설도 좋았어요)
문제는 죽기전까지 병원비도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부모가 훨씬 더 많다는거죠.
요양병원 가도 월 수백만원짜리 1인실 요양병원 갑니다.
(봉사일로 가봤는데 산책코스도 있도 시설도 좋았어요)
문제는 죽기전까지 병원비도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부모가 훨씬 더 많다는거죠.
그런데 무슨 재산을 노리고 요양사 두지 말라는 며느리가 많은듯 말하는지
올라오는 글 보면 다들 재벌 같아요.
아들들은 며느리를 못당해낸다는 댓글 보니
무조건 며느리 탓 하고 싶은 마음이 보이더군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 틀리니깐요 부자라는 금액이 어느정도인지
요양병원 가도 월 수백만원짜리 1인실 요양병원 갑니다.
(봉사일로 가봤는데 산책코스도 있도 시설도 좋았어요)
문제는 죽기전까지 병원비도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부모가 훨씬 더 많다는거죠.
그런데 무슨 재산을 노리고 요양사 두지 말라는 며느리가 많은듯 말하는걸까요?
다들 부모돈 받을려고 벌벌 거리고 사나요
벌벌은 아니더라도
강남 아파트 50평대 아파트 + 차 + 손주 교육비
+ 나중에 받을 부동산이나 주식 등
일반 직장인으로서는 못 받을 돈을 주니 잘 할 수 밖에요
벌벌은 아니더라도
강남 아파트 50평대 아파트 + 차 + 손주 교육비
+ 나중에 받을 부동산이나 주식 등
일반 직장인으로서는 평생 모아도 힘들 돈을 주니까 잘 할 수 밖에요
맞아요
적당한 돈이면 그 돈 안 받아도
자기들이 돈 모으고 재테크 하면 되는데
엄청 많은 돈이면
나중에 남편도 자식도 ..아내를 엄마를 원망하더라구요
당신이 좀 참지..
엄마가 좀 잘 할 수 없었어?
며느리는 나중에 듣게 될 남편과 자식의 욕심이 겁이 나서
돈 많은 시가와는 잘 지내죠
여기 82에서 읽은 댓글 중 충격적이고 와 닿은 댓글이
"많은 일은 돈이 연결지어 들여다 보면 어는 정도 이해가 된다"..
라든가 비슷한 말
공짜없는데 참 뻔뻔함 며느리들 많아요
순리대로 지꺼 되는줄 ㅋㅋ
벌벌은 아니더라도
강남 아파트 50평대 아파트 + 차 + 손주 교육비
+ 나중에 상속 받을 부동산이나 주식 등
일반 직장인으로서는 평생 모아도 힘들 돈을 주니까 잘 할 수 밖에요
벌벌은 아니더라도
강남 아파트 50평대 + 차 + 손주 교육비
(영어유치원부터 대학학비는 물론 재수할때 수천만원 기숙학
원비까지 친가에서 지원 )
+ 나중에 상속 받을 부동산이나 주식 등
일반 직장인으로서는 평생 모아도 힘들 돈을 주니까 잘 할 수 밖에요
인생은 기브앤테이크죠
장수하시는 양가 부모님, 아무리 건강하게 살아도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시간이 오더라구요. 그게 80대냐 90대냐 시기만 다를 뿐.
병원 수발은 훨씬 길고..
여러가지 이유로 그 대부분을 도맡고 있는데요
전 무조건 요양원 갈꺼예요.
내가 치매에 걸려 판단력을 잃어도 내가 가장 원했던게. 뭔지 기억하라고 남편과 자식에게 계속 말하고 있어요.
간병은 나보다 젊은 사람의 인생을 잠식 하고 시들게 하는 일이예요.
또다른 제 친구 경우 이미 시아버지가 재산정리 해서 증여로 배분했고 사시는 집과 부동산 일부 남았대요.
그 집은 시어머니가 좀 깐깐한데도 며느리가 셋인데 참고 시키는일 한대요.
(그 집은 제사도 많음)
시어머니 눈밖에 났다가는 당장 애들 교육비부터 지원 못 받는대요.
이 집 경우 돈많고 잘 먹고 잘 살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아서인지 시부모님 80이 가까운데도 다 건강하세요.
며느리가 시가일로 더 힘들어보임.
또다른 제 친구 경우 이미 시아버지가 재산정리 해서 증여로 배분했고 사시는 집과 부동산 일부 남았대요.
그 집은 시어머니가 좀 깐깐한데도 며느리가 셋인데 참고 시키는일 한대요.
(그 집은 제사도 많음)
시어머니 눈밖에 났다가는 당장 애들 교육비부터 지원 못 받는다고..
이 집 경우 돈많고 잘 먹고 잘 살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아서인지 시부모님 80이 가까운데도 다 건강하세요.
며느리가 시가일로 더 힘들어보임.
또다른 제 친구 경우 이미 시아버지가 재산정리 해서 증여로 배분했고 사시는 집과 부동산 일부 남았대요.
그 집은 시어머니가 좀 깐깐한데도 며느리가 셋인데 참고 시키는일 한대요.
(그 집은 제사도 많음)
시어머니 눈밖에 났다가는 당장 애들 교육비부터 지원 못 받는다고..
이 집 경우 돈많고 잘 먹고 잘 살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아서인지 시부모님 80이 가까운데도 다 건강하세요.
며느리가 시가일로 더 힘들어보임. ㅜㅜ
천억줘도 자기는 혼자 고고하게 맘편하게 살겠단 사람 트럭으로 있던데요
천억이 뭔지 모르는 거 아닌가요?
다들 받을 거 많은 부모있어 좋겠어요.
재산 많은 집들은 며느리들끼리 서로 잘보이려고 난리에요
원글님 의견 동의하고요.
82가 노후화가 되었나. 이상해진것 같아요.
그 많던 며느리들이 다 시부모 되었나요 ㅜㅜ
제 경우 불알 두 쪽만 가지고 장가든 남편,
평생 농사지었는데 땅 한평 없는 가난한 시가.
종교는 유교. 장손네 제사까지 들고와서 며느리에게 던져주는 시가에요.
가진 것 없고 자식 농사도 별로라 열등감 많은 집안이고요.
조금이라도 자기들 뜻대로 안되면 며느리가 무시한다며 시아버지는 남편을 부추기고, 시누이들은 쌍욕을 해댔어요.
이 소리 듣기 싫어서 15년을 토씨 하나 달지 않고 군말없이 시키는대로 했어요.
며느리들이 처음부터 시댁과 등을 돌리나요?
처음엔 어리숙하고,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의 가족에게 잘 보이고 싶고 잘 지내고 싶은 며느라기 시절이 있는데요
원글님 의견 동의하고요.
82가 노후화가 되었나. 이상해진것 같아요.
그 많던 며느리들이 다 시부모 되었나요 ㅜㅜ
제 경우 불알 두 쪽만 가지고 장가든 남편,
평생 농사지었는데 땅 한평 없는 가난한 시가.
종교는 유교. 장손네 제사까지 들고와서 며느리에게 던져주는 시가에요.
가진 것 없고 자식 농사도 별로라 열등감 많은 집안이고요.
조금이라도 자기들 뜻대로 안되면 며느리가 무시한다며 시아버지는 남편을 부추기고, 시누이들은 쌍욕을 해댔어요.
이 소리 듣기 싫어서 15년을 토씨 하나 달지 않고 군말없이 시키는대로 했어요.
며느리들이 처음부터 시댁과 등을 돌리나요?
결혼할 때 집은 커녕 패물 하나 못해준 가난한 시가여도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의 가족에게 잘 보이고 싶고 잘 지내고 싶은 며느라기 시절이 있는데요.
1,000 억 아니라 10억 현금으로 준다면 그 앞에서 시키는 거 다 할 사람들이 천지인데 뭔 ㅎ
앞으로 재산주기싫은 자식은
유산상속에서 제외할수 있다는 법안 나왔다죠 아마?
그러면 누워있다 사후 유산 바라던 며느리는 팽 당할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