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글로리 동은이 엄마분 돌아가셨대요

09 조회수 : 6,245
작성일 : 2024-09-30 07:29:57

젊으신데 무슨일인가요 ㅜㅜ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ㅡㅡㅡㅡ

 

박지아가 뇌출혈로 투병 중 사망했다. 향년 52세.

박지아의 한 측근은 30일 JTBC엔터뉴스에 "최근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서 투병 중이었는데 회복하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많은 배우였는데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박지아는 극단 차이무 출신이다. 연기파 배우로 영화 '기담'(2007)에서 아사코 엄마 귀신 역을, 영화 '곤지암'(2018)에선 원장 귀신 역으로 활약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무엇보다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시리즈에서 송혜교(문동은)의 엄마 정미희 역을 맡아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비중을 압도하는 열연으로 연기파 배우 면모를 입증했다. 올해엔 2월 폐막한 연극 '와이프'로 관객들을 만났고, 5월 진행됐던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IP : 211.234.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4.9.30 7:33 AM (211.234.xxx.89)

    뇌출혈은 나이 상관이 없더라구요.

    열정적인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24.9.30 7:37 AM (219.241.xxx.152)

    말라서 대사증후군도 없어 보이는데

  • 3. 아이고
    '24.9.30 7:38 AM (110.35.xxx.153)

    젊은 나이에 안타깝네요ㅠ

  • 4. ooooo
    '24.9.30 7:43 AM (211.243.xxx.169)

    아침에 얼핏 기사 보고.
    박지아씨 어머님이 돌아가신 줄 알았어요.

    이게 웬일인지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 5. ㅠㅠ
    '24.9.30 7:49 AM (61.105.xxx.11)

    시상식 멋진소감 하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 6. ㅇㅂㅇ
    '24.9.30 7:57 AM (182.215.xxx.32)

    아이구 52세 ㅠㅠ

  • 7. ㅡㅡㅡㅡ
    '24.9.30 8:05 AM (61.98.xxx.2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8. 바람소리2
    '24.9.30 8:05 AM (114.204.xxx.203)

    제 친구도 50에 쓰러져서 5년 후 갔어요
    젊은 나인데 안타깝네요

  • 9. . . .
    '24.9.30 8:10 AM (1.235.xxx.2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을 찾으셨기를...

  • 10. ..
    '24.9.30 8:28 AM (223.39.xxx.14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ㅠㅠ
    '24.9.30 9:30 AM (122.36.xxx.17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이분 연극도 봐서 더 마음이 안좋네요 ㅠㅠ

  • 12. 샬롬
    '24.9.30 10:50 AM (118.221.xxx.1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 여동생이 40후반인데 지난주 갑자기 쓰러져서 중환자실 있다 하늘나라 갔어요. 전조증상도 없이 건강했는데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831 생활비 30대분들은 남녀 진짜 반반부담하세요? 37 민트 2024/09/30 5,521
1634830 생리 끊기면 질건조증상 오나요?? 15 ㅇㅇㅇ 2024/09/30 3,070
1634829 스타우브에 하는 음식은 20 아기사자 2024/09/30 2,174
1634828 딸아이 쌍꺼풀 병원 소개부탁드립니다 15 이쁜 시간.. 2024/09/30 1,518
1634827 아이와 말을 하다 보면.. 5 .. 2024/09/30 1,084
1634826 아이 교육에서 인사와 사과는 정말 중요해요. 4 2024/09/30 1,502
1634825 가정에 위기가 닥치니 부부사이가 좋아지네요. 18 ㅇㅇ 2024/09/30 4,518
1634824 구내염 달고사는 4 얼마전에 2024/09/30 1,058
1634823 저 요실금인것 같아요. 어쩌죠. 6 늙는구나 2024/09/30 1,843
1634822 동은이엄마 사망했네요. 8 2024/09/30 4,301
1634821 경북 경산시 맛집 여쭙니다(급질) 14 꼬미 2024/09/30 938
1634820 전자세금 계산서 반달치는 어찌하나요? 1 15일치 .. 2024/09/30 298
1634819 급) 냉동갈치 간이 안되어있는데 어떻게 구울까요? 6 아점 2024/09/30 668
1634818 부모의 말 말의 힘 2024/09/30 502
1634817 요즘 홍옥 나오나요? 13 홍옥사랑 2024/09/30 1,548
1634816 윤 지지율, 4.5%p 내린 25.8%…2주만에 다시 최저치 [.. 5 정당 2024/09/30 1,439
1634815 김건희 엄마도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가담의혹이 ? 13 소츠보니 2024/09/30 1,821
1634814 파친코 16 안티아님 2024/09/30 1,992
1634813 이 자켓 보기에 어떤가요 11 ㅇㅇ 2024/09/30 2,234
1634812 “말다툼했다” 고등학생, 버스서 처음본 20대女 뒤따라가 흉기 .. 4 기사 2024/09/30 4,282
1634811 살면서 겪은 황당한일 하나씩 써봅시다 26 ㄱㄱㄱ 2024/09/30 4,479
1634810 이완배 경제의속살 도이치모터스 해설2 2 하늘에 2024/09/30 390
1634809 대딩아들이 복학 안해서 집에만 7 집에 2024/09/30 2,567
1634808 저는 살빼기가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37 2024/09/30 4,573
1634807 상속재산 11 롤라 2024/09/30 2,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