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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는 좋은데 불성실한 애들 중에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24-09-30 06:29:52

취업 잘한 케이스 있나요?

대학까지는 몰라도 취업은 본인이 원하는 곳에 힘들겠죠?

 

IP : 223.38.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30 6:43 AM (219.241.xxx.152)

    갈수는 있어도 계속 다니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 2. ...
    '24.9.30 6:44 AM (61.39.xxx.161) - 삭제된댓글

    머리 좋고 불성실하면 좋은 대학 입학도 힘듭니다

    취업은 어찌 된다 해도 잘 다닐 수 있을지...

  • 3. 인성검사
    '24.9.30 7:16 AM (172.224.xxx.23)

    걸러질듯요. 게다가 회사는 머리좋은 사람을 뽑는데가 아니라 협동할 수 있는 사람을 뽑죠

  • 4. 불성실하면
    '24.9.30 7:29 AM (211.206.xxx.130)

    취업이 돼도 오래 다니기 어렵고...회사 입장에서도 걸러내지 못한 피해가 어떤식으로든지 있지 않을까요..,,,

  • 5. ...
    '24.9.30 7:34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요즘 좋은 회사일수록 인턴 경험은 필수인데
    성실하지 않은 건 걸러질 수 밖에 없어요.
    요행히 합격했더라도 신입사원 연수과정이나
    수습기간에 다 드러납니다.
    인적성면접을 꼼꼼히 하는 이유가 있죠

  • 6. ...
    '24.9.30 8:08 AM (14.41.xxx.61)

    불성실하면 취업을 더 못하죠.

  • 7. ..
    '24.9.30 10:47 AM (211.234.xxx.72)

    ㅈㅓ요.
    불성실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뭐든 열심히 안 해요.
    학창시절 공부도 대충. 그렇다고 결석하고 지각하고 놀고 그런 거 아니고 딱 기본만. 전혀 노력하지 않았어요. 수학 국어는 잘했고 감으로 한 거 같아요. 암기 필요한 영어 등 다른 모든 과목은 아예 공부를 안 했어요. 고3때 역사인지 암기과목 공부 하나도 안 해서 50점도 받아봄. 평균이 75정도였음. 대학은 그냥 중간 인서울. 학점도 그닥.
    회사도 다 귀찮아서 중소기업 여러곳 옮겼고요. 머리 좋고 손 빠르고 일머리는 좋아 일은 꽤 잘 하는데 그렇다고 열심히 안 해요. 저도 제가 싫어요ㅜㅜ 아이큐 143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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